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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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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0:34
유홍열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열심이 있어도 이상하게 물질 이야기만 나오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교회에 처음 나온 신자가 설교 중에 헌금 이야기를 듣고 오해 하며 발걸음을 돌릴 때면,..,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다윗의 노년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평생을 전쟁터에서 구르며 고난을 견뎌온 늙은 왕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성전 건축의 영광은 자신이 아닌 어리고 미숙한 아들 솔로몬에게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섭섭할 수도, 이제 내 시대는 끝났다며 뒷짐 지고 쉴 수도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낙심하거나 서운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힘을 다하여 성전 자재를 준비하고 평생 모아둔 개인 사재까지 하나님께 기꺼이 바쳤습니다.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3 ) 다윗을 움직인 것은 왕이라는 체면이나 자랑이 아니었습니다. 무려 4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집도 없이 광야의 바람 흔들리는 서글픈 천막 아래 거해주셨던 주님의 그 겸손한 은혜와 사랑을 잊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크신 사랑에 가슴이 아렸기에 다윗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완성자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기꺼이 밑거름이 되는 준비자로 섰습니다. 말이나 강요로 헌신을 요구 하기보다 자신이 먼저 손을 펼쳐 삶으로 본을 보였습니다. 그 진실한 본을 본 지도자들과 온 백성이 자원함으로 기꺼이 예물을 드리며 천국의 거대한 기쁨을 함께 맛보았습니다. 억지로 내놓아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드렸기에 비할데 없는 감격이 흘러넘쳤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자발적인 드림의 정수를 이렇게 정갈하게 정의해 줍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아까워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7) 요즘처럼 먹고사는 일도 버거운 때에는 작은 지출 하나에도 마음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눈에 보이는 액수를 보고 남과 비교하지만 하나님은 내 삶의 형편과 그 안에 담긴 성심을 보십니다. 성전 헌금함 앞에서 가난한 과부가 드린 작은 두 렙돈에 온 맘을 빼앗기셨던 주님의 심정을 기억해 봅니다. 은혜를 잊으면 드림은 억울한 손실이 되지만 은혜를 기억하면 드림은 비할 데 없는 감사가 됩니다. 자원하는 마음은 품되,. 남과 비교하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많이 드렸다고 자랑할 이유도 없고 작게 드렸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습니다. 내 힘으로 일하고 수고했지만, 그 수고를 할 생명과 능력과 기회조차 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익 때문입니다 가을 나무가 열매를 맺기까지 보이지 않는 시간을 견디듯, 내가 뿌린 씨앗을 내가 거두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오늘의 진실한 수고가 다음 세대의 믿음을 세우는 아름다운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ㅡ,ㅡ 드려야 한다는 부담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먼저 품어봅니다. 주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늘 자발적인 마음으로 물질과 시간과 정성을 기꺼이 드리게 하소서.
00:01
임현호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헌신이 얼마나 큰 기쁨을 가져다주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다윗 왕이 성전 건축을 위해 백성들에게 마음을 열어 스스로 예물을 바치도록 초대했을 때, 그들은 기쁨으로 넘쳐 헌신했습니다. 강제로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린 그 헌신이 공동체 전체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자발적 헌신의 의미 자발적인 헌신이란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내 마음의 감동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작은 시간 하나, 작은 도움 하나라도 진심으로 내어줄 때 그 행위는 이미 예배가 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억지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내어놓는 순간 우리 마음은 자유로워집니다. 기쁨이 되는 이유 왜 자발적인 헌신이 기쁨이 될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과 백성들이 기뻐하며 드렸을 때 하나님은 그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누군가를 위해 조용히 기도하고 작은 배려를 할 때도 같은 기쁨이 우리 안에 피어납니다. 그 기쁨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향해 흘러갑니다. 일상에서의 실천 오늘 하루,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누군가를 위해 잠시 시간을 내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자발적인 헌신의 시작입니다. 예를 들어, 동료의 무거운 짐을 살짝 들어주거나, 가족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 말입니다. 그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기쁨의 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공동체에서의 적용 교회나 가정, 일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억지로 하는 봉사보다 마음으로 드리는 작은 섬김이 더 큰 기쁨을 낳습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 때 다른 이들도 따라오게 됩니다. 그렇게 자발적인 헌신이 퍼져나가면 우리는 함께 기뻐하는 공동체가 됩니다. 주님, 우리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작은 일상 속에서도 기쁨으로 나누며 공동체를 세워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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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34 | 유홍열 | 먼저 열려야 할 것은 주머니가 아니라 마음 입니다 | pc |
| 00:01 | 임현호 |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 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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