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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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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8:26
김명현
역대상 23~27장은 다윗 시대의 여러 조직과 담당자들의 직무를 기록한다.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에 이어 군대와 지파 지도자들을 소개하고, 오늘 본문인 27장 25~34절에서는 왕실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과 왕을 가까이에서 돕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이후 28~29장에서는 다윗이 지도자들을 모아 성전 건축을 당부하고 솔로몬에게 사명을 넘겨준다. 오늘 본문은 다윗 왕국의 조직에 관한 기록을 마무리하는 부분이다. 25~31절은 왕의 곳간과 지방의 곳간, 농사짓는 사람들, 포도원과 포도주 곳간, 감람나무와 뽕나무, 기름 곳간을 맡은 사람들을 소개한다. 또한 사론과 골짜기의 소 떼, 낙타와 나귀, 양 떼를 관리한 책임자들도 기록한다. 왕실의 재산과 생산 활동을 분야와 지역에 따라 나누어 관리했음을 보여 준다. 32~34절은 왕을 가까이에서 도운 사람들을 소개한다. 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지혜 있는 모사이자 서기관이었고, 여히엘은 왕자들을 돌보았다.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였고, 후새는 왕의 벗이었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뒤를 이은 인물들로 소개되며, 요압은 군대 지휘관이었다. 본문은 이들의 구체적인 임명 과정보다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를 기록한다.
08:08
이광순
261018 - 한 줄 큐티 역대상 27:25-34 ‘관리를 맡았습니다.’ ‘일을 맡았습니다.’ ‘창고를 맡았습니다.’ ‘돌보았습니다.’ ‘친구가 됐습니다.’ ‘고문이 됐습니다.’ 할 일은 많습니다. 맡아야 공동체가 유지되고 나라가 운영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할 일은 언제나 많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육체의 건강을 주소서. 감당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돌보는 일도 맡겨 주시고, 누군가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나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내 생명을 거두어 가시는 그날까지 어떤 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는 기회와 마음과 능력을 주소서. 누군가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은혜인 것을 깨닫습니다. 갖고 있는 경험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인 것을 깨닫습니다. 누군가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혜와 경험한 은혜를 나누는 것이 축복인 것을 깨닫습니다. 부르시는 그날까지 이런 일들을 온전히 감당케 하소서. 아멘 아멘.
07:39
엄병헌
: 그리스도의 머리되심 아래 질서 있게 서서, 그분의 풍성을 충성되게 관리하고, 끝까지 왕 곁에 머무는 벗이 되자. 이 단락은 다윗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25?31절)과 왕을 가까이에서 돕는 사람들(32?34절)을 소개합니다. 왕국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군사력뿐 아니라 자원의 관리, 지혜로운 조언, 다음 세대의 돌봄, 신실한 협력이 필요했음을 보여 줍니다. == 왕의 곳간과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 (25-31절) : 맡은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함과 충성됨임. 왕의 보물과 각 지역의 곳간, 밭의 경작, 포도원과 포도주, 감람나무와 기름, 소와 낙타와 나귀와 양 떼를 맡은 관리자들이 있었습니다. 각 사람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다윗에게 속한 재산을 관리했습니다. 다윗은 군사력뿐 아니라 나라의 경제와 재산도 조직적으로 경영했습니다. 특히 낙타를 맡은 이스마엘 사람 오빌과 양 떼를 맡은 하갈 사람 야시스는 이방 출신이었습니다. 다윗은 출신이 아니라 그 일에 맞는 사람에게 맡겼습니다. 질서 있게 섬깁니다. 각자 맡은 분량대로 그리스도의 풍성을 충성되게 관리하고 공급합니다. 출신이 아니라 기능으로 섬깁니다. 이방인도 왕의 재산을 맡았듯, 교회 안에서는 모든 지체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쓰임받습니다(갈 3:28). 왕의 재산은 아름다운 땅의 소출, 곧 그리스도의 풍성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의 풍성은 다양하며(엡 3:8), 그 각 부분을 충성되게 경작하고 관리하는 신실한 청지기들이 필요합니다. == 왕을 가까이에서 돕는 사람들 - 모사와 교사와 벗과 군대장관 (32-34절) : 지혜와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왕에 대한 충성과 사랑임. 다윗 곁에는 모사와 서기관, 왕자들을 가르치는 사람, 가까운 벗, 군대장관 등이 있었습니다. 이는 다윗이 모든 일을 혼자 하지 않고, 각 방면에 합당한 사람들을 세워 왕국을 함께 돌보았음을 보여 줍니다. 아히도벨은 지혜로운 모사였지만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하여 다윗을 배반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삼하 15-17장). 반면 후새는 끝까지 다윗 곁에 남은 "왕의 벗"이었습니다. 지혜와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왕에 대한 충성과 사랑입니다. 아히도벨이 아니라 후새가 되어야 합니다. 능력 있는 모사보다 끝까지 왕 곁에 머무는 벗이 귀합니다. == 그리스도의 머리되심 아래에서 함께 섬김 다윗 행정부의 질서 있는 통치 체계는 신약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권위와 머리 되심에 복종하는 것을 예표합니다(고전 11:3, 엡 4:15). 우주는 두 번의 반역으로 파멸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천사장이 배역하여 사탄이 된 것이고(사 14장), 두 번째는 만물의 머리로 세워진 아담이 타락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뜻은 만물을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 아래 두는 것이며(엡 1:10), 그 첫 단계는 택하신 백성을 한 명씩 파멸에서 구출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한 머리 아래 두는 것입니다. 교회는 바로 그 머리 되심이 실행되는 곳입니다. 머리 되심에 복종합니다. 교회의 모든 질서는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을 실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과 왕을 가까이에서 돕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어떤 이들은 소출과 가축과 곳간을 맡았고, 다른 이들은 조언과 교육과 동행과 군사 지휘를 담당했습니다. 이 기록은 공동체를 위해 서로 다른 역할이 필요하며, 각 사람이 맡은 책임을 신실하게 감당해야 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 아래서 그분의 공급을 받고, 각자의 분량대로 기능하며, 사랑 안에서 교회를 함께 건축하는 생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07:36
박도형
[시작기도] 주님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성실한 관리자와 지혜로운 조언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말씀] 왕실 재산 관리자들 27:25~31 25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은 왕의 창고 관리를 맡았습니다.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과 마을과 산성의 창고 관리를 맡았습니다. 26 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땅을 일구는 농부들 관리를 맡았습니다. 27 라마 사람 시므이는 포도밭 관리를 맡았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밭에서 나는 포도주 창고를 관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28 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서쪽 평야에 있는 올리브 나무와 뽕나무 관리를 맡았습니다. 요아스는 올리브기름 창고를 맡았습니다. 29 샤론 사람 시드래는 샤론에서 먹이는 소 떼 관리를 맡았습니다.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골짜기에 있는 소 떼 관리를 맡았습니다. 30 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낙타 관리를 맡았습니다.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 관리를 맡았습니다.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 관리를 맡았습니다. 31 이들 모두는 다윗 왕의 재산 관리를 맡은 신하들입니다. 다윗 곁에서 돕는 자들 27:32~34 32 다윗의 삼촌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 참모가 됐고 서기관이기도 했습니다.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의 아들을 돌보았습니다. 33 아히도벨은 왕의 참모가 됐습니다.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친구가 됐습니다. 34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자리를 물려받아 왕의 고문이 됐습니다. 요압은 왕의 군사령관이었습니다. [묵상] 우리도 삶속에서 관리를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는 기준에는 중요한일, 하찮은 일이 있을수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때는 모든 역할이 다 소중합니다. 이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성실하게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07:08
김경애
● 대상 27:25~34 <다윗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목동 다윗이 왕 다윗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들이 있었다. 세상을 살아갈 때 결코 혼자 지나갈 수 없다. 더욱이 목동에서 왕의 자리로 옮겨졌을 때 옆에 함께 하는 아군이 있었듯이 우리네 인생에도 지금 늘 누군가로 내편을 세워주신다. 사람 관계까지도 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이끌어주신다. 그래서 자리를 옮길 때 결코 두렵지 않고 내게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녀를 결코 혼자 두지 않으심을 알기 때문이다. 더욱이 현재 내 옆의 사람들에게 늘 미움보다 고마운 마음이 큰 것은 어느 누구든 나를 더 단단히 세워주는 사람들임을 매번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또다른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한걸음 더 전진하도록 붙잡아주시옵소서. 그리고 지금 내 옆에 있는 모든 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도록 붙잡아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07:04
이희승
다윗 왕의 유언과 솔로몬으로의 왕권 이양이 선언되기 전의 마지막 본문이다. 다윗 왕의 재산을 맡았던 자들의 명단이 소개된다. 곡식 곳간,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 밭 가는 농민, 포도원, 포도주 곳간, 감람나무와 뽕나무, 기름 곳간, 사론과 골짜기의 소 떼, 낙타와 나귀와 양 떼 등을 골고루 나누어 맡겼다. 딱히 맡기는 기준은 없어 보이지만, 사론 사람에게 사론의 소 떼를 맡겼다거나 오빌은 이스마엘 사람이었는데 낙타를 맡겼던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왠만하면 원래 그 곳에서 일하던 이들이 그대로 세워졌던 것 같다 (25절~31절). 다윗이 가까이에 두었던 사람들이 그 다음으로 소개된다. 왕의 모사와 서기관으로는 지혜로왔던 숙부 요나단, 왕자들의 수종자로는 여히엘, 모사로는 아히도벨, 그 뒤를 이어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 군대 지휘관으로는 요압 등이었다 (32절~34절). 아비멜렉, 아히멜렉, 아비아달, 아히도벨 등의 이름 시리즈들이 아직도 분명하게 이해가 되질 않는다. <성서 속의 사람들>이라는 책을 찾아 본다. (1) 먼저 아비멜렉이다. 아비멜렉은 두 가지로 나와 있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가나안 서남부에 위치한 그랄 왕들의 칭호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기드온의 아들로 자기 이복 형제 69명을 한 바위 위에서 살해하고 세겜을 등에 엎고서 모반을 일으켰다가 여자가 망대 위에서 던진 맷돌 위짝에 맞아 죽어 3년의 치세를 마감한 인물이다. (2) 아비아달은 놉의 제사장 아히멜렉의 아들로 다윗을 숨겨 주고 진설병과 골리앗의 칼을 건냈다는 이유로 85명의 놉 제사장들을 사울이 살육했을 때 혼자만 간신히 다윗에게로 피신한 인물이었다. 다윗이 왕이 될 때까지 가지고 나온 에봇으로 그를 도왔고 사독과 함께 양대 제사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지만, 그만 아도니야의 왕위 계승을 지지하다가 솔로몬에 의해 파면당하고 아나돗으로 유배되었다. (3) 아히멜렉은 아비아달의 아버지다. (4) 아히도벨은 유다 산악 지대에 있는 길로 사람으로 다윗 왕의 모사였다 (33절). 압살롬이 아버지 다윗 왕에게 반역했을 때 거기 가담했는데 다윗조차 아히도벨의 계략이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을 정도로 [삼하15:31] 뛰어난 책략가였다. 하지만 다윗이 전략적으로 궁에 남겨두었던 벗 후새의 계략으로 압살롬의 마음이 기울고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앉자 모반의 끝을 내다보고 자기 성읍 길로로 돌아가서 목 매어 죽었던 인물이다. 이것으로 이름 시리즈를 마친다. 휴우~ 장하다고 대견하다고 수고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 준다.
06:03
박상형
화려한 인맥을 갖춘 유비는 왜 천하통일에 실패했을까?(대상27장25-34) 당대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 일당백의 무력을 자랑하는 맹장 관우와 장비, 그리고 백전백승의 조자룡까지. 삼국지의 유비 곁에는 세상 누구도 부러워할 만한 화려한 인재들이 가득했다. 수많은 이들이 그 부러운 라인업을 보며 유비의 승리를 의심치 않았다. 러나 역사 속 유비는 자신이 평생의 목표로 삼았던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지 못한 채 쓸쓸히 눈을 감아야 했다. 당대 최고의 인적 자원과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서도, 그는 왜 결국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을까? 이 안타까운 역사적 장면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서늘하면서도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당신의 곁에는 어떤 사람들이 서 있으며, 그 관계는 무엇을 중심에 두고 있는가? 1. 최고의 인재보다 중요한 것: 하늘의 도우심 역대상 27장을 보면 다윗 왕의 곁을 지키던 수많은 조력자들의 명단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왕의 곳간과 밭, 포도원과 가축 등 막대한 재산을 관리하는 이들부터, 모사와 서기관, 왕자들을 돌보는 자, 군대 지휘관에 이르기까지 다윗의 왕국은 당대 최고 수준의 관료와 전문가들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심지어 왕의 핵심 고문이었던 아히도벨과 왕의 둘도 없는 벗이었던 아렉 사람 후새에 이르기까지 다윗 곁에는 실로 대단한 이들이 포진해 있었다. 유비의 화려한 장수들과 다윗 곁의 뛰어난 인재들을 대치해 보면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된. 사람이 아무리 탁월하고 인맥이 화려할지라도, 그 모임과 삶 위에 하늘의 도우심이 부어지지 않는다면 결코 영원한 성취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이. 유비의 실패는 결국 하늘의 도우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마찬가지로 다윗 역시 곁에 있는 굉장한 사람들과만 교제하며 정작 그 인재들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다면, 다윗의 운명도 유비와 다를 바 없이 허망하게 무너졌을 것이.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눈에 보이는 인적 네트워크와 자신의 능력만을 의지하곤 한. 그러나 하나님이라는 본질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화려한 라인업은, 결국 바람에 날려갈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2. 하나님 없는 뛰어남의 명확한 한계 인간이 아무리 잘나고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빠진 인간의 뛰어남은 결국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손오공이 제아무리 날 뛰어도 부처님 손바닥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이 아무리 잘 났어도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손오공이 아무리 신통력을 발휘해 온 세상을 누벼도 부처님 손바닥 안이었듯, 인간의 지혜와 전략이 아무리 눈부셔도 하나님의 거대한 손길을 벗어날 수는 없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전제되지 않은 뛰어남은 연기처럼 사라질 유한한 자만에 불과하. 인생의 참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진짜 기준은 얼마나 쟁쟁한 사람들을 내 편으로 두고 있느냐가 아니라, 내 삶과 내 곁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바르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을 것이다.
05:53
차동길
오늘 말씀에는 다윗 왕의 재산을 관리하고 왕을 섬기는 사람들이 나열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까요? 하나님은 오늘 왜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걸까요? 지도자는 국민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법이 정한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고 섬기는 자들은 지도자의 권력 행사를 돕는 것입니다. 권력을 올바로 사용할 때 지도자의 권위가 세워집니다. 지도자는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권력을 사용하고 섬기는 자들은 지도자를 도와 공정하고, 공평하게 그리고 국민에게 이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도자가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얻게 됩니다. 권력은 그 맛이 너무도 꿀맛 같아서 스스로 절제하지 않으면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권력 비만에 걸리고 섬기는 자가 ‘실세’로 등장합니다. 그러면 국민은 지도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43
정기용
♤ 왕의 곳간을 맡은 자와 다윗을 돕는자들! 본문에 왕실의 재산을 맡은 자와 다윗을 가까이에서 돕는 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25절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은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을 맡았고" 왕실의 재산 관리하는 자들은 21절 사울 왕가에 속한 다윗 왕직을 방해한 아브넬의 아들이다. 완전히 몰락한 베냐민 지파 즉 적수의 아들 아이시엘을 기용한 다윗의 관대한 영적 지도자임을 알 수 있다.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보다는 국가와 교회의 유익을 위해 폭넓은 인재 등용으로 다윗은 백성으로 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2-34절 다윗의 최 측근에서 그를 돕는 자들은 즉 왕의 보좌관들은 학문 군사 종교 등의 각 분야에 최고의 인물들이었다. 그들은 지혜와 신실함과 영성이 뛰어난 사람들로 조직하였다. 주님, 나는 지금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어떤 사람들과 일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관리하며,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람의 능력이나 편협한 생각으로 세상적 조건이나 지연 학연 친한 사람들을 교회의 일군을 세워 그들과 일을 도모하고 있지는 않은 지 뒤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여기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05:05
오현
*평범한 일상이 지탱하는 하나님 나라* 역대상 27장의 후반부는 곳간, 밭, 포도원, 올리브 나무, 낙타와 나귀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나열되고, 왕을 보좌하는 측근들의 명단이 이어진다. 1. 흙 묻은 성소 다윗 왕국의 부요함은 금과 은에만 있지 않았다. 본문은 포도원, 뽕나무, 양 떼와 나귀를 돌보는 책임자들을 일일이 호명하고 있다. 이는 거룩한 사역이 성전 안의 제사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누군가는 흙을 만지고 거름을 주며 가축의 냄새를 맡아야 했다. 다윗은 이 일상의 노동을 성전 봉사 못지않게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직무로 여겼다. 진정한 영성은 예배당 안에 갇혀 있지 않다. 세상에서 땀 흘리는 자리가 곧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흙 묻은 성소이다. 2. 경계를 지운 부르심 가축을 관리하는 명단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두 이름이 있다. 낙타를 맡은 이스마엘 사람 오빌과 양 떼를 맡은 하갈 사람 야시스이다. 이스마엘과 하갈은 과거 언약의 가문에서 밀려나 광야로 쫓겨났던 이방인의 조상들이다. 그러나 다윗 시대에, 이들의 후손은 왕의 핵심 재산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았다. 다윗의 왕국은 혈통과 출신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전문성을 존중하는 열린 공동체였다. 십자가의 은혜는 폐쇄적인 울타리를 허물고, 이방인마저 품어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는 넉넉한 품을 가지고 있다. 3. 왕좌를 받친 우정 명단의 마지막은 왕을 둘러싼 참모들의 몫이다. 여기에는 뛰어난 지략가(아히도벨)와 군사령관(요압)뿐만 아니라, 왕의 자녀를 가르치는 가정교사(여히엘)와 왕의 벗이라 불린 후새가 등장한다. 권력의 정점에 선 왕에게도 지혜로운 조언과 더불어 속마음을 나눌 친구가 필요했던 것이다. --------------------------------- 역대상의 저자는 성전과 언약궤 곁에, 묵묵히 밭을 갈고 나귀를 치던 사람들의 이름과 왕의 벗을 나란히 기록했다. 즉 거룩은 일상이라는 튼튼한 그릇에 담길 때 가장 빛이 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03:19
박해동
내가 멀리 떠나와 있는 이곳 북방 나라는 짧은 가을이 지나고 나면 이내 겨울이 찾아옵니다. 창밖에는 마지막 생명을 태운 가로수 나무들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늦가을 거리 풍경이 보입니다 지금쯤 우리의 산하와 들판엔 이내 가을이 깊어 가고 있겠지요. 멀리 북방 나라에서 펼쳐보는 생삶 큐티 오늘의 말씀은 앞서 다윗 왕국을 지탱하게 만드는 종교/군/,행정을 총망라하는 관료들의 이름과 그들의 직무가 나왔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다윗 왕가의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이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왕의 곳간으로부터 시작해서 밭, 성읍, 마을, 망대의 곳간과 또 밭 가는 농민을 거느리는 자들이고 심지어 평야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은 자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기름 곳간을 맡은 자도 있습니다 또 이들의 직무의 범위는 전 국토에 걸쳐있어서 그 지역의 사람들을 세우기도 하며 또 그 분야에 전문가를 세운 듯 샤론의 초장에서 소 떼를 맡은 자와 낙타를 맡은 이스마엘 사람 나귀를 맡은 메르놋 사람 그리고 양 떼를 맡은 하갈 사람 등 등은 외국인이거나 귀화한 자들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윗 왕국을 떠받드는 왕의 측근들이 있어서 왕의 모사도 있고 왕세자들의 교육을 맡은 자도 있으며 특별히 모사들의 이름이 여럿 언급되는데 이들은 왕을 위한 아이디어 탱커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말씀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뉘는데 왕의 재산 관리자들과 왕의 브레인 역활을 하는 자들 그리고 국방과 안보를 맡은 자입니다 익숙한 이름도 생소한 이름도 있는데 아무튼 다윗 왕국과 왕가가 잘 돌아가게 되도록 직무를 맡은 자들입니다. 오늘의 묵상을 내리며 나는 하나님의 집 청지기로서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또 무슨 일에 부름을 받았으며 어떤 직무를 맡아서 섬겨야 좋은지 나 자신에게도 적용해봅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주님의 말씀도 마음 깊이 새깁니다[고전 4:2] 무릇 忠誠(충성)이란 마음 心(심)자 위에 가운데 中(중)자가 붙어서 좌우로 치우침이 없으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을 다하되 특히 국가나 임금에게 바치는 지극한 마음인데 나도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이 충성으로 다윗에게 충성을 바친 사람들처럼 나도 내가 맡은 분야에서 나의 왕,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다하는 신앙과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멘) 주님! 다윗 왕가와 왕국을 위해 직무 맡은 자들의 명단을 보며 나의 이름도 주님 나라와 주님의 집을 위한 직무의 명부에 이름이 올라있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시며 이로써 내가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하나님 나라의 좋은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02:56
장상인
1Chronicles/?代志上/歷代志上/역대상27:25-26(25-34) Azmaveth son of Adiel was in charge of the royal storehouses. Jonathan son of Uzziah was in charge of the storehouses in the outlying districts, in the towns, the villages and the watchtowers. Ezri son of Kelub was in charge of the workers who farmed the land. 管理王的?房的是??的?子押斯?威。管理田野、城?、村庄、堡?之??的是?西雅的?子?拿?。管理耕田?地的是基?的?子以斯利。 王の?物倉をつかさどったのは、アディエルの子アズマベテ。野と町?と村?とおのおののやぐらにある?物倉をつかさどったのは、ウジヤの子ヨナタン。土地を耕して畑仕事をする者たちをつかさどったのは、ケルブの子エズリ。
00:51
오철
역대상 27:25?34 하나님 나라에는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맡겨진 사명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에서도 많은 달란트를 받았느냐 적은 달란트를 받았느냐보다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주님은 작은 일에도 충성하며 기쁨으로 감당하는 자를 칭찬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다윗과 함께 여러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감당하며 나라를 이루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윗은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한 것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의 지혜와 조언을 통해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지혜를 나누고 협력할 때 하나님 나라가 더욱 든든하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 공동체나 목장에도 각자에게 맡겨진 역할이 있습니다. 우리는 맡겨진 일을 충실하게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을 모으고, 서로 소통하며 격려해야 합니다. 그렇게 서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함께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내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이름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00:36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0월18일 일요일 1826일차 ●묵상본문[역대상 27:25~34] [25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은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을 맡았고 26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밭 가는 농민을 거느렸고 27라마 사람 시므이는 포도원을 맡았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원의 소산 포도주 곳간을 맡았고 28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평야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았고 요아스는 기름 곳간을 맡았고 29사론 사람 시드래는 사론에서 먹이는 소 떼를 맡았고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골짜기에 있는 소 떼를 맡았고 30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낙타를 맡았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맡았고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를 맡았으니 31다윗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32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자들의 수종자가 되었고 33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고 34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뒤를 이었고 요압은 왕의 군대 지휘관이 되었더라] ●묵상제목[나는 어떤 직무를 맡을 것인가?] [33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재능을 주셨다. 그 재능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소방과 방화범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이야기한다. 금고 전문가와 금고 털이범도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한다.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어떤 방향으로 쓰는지에 따라서 좋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위해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00:20
유홍열
사람의 일이란게 그렇습니다 내가 해놓은걸 누군가 알아 주면 그것보다 마음뿌듯하고 기분좋은 일은 없습니다 사회. 직장. 공동체.. 어느곳 에서든 허드렛 일 같고 남들이 알아 주기는 커녕.. 비웃는일 일지라도.. 그곳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일터요 공간이요 은혜라 생각 하는 사람의 삶은... 세상의 그 어떤 높은 위치에 있든 고관대작이든 아무 관계가 없고 오직 내가 맡은 일에 충성하고 헌신함으로 자기에 본분을 다하는것이... 오늘 본문의 사람들처럼 주님이 알아주시고... 주님이 맡기신 일이라면 그것이 비록 천한일일 지라도 기꺼이 감당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수많은 이름들 사이 평지의 뽕나무를 맡은 게데르 사람 바알하난이라는 아주 평범하고 이름 없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왕궁의 화려한 백향목을 다듬는 목수도 아니었고, 적진을 뚫고 들어가 칼을 휘두르던 위대한 장군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길가에 흔하게 널려 있는, 가난한 이들이나 찾던 볼품없는 뽕나무를 가꾸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사람의 이름과 직무를 거룩한 성경 한구석에 또박또박 적어 놓으셨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혈통조차 아닌 이방인 오빌에게 낙타를 맡기신 주님의 그 넉넉하고 따뜻한 시선이 오늘 내 가슴을 깊이 울립니다. 그 말씀 앞에 한참을 머물며 내가 살아온 지난날을 가만히 돌아보았습니다. 젊은 날 내 안에도 남들에게 돋보이고 싶어 하는 강렬한 욕망과 명예욕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화려한 자리, 내 이름 석 자가 빛나는 위치에 서고 싶어 몸부림 치기도 했습니다. 내가 흘린 땀방울을 남들이 알아주지 않을 때면 마음속에 섭섭함과 불평이 가시처럼 돋아났고 아무도 보지 않는 흙먼지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삶을 마치 실패한 인생처럼 여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을 봅니다. 그 역시 자신의 힘과 세력을 과시하려고 인구조사를 벌였다가 뼈아픈 징계와 눈물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나라를 세우는 것은 왕 한 사람의 화려함이 아니라, 들판의 뽕나무를 가꾸고 골짜기의 소 떼를 돌보는 수많은 이들의 투명하고 묵묵한 충성 위에 서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생각해 보면 내 삶의 굽이굽이 수많은 날들도 평지의 뽕나무를 가꾸는 시간과 같았습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매일 반복되는 소소하고 고단한 삶을 견뎌내야 했고, 고난이라는 무거운 시련의 골짜기를 두 번이나 지나며 내 힘을 빼고 주님의 은혜만을 구해야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그 거친 들판을 지날 때마다 주님은 나에게 물으셨습니다. 너는 남들이 보지 않는 그 자리에서도 나의 진실한 친구 후새처럼, 변함없이 정직하고 신실하였느냐? 하나님 나라에는 결코 하찮은 직분이 없었습니다. 성전 안에서 거룩한 옷을 입고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나 거친 들 들판에서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소 떼를 몰고 뽕나무를 가꾸는 사람이나 주님 눈에는 모두가 세상을 떠받치는 소중한 보석이었습니다. 주님의 시선은 직분의 높고 낮음에 머물지 않고 내가 서 있는 그곳에서 얼마나 진실하게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섬겼는가에 머물러 계십니다. 바알하난이 뽕나무 밭에서 흘린 거친 땀방울을 기억하신 주님이 오늘 내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 흘리는 눈물과 보이지 않는 섬김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하늘의 책에 적어 두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제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조급해하던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습니다. 화려한 백향목이 되지 못했다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오늘 내게 허락된 작고 평범한 뽕나무 밭을 감사와 기쁨으로 정성껏 가꾸겠습니다. 내 이름이 이 세상 사람들의 입에 남지 않을지라도 주님의 기억 속에 충성된 종으로 남아있다면 내 지나온 인생은 그것으로 충분히 숭고하고 아름답습니다.
00:12
임현호
우리는 큰일보다 작은 맡김 앞에서 더 자주 시험받습니다. 누구도 보지 않는 서랍 하나를 정리하고, 약속한 시간을 지키며, 맡겨진 돈을 정직하게 처리하는 일 말입니다. 역대상은 다윗 왕국의 곳간과 밭과 포도원, 가축을 맡은 이들의 이름을 조용히 기록합니다. 그들은 왕의 보물만이 아니라 한 나라의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맡겨진 것을 지키는 마음] 그 정도는 대충 해도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마음속에서 이런 말이 고개를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실함은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 손에 잠시 맡기신 것을 귀히 여기는 믿음입니다. 교실의 한 학생을 끝까지 살피는 마음, 가정의 작은 살림을 정직히 관리하는 손, 직장에서 받은 자료를 가볍게 다루지 않는 태도는 모두 믿음의 고백입니다. 오늘 내게 맡겨진 것은 무엇입니까. 시간일 수도 있고, 말 한마디일 수도 있으며, 누군가의 신뢰일 수도 있습니다. 작아 보이는 책임을 기쁘게 감당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할 준비를 합니다. [지혜로운 말을 곁에 두기] 다윗 곁에는 모사와 서기관이 있었고, 왕의 벗도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혼자 모든 답을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내 생각이 맞겠지. 하고 서두르기보다, 진실을 말해 줄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특히 듣기 불편한 조언은 마음의 문을 닫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말하는 한 사람의 권면이 잘못된 길에서 우리를 돌이키게 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었다면 기도한 뒤에 물어보십시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뜻에 더 가까운 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조언할 때에는 내 말이 이기기보다 그 사람이 살도록 말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성실한 손과 겸손히 듣는 귀가 만날 때, 우리의 삶은 조금 더 든든해질 것입니다. 주님, 제게 맡기신 작은 일들을 귀히 여기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게 하소서. 제 판단만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경외하는 지혜와, 진실을 들을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제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아니라 위로가 되고, 바른 길을 비추는 따뜻한 조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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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6 | 김명현 | 세세한 인물 기록의 목적 | pc |
| 08:08 | 이광순 | 부르시는 그날까지 맡겨진 일들을 온전히 감당케 하소서. | pc |
| 07:39 | 엄병헌 |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과 왕의 벗. | pc |
| 07:36 | 박도형 | 성실한 관리자, 지혜로운 조언자 | pc |
| 07:08 | 김경애 | 다윗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 pc |
| 07:04 | 이희승 | 다윗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 | pc |
| 06:03 | 박상형 | 화려한 인맥을 갖춘 유비는 왜 천하통일에 실패했을까? | pc |
| 05:53 | 차동길 | 지도자는 권력을 올바로 사용해야 권위가 세워진다. | pc |
| 05:43 | 정기용 | ♤ 왕의 곳간을 맡은 자와 다윗을 돕는자들! | pc |
| 05:05 | 오현 | 평범한 일상이 지탱하는 하나님 나라 | pc |
| 03:19 | 박해동 | 충성 | pc |
| 02:56 | 장상인 | 誠實한 管理者, 智慧로운 助言者. | pc |
| 00:51 | 오철 | 역대상 27:25?3 | mobile |
| 00:36 | 양선일 | 나는 어떤 직무를 맡을 것인가? | pc |
| 00:20 | 유홍열 | 뽕나무 밭을 지나온 삶이어도,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합니다 | pc |
| 00:12 | 임현호 | 우리는 큰일보다 작은 맡김 | 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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