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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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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6:37
장상인
1Chronicles/?代志上/歷代志上/역대상27:24(1-24) Joab son of Zeruiah began to count the men but did not finish. God’s wrath came on Israel on account of this numbering, and the number was not entered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King David. 洗?雅的?子?押?始?点,却??有?完。?了?事,烈怒?到以色列,?点的?目也?有?在《大?王?》上。 ツェルヤの子ヨアブが?え始めたが、終わらなかった。このため、御怒りがイスラエルの上に下って、その?はダビデ王の年代記の統計には載らなかった。
06:07
오철
역대상 27:1-24 오늘 말씀에는 이스라엘의 각 가문과 지휘관들이 군대를 이만 사천 명씩 나누어 달마다 교대로 섬기는 모습과, 각 지파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믿음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사명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혼자서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교회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예배드리며 성경만 읽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성도 간의 영적인 교제 속에서 자라고,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갈 때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일은 영적 전쟁과도 같습니다. 전쟁에 대열과 지휘관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함께 믿음의 길을 걸으며 서로 돕는 형제자매들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함께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05:57
정기용
♤ 군대를 조직하고 각 지파의 지도자를 세우다! 다윗은 성전 봉사의 직분에 관한 조직을 설명하고 이제 국방과 지방 행정 조직과 그의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문 1절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관원들이 그들의 숫자대로 반이 나누이니 각 반열이 이만 사천 명씩이라 일 년 동안 달마다 들어가며 나왔으니" 다윗이 많은 시련을 견뎌 마침내 통일왕국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국방을 위한 군대 조직과 지방을 다스리는 행정 조직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다윗의 신앙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그대로 담겨 있다. 공동체의 조직은 하나님의 뜻이다. 공동체가 하나되고 연합하여 결국에는 영적으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목적이 있다. 세상 나라는 군대 조직과 행정 조직을 잘 만들어 부국왕국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각 지체가 모여 하나의 몸이 되어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는데 있음을 알게 한다. 교회는 목사 한사람 또는 직분자 몇 사람들로 세워지는 곳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조직된 지체들로 성장하고 부흥하는 곳이다. 주님, 우리들의 교회는 살아 생명력이 있는 유기체적 조직인지 아니면 조직은 되어 있는데 죽은 세포들이 모여 무기체적인 조직인지 뒤돌아봅니다. 형제의 작은 상처에 온 몸이 아파하고 작은 기쁨에도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살아있는 세포가 서로 잘 연결이 되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영성이 깨어 생명력이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05:21
차동길
다윗 왕은 이스라엘 군대를 체계적으로 조직했습니다. 1개 반열을 24,000명씩 12개 반열을 편성하여 매월 1개 반열씩 교대로 국방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다윗은 위대한 왕이었지만 혼자 나라를 다스리지 않았습니다. 각 반열에 세운 지도자와 용사들의 협력이 있었습니다. 교회, 가정,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통해 일하시며 서로 협력할 때 큰 일을 이루십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자 중단하였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는 마음을 경계합니다. 다윗의 군대가 강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21
오현
*셈을 다스린 언약* 1. 열한 달의 쉼표 다윗의 상비군은 이만 사천 명씩 열두 반열로 나뉘어 일 년에 단 한 달만 군역을 감당했다. 나머지 열한 달은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고 가족을 돌보는 일상에 전념했다. 이는 국가 안보라는 사명이 소수의 뼈를 깎는 희생이나 탈진 위에 세워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거룩한 헌신은 결코 일상의 파괴를 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각자의 삶의 자리를 든든히 지키는 열한 달의 평범한 일상이, 한 달의 치열한 영적 전투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 2. 숫자를 덮은 별빛 본문에서 가장 영적으로 빛나는 지점은 다윗이 스무 살 이하의 백성을 계수하지 않은 이유를 밝힌 것이다.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오랜 약속을 기억해 냈다. 과거 인구 조사로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려다 징계를 받았던 그는, 더 이상 국력을 증명하기 위해 백성을 숫자로 환산하지 않았다. 자신의 손에 쥐어진 가시적인 숫자의 유혹을 멈추고, 셀 수 없는 하나님의 언약에 온전히 미래를 맡긴 것이다. 진정한 평안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우러러볼 때 완성된다. 3. 비워 둔 장부의 여백 요압이 다윗의 명령으로 시작했던 인구 조사는 결국 끝내지 못했고, 그 미완성의 수치는 왕의 공식 역사 기록인 역대지략에 결코 등재되지 않았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쌓아 올린 바벨탑의 숫자는 하나님 나라에 기록될 가치가 없음을 단호히 선언한 것이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것은 언약을 신뢰함으로써 스스로의 장부를 기꺼이 빈칸으로 남겨두는 여백의 믿음이다. ----------------------------------- 오늘 본문은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갉아먹는 시대에 "탈진하지 않는 헌신"의 지혜를 가르쳐 준다. 또한 끝없이 성과와 숫자를 증명해야 하는 세상 속에서, 계산기를 내려놓고 영원한 언약을 바라보라는 묵직한 초대를 건네고 있다.
04:42
박상형
긍정의 선순환(대상27장1-24) 1. 익숙한 조직의 피로감과 신선한 질문 매일 반복되는 업무 인수인계와 협업의 현장에서 문득 이런 답답함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왜 전 근무자는 일을 이렇게 처리해 두고 갔을까?" 혹은 "어차피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데, 나마저 굳이 애써서 넘겨줄 필요가 있을까?" 하는 미묘한 피로감 말이다. 현대의 일반적인 조직 관리나 프로젝트 기획은 장기적인 비전과 담당자의 고정된 책임을 전제로 작동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현장에서는 서로 다른 업무 스타일과 성향, 불투명한 인수인계로 인해 끊임없는 갈등과 효율성 저하를 겪곤 한다. 만약 흔들리는 조직과 팍팍해진 관계를 살리는 진정한 열쇠가 거창한 경영 전략이 아니라, "다음 사람"?즉 내 일을 이어받을 상대방?을 배려하는 작지만 명확한 마음가짐에 있다면 어떨까? 짧은 임기 속에서도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을 매끄럽게 돌린 고대의 지혜와,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경험을 통해 "다음 사람"을 향한 배려가 우리 일상과 일터에 어떻게 생기를 불어넣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2. 고대 이스라엘의 파격적인 "1개월 임기제" 장관 시스템 고대 이스라엘의 조직 구조(역대상 27장)를 들여다보면 현대의 부처별 장관 제도와는 판이하게 다른 대단히 파격적인 시스템이 등장한다. 바로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교대하는 12명의 장관 시스템이다. 각 반열에는 2만 4천 명의 관원이 속해 있었으며, 이들은 1년 동안 달마다 순번대로 돌아가며 국가의 직무를 수행했다. 현대적인 상식의 눈으로 바라보면 문득 몇 가지 깊은 궁금증이 피어오른다. 장관의 재임 기간이 단 1개월에 불과한데, 어떻게 장기적인 국가 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었을까? 더욱이 1월 장관이 1년이 지나 다시 직무에 복귀했을 때, 자신이 세워둔 계획을 2월 장관이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면 기분 나빠하지 않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었을까? 장관은 1년 동안 달마다 들어가며 나왔으며, 장관의 재임 기간은 1개월이었고 장관의 임기는 왕의 일시적인 기분에 따라 바뀌는 임시직이 아닌 영구직이었다. 1개월이라는 짧은 순환 구조와 영구직이라는 조건 속에서도 국가 조직이 흔들림 없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서로를 신뢰하고 업무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인수인계의 지혜"에 있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다음 근무자를 배려하는 깊은 양보와 협력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구조였다. 3. 발전소 교대근무에서 배운 "하향평준화"를 막는 넘겨주기의 기술 배려가 없어서야 1개월 장관의 국가 조직이 제대로 돌아갈 수 없지 싶다. 이것은 비단 고대 역사 속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는다. 퇴직하기 전 내가 몸담았던 발전소 교대근무 현장에서도 이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원리가 작동하고 있었다. 24시간 밤낮없이 전기를 생산해야 하는 발전소처럼 업무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에서는 전 근무자의 태도가 조직 전체의 성패를 좌우한다. 현장에서는 교대 시간이 임박했을 때 애매하게 발생하는 업무를 대하는 두 가지 눈에 띄는 태도가 존재한다. 1) 하지 않고 넘기기: "어차피 교대 시간 다 됐으니 다음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라며 일을 떠넘기는 태도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너도 안 하니 나도 안 하겠다"는 무책임이며, 결국 다 같이 죽자는 마음으로 이어져 조직 전체의 업무 수준을 하향평준화시키고 만다. 2) 하다가 넘기기: 내 근무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진행하고 넘겨주는 태도이다. 갑자기 터진 일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내가 손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다가 넘겨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넘기는 사람은 찝찝함이 없고, 넘겨받는 사람은 하던 일을 그대로 이어받으면 되기에 한결 수월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내 일을 다음 근무자에게 무책임하게 떠넘기지 않으려는 마음이야말로 조직을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출발점이다. 이러한 정성이 쌓일 때 비로소 현장에는 "네가 하니 나도 한다"는 긍정적인 선순환이 싹트게 된다.
00:43
박해동
어제 방문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가는 기차에 올랐습니다 좌석 번호가 창가여서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친창 밖에 펼쳐지는 농촌 풍경을 보면서 자연이 선사하는 평화롭고 행복한 마음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산이 없고 끝없는 들판이 이어지는 지평선 끝까지 노오란 옥수수 밭을 바라보노라면 펼벅 여사의 소설 "대지"가 생각나면서 지금 내가 와 있는 이 나라의 근 현대사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불과 30여년 전 만해도 낙후되었던 이나라가 지금은 세계의 공장이라할 만큼 급속한 변화를 이뤄냈는데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인본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이나라가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역대기 저자는 포로 후기 백성들에게 지난 날 다윗 왕국의 탄탄했던 역사 이야기를 소상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페르샤 제국의 통치를 받으며 실의에 젖은 포로 후기 백성들에게 지난 날 찬란했던 역사를 반추시키고 있는 것은 그들이 포로지에서 돌아왔어도 여전히 식민 지배 하에서 패배의식에 젖어살 수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언약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며(삼하 7:16) 지금 너희가 그 다웟 언약 선상에 있는 하나님 나라요 백성인 것을 일깨우며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보게 하는 계몽의 말씀이라고 이해하게 됩니다 역대기 저자는 지난 날 다윗 왕국이 얼마나 탄탄한 조직 가운데 굳게 선 나라였는지를 보게합니다 국방과 행정을 책임지는 지휘관 아래 2만 4천 명을 한 조직으로 묶은 12개 반을 만들어서 매달 각 반차대로 행정과 국방 유지에 들어가고 나오는 씨스템으로 국정이 돌아가게 했으며 또 각 반을 책임지는 지휘관들이 누군지 그들의 가문과 신분도 밝힙니다 앞서 하나님과 성전 중심 제사를 위해 제사장 24 반열과 레위 자손 24반열 그리고 찬앙단 24 반열에서 보듯 이들은 두 달에 한번 임무 순서가 돌아와 2년 단위로 가동되는 씨스템이라면 국방과 행정을 맡은 이들은 매윌 체번하여 돌아가는 1년 단위 씨스템 입니다 나라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이처럼 탄탄한 체제를 갖춘 것 외에도 12지파의 연합을 위하여 각 지파를 관활하는 자들을 세운 것도 돋보이는 행정 조직 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견고한 씨스템으로 국정이 운영되고 돌아가게 하였어도 이 나라의 안정과 질서 평화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그의 보호 아래서 가능하다는 것을 마지막 두 구절에서 보여줍니다. 역대기 저자는 이 기록에서 다윗이 모든 국방과 행정력을 숫자와 조직에 의지하는 듯 인구 센서스를 실시 하였던 다윗의 실수와 하나님의 징계도 기록하며 따라서 인구조사의 총 책임자였던 요압의 보고가 다윗왕의 역대지략에는 기록되지 않았다로 마치고 있습니다 [교훈과 적용] 어제 말씀을 나눔을 위해 방문했던 형제 자매들과 헤어져 ***역전 대합실로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를 탔는데 바로 내 앞에 바위 덩이 만큼이나 큰 케리어 두 개와 또 작은 손 가방 두 개를 가진 분이 몸에 중심을 잃고 가방을 놓치면서 바위덩이 같은 큰 가방이 계단 세 개 사이로 굴러 내 앞으로 떨어져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아뿔사 손 쓸 겨를도 없이 큰일났다 생각하는 순간 그 가방이 두번을 구르다 바로 내 앞 계단에서 멈췄는데 정말 하마터면 가방이 흉기가 되어 나를 덮칠뻔 하였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셔서 위기를 넘겼다 생각하면서 이 모든 것이 배후에서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내가 이런 돌보심의 은총을 받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운전자들이 방어 운전을 잘 해도 상대방 차가 급속히 달려들면 어쩔 수 없이 사고가 나는 것처럼 성도들의 신앙과 삶 그리고 모든 만사에는 내가 아무리 잘 한다 하여도 주님의 돌보심이 있어야 함을 다윗 왕국의 역대 지략에서 배웁니다 주님! 내가 나의 최선을 다한 후에도 오직 주님의 돋보시는 은총으로만 굳게 설 수 있음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00:35
유홍열
세월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요. 할 수만 있다면 붙잡아 놓고 싶은 세월이지만 야속하리만큼 세월은 빠르게 흘러만 갑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속에서 지나온 세월의 무게가 새삼 무겁게 다가옵니다. 돌이켜보면 참 기구하고 다사다난했던 삶의 궤적 이었습니다. 자신의 지나온 궤적은... 세상의 수많은 일들중.. 차가운 입관실에서,.., 천 삼백 오십 분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인생의 허무를 눈으로 확인할 때도, 내 몸을 찾아왔던 두 번의 병고와 가슴에 묻은 서른셋 어린 아들의 이름 앞에서도… 이제는 볼날이 얼마남지 않았 음에 세월의 빠르기도 아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중심을고백한다면 내가 견뎌낸 세월의 무게 내가 견뎌낸 고통의 횟수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 드렸다고 자부했던 수많은 새벽의 날들… 은연중에 내 마음 한구석에는 내가 이만큼 살아냈고, 내가 이만큼 섬겼으니 하는 나만의 은밀한 계산이 자리 잡고 있었음을 오늘 말씀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다윗의 마지막 행정 정비를 읽어 내려갑니다 매달 이만 사천 명씩 일 년이면 이십팔 만 팔천 명이라는 정교하고 웅장한 왕국의 조직이 늘어서 있습니다. 얼마나 ,.,.!!! 든든하고 자랑스러웠을까요? 그러나 말씀은 그 화려한 명단의 끝에서 슬그머니 다윗의 옛 아픔을 끄집어냅니다. 과거 군사의 숫자를 세어보며 자기 힘을 자랑하려 했던 인구조사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고, 결국 그 수효는 왕의 공식 역사책에도 다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 뼈아픈 재앙을 겪은 후, 다윗은 깨달았습니다. 왕국을 지키는 것은 이십팔만 팔천 명의 칼과 창이 아니라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리라 하셨던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뿐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나라를 지킬 최소한의 질서는 철저히 세우되, 이십 세 이하의 수효는 감히 세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넘지 말아야 할 한계를 알았던 것입니다.자신의 힘을 계산하는 손길을 멈추고,,. 하나님의 약속의 영역을 겸손히 남겨두었던 것입니다. 오늘 그 말씀이,.,. 내 양심을 가만히 두드립니다. 너는 지금 무엇을 세며 안도 하려 하느냐? 인생을 살아오면서 직분을 얻고 매일 말씀 앞에 엎드렸노라 하면서도 나는 혹시 내 경험의 숫자 내 고난의 훈장 내 사역의 열매를 세며 하나님 앞에서 내 의를 내세우려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세상은 늘 눈에 보이는 숫자와 스펙, 경험을 자랑하라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 앞에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내 손의 계산을 내려놓는 겸손한 한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거짓된 길로 빠져들고 새벽 제단에 연로한 시니어들만 앉아 있어 마음이 답답할 때조차, 교회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새벽마다 부르 짖는 기도를 듣고 계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매달 자기 차례가 되면 조용히 들어와 최선으로 섬기고 때가 되면 미련 없이 자리를 내어주고 물러났던 용사들처럼… 오늘 나에게 맡겨진 작은 구역과 삶의 자리, 매일 써 내려가는 묵상의 글 한 조각, 새벽마다 성도들을 향해 전하는 진솔한 말씀의 자리를 그저 묵묵히 기쁨으로 지키기를 소망합니다. 더 이상 내 인생의 삶을 내 생각과 내판단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세어둔 성과와 경험의 숫자를 내려놓고 나를 여기까지 끌고 오신 하나님의 언약만을 바라봅니다. 내가 세어본 숫자는 언젠가 미완성으로 끝날지라도 나를 품어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완성될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 손의 숫자를 가만히 내려놓고 주님의 크신 은혜의 품에 내 삶을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00:00
임현호
오늘 우리는 다윗 왕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다스리기 위해 세운 조직을 들여다 봅니다. 각 지파마다 관리자를 정하고, 군사 지휘관을 두고, 보물창고를 관할하는 사람들을 배치했습니다. 그것을 읽으면서 문득 깨닫습니다. 든든한 나라는 하나의 작은 결정이 아니라 많은 손길이 모여 체계 속에서 움직일 때 비로소 세워진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가정이라는 작은 나라도, 직장이라는 공동체도, 교회라는 거룩한 모임도 한 사람의 열정만으로는 오래 유지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기도하고, 누군가는 실천하며, 누군가는 돌보고, 누군가는 격려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책임을 감당할 때 우리가 속한 공동체는 든든해집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창한 영웅만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내가 설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책임감 있게 감당하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우리의 몫이니까요. 하나님, 우리 각자가 맡은 자리가 있음을 고마워하게 하시고, 작은 책임을 소중히 감당하게 해주세요. 우리의 헌신이 모여 공동체를 든든히 세우고, 나라가 거룩한 뜻 안에서 자라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time | name | title | Device |
|---|---|---|---|
| 06:37 | 장상인 | 나라를 든든히 세우는 體系的인 組織. | pc |
| 06:07 | 오철 | 역대상 27:1 | mobile |
| 05:57 | 정기용 | ♤ 군대를 조직하고 각 지파의 지도자를 세우다! | pc |
| 05:21 | 차동길 | 인간의 힘보다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다. | pc |
| 05:21 | 오현 | 셈을 다스린 언약 | pc |
| 04:42 | 박상형 | 긍정의 선순환 | pc |
| 00:43 | 박해동 | 나의 최선을 다한 후에도 주님을 의뢰하기 | pc |
| 00:35 | 유홍열 | 내가 세어본 고통의 숫자보다 나를 품은 약속이 더 크다 | pc |
| 00:00 | 임현호 | 오늘 우리는 다윗 왕이 이 | 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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