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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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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8:26
금신향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평생 전쟁을 많이 치르고 피를 많이 흘렸다는 이유로 직접 성전 건축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대신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를 위해 물자를 준비하고 기술을 가진 장인들을 미리 확보하는데 최선을 아끼지 않았다
07:19
이희승
다윗의 죄악이 하나님의 은혜와 만난 자리, 그곳이 바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었다. 다윗은 그 터를 사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고, 하늘에서부터 불을 내려 자신에게 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험한다 [대상21:25-26]: 다윗이 이르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대상22:1]. 다윗이 왕이 되어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 성 안으로 들여오고 그 장막을 찬양 대장 아삽과 문지기 오벳에돔과 호사를 세워 지키게 하였으며, 번제단은 기브온 산당에 두어 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 제사장들이 날마다의 상번제와 모든 제사를 주관하게 하였으니 [대상16:37-40], 여호와 하나님께 물으며 정사를 돌보기 위해 이렇게 하였지만 어쨌든 이 시점까지 법궤와 제단은 예루살렘과 기브온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었던 셈이다. 다윗은 모세 시절 광야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였던 장막의 구조를 본 따서 여호와의 법궤와 제단이 일원화된 그런 성전을 짓고자 하였던 것 같고, 이를 위해 하나님의 허락을 얻으려 했지만 좌절된다. 까닭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하나님은 다윗의 후계 솔로몬을 통해 그 성전을 짓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8절~10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재료들을 준비하고 자신이 꿈꾸며 품었던 그 사명에 살아 생전 몰두했던 다윗 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역대기 저자도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다.’ 고 준비 상황에 대한 기록까지 남길 정도로 (5절), 성전 건축을 향한 다윗의 마음이 참 각별하고 진지했음을 알 수 있다. 다윗은 이스라엘인뿐만 아니라 이방 사람들까지도 성전 건축을 위해 불러 모은다 (2절). 명분보다는 전문성을 우선시하여 사람들을 등용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만큼 잘 짓고 싶었던 거다. 또 돌, 철, 놋, 나무 (백향목) 등을 무수히 준비하였고 (3절~4절),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를 준비하였다 (14절). 금 100,000 달란트라면, 1달란트를 35kg 로 보았을 때 (약 8,800돈) 한화 62억의 100,000배이므로 약 600조에 해당하는 거금이다. 거의 현재 우리나라의 1년 예산과 맞먹는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닌 것이다. 다윗 왕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실제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액수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다음과 같이 솔로몬에게 말했다는 사실이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준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준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14절)
07:16
장상인
1Chronicles/?代志上/歷代志上/역대상22:17-18(2-19) Then David ordered all the leaders of Israel to help his son Solomon. He said to them, “Is not the Lord your God with you? And has He not granted you rest on every side? For He has given the inhabitants of the land into my hands, and the land is subject to the Lord and to His people.” 耶和????的神不是???同在??他不是使??四?都平安??因他已??地的居民交在我手中,?地已在耶和??他百姓面前制伏了。 そして、ダビデは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つかさたちに、その子ソロモンを助けるよう命じた。「あなたがたの神、主は、あなたがたとともにおられ、周?の者から守ってあなたがたに安息を?えられたではありませんか。主はこの地の住民を私の手に渡され、この地は主の前とその民の前に服したからです。」
07:09
김경애
● 대상 22:2~19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하니라> 부모가 되어보니 자녀가 나보다 꽃길을 걸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다윗 또한 솔로몬에게 하나님 성전 건축할 사명과 살아서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해줬다. 더욱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라는 믿음의 권유도 잊지 않았다. 그렇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은 신앙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이땅을 지나는 얼굴도 모르는 자녀의 자녀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 되기를 다시 한번 기도하고 기대한다. 하나님 신랑과 아이들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06:57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0월11일 일요일 1819일차 ●묵상본문[역대상 22:2~19] ●묵상제목[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5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사람마다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어떤 분이 자신의 시간을 조정하면서 마디시간을 이야기했었다. 중간에 있는 것은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연결통로인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요단강 앞에까지 오고 자신의 임무를 끝내고 여호수아에게 넘겨주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한 것이다. 다윗도 성전을 지으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막으시고 모든 준비를 다윗이 하고 솔로몬이 이루어서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에배자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51
임종민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하는 다윗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결국, 다음 세대가 바로서지 않으면 믿음은 무너집니다. 다윗이 많은 노력을 들여 다음 세대의 신앙을 위해 준비를 했음에도 , 결국 솔로몬의 최후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무너졌습니다. 그만큼 다음 세대를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무너지지 않는 믿음의 전수,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오고 있고, 많은 종교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다음 세대가 올바른 믿음을 갖을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 다.
06:28
차동길
다윗은 아들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준비하며 솔로몬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여 성실하게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지명하시고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후 성전 건축을 명하셨지만 모든 지도자에게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하고 자신도 건축 준비에 최선을 다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믿음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다윗은 마음과 뜻을 바쳐 여호와를 구하라며 하나님을 찾는 마음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예배보다 먼저 예배자가 중요하고 사역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며 결과보다 먼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58
정기용
♤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본문 10절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그리고 19절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고 하신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하고 그 안에 말씀을 있게 하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 안에 있게 하라 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계시게 하라 그리하면 너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너의 아버지가 되어, 이제 나는 자녀된 권세를 가지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하리라 한다. 주님, 내가 그리스도 안에 주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게 하시어 내가 주의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소서. 이제 내가 내 생각 내 뜻대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며 그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05:21
오현
*미완으로 바친 온전함* 역대상 22장은 화려한 솔로몬 성전의 이면에 감춰진, 한 늙은 왕의 고독하고도 숭고한 헌신을 조명하였다. 1. 완성을 비워둔 거룩한 축적 다윗은 자신이 성전을 건축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았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곧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는 아들 솔로몬이 지을 성전을 위해 철과 놋, 백향목과 다듬은 돌을 헤아릴 수조차 없이 모은다. 자신이 누리지 못할 영광, 자신의 이름이 결코 붙지 않을 건물을 위해 남은 생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은 것이다. 깊은 신앙의 성숙은 내가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는 영적 강박과 주도권의 집착을 내려놓는 데 있다. 2. 피 묻은 손으로 깎아낸 평화 하나님은 다윗에게 피를 너무 많이 흘렸다는 이유로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샬롬(평화)의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처소에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손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윗은 이 단호한 거절에 서운해하거나 자신의 공로를 내세워 항변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거친 피 흘림이 아들 솔로몬 시대의 온전한 안식을 위한 치열한 밑거름이었음을 겸손히 수용한다. 하나님은 다윗의 건축은 막으셨으나, 그의 피와 땀이 어린 재료들은 하나도 버리지 않고 기쁘게 받으셨다. 하나님의 거절조차 선하신 섭리로 받아들일 때, 다윗의 잔혹했던 전쟁은 솔로몬의 찬란한 평화로 눈부시게 피어나게 된다. 3. 돌보다 먼저 마음을 다듬다 성전 건축을 앞두고 다윗이 솔로몬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당부의 핵심은 뛰어난 건축 기술이나 재정 확보가 아니었다.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는 명령이었다. 성전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돌과 나무로 세워지기 전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터 위에서 먼저 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희귀한 금과 백향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여호와를 갈망하는 가난한 심령이 없다면 그것은 그저 화려한 창고에 불과하다. 다윗은 눈에 보이는 건물의 완공보다 그 안을 채울 예배자들의 완성을 먼저 보았다. 진정한 성전 건축은 물리적인 건물을 올리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흩어진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일이다.
05:21
오철
역대상 22:2-19 다윗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전을 건축할 일을 아들 솔로몬에게 맡깁니다. 비록 자신이 직접 성전을 건축하지는 못하지만, 필요한 자재와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에게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건물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눈에 보이는 성전만 아름답게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바로 서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평강과 안정을 주셨지만, 솔로몬은 훗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것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도 연약하기에 눈에 보이는 성과나 종교적인 행위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지키는 것이 단순히 의무이거나 자신의 의지를 내세우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님,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돌아보게 하소서. 제 의지와 노력만으로 말씀을 지키려 하기보다, 먼저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04:38
박상형
하나님은 건물을 요청하신 적이 없다(대상22장2-19) 1. 거대한 성전 뒤에 숨겨진 진짜 질문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눈에 보이는 성과와 세련된 스펙, 거대한 결과물에 끊임없이 집착하곤 한다. 더 높은 마천루를 올리고, 더 화려한 이력을 쌓으며, 눈에 띄는 가시적 성과를 증명해 내야만 비로소 자신의 존재 가치가 인정받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더 높고 화려한 결과물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이러한 현대인의 애처로운 열망은, 과거 신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거처를 마련하고자 했던 다윗의 열정 속에서도 그대로 발견된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를 모았다. 금 10만 달란트, 은 100만 달란트, 그리고 무게를 가늠할 수조차 없을 만큼 엄청난 양의 청동과 철, 최고급 석재와 백향목을 애써 준비했다. 그가 이토록 엄청난 재료를 끌어모은 이유는 단 하나, 완성될 성전이 극히 웅장하여 온 세상에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을 선포하게 되기를 열렬히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거대한 준비 과정 뒤에서 우리는 본질적인 질문 하나와 직면하게 된다. 하나님은 과연 눈에 보이는 웅장한 건물을 인간에게 요청하신 적이 있는가 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무언가 거대하게 지어 바쳐야만 비로소 그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일까? 2.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건물"을 요청하신 적이 없다 다윗은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을 만방에 나타내겠다는 진실하고도 선한 의도로 성전 건축을 열렬히 준비했다. 그러나 역대상의 기록을 깊이 들여다보면, 우리의 상식을 뒤흔드는 뜻밖의 역설과 마주하게 된다. 하나님은 신구약 역사를 통틀어 한 번도 인간에게 자신을 위해 백향목 집을 지어달라고 요청하신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대상17:6)"내가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옮겨 다니면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라고 명령한 지도자들 가운데 누구에게 ‘왜 내게 백향목으로 집을 만들어 주지 않느냐’고 말한 적이 있느냐?" 이 정색 어린 물음은 인간의 뜨거운 열정과 순수한 선의조차 때로는 하나님의 본뜻과 아득히 다를 수 있음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하나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싶어 했던 다윗의 순전한 마음은 귀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이 손으로 만든 물리적 공간에 갇히시거나 웅장한 건축물을 통해 존재를 입증하셔야 하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드리겠다는 고상한 열망조차, 때로는 신의 참된 뜻을 오해한 인간 편의 자의적 열심일 수 있다는 것이다. 3. 피 흘린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지으시는 집 다윗이 그토록 바랐던 성전 건축을 허락받지 못한 표면적인 이유는 그가 전쟁터에서 수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인간론적 깊이로 조명해 보면 훨씬 묵직한 진리가 드러난다. 사실 이 땅을 살아가는 인간 중에 피를 흘리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었을까? 정도와 차이가 있을 뿐, 우리 모두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피를 묻히고 살아가는 한계 명확한 존재들이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완전함에 도달할 수 없는 "피 흘리는 인간"의 손으로는 거룩한 하나님의 진정한 거처를 지을 수 없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다윗의 손을 빌리는 대신, 다윗에게 태어날 "한 아들"을 통해 집을 지으실 것이라는 놀라운 약속을 건네신다. (9-10)"보아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 그는 평안의 사람이 될 것이다... 그가 바로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지을 사람이다.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이 예언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이 있다. 당시 다윗에게는 이미 솔로몬이라는 아들이 태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라는 예언적 뉘앙스의 어조를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육신으로 태어날 솔로몬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류에게 참된 평안을 안겨다 줄 영원한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학적 복선이다. 결국 하나님의 참된 집은 피 흘린 불완전한 인간이 지어 바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를 통해 하나님이 직접 지으시는 역설적 은혜인 것이다.
03:29
박해동
어제 울산에서 있었던 행사를 마치고 대전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울산 역으로 나갔는데 어찌나 피곤했는지 눈이 제대로 떠지지않을 정도였다 출발 시간까지 무려 한시간 이상 남아 역전 대합실에 앉아있기도 그렇고 그래서 매표구로 가서 지금 출발하는 열차로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니 다행히 표가 있어서 서둘러 열차에 올랐고 나는 그대로 잠에 곯아 떨어졌다 잠결에 동대구역 정차를 알았는데 아직 대전은 한 참 더 가야하니 그냥 마음 놓고 또 다시 잠에 빠졌는데 얼마나 곤하게 잠들었는지 대전역 정차 소리도 듣지 못했고 기차는 다시 출발하려는 그 위태 위태 위태한 순간에 주님께서 내 모습을 가련히 보시고 천사를 통해 나를 깨우섰다 한참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툭 치기에 잠이 깨어 보니 열차에서 내릴 사람 다 내렸고 탈 사람 다 타는지 통로에는 아무도 없고 출발 직전이 아닌가 너무 긴박한 순간이라 여기가 대전인지 아닌지도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가방들고 뛰이내려서 풀렛폼에 있는 이에게 물어보니 대전이라고 하기에 그만 가슴을 쓸어내리고 안심하였다 내가 이렇게라도 내리지 않았으면 어제 대전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한 사람과 또 방문하기로 한 시설 등 등 모든 스케줄이 어긋날뻔 하였는데 주님께서 돌보아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그리고 오늘 다시 맞이하는 이 주일의 아침에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역대상 22장에 나오는 다윗의 성전 건축 준비에 대한 말씀이다 역대기 저자는 이 기록을 통해 바빌론 포로 후기 유다 백성들에게 너희가 다시 건축하는 이 제2의 성전이 영광스러웠던 다윗과 솔로몬 시대 그 찬란했던 성전 건축에 미치지 못해도 바로 그 성전 건축의 연장선상에서 동일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고 있다고 암시하는 것 같다 ---------- ---------- ---------- 한평생 풍운아적 삶을 산 다윗은 왕의 치세 말기에 이르러 마침내 그토록 소원했던 성전 건축의 삼박자가 갖추어졌다. 그동안 다윗이 안팎으로 치룬 정복전쟁의 결과로 사방팔방에 평화의 시대가 도래 하였고 [22:9. 18] 성전 건축을 위한 성전의 터도 정하여 졌으며 [22:1] 막대한 자본과 재료가 준비되었다. [22:2-5. 14-16]] 그러나 성전건축을 위해 인간 편에서 갖춘 준비 외에 더 중요한 것으로써 하나님이 다윗 자신이 아닌 그의 아들을 통해서라도 기쁘게 허락하신 것이다[22:6-10] 이제 다윗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후에 자신이 죽고 이 세상을 떠나더라도 여한이 없도록 다음 세대를 위하여 솔로몬에게 성전건축을 부탁하며 방백들에게 성전 건축의 협조를 당부한다[22:17-19] 그리고 이처럼 아들 솔로몬과 백성의 방백들에게 간절하게 성전건축을 부탁하는 다윗의 심리 속에는 이렇게 말 할 수밖에 없는 간절한 소원이 엿보이는데 그것은 제1성막으로써 기브온 산당에 있는 성막의 성물들과 예루살렘에 있던 제2의 성막으로써 그 안에 안치된 언약궤를 합치시켜 완성된 성전 안에 들이게 하고 싶은 것이었다.[22:19] 그러나 다윗이 그토록 소원하였고 그토록 많이 준비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의 시대에 완성된 성전은 바벨론에 포로 되어갈 때 훼파 되었고 포로 후기에 이르러 이 책의 저자인 에스라 시대에 제2 성전으로 건축되게 되어 예수님의 시대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 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그의 임재를 함께 하시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할 때 하나님께서 건물을 통해서가 아니라 때가 차매[갈4:4] 자신이 직접 아들(예수님)을 통하여 인간에게 찾아오셨을 때 이 성전의 진정한 의미는 완성 되었기에 예수님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고 하셨으며 내가 사흘 안에 일으키겠다고 하셨는데 이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킴이라고 하셨다. [요2:19-22] 따라서 이제 성전은 그 건물 자체로써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성전의 진정한 완성자 이신 예수님께 있으며 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성도들의 몸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고전3:16] 오늘의 말씀은 건물로써 성전건축에 헌신하는 것으로 적용하기보다 이 성전의 진정한 완성 자가 되시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여주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헌신이 중요한 것이며 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신[고전12:27] 주님의 교회 신앙공동체에 대한 헌신이 중요한 것을 배우게 된다.
00:23
임현호
우리가 살아가는 길마다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사명의 자리가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다윗 왕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직접 참여하지 못함을 알고도 마음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전쟁과 피로 얼룩진 그의 손은 성전을 짓기에는 부적합하였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였습니다. 귀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준비하며 백성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사명의 의미를 배웁니다. 첫째,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욕심이나 계획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울 때 진정한 길이 보이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직접 물었고 주님의 허락과 지시를 따라 모든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알 수 없을 때 먼저 주님께 마음을 열고 기도하면 반드시 길을 보여 주십니다. 직접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고 해서 사명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맡은 부분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둘째,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성전을 짓는 주체는 아니었지만 기초를 다지고 재료를 준비하는 일에 온 마음을 다하였습니다. 금과 은과 백향목을 넉넉히 준비하며 자손들과 백성들에게도 권면하여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는 앞에서 이끌고 누군가는 뒤에서 돕고 누군가는 조용히 준비하는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자리가 귀하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자신의 자리를 원망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채워 갈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십니다. 셋째,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힘을 주며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켰습니다. 성전이 완성될 날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마음을 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믿음의 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 주는 신실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우리의 사명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누군가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 충실한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기쁨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은혜로 이끌어 주십니다. 사명이란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섬기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입니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행하면 그것이 쌓여 아름다운 성전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다윗처럼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음 세대를 위하여도 신실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지혜로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할 수 없는 일로 낙심하지 않고 주신 자리에서 충실하며 기쁨으로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에도 주님의 사랑과 신실한 믿음이 이어지도록 우리의 삶이 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0:21
유홍열
다윗이 그 수많은 성전 자재를 모으고 금을 모으고 은을 모았던 때가 모든 것이 넉넉하고 평안할 때가 아니라,바로 환난 중이었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가만히 돌이켜봅니다. 인생의 거친 풍랑을 지나고, 몸에 고통스러운 병마가 찾아오고, 가슴이 찢어지는 이별의 아픔을 겪을 때마다 나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며 살았던가. 내 아픔 하나 추스르느라 바빠서 주님의 나라나 다음 세대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고 핑계 대며 살지는 않았던가,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피를 많이 흘렸으니 성전을 짓지 못한다는 거절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평생의 숙원이었을 텐데, 저 같았으면 서운한 마음이 들어 이제 성전 일은 .,,. 나 몰라라 하겠다며 돌아서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성전을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어리고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세울 수만 있다면 기꺼이 밑거름이 되겠다고 결단합니다. 내가 마침표를 찍지 않아도 좋다는 그 겸손함, 내가 영광의 자리에 서지 못해도 다음 세대를 위해 아낌없이 판을 깔아주는 그 마음이.,.,. 오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어느덧 내 삶의 시계도 너른 들판을 지나 노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자식들을 바라볼 때, 교회 안의 젊은 세대들을 바라볼 때 나는 과연 어떤 어른으로 서 있는가 짚어봅니다. 요즘 애들은 약해, 내 때는 안 그랬는데...하며 내 과거의 헌신을 자랑하거나 그들의 부족함을 지적하기에 바빴던 모습이 아닌지요 어리고 미숙한 솔로몬을 바라보며 지책 대신 아낌없는 자재를 준비해 주고 강하고 담대하라 격려했던 다윗의 그 따뜻한 손길이., 오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었습니다. 주님, 제 인생의 남은 날 동안 내 이름을 내는 일에 연연하지 않게 하소서. 내 공로를 인정받으려 하는 욕심을 내려놓고,다음 세대가 마음껏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의 자재를 쌓고, 사랑의 재목을 준비하는 디딤돌의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내 삶에 허락하신 한계를 온전히 인정하며, 후배와 자녀들이 나보다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쁨으로 뒷받침하는 거룩한 예비자가 되게하옵소서 믿음의 유산을 남기게 하옵소서 말씀위에 선 자는,.., 다른 모든것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감당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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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51 | 임종민 |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하는 | mobile |
| 06:28 | 차동길 |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 |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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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 박해동 | 성전의 진정한 완성자이신 예수님께 헌신하기 | pc |
| 00:23 | 임현호 | 우리가 살아가는 길마다 주님 | 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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