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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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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4:39
박상형
개 죽음은 없어야 한다(대상21장9-17) 1. 억울한 고난과 비극에 대한 질문 "내가 짓지 않은 죄 때문에 왜 다른 사람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혹은 "세상은 왜 이토록 불공평해 보이는가?"라는 의문은 인류가 오랫동안 던져온 존재론적 질문이다. 내가 저지르지 않은 타인의 허물이나 리더의 판단 미스로 인해 무고한 이들이 피해를 입는 현장을 목격할 때,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는 깊은 혼란과 불의함에 대한 분노가 일어난다. 역대상 21장에는 이러한 질문을 극대화하는 충격적인 비극이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성군으로 추앙받던 다윗 왕이 교만과 방심으로 인구조사를 강행하자, 그 결과로 불과 사흘 만에 7만 명에 달하는 백성이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는 대재앙이 닥친 것이다. 한 사람의 실수가 가져온 이 엄청난 비극 앞에서, 백성들의 죽음은 과연 억울한 희생에 불과했던 것일까? 선하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에서 이러한 비극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난해한 사건의 껍질을 한 겹 벗겨내면, 인간 존재의 불확실성과 리더십의 엄중함,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반전의 통찰이 숨겨져 있다. 2. 사람의 손보다 하나님의 긍휼을 선택한 다윗 인구조사 범죄 이후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가 선포되었을 때, 하나님은 선지자 갓을 통해 다윗에게 세 가지 형벌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셨다. 3년 동안의 기근, 3개월 동안 적에게 쫓기는 것, 그리고 3일 동안 여호와의 칼인 전염병이 몰아치는 것이었다. 다윗은 이 중 두 번째인 "인간 원수에게 쫓기는 벌"을 단칼에 거부하고, 하나님은 3일간의 전염병을 선택하신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신학적 전제가 있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세 가지 형벌은 모두 공의로운 심판이었으며, 어떤 것을 선택하든 그 비극의 총량과 무게는 다를 바가 없었다는 점이다. 기근이나 전쟁을 택했더라도 비극적 죽음의 규모는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다윗이 세 번째 형벌을 택한 이유는 잔혹한 "사람의 손"에 의해 파멸당하기보다, 비록 징계의 순간일지라도 비할 데 없이 크신 하나님의 "긍휼"에 자신과 이스라엘을 맡기고자 했기 때문이다. (13)"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인간의 심판에는 자비가 없으며 잔혹함과 분풀이가 개입되기 쉽다. 그러나 다윗은 매서운 하나님의 징계 소용돌이 한가운데에도 언제나 "심히 크신 긍휼"이 내재되어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손길 속에는 언제나 회복을 바라는 사랑이 함께 흘러간다. 다윗은 절망적인 형벌 앞에서 사람의 무자비함 대신, 하나님의 무한한 긍휼을 소망으로 품었던 것이다.
04:30
차동길
하나님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윗은 다음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 하신다. 하나는 3년 기근, 하나는 3달 전쟁에서 도망 다님 하나는 3일간 전염병 창궐이다. 다윗은 자신이 곤경에 빠졌음을 한탄하며 사람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렸고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7만 명이 죽는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멸하기 위해 천사를 보냈으나 천사가 멸하려 할 때 뉘우치시고 천사에게 일러 그 손을 거두라 명하신다. 다윗은 자신의 죄임을 강조하며 백성들은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오늘 말씀으로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 지도자의 죄는 공동체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국민은 지도자를 잘 세워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12
박해동
오늘의 말씀은 청명한 가을 하늘은 사라지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처럼 잔뜩 찌푸린 하늘처럼 자신의 자비하신 얼굴을 숨기시고 진노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얼굴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대표하는 다윗은 하나님께 반역한 이스라엘이 받아야 하는 세 가지 재앙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짧은 본문 가운데서 세 가지 테마를 정리해 보게 됩니다. 1. 징계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2. 다윗이 바라 본 천지 사이에 선 천사 3. 징계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다윗의 참 목자 상(像) 1. 징계 속에서도 긍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21:9-15] 하나님의 대표적 속성이 될 수 있는 거룩[공의]와 사랑은 서로 충돌적인 것 같지만 이 두 가지 속성이 함께 만족되어지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보게 되는 것처럼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하심을 침해한 자기 백성을 심판[징계]하실 때 눈물겨운 사랑도 함께 나타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역대기에서는 다윗의 인구조사에 따른 징벌만 부각되고 있지만 사무엘기 에서는 공식적인 정복사업이 끝나는 랍바성 전투 이후 다윗의 치세 말기에 벌어졌던 인구조사와 이에 따른 징계까지 파란 만장했던 숨 가쁜 역사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이스라엘의 국가 반란을 주도했던 압살롬의 난과 세바의 난을 생각해보게 됩니다.[삼하 15-20장] 이 압살롬의 난과 세반의 난에는 거의 모든 이스라엘이 반역에 동참해서 다윗을 제거하고 새로운 왕국을 세우려고 시도했는데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나라로서 이스라엘을 세워 가시는 언약의 하나님께 대한 배반이었고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침해하는 반역을 도모한 것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냥 지나갈 수 없는 공의가 발동되신 것이고 그 공의의 집행은 이스라엘의 대표로 세워진 다윗의 인구조사를 빌미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때부터 친히 약속하셨고 모세의 시내산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을 탄생되게 하셨으며 광야 40년과 가나안 입성 이후 사사시대 400년 그리고 통일왕국 시대를 이룬 사울의 시대 40년과 지금 다윗의 시대 40년 가까이 이르기까지 길고 긴 세월동안 그가 세우신 왕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자신의 왕권을 나타내 오셨는데 이것을 무시하고 침해하며 국가 반란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역모를 시도한 이 죄악은 하나님 편에서 볼 때 너무 심각한 거룩의 손상이고 공의의 훼손이 되었기 때문에 만일 그냥 이대로 지나간다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실 수 없고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왕이 되실 수 없는 하나님이 되시기에 이렇게라도 징계의 손을 댈 수밖에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백성의 대표로써 3년 기근/적군의 칼에 쫓김/ 혹은 여호와의 칼로써 3일 동안 전염병이 나라를 휩쓸게 되리라는 3가지 재앙 중 하나를 택해야 했는데 그래도 여호와는 긍휼이 크시니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선택하여 3일간 휩쓸고 간 전염병으로 칠만 명이 죽어나가는 재앙이 발생 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이러한 무서운 심판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을 위한 긍휼이 끓어올라서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고 후회하시는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1:15]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기에 뉘우침이라든가 후회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고 붙일 수 없는 분이시지만 그러나 자기 백성에 대한 징계 가운데서도 가슴에서 불타는 긍휼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음으로 인간적인 언어를 빌려서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神人同形說]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엣)어머니들처럼 못난 자식 때리면서 함께 울고 있는 하나님의 모성애적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가 혹 잘못하여 징계를 받을 때에도 그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거두어지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 하게 됩니다. 이 사랑이 마침내 자기 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나]같은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보내셨고 우리[나]의 모든 죄악을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인 것을 마음 깊이 받아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어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01:43
유홍열
살면서 사람들에게 곤란한 일이 생기면 슬그머니 남에게 떠넘길 수 없을까? 머리를 굴리는 것이 야박한 세상의 생리입니다. 체면을 구기지 않으려고 입술로는 값싼 후회를 읊조리면서도 속으로는 핑곗거리를 찾기에 바쁜 것이 솔직한 나의 못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말씀 속 다윗의 모습을 바라보며 가슴이 먹먹하도록 깊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자신의 교만으로 시작된 인구조사, 그 참혹한 대가로 온 땅에 전염병이 돌고 무려 7만 명이나 되는 백성들이 목숨을 잃어갈 때.,., 다윗은 왕의 관복을 벗어 던지고 굵은 베옷을 입고 땅에 납작 엎드렸습니다. 하나님, 명령하여 백성을 세게 한 자가 내가 아닙니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바로 나입니다. 이 양 떼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신하를 탓하지도 환경을 핑계 대지도 않았습니다. 장본인이 나이니 내가 책임 지겠다는 그 진솔한 고백. 부하가 잘못해도 내 탓이요, 자식이 잘못해도 내 양육 부족이요,직원이 실수해도 내 가르침이 부족했다 말하는 그 책임 있는 참회의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장한지요. 징계를 받는 순간에도 다윗은 사람의 자비를 구하러 도망 치지 않고 여호와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기를 원하나이다 라며., 나를 치시는 하나님의 손 아래로 더 깊이 들어갔습니다. 사람에게 매를 맞으면 수치만 남지만 하나님께 매를 맞으면 그 매 끝에 애통함과 살려주심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 그 책임 있는 엎드림을 보시고, 쓰러지는 백성들의 고통을 차마 보지 못하시어 족하다, 이제 네 손을 거두라 하시며 칼을 거두셨습니다. 그리고 그 재앙이 멈춘 자리가 바로 오르난의 타작마당 이었습니다. 문득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이 시대의 오르난 타작마당은 과연 어디이며,?? 나의 오르난 타작마당은 어디인가.? 이 시대의 오르난 타작마당은 특정한 성전 건물이 아닙니다. 세속적인 이익과 소란함이 오가는 우리 삶의 지극히 평범한 일터요 가정이며, 고통받는 이웃들이 서 있는 삶의 현장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오르난 타작마당은 어디입니까? 그것은 어딘가 멀리 있는 장소가 아니라,내 교만과 남 탓을 완전히 내려놓고., 하나님, 내 부족함 때문입니다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엎드렸던 다윗처럼 바로 지금 내가 서 있는 그 깨달음의 자리입니다. 내가 내 핑계를 버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눈물 흘리는 그 순간, 내가 서 있는 서재와 기도실, 그리고 내 삶의 자리는 재앙이 그치는 오르난의 타작마당으로 바뀝니다. 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내 헛된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7만 명이 쓰러지던 그 참혹한 현장에서도 엎드렸을 때 재앙이 그쳤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내가 내 잘못을 깨닫고 엎드리는 바로 지금이 가장 빠르고 은혜로운 회개의 시기입니다. 오늘 하루, 내 입술의 모든 변명과 남 탓을 거둡니다. 내가 서 있는 이 자리를 재앙이 그치는 나의 오르난 타작마당으로 삼아 날마다 무릎꿇습니다
00:04
오철
역대상 21:9-17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 뉘우치고 하나님의 징벌도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늘 긍휼이 많으신 분 이기 때문입니다. 악인는 자신의 분을 끝없이 태우지만 하나님께서는 징벌보다 긍휼 한 마음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긍휼 한 마음을 갖는 자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영적인 민감한 사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행하는 일을 미리 알 수 있었으며 그 일이 자기때문에 일어난 일임을 회개하며 뉘우치며 돌이키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습니다. 잘못을 해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즉시 하나님 앞에 항복 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일이 왜 일어났는지를 아는 것이야말로 영적인 인간임을 깨닫습니다. 알 수 없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며 또 부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성령님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다시 죄로 돌아가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아멘.
00:00
임현호
살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야 그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다윗도 그러했습니다. 인구 조사를 통해 자신의 힘과 나라의 규모를 확인하려 했던 다윗의 교만은 결국 큰 죄가 되었고, 그 죄는 온 백성에게 무서운 재앙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견자 갓을 통해 세 가지 형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다윗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사람의 손에 빠지는 것보다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선택했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긍휼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실수와 잘못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기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가볍게 여기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나 심판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천사가 멸하려는 손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멈추셨습니다. 그 순간은 죄에 대한 심판과 백성을 향한 사랑이 함께 드러난 은혜의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은혜가 있습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가정에 상처를 주었을 때, 자신의 고집으로 공동체에 갈등을 일으켰을 때, 우리는 그 결과를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시작할 길을 열어 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했을 때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백성이 재앙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자신의 죄로 인해 고통받는 백성을 바라보는 다윗의 마음에는 지도자로서의 책임과 백성을 향한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기도를 돌아봅니다. 나 자신의 평안과 형통만을 구하는 기도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지, 내 잘못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가정과 교회와 목장에서 누군가의 아픔을 마주할 때, 판단하고 비난하기보다 먼저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믿음은 자신의 죄를 깨닫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사랑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그대로 갚으셨다면 누가 감히 그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할 때, 우리는 심판보다 크신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을 발견했을 때 정죄하기보다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잘못했을 때는 핑계보다 회개를 선택하며, 받은 긍휼을 이웃에게 기꺼이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의 교만과 욕심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잘못을 감추거나 변명하지 않고 겸손히 회개하게 하시며, 죄의 결과 앞에서도 주님의 긍휼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사랑으로 품게 하시고, 다른 이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며 기도로 함께 짐을 지게 하옵소서. 심판 가운데서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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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9 | 박상형 | 개 죽음은 없어야 한다 | pc |
| 04:30 | 차동길 | 지도자의 죄는 공동체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 pc |
| 04:12 | 박해동 | 하나님의 징계 속에서 만나는 모성애적 사랑 | pc |
| 01:43 | 유홍열 | 나의 오르난 타작마당을 찾아서,. |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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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 임현호 | 살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선 | 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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