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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소중한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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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6:47
장상인
1Chronicles/?代志上/歷代志上/역대상17:26-27(16-27) You, Lord, are God! You have promised these good things to Your servant. Now You have been pleased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in Your sight; for You, Lord, have blessed it, and it will be blessed forever. ?在,耶和??,惟有?是神!?????福????人。?在,?喜??福??人的家,可以永存在?面前。耶和??,因?已??福,?要?福到永?。 今、主よ。あなたこそ神であられます。あなたは、このしもべに、この良いことを約束してくださいました。今、あなたは、おぼしめしにより、あなたのしもべの家を祝福して、とこしえに御前に?くようにしてくださいました。主よ。あなたが、祝福してくださいました。それはとこしえに祝福されています。
06:43
김영조
10.02 역대상 17:16~27 16.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받을때의 감동은 사라져가고 일상이 나를 채워간다 약속은 한번이고 일상은 반복된다 그렇기에 늘 묻자 관계가 계속될때 살아갈수있다
06:17
서재학
"내 뜻을 하나님께 맞추기" 내 뜻인가? 하나님 뜻인가? 라는 질문은 많은 신앙인들의 마음을 다잡게 한다. 내 의를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도록 지도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어제 본문에서 다윗은 성전을 짓고자했으나, 하나님께 거절의 응답을 받았다. 낙심하고 비뚤어질 수 있었지만, 다윗은 그러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왕조를 주실 것이라는 다른 길을 더욱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뜻을 받는다. 나의 신앙도 이러하길 바란다. 내 힘으로 행하다 하나님 뜻이 아님을 발견할 수 있는 영적 상태를 허락받길 소망한다. 그리고 내 뜻을 굽히고 하나님 뜻을 따라갈 수 있는 용기도 주어지길 기도한다. 내 뜻을 어떻게 펼치는간에 오늘 본문속 다윗만큼은 아닐 것이다. 이보다 더 큰 뜻도 굽혀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린 모습을 기억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사역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한다.
06:02
오철
역대상 17:16-27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것에 대해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여러 민족 가운데 뛰어나게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선택에는 인간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행하심이 있었으며, 그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우리도 간혹 내가 잘했거나 열심히 헌신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일을 이끌어 주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의 열심과 노력을 보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면 고난이 찾아올 때, 내가 하나님을 위해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언약과 계획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안에서 순종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뜻과 계획을 넘어 언제나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갖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영광임을 고백합니다. 아멘.
05:23
오현
[하나님의 약속, 기도의 연료!] 1. 은혜 앞에 주저앉은 왕 다윗은 위대한 왕이었지만, 하나님의 거대한 약속 앞에서는 무력한 어린아이와 같았다. 성경은 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기도했다고 기록한다. 왕의 보좌를 박차고 일어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발치에 주저앉은 것이다. 이는 자신의 성전 건축이 꺾인 것에 대한 실망이 아니라, 상상조차 못한 영원한 언약에 압도된 영혼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사람의 열심은 늘 무언가를 하겠다고 끊임없이 일어서지만, 진정한 영성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 앞에 고요히 멈춰 앉는 것에서 시작된다. 은혜를 제대로 대면한 자는 자신의 행위를 멈추고 주님의 임재 안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2. "나"를 비워 "주의 마음"을 담다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다윗의 첫 마디는 깊은 자아 성찰이다. 그는 왕궁에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양 떼를 치던 먼지투성이 목동의 자리로 자신의 정체성을 되돌렸다. 다윗은 현재의 영광이나 자신이 세운 공로가 이 엄청난 축복의 이유가 될 수 없음을 정확히 간파한 것이다. 그가 발견한 축복의 유일한 근거는 자신의 자격이 아닌 오직 주의 마음이었다. 신앙의 성숙이란 내 삶을 이끌어온 동력이 나를 향해 쏟아지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임을 처절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3. 약속을 기도로 번역하는 용기 하나님이 다윗의 집을 세워주시겠다고 일방적으로 선포하셨을 때, 다윗은 그저 수동적인 운명론자로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주의 종이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기도로 번역해 냈다. 십자가의 은혜는 우리를 한없이 겸손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감히 하나님의 영원을 구하도록 거룩한 용기를 부여한다. 가장 강력하고 바른 기도는 내 얄팍한 욕망을 허공에 외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먼저 건네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이 내 삶의 현실이 되기를 당당히 구하는 것이다. 다윗은 그렇게 하나님의 약속을 기도의 연료로 삼아, 영원토록 복을 누리겠다는 확신의 마침표를 찍었다.
05:15
차동길
다윗은 선지자 나단으로부터 하나님의 언약을 듣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베푸신 은혜를 깨달아 성전에 들어가 겸손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말씀이 오늘을 사는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 내가 받은 은혜는 나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이라는 것이고 은혜에 대한 올바른 반응은 기도와 예배라는 것입니다. 기도와 예배에 충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겠습니다. 소설로 읽는 철학 “소피의 세계”라는 책이 있습니다. 750쪽 이상의 분량으로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놀라워할 줄 아는 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놀라워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고 놀라워할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경이롭게 봅니다. 정리하면, 은혜를 깨달은 자의 겸손한 감사와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를 보여주며 오늘 우리에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과 감사의 삶을 촉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12
박해동
1. 거절하신 것보다 이미 주신 것에 초점을 두고 감사하기 다윗은 자신의 최후 숙원사업으로 생각했던 성전건축에 대해 하나님의 허락하심을 받지 못했지만 도리어 자신의 집[왕조]를 세워주신다는 말씀을 받고 그리고 또 자신이 얼마나 비천한 가운데서 존귀한 자리로 부름을 받은 자가 되었는지 일깨움을 받고서 바로 그 점에 초점을 마추어 감사드리며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상기시키는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이것은 나의 기도 속에서도 예외 일 수 없습니다. 다윗에게 성전 건축은 자신이 지금까지 추구해온 모든 일의 최종판이고 완결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는데 그것이 거절당하고 막혔을 때 하나님께 향한 기대도 함께 막히고 기도의 의욕도 함께 꺾일 수 도 있었지만 그는 거절당하고 막힌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에 맡기면서 하나님께서 달리 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성취를 위한 간구로 기도의 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닫으신 문 쪽을 바라보며 섭섭해 하고 거기에 연연하여 그 다음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기보다 하나님께서 열어 주신 또 다른 문을 향해 기도의 초점과 시선을 옮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겠다고 고백하는 다윗의 이 아름다운 기도를 보면서 성령께서 역대기 저자를 통하여 이 기도를 성경에 남겨주신 것은 너희[너]도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는 오늘 내게 주신 주님의 말씀으로 받아 드립니다. 어제 모교의 기독동문 모임에 나갔다가 모임을 흐리게 하는 한 형제의 말을 가로막는 과정에서 말의 다툼으로 번지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지난 일을 다시 끄집어내어 이야기 하게 된 것 때문에 상한 마음이 되고 개운치 않는 마음이 되어서 오늘 아침은 말씀 묵상이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다윗의 기도를 묵상하며 닫힌 쪽은 그대로 둔 채 열린 쪽을 향하여 감사하며 기도하는 다윗의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을 배웁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문이 닫혀서 고통이 되고 쓰라린 상처가 되었던 일들에 매이기보다. 이런 고통의 과정에서도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내가 쓰러지지 않게 해주시고 지금까지 건재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지금 나에게 열어주신 새로운 문을 바라보며 감사하고 힘차게 나가야 할 것을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드립니다.
04:39
박상형
기도의 고정관념을 깨다(대상17장16-27) 1. 기도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다 흔히 기도를 "결핍을 채우기 위한 요청"으로 정의하곤 한다. 나에게 없는 것을 하늘의 창고에서 끌어오는 행위, 즉 "간구"가 기도의 본질이라 믿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대개 "주시옵소서"라는 간절한 요청으로 시작해, 아직 채워지지 않은 것들에 대한 목록으로 채워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역대상 17장(16-27절)에 기록된 다윗의 기도는 이러한 기도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뒤흔든다. 그의 기도는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한 "거래"가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을 소유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존재론적 고백"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윗이 보여준 이 역설적인 대화법은 기도를 "숙제"나 "간청’ 으로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영성적 성찰과 존재론적 떨림을 선사한다. 2. "어찌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다윗의 기도는 "간구"가 삭제된 자리에 "압도된 감사"가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장막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앉아" 대화를 시작한다. 그의 첫마디는 "무엇을 더 주십시오"가 아니라, "어찌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라는 경이로운 탄식이다. 이는 시선을 미래의 결핍이 아닌, 이미 부어진 과거와 현재의 충만함으로 돌리는 작업이다. (16)"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8)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베푸신 영예가 너무나 커서 더 이상 보탤 말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미 받은 은혜가 잔을 넘쳐흐르기에, 무언가를 더 구하는 행위 자체가 무의미해진 상태이다. 이처럼 기도의 시작을 "이미 받은 것"에 두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결핍의 불안에서 존재의 풍요로 옮겨놓는 강력한 힘이 있다. 3. 무릎 꿇은 의식보다 따뜻한 "무릎 위"의 대화 보통 기도를 떠올릴 때, 차가운 "기도 방석" 위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린 채 간절히 매달리는 엄숙한 종교적 의식을 상상한다. 그러나 본문이 묘사하는 다윗의 기도는 사뭇 다르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의 "무릎 위"에 편안히 앉아 장래의 일을 도란도란 나누는 친근한 부자간의 대화에 가깝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다"(17절)고 고백한다. 전능자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면서도, 동시에 그분 안에서 자신의 존엄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친밀함 속에서 기도는 더 이상 정답을 맞혀야 하는 "숙제"가 아니라, 나를 가장 잘 아는 이와의 "깊은 쉼"이 된다. 하나님을 두려운 심판주가 아닌, 나를 존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로 마주할 때 우리의 대화는 비로소 종교적 형식을 넘어선 생명력을 얻게 된다. 4. 나를 정의하는 13번의 고백: "주의 종"이라는 정체성 다윗은 이 짧은 기도 속에서 자신을 "주의 종" 혹은 "주의 백성’ 이라고 무려 13번이나 반복해서 부른다. 또한 "영원히"라는 단어를 5번이나 사용하며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정의한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자신을 "종"이라 낮추어 부르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이 자신을 "존귀한 자"로 여기신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다윗의 "당당한 겸손"이 드러난다. 스스로를 종이라 칭하는 것은 비굴한 자기 비하가 아니라, 진정한 주권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아는 자의 안도감이다. 그는 "영원히"라는 단어를 통해 이 관계를 일시적인 거래가 아닌 영속적인 소속으로 확정 짓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영원"이라는 카이로스의 시간 속에 닻을 내렸기에, 당장 눈앞의 현실이 주는 조급함과 결핍은 더 이상 다윗을 흔들지 못한다.
04:39
김경애
● 대상 17:16~27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다윗의 일평생 신앙고백이다. 누구보다 여러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냈다. 물론 실수와 연약한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자복하며 그 은혜에 자신을 맡겼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뿐임을 고백한다. 근래 여러 일 가운데서 나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어느 것 하나도 내가 한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말이다. 하나님. 하나님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살아갈수록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 가운데 온전히 누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04:35
정기용
♤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본문 16절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하시며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말한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주의 종과 그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견고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한다. 주님 앞에 서섰을 때 우리는 자신의 참다운 정체성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을 보고 그의 위대함과 능력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을 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게 한다. 주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주님 앞에 섰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시고, 내가 행하는 모든 것들이 믿지 않는 저들이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가 주 앞에서 날마다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02:49
이서연
주님의 예배에는 성화봉송의 예수도 없고 그리스도 성전도 그리스도 성경도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에 항복깃발을 패배자에게 눈물을 안기지 않으셨고 증오할 때 청기깃발을 가해할 인간에게 휘둘러 혁명을 일으킬 주제도 안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예배에서 좋은 술잔도 안 알려주셨고 떡과 포도주는 오로지 목사님의 설교에만 해당하게 물질욕을 포기하게 하셨습니다. 신들의 만찬에는 떡과 포도주가 아닌 풍경화에 불과했고 우리들이 말하는 묵상은 새벽기도회가 아닌 나의 인사말에 기도를 얹는 표현이라 단정짓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항상 종에 대해 물을 때 신천지가 무엇이라 묻지도 않고 어린양을 키우기 목자셨습니다. 그렇게 성경구절 하나 몰라도 큰 파도가 쳐도 목마른 바닥에 주저앉아도 항상 기도할 수 있는 일요일 오후 1시와 매번 나의 심령을 재보는 새벽기도회로 하여 항상 사랑할 수 있었던 논문을 복권처럼 긁지 않고 다시 쓰고 다시 읊고 또 다시 땅을 파서 해설지 하나 없이 자기의 사랑말을 주워진 홀로서기에도 강인함을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00:46
유홍열
세월이 어찌그리 빠른지요 청년의 시절에 그리 아둥바둥살다 나이가 희끗해지고서야.. 비로소 돌아보는 삶의 무게가 오늘 따라 만만치 않습니다 모세는 나이 80에 사명을 받았 다는데 고연시리 나이탓하고 내가 나이도있고 늙었는데 투정부리고 고연시리 투덜거립니다 원래 먹고 살만하면 ,,, 옛날일은 까맣게 잊고사는게 우리들이고;. 기억할라치면.. 에이 귀찮기도하고 그러는데.. 다윗은 정반대이니.. 참 그의 영성은 그가 왜? 다윗이 다윗다웠는지.,. 보여주는 말씀앞에.. 기억이 새롭게 보이기만 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남은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그저 어엿한 직함 하나 없는 백수의 삶 같아 보여도 내 마음은 이 가을의 깊은 하늘처럼 아주 이상하리치만치 맑고 묵직해집니다. 이 가을에 다윗은 내 무력해진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소낙기처럼 마구 쏱아 붓습니다 다윗은 ,,.모든 전쟁을 끝내고 화려한 백향목 궁전에 평안히 앉아 있을 때 오히려 하나님을 더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좋은 집에서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장막안에 있구나... 인간의 본성은 어려울 때만 하나님을 찾고 평안해지면 까맣게 잊어버리기 일쑤인데, 다윗은 가장 평안할 때도 하나님의 자리를 돌아보았던 것입니다.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은 뜻밖의 말씀을 건네십니다. 네가 나를 위해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위해 영원한 집을 지어줄 것이다. 그 거룩한 거절과 약속 앞에서 다윗은 화려한 왕좌에서 내려와 여호와의 궤 앞에 털썩 앉아 울먹입니다.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 이기에 나에게 이토록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시나이까. 이 말씀을 가슴에 얹고 가만히 내 삶을 비춰봅니다. 두 번이나 나를 할퀴고 간 암의 모진 통증 내 힘으로는 도저히 지켜내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야 했던 사랑하는 아들... 내 건강도, 내 자식도,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먼지 같은 자입니다. 스스로의 무력함 앞에 고개 숙이며 울던 날이 참 많았습니다. 가을의 이밤은 참 고즈녁하게 지난 숱한세월의 망각의 세월속에 은혜의 항목을 골라 주마등처럼 지나며 가슴을 심쿵하게 만듭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내가 무언가를 거창하게 이루어 드려야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자존심도, 물질도, 건강도 다 빠져나간 빈손일지라도 주님 앞에 나와 나 아픕니다, 나 주님 없이는 못 삽니다 하고 가난하게 엎드리는 그 존재 자체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요. 세상은 나에게 묻습니다. 70이 넘고 80이 다 되어도 무엇을 이루었느냐고, 얼마나 가졌고 어떤 명예를 남겼느냐고.,.,. 그러나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된 행복은 세상의 조건이나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주님의 백성 삼아주신 그 은총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 내가 지금 하나님께 지극히 사랑 받고 있음을 아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삶에 펼쳐진 항로가 결코 쉬운 인생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이 노년에 내 영을 말랑말랑하게 세우셨습니다. 세상에 표나지 않는 새벽예배와 매일 진행되는 묵상문일지라도 말씀을 품고 기도할 수 있는 백수가 되게 하셨으니 이 얼마나 감당할 수 없는 과분한 복인지요. 무력하다면 첫째가래도 시원찮 을 판인데 하나님은 백수의 무력함 속에 날마다 말씀으로 세워주시며 영성을 가을하늘처럼 높게 높게 만드시니 이 가을에 무엇을 바라야 할지요 이가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 무력함을 느끼며 조용히 눈물 흘리고 계신가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 힘을내고 다시금.. 다윗처럼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것을 맡겨 드리고 고백합시다 하나님, 나는 누구이기에 이토록 사랑하십니까? 더 이상 내 판단과 상식을 앞에 두지 말고,나보다 내 인생을 더 잘 아시는 주님의 선한 계획에 인생의 운전대를 가만히 넘겨 드립시다. 내 힘으로 성전을 지으려던 조급함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나를 위해 영원한 집을 지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을!! 깊어가는 이 밤, 우리 모두 다윗처럼 주님 앞에 가만히 앉아 나를 백성 삼아주신 그 영원한 사랑 하나로 깊은 안식과 행복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00:01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0월2일 금요일 1810일차 ●묵상본문[역대상 17:16~27] [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18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19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21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22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3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4견고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25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왕조를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6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27 이제 주께서 종의 왕조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묵상제목[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23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크신 일을 행하시며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신다. 날마다 나의 생명 되시고 나의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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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호
다윗은 약속을 받고도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양을 치던 목동이 왕이 되었고, 하나님은 그의 집을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큰 약속 앞에서 다윗이 한 일은 조용히 여호와 앞에 앉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내 집이 무엇이기에 여기까지 이끄셨습니까. 복을 받은 사람의 첫 자리는 자랑이 아니라 낮아짐이었습니다. 혹시 우리는 어떤가요. 응답이 오면 감사하기보다 더 큰 것을 구하느라 바빠지지는 않았나요. 저도 그런 날이 많았습니다. 그럴수록 잠시 멈추어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하나씩 세어 보면 마음이 참 고요해집니다. 다윗의 기도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아뢰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주옵소서. 기도는 내 소원을 관철하는 일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약속 위에 내 마음을 올려놓는 일입니다. 어느 교회의 한 권사님은 십 년 넘게 새벽마다 같은 말씀을 붙들고 손주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수첩 첫 장에는 약속의 말씀 한 구절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이가 방황할 때에도 걱정을 늘어놓기보다 그 말씀을 조용히 하나님께 돌려드렸습니다.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손주가 어느 새벽, 할머니 곁에 앉아 함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약속의 말씀 한 구절을 작은 카드에 적어 지갑이나 책상에 두어 보세요. 하루에 한 번, 그 말씀 앞에 앉아 하나님께 그대로 돌려드리세요. 응답의 때는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순종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다윗의 기도는 그의 생전에 다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세대를 지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열매 맺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당장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윗처럼 주님 앞에 조용히 앉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택하시고 약속으로 붙들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복을 저희 가정과 교회 위에 이루어 주옵소서. 기다림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 드리는 작은 기도가 내일의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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