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5

장상인

1John/?翰一?/ヨハネの第一の手紙/요한1서1:7(1-10)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我?若在光明中行走，如同神在光明中，就彼此有?契，他?子耶?的血就洗?我?一切的罪。 しかし、もし神が光の中におられるように、私たちも光の中を?んでいるなら、私たちは互いに交わりを保ち、御子イエスの血はすべての罪から私たちをきよめます。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05:21

임현호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여! 거룩하신 아버지여, 요한일서 1장 1절부터 2절에 기록된 대로 "처음부터 있었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가 보았으며, 우리의 눈이 직접 보고, 우리의 손이 만진 바 그 말씀 곧 생명이니라. 이 생명이 나타났으니 우리가 보고 증거하며 너희에게 전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분이라" 하신 말씀을 감사히 받아옵나이다. 주님께서는 처음부터 계셨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우리에게 직접 나타나 주시어 진리를 알게 하셨나이다. 아버지여, 요한일서 1장 5절에 "하나님은 빛이시요 어둠이 하나도 없으심이라" 하신 진리가 우리 삶에 깊이 새겨지게 하소서. 주님의 본성이 빛이시니, 주님 안에 거하는 우리도 빛 가운데서 거하며 살아가야 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어둠의 길을 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주님의 빛이 우리 안에서 감추지 않고 드러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여, 요한일서 1장 7절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모든 죄를 씻어 주시는 것과 같이 우리가 그와 함께 동행하며 서로 사랑하면 참으로 빛 가운데서 거하는 것이라" 하신 대로, 주님의 보혈로 우리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기시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형제자매들과 온전히 사랑하며 연결되게 하여, 빛의 공동체를 이루며 세상에 주님의 선하심을 나타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허물 많은 존재임을 깨닫나이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요한일서 1장 9절에 "하나님은 충성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니라" 하신 주님의 믿을 만한 약속 안에서 참되게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의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며, 언제나 빛 가운데서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요한일서 1장 10절에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없느니라" 하신 경고도 기억하리이다. 스스로를 착각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대로 진리 안에 서게 하소서. 주님의 빛 가운데서 평안함을 누리고, 주님의 뜻을 행하며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2:47

차동길

요한은 예수님을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본 실제 인격으로 증언합니다. 또한 요한은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둠이 전혀 없으신 분"으로 우리도 그 빛 가운데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신앙은 종교의 형식보다 빛 가운데 삶을 요구합니다. 빛 가운데 삶은 죄를 숨기지 말고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죄를 감추면 어둠에 머물게 됩니다. 죄를 고백하면 용서와 정결이 찾아옵니다 죄는 숨길수록 깊어지고 고백할수록 치유됩니다. 오늘 말씀이 내게 주는 메시지는 신앙은 머리가 아니라 삶에서 드러나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질 용기가 필요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곧 믿음의 증거임을 깨닫게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2:44

박해동

2026년 새해가 열렸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돌아와 바로 잠자리에 들까 하다가 이왕이면 오늘 새해 첫날은 깊은 밤 깨어있는 시간을 이용해 일찍 묵상글을 올리고 싶어서 불을 환하게 밝히고 책상 앞에 앉았다 새해 첫날의 말씀은 사랑의 사도 요한이 전하는 첫 번째 편지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그도께서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시고 우리에게 아버지를 알리시며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십자가를 통해 알리신 후 부활 승천하여 아버지 곁으로 돌아가신 후 어느덧 60여 년이 흘러간 싯점에서 이제 백발을 휘날리는 사랑의 사도가 되어 초기교회 성도들과 더 나가 오고 오는 모든 시대에 주님을 믿고 섬기며 알아가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경험하고 알게 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한다 1. 요한이 전하는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은 1)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찾아오신 분이시다 (1:1-2) 요한은 60여년 전 예수님과 함께 했던 그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우리 귀로 그의 말씀을 들었고 우리 눈으로 그를 자세히 보았으며 우리 손으로 만진 바 되신 분으로서 그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바 된 분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요한은 예수님을 자신처럼 만나보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으면서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초기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돈독히 하고 있다 노 사도 요한이 이처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진 바 되신 생명의 주 예수를 전하는 것은 당시 초기교회에 침투해 들어온 이단의 세력 곧 가현설(假現說)을 주장한 영지주의에 빠지지 않게 성도들을 보호하는 것을 본다 영과 육의 이원론을 강조한 영지주의는 영만 선하다고 하며 육은 더러운 것으로써 영과 육을 합치면 거룩한 영이 더러워지므로 하나님 아들, 예수가 육으로 오지 않았으며, 외견상 사람으로 보인 것 뿐이라는 가현설을 주장했는데 이 무서운 이단을 막아내기 위해 요한은 눈으로 본바요 귀로 들은바요 손으로 만지반 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를 전하고 있다 2) 우리와 사귐을 가지시며 기쁨을 주시는 분 요한은 이처럼 보고 들었으며 만진 바 되신 그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를 말하는데 (1:3-4) 그것은 두 단어로 설명이 되는 사귐(교제)와 기쁨으로써 우리에게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우리가 사귐(코이노니아)를 가지게 하려 함이며 이로써 우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한다. ------------ ------------ ------------- 2. 이 교제와 사귐의 기쁨을 위하여 1) 하나님은 빛이시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함으로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에게 효력있게 되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도록 하며 2) 만일 죄 가운데 빠져 어둠에 속했다면 죄 자백을 통하여 가능한 속히 어둠에서 빛으로 나옴으로 미쁘시고 의로우신 그분께서 우리(내)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수 있게 하라고 가르쳐준다. -------------- -------------- ---------- [교훈과 적용] 하얀 순백의 종이와 펜이 놓여있는 것처럼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2026년 새해가 열렸다. 내가 나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하루하루를 어떻게 나의 주님 앞에서 살아갈 것인가? 오늘 새해 첫날에 주신 말씀을 따라 생명의 말씀으로 계시다가 우리와 같은 실제 육신으로 오셔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 뿐 아니라 우리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아버지와 아들과 또 동일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로 더불어 교제와 사귐 가운데 들어가게 하심으로 기쁨을 가지고 살도록 하신 주님의 뜻을 잘 알아서 생명-교제-기쁨의 삶이 이어갈 수 있어야겠다 혹시 빛 되신 주님의 교제권에서 벗어나 내가 죄와 어둠에 빠졌을 때는 생명의 교제와 기쁨을 뺏기지 않도록 가능한 그 어둠에서 속히 벗어나는 비결로써 죄 자백을 통해 교제와 기쁨을 회복할 것이다 무엇보다 동일한 신앙고백과 믿음을 가진 형제 자매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우리가 서로 주님으로 인하여 코이노니아(교제)를 이루는 곳에 그 자리가 바로 아버지와 아들로 더불어 함께 사귐의 자리인 것을 알아 교회 예배뿐 아니라 소구룹 모임에도 힘쓸 수 있어야겠다 생명의 말씀이신 주님!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었으니 동일한 생명과 신앙고백과 믿음을 가진 성도들로 더불어 말씀과 교제에 힘쓰게 하시며 그 가운데 계신 주님을 누리며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기쁨으로 살아가는 2026년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02:44

유홍열

대망의 새해 붉은말을 상징하는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새벽 모두가 잠든 이 시간에 받아든 말씀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 불같이 뜨겁고 직선적이였던 그의 손에서 이땅에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영혼의 새로운 해를 맞이 하는 말씀으로 받고 그래도 예수님과 가장 가까웠던 제자를 대함에 사뭇 기대되고 이 벽두 새해에 요한은 우리에게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며 이 한해를 이끄시려는지 묵상을 하다보니 너무 어렵단 생각이 들었지요.. 빛가운데 거하라 죄를 자백해라 다른건 안보이고 죄인이 눈에 죄밖에 안보이니. 말씀이 참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벽두새해 첫날부터 왠지 숙제를 받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런데 조금더 열고 들어가 보니 오메.. 이런 러브레터가 아닌가? 눈을 뜨고 가슴이 벙벙하여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말씀은 딱딱한것 같은데.. 딱딱한 마음가지고 보면 겉만 보이고 부드럽고 상냥한 마음으로 보면 영낙 없는 제게 보내신 연애편지 이면서도 프로포즈 편지인것 같아 마음이 심쿵해진답니다 2026년 누구나 다 잘해보고 싶은마음이 드는게 사실이지요 송구영신예배로 25년을 다 털어냈지만 하나님은 제게 영적 리셋버튼을 누르게 하셔 내가 너와 함께 2026년 을 가야하는데.. 넌 보니 아직도 옛날물이 그대로이고 그 모습이 빠지지 않았어...!! 그래서.. 말씀중에 제 마음을 가장 울린건 죄를 자백하면 깨끗하게 하신다는 말씀 이였지요 얘야.! 넌 뭔가 아쉬운 마음이 있는것같아 뜨금..2025년의 아쉬움,, 네가 스스로 자책했던 마음이 있지 너 그거 여기다 내려놓으면 내가 다 처리할테니까. 자.. 이제 내가 운전할테니 너는 타고 있기만 해 열차번호는 2026호 야. 넌 아무것도 준비하지마.. 내가 알아서 내가 할테니.. 하나님.. 그게...저.. 그래 알았어,. 하나님의 그 큰 배려에 승선을 하곤 이제 출발을 하려합니다 하나님은 뒤끝이 원래 없으신 분이심을 제가 잘알지요 무르기 없기 입니다.. 불을 내려서 대적을 치려했던 요한이 이토록 변한것은,.., 무조건적인 예수님 옆에 꼭 붙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은 올 한해 저에게 성경읽어야 한다 써야한다 기도 몇시간해야한다 이와 같은 숙제를 주시지 않으셨지요 대신... 사도요한처럼 예수님 옆에서 아주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수다를 떨고 주저리 주저리하고 아예 아주 오래 사귄 연인처럼 친밀한 사귐을 요청하십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26년 첫해 첫날에 무엇을 할까 올한해는 또 무엇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려 했는데.. 그냥 의무감에 사는게 아니라 사귀면서 행복해지길 원하시니 이제 보세요 속상한일 있으면 카톡넣습니다 슬프게 만들면 삐질거에요 제가 좀 무뚝뚝해서 말은 못하지만 사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한다구요 그래서 기쁨이 충만하다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제게 빛이라는 든든한 가이드라인이 있으니 부족하고 솔직하지못하고 숨길것도 없어 있는 모습 그래도주님 빛아래 나아갑니다 숨길게 없는 삶이 평화로운줄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 집니다 이런 혼탁한 시대에서 그래도 빛쪽으로 나가기만 한다면 나머지는 주님이 책임 지신다니 얼마나 든든한가요! 나에게 윙크하며 먼저 손 내미시는 다정한 주님을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올해는,. 멋진 신앙생활을 해봐요! 주님,.,. 이 부족한 저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께서 내게 청하신 이 달콤한 프로포즈에 전 당신과 함께.. 2026년 아름답게 빚고 싶답니다 우레의 아들이라 불릴만큼 성질 급했던 그도 주님곁에 붙어있어 이렇게 사람이 변했는데.. 이제 2026년은 무서운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라 주님 손 꼭 잡고 어디든 신나게 가볼게요. 사랑합니다!"

01:52

정기용

♤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미혹케 하는 영지주의자는 영은 죄가 없다고 한다. 영과 육은 별개라 한다. 구약의 하나님은 실패의 하나님이라고 하고 오직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라고 한다. 원죄와 인간의 타락을 거부하고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십자가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의 영은 선하고 완전하고 육은 타락하고 구제불능이다. 그래서 육은 아무렇게 살아도 상관 없고 영은 결코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본문 8절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라 한다. 10절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한다. (요일1:6.7)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한다. 빛 가운데 행하면 주와 서로 사귐이 있다고 한다. 주와 동행하며 교제를 나눈다는 뜻이다. 예수와 동행은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가능함을 안다. 빛과 함께 하고 서로 사귀면 죄를 지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분과의 교제는 기쁨이 충만케 한다. 이 기쁨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인도와 사귐을 통해서만 온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주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의롭다 인정함을 받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 새해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우리가 듣고 눈으로 보고 우리의 손으로 체험하게 하여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을 갖게 하시고 그와 더불어 누림으로 어둠에 거하지 않고 날마다 우리의 기쁨이 충만한 새해가 되게 하소서.

00:51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6년1월 1일 목요일 1536일차 ●묵상본문[요한일서 1:1~10]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묵상제목[나는 하나님과 어떠한 사귐이 있는가?]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어려서부터 모태신앙으로 자라서 어떤 사람보다 신앙이 깊다고 이야기할 때가 있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열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내세울 것이 못되는 것이다. 예전에 어느 집사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분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갈 때 이야기를 하실 때 말하는 것이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하는 것이 느껴졌다. 신앙의 연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 앞에 머물고자 하는 열심이 있는가? 여기에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이 깊어지는 것이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