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9

박해동

가나안의 정복 전쟁이 끝나고 12 지파가 각각 자신들의 땅(기업)을 받았으며 본래 기업이 없는 레위지파가 12지파로부터 자신들이 거처할 성읍과 목초지를 받게 됨으로 마침내 그 땅에 안식이 찾아왔다고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 같은 가나안의 정복과 안식은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그대로 된 것이며 하나님의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한 것이라는 인과율을 여기에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불현듯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과 그의 하나님"이 떠오르고 여호수아 시대로부터 적어도 오 백여년 전(BC 1950년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이 땅 가나안으로 들어오게 하시며 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거듭 반복해서 약속하신 창세기 12-15장의 말씀이 떠올라서 펼쳐서 읽어보았습니다. 특히 창세기 15장에서는 이 약속이 성취되는 과정으로써 네 자손이 이방 나라에 내려가 객이 되고 거기서 400년을 보내고 이 땅 가나안으로 오리라 하시며 이 400년이라는 유예 기간을 두는 것은 당시 그곳에 살고 있던 아모리 가나안 7족들의 죄악이 목에까지 차지 아니함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창15:16) 이 기간에 이스라엘은 씨족 규모로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가족 70명이 마침내 국가 규모의 숫자로 급증하여서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하여 가나안 변경 요단 동편까지 왔고 이어 모세의 지도력을 게승한 여호수아를 통해 마침내 가나안을 정복하고 하나도 맞설 자 없이 사방 주변에 안식을 얻게 하셨다는 이 모든 말씀을 읽으면서 시대는 변하고 사람은 세상에 나고 떠나며 세월은 흘러가도 영원히 살아계셔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의 주권과 영존하심을 새삼 일깨우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차지하여 안식을 얻게 된 바로 그 땅 가나안에서 인간을 구속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이루어 가는 구속역사가 하나씩 펼쳐져 나가면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기까지 열네 대 바벨론 포로기에서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로 이어졌으니[마1:17] 마침내 우리에게 구주요 그리스도 오신 아기 예수의 성탄 기념을 닷새 앞둔 오늘 2025년 12월 20일 아침 언약에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께 마음 깊이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지만 인간이 받은 최고의 선물로써 자율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죄와 마귀의 굴레에 갇힌 우리 인간을 대시 새 생명- 새 피조물로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 위해 첫 사람 아담과 같은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둘째 사람이며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고전 15;45)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날을 기뻐함으로 기다립니다. 주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에게 준 안식은 온전한 것이 아니어서 아직 안식할 때가 남아있도다 하셨습니다 (히 4:9) 우리에게 예표요 모형으로 제시된 가나안 정복과 여호수아가 준 안식을 온전히 성취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찾아오신 주님의 성탄 기념일을 닷새 앞두고 이 신비한 구속의 경륜 가운데로 이끌어 주시며 주님을 더 깊이 아는 은혜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04:46

임현호

오 주 하나님 찬미할 그대의 이름 위에, 네 입에서 스며나온 선한 말씀은 이제 온전히 성취되었나이다. 저 광야의 모래바람 속에서도 네 말씀은 생명의 빵이 되어 먹여주시고, 검은 어둠 속에서도 네 약속은 등불이 되어 길을 밝혀주셨나이다. 그대가 맹세하신 땅, 적의 성읍들도 모두 우리 손에 넘겨주시고, 각 지파에게 그리스도를 형상한 유업을 나눠주시니, 내 마음은 눈물로 가득 차고 영혼은 감격으로 떨리나이다. 네 말씀은 세상이 변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티끌 없는 진리요, 내가 서는 땅의 기초이시고 내 영혼의 안식처이시나이다. 오 사랑하는 주, 네 선하심이 하늘 끝까지 펼쳐지고, 네 모든 약속이 눈앞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내 혀는 그대를 찬미할 말로 가득 차고, 내 몸과 영혼은 온전히 그대에게 드려져 기도하나이다.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1:04

유홍열

오늘 분문의 약속의 말씀이 실현되고 있음을 보면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하나님께서 약속 을 이루시는 따뜻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땅을 나누어 각 지파에게 기업을 주었고 레위인들에게는 성읍과 그 주변 목초지를 주어 예배와 가르침을 온전히 맡기게 했습니다. 당시 레위인들은 제사와 율법 교육, 성막을 지키는 일을 맡았기에 따로 넓은 농토 대신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삶의 자리를 받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땅 행정적 분배가 아니라 공동체가 서로를 책임지는 하나님의 깊은 질서 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주 오래전 우리 교회에서 큐티교육이 있었는데 그때 목사님께서 여러분 먹고살려면 큐티하라 하신 그 한마디에,.. 눈이 번쩍뜨여 큐티를 멋도 모르고 시작한게 또 몇몇 해를 지나 돌아보니 삶으로 체험이 되더라구요 IMF의 고비를 지나고 보니 그때 내가 붙든 말씀의 끈이 오늘의 삶을 지켜주었고 그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영적 질서가 형성되였답니다 말씀은 단번에 저의 삶을 바꾸지 않았지만 결국 삶이 무너지지 않게 붙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소천 이후에 큐티방이 서서히 흐트러지고 인도자가 없어져 자연스럽게 끈을 놓을 뻔한 때가 있었지요 만약 그때 완전히 놓았다면 지금의 제 삶은 달랐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가 넘칩니다. 레위인의 삶은 이 시대 신앙인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예배와 가르침, 기도와 돌봄을 특별히 맡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섬김의 자리는 결코 몇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어떤 이는 기도로,., 어떤 이는 손과 발로,., 어떤 이는 말과 위로로,,. 공동체를 살려 냅니다 보이는 섬김과 보이지 않는 섬김이 함께 어우러질 때 교회와 가정은 비로소 든든해집니다 이로인해 분명한것은...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때가 더딘 것처럼 느껴질 때도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당신의 방식으로 이루십니다. 답답하고 기다림이 길어 한숨만 나올 때도 있지만 어느날 문득 돌아보면 하나님은 다 기억하시고 이루심을 보면서 어떻게 감사가 나오지 않고 견딜수가 있겠는지요..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때론 필요한것들이,. 어느날 공동체의 지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경험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보게 된답니다 그 은혜가 지금도 제 삶을 붙들고 있답니다 이 말씀이 지금 불안과 외로움 가운데 있는 분들의 마음을 덮고, 기다림의 시간 속에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작은 자리에서 충성할 때 그 충성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선한 약속을 이루시고 이 시대 가운데 영적 윤활유 같은 역활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었더라.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이 땅에 사는 우리 모두가 아직 과정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선한 약속이 마침내 완성되는 그날까지 낙심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으며 끝까지 인내로 걸어가고 신실함으로 정진하기를 소망합니다

00:56

김진

27 To the Gershonite clans of the Levite families were given: from the half-tribe of Manasseh, Golan in Bashan (a city of refuge for the accused) and Be Eshterah,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two towns; 28 from the tribe of Issachar, Kishion, Daberath, 29 Jarmuth and En Gannim,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four towns; 30 from the tribe of Asher, Mishal, Abdon, 31 Helkath and Rehob,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four towns; 32 from the tribe of Naphtali, Kedesh in Galilee (a city of refuge for the accused), Hammoth Dor and Kartan,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three towns. 33 The total number of towns of the Gershonite clans came to thirteen,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 34 The Merarite clans (the rest of the Levites) were given: from the tribe of Zebulun, Jokneam, Kartah, 35 Dimnah and Nahalal,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four towns; 36 from the tribe of Reuben, Bezer, Jahaz, 37 Kedemoth and Mephaath,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four towns; 38 from the tribe of Gad, Ramoth in Gilead (a city of refuge for the accused), Mahanaim, 39 Heshbon and Jazer,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four towns in all. 40 The total number of towns allotted to the Merarite clans, who were the rest of the Levites, came to twelve. ?41 The towns of the Levites in the territory held by the Israelites were forty-eight in all, together with their pasturelands. 42 Each of these towns had pasturelands surrounding it; this was true for all these towns. 43 So the LORD gave Israel all the land he had sworn to give their ancestors, and they took possession of it and settled there. 44 The LORD gave them rest on every side, just as he had sworn to their ancestors. Not one of their enemies withstood them; the LORD gave all their enemies into their hands. 45 Not one of all the LORD"s good promises to Israel failed; every one was fulfilled.

00:52

오철

생명의삶QT 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수21:43-45)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일장의 마지막 절과 같은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고 하나님께서 안식에 들어가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언약 하신대로 애굽에서 그들을 이끌어 오시고 광야에서 만지시며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약속로 주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하나님이 주인으로 다스리고 있음을 증거 하는 것이다.그리고 모든 것을 주인이신 분은 오직 하나님한분임을 피조물들은 드러내게 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평강이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님을 고백하며 날마다 살아 가는 것 그 안에 복이 있고 그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으며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지키는는 것이야말로 그 평강을 그 안식을 우리가 놓치지 않는 방법이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어둠의 세력과 싸울 수 있는 능력과 영적인 지혜를 주신 것이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고 선포 한 모든 언약의 성취는 오늘의 말씀과도 동일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부르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렇게 안식을 선포 한 이땅에 온전히 회복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원 하시는 것이다. 주기도문 에서처럼 하늘에서 이루어진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멘.

00:01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20일 토요일 1524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21:27~45] [27 레위 가족의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살인자의 도피성 바산 골란과 그 목초지를 주었고 또 브에스드라와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두 성읍이요 28 잇사갈 지파 중에서는 기시온과 그 목초지와 다브랏과 그 목초지와 29 야르뭇과 그 목초지와 엔 간님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네 성읍이요 30 아셀 지파 중에서는 미살과 그 목초지와 압돈과 그 목초지와 31 헬갓과 그 목초지와 르홉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네 성읍이요 32 납달리 지파 중에서는 살인자의 도피성 갈릴리 게데스와 그 목초지를 주었고 또 함못 돌과 그 목초지와 가르단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세 성읍이라 33 게르손 사람이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은 모두 열세 성읍과 그 목초지들이었더라 34 그 남은 레위 사람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에게 준 것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욕느암과 그 목초지와 가르다와 그 목초지와 35 딤나와 그 목초지와 나할랄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36 르우벤 지파 중에서 준 것은 베셀과 그 목초지와 야하스와 그 목초지와 37 그데못과 그 목초지와 므바앗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38 갓 지파 중에서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길르앗 라못과 그 목초지이요 또 마하나임과 그 목초지와 39 헤스본과 그 목초지와 야셀과 그 목초지이니 모두 네 성읍이라 40 이는 레위 가족의 남은 자 곧 므라리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이니 그들이 제비 뽑아 얻은 성읍이 열두 성읍이었더라 41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 중에서 받은 성읍은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요 또 그 목초지들이라 42 이 각 성읍의 주위에 목초지가 있었고 모든 성읍이 다 그러하였더라 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묵상제목[피할 길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27 레위 가족의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살인자의 도피성 바산 골란과 그 목초지를 주었고 또 브에스드라와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두 성읍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많은 것을 허락하신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길이 있을 수 있고 즐겁고 평안한 길을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 가운데 항상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서 피할 길을 주신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르심을 따라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예배자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22:12

최진환

수 21:41,42 42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 중에서 받은 성읍은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요 또 그 목초지들이라 42 이 각 성읍의 주위에 목초지가 있었고 모든 성읍이 다 그러하였더라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여호수아를 통한 약속의 땅 분배는 마지막 레위사람들이 거주할 땅을 분배함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사실 행정적으로 생각했을 때 땅의 소유권을 가진 열두지파에 대한 땅 분배로 끝이 났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전역에 흩어 보내시고 난 뒤에 비로소 모든 분배가 끝났다고 말씀하신다. 다른 말로 레위인들이 보내지지 않은 분배는 불완전한 분배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열두 지파들의 땅에 흩어진 레위인들은 그들의 존재를 통해 하나님을 생각나게 할 것이다.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나게 할 것이고, 그와 맺은 약속들을 기억나게 할 것이다. 레위인들을 가나안 전역에 흩으신 이유가 이것이고, 그들의 분배가 있어야 비로소 완전한 분배라고 인정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이리라. 오늘 나의 삶의 레위인의 땅은 어디인가. 나는 그곳을 인지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떠올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혹시 애써 외면하고 있거나, 아예 그 땅을 빼앗아 나의 만족과 유익의 소유로 준 것은 아닐까? 다시 한번 내 삶의 곳곳에 하나님을 떠올릴 수 있는 레위인의 땅을 세워야겠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 시선이 닿는 곳에 성경책을 두고, 일상에서 계속 눈에 걸리는 곳에 십자가를 두며, 생활리듬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들을 비치해 두어야 겠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그분과의 약속을 지켜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