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5

정기용

♤ 주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본문 2절 레위 족장들이 여호수아에게 나아와 우리들이 거주할 성읍과 가축을 위한 목초지를 요구하는 것을 본다. 봉사들에게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었다.(수13:33) 하나님께서는 헌신자들에게는 친히 책임지시고 권능을 주심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주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막6:7.8)하시는 것을 본다. 예수를 믿는다면서 우리는 안에 담은 것이 많아 신령한 것을 담지 못하고 손에 잡은 것이 많아 주의 권능을 손을 잡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다고 원망하고 절망하며 패배주의에 빠져 살아갑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허락하여 주시어 늘 주와 동행하며 아버지께서 일하심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며 능력있는 봉사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04:34

차동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도맡아 해 온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각 지파가 떼어 준 성읍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세상적인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섬기는 자를 하나님 섬기듯 섬깁니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은 당신을 섬기는 자에게 없어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너무 많아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심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33

임현호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당신의 말씀 여호수아 21:1~7을 들으며 마음이 깊이 감동됩니다. 주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땅을 차지하고 예루살렘에 모여 제사장 레위인들에게 성읍과 그 주변 땅을 주기로 다짐했을 때, 그들의 순종과 당신의 약속에 대한 기억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주여, 당신은 언제나 당신의 봉사자들을 잊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거처와 생계를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수아가 제사장 엘리아살과 장로들에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우리가 모든 땅을 차지했으니, 이제 여호와의 말씀대로 제사장 레위인들에게 성읍과 그 주변 필드와 목장을 주라" 고 명령하신 그 순간, 당신의 뜻이 확고하게 이루어지시는 모습을 보며 경외감이 솟아납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여호와의 법서에 기록된 대로 우리에게는 유업이 없으니,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우리에게 성읍을 주어 거처를 얻고, 그 주변 땅을 주어 가축과 밭을 가질지니이다" 고 고백했을 때, 그들이 당신만을 의지하는 마음이 저에게 배움을 주옵니다. 주여, 오늘도 당신의 봉사자들이 세상에서 안식을 찾고, 당신의 일을 행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당신의 약속은 결코 헛되지 아니하시고, 당신의 봉사자들에게 항상 충분한 은혜와 준비를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당신의 봉사자들을 섬기고 지지하며, 그들이 당신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기도하고 도와주는 마음을 갖게 하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봉사자들이 거처를 얻고, 평안하게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인도하시는 주 되시기를 구합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21

유홍열

자신의 땅을 다른사람에게 주기가 영 쉽지 않았을 터인데.. 그것도 성읍들중에 최고의 것 목초지가 있는 성읍 중요한 성읍을 내어주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하고.? 어떻게 보면 받은 성읍중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 같아 이 시대 사람들은 욕심도 없고 더욱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대한 예우는 최상입니다 우린 이말씀으로 당시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지만 땅으로 주에 전을 건축하기위해 드리는 사람도 있지만 .이시대 과연 우리는 주에 종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모두 지도자를 존경합니다 혹이나 무슨 문제가 있는지.. 돌아보고 살펴보고 사는것으로 문제가 되지않고 말씀으로 우리를 잘 다스려 양육시켜 달라는 우리의 염원이 있기에 ... 잘은 못하드라도.. 기침만 해도 놀래서.. 혹이나 아프지 않는지.. 가족의 생계에 부족하지 않는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예우는 갖추되 짐을 나누는 공동체나 개인은 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재정을 보다보니 봉투에 많은 사연들이 적혀져 있음을 보며 드린사람의 삶을 볼때 헌금생활이 여유롭지 않을텐데.. 헌금 생활 만큼은 자신이 못먹더라도 헌금은 하는경우를 보면서,,, 과부의 두 렙돈을 보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부자는 일부를 드리지만 과부는 자신의 전부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많이 드린 자들 앞에서 침묵하시고, 과부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이 여인이 가장 많이 넣었도다. 중요한것은 얼마를 드렸는가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드렸는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이심을 알게 됩니다 비단 우린 물질로 드리는것도 중요시 하지만 예배로 드리는 정성의 물질은 값으로 따질수가 없습니다 나는 무엇을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 지요 성경에서 드림은 결코 토지 헌금 소유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땅보다 사람의 삶 전체를 제물로 봅니다 지파들이 일언반구 없이 또 아까워 하지않고 분쟁없이 순종하는 것을 보면.. 분쟁도 날만한데 이로 보아 물질은 관계를 더 아름답게 형성하고 있음을 보며.. 우리역시 물질만능의 시대 속에 살면서 물질로 얽메이지 않는 주에 자녀들이 되고싶습니다 드린만큼 하나님은 내 삶을 풍족하게 하여주시니.. 지난 숱한 세월의 성상속에 굶지도 않고 물질로 시험받지 않게 하심은 모두 주님의 배려요 은혜이지요 한부자에 대해 쌓아두는 물질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는 [ 눅 12 : 15-21] 이시대 아까워서 내것이라서 물질의 주인이 자신인것 같은 우리에게 경종을 주시니.. 오늘 하나님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붙잡고 있는 것을 통해 나의 신앙을 달아보십니다 그래서 물질은 시험이 아니라 은혜로 건너가는 축복의문이 됨을 깨달아 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말라기 3 : 10 ] 물질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도구가 아니라 내가 누구를 주인으로 섬기고 있는지 드러내는 거울이지요 깨달은 자는 소유하지 않고, 맡은 자로 청지기로 산답니다 오늘 이 묵상으로 자신 역시도 수입도 없는 백수이지만 .. 물질로 시험받지않는 주에 자녀이고 싶습니다

00:08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18일 목요일 1522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21:1~7] [1 그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족장들에게 나아와 2 가나안 땅 실로에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우리가 거주할 성읍들과 우리 가축을 위해 그 목초지들을 우리에게 주라 하셨나이다 하매 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4 그핫 가족을 위하여 제비를 뽑았는데 레위 사람 중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와 베냐민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세 성읍을 받았고 5 그핫 자손들 중에 남은 자는 에브라임 지파의 가족과 단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 성읍을 받았으며 6 게르손 자손들은 잇사갈 지파의 가족들과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세 성읍을 받았더라 7 므라리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열두 성읍을 받았더라] ●묵상제목[내가 섬겨야 하는 사람은?] [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축복을 주실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을 통하여 흘러가게 하신다. 예전에 전도여행을 준비하는 가운데 책정한 예산의 두배의 재정이 들어왔다. 전도여행지에 가서 깨달았다. 우리는 한 교회를 컨텍하고 갔지만 서울에서 팀이 온다고 해서 옆에 교회 목사님이 함께 사역을 해달라고 요청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준비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