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2025.12.12 (금)
12.13

여호수아 17 : 14~18지혜롭게 설득하는 지도자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12:31

임나령

요셉 자손은 여호수아를 찾아가서 한 분깃만 주었다고 불평하는 모습이 보인다. 왜 이들은 그렇게 보았는가? 그들의 받은 분깃이 적은 것이 아니라 철병거를 가지고 있는 가나안 족속과 싸우기 싫었으며 더 편하게 지역을 관리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우리에게 감사가 아니라 불만이 생기는 것은 상황적인 부분이 아니라 영적인 연약함이다. 불만과 감사 또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 요셉자손들은 유다 자손들이 받았던 그 큰 땅으로 인해 불만을 가지고 더 많은 분깃을 원한 걸수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에 집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명에 귀를 기울이고 행해야한다. 요셉자손들은 그들이 큰 민족이 되었음으로 그들이 받은 분깃이 작다고 말하였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큰 힘이 있으니 개척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그들이 가지게 된 힘과 권능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는 요셉자손들의 모습과 같이 하나님께 더 큰 것을 달라고 간구하는 모습이 우리와 비슷하다. 고린도전서 13:11 -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하여 큰 일을 이루었다면 어린아이의 모습과 신앙을 넘어서서 주께서 주신 힘과 권능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묵상질문> 1) 나는 어떤 경우에 혹은 무엇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하는가? 2) 두려워하는 지체에게 내가 믿음과 확신으로 권면할 일은 무엇인가?

12:24

명원빈

2025.12.12.금 묵상 여호수아 17:14-18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아갈때 내게 주어지지 않은 것, 부족한 것에 마음과 신경을 쏟아내었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돌이켜 지난 감사를 묵상할 때 그 모든 것에 내힘으로 할 수 없었던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궁하시다는 것을 믿으며 하루하루 두려움 보다 기대함으로 살아가는 복된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12:08

김성구

스누피 이야기 재밌었어요! 저도 예수님 안에서 자족하고 감사하는 하루되길 기도해습니다.할렐루야!

10:13

유덕선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믿음이 부족한 백성들* 여호수아 17장 14절-18절 *감사* 1. 쉬지않고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4절.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욕심이 많고 믿음이 부족한 요셉 자손을 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기업이 부족하다고 원망하며 다른 것을 더 요구했으며, 선정된 땅을 정복하기를 두려워 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이 부족하고 믿음을 잃어버린 성도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붙어 있는 사람들은 그 안에서 더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붙어 하나님 안에서 더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고 감사 하겠습니다. 약속을 믿으며 말씀대로 행하는 기도에는 적극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나라 시민의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날마다 천국의 유업을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본받을 때 지금도 곁에 계신 하나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여 주옵소서. *적용* 믿음으로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신 하나님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항상 기쁘게 하시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06

이승봉

요셉 자손의 불평 17:14~15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지혜로운 답변 17:16~18 16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하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10:05

이호경

만족이 감사로 이어질 때 우리의 행복은 만족에서 시작한다 내가 지켜내고 있는것 같지만 나를 지켜주고 있는.가족 과 나 때문에 돌아가는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돌아가는 회사 나 혼자 힘들게 일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섬기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교회 어디서 무얼하든 혼자두지 읺으시는 하나님은 나의 삶을 만족하게 하신다 그런데 요즘 감사하는 마음보다 좀 힘에 붙인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12월이라는 달이 마음을 좀 지치게 만들기도 하지만 주님이 아무런 대가없이 나에게 ㅈ 신 소중한 것들에 감사를 드린다. 돌아보면 올 한해도 전부 주님의 은혜임을 알아간다. 주님 못난 삶에 빛으로 오셔서 밝게 빛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9:33

윤동호

하나님은 가장 강하시고 전능하십니다. 세상 어떤 대적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여정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우리는 세상의 어떤 장애와 도전과 대적을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 하루 버거운 도전과 장애와 시련 속에서도 이보다 더 크신 주님만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주신 피난처로 평안을 회복하고 더욱 굳건히 믿음위에서서 담대히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발걸음이 가볍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9:12

박철규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수17:18) “개척하라” 1. 요셉 자손의 분깃이 너무 작다는 서운함이 엿보인다. 자손들이 함께 살기에 너무 좁고 함께 살기에 넉넉하지 못하고 주변에는 강한 가나안 족속들이 있다는 이유였다. 여호수아는 주변의 산지와 철병거를 가진 가나안 족속들까지도 충분히 이길 힘이 있으니 스스로 개척하라며 격려하고 있다. 2. 큰 나무로 자랄 겨자씨를 갖었는지! 커다란 열매를 갖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말씀하신다. 요셉 자손들에게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커질 수 있는 겨자씨와 같은 축복의 열매를 주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지금 소유한 것, 현실속 자신이 아니라 허락하신 땅과 개척될 땅을 보라고 말씀하신다. 3.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아무런 열매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지금 현실속 나의 모습은 한없이 작아 보인다. 소유한 땅도 작고, 주변에는 점령하기 힘든 철 병거로 무장한 문화와 언어, 백성들이 즐비한 것처럼 보인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속마음, 내가 그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깜깜해진다. 사역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나에게 그 가나안 족속들과 같은 높은 벽들을 충분히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개척하라고.. 밀고 나가라고 하시는 것처럼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음 한구석에는 두려움이 밀려온다. 뒤에서는 기도와 관심 사랑으로 밀고 있는 백성이 있어 밀려가듯 한걸음씩 떼어놓기도 하지만 앞에 있는 철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들이 더 크게 보인다. 그러면서 나의 존재는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다. “네가 개척하라, 스스로 개척하라..” 평상시였다면 그 음성에 주저없이 “아멘” 했을지도 모르는데, 전쟁중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유약한 나의 모습이 크게 보여지는 지금은 아멘이라고 답하는 것이 주저된다. 여전히 잠시만요.. 라면서 손과 머리를 내젓는 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을 밟는 순간 또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된다. 그분은 손으로 개척하라 하지 않으시고 마음으로 개척하라고 하시는 분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 힘 주시기를 원합니다. 분산된 마음이 하나가 되어 허락하신 땅에서 개척하기를 두려워 하거나 주저하지 않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무엇보다 제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되어 우크라이나에 머물며 섬기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09:07

이희승

요셉 자손들이 여호수아에게 한 방 제대로 먹는다. 요셉 자손들의 생각은 다음과 같았다. ‘아니, 우리가 이렇게 큰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한 제비 만으로 만족해야 하다니, 이건 불공정하다구 (14절)!’ 요셉 자손의 요구는 어제 본문에 등장했던 슬로브핫 딸들의 요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 요셉 자손들은 제 입맛에 맞는 좋은 땅을 편안히 취하려는 생각에서 항의한 것임을 그들의 반응으로부터 짐작하게 된다. 이건 마치 요즘으로 치면 우리 교회가 노회에서 출석 교인들의 수가 가장 많은 대형 교회이니 그저 그런 한 몫으로는 부족하다고 은근짜를 놓는 심보와 같은 게 아니었을까? 여호수아는 요셉 너희가 복을 받은 큰 민족이라면 한 마디로 복을 받은 큰 민족 답게 처신하라고 말씀한다: ‘그래, 너희가 큰 민족인 것은 사실이다. 만약 알토란 같은 에브라임 산지를 준 것만으로 부족하다고 여긴다면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삼림을 스스로 개척해서 너희 소유로 삼는 것을 허락하겠다 (15절).’ 이러한 여호수아의 응대에 요셉 족속은 곧 마음에 숨은 생각을 고스란히 드러내었다: ‘음……… 그 산지가 있긴 하지만 그도 우리에게 넉넉할진 모르겠고, 또 그 삼림의 벧 스안이나 이스르엘 골짜기에는 철 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들도 있는데………..’ 이러면서 말꼬리를 흐린 것이다 (16절). 여호수아는 이런 요셉 자손들에게 큰 민족이면 큰 민족 답게 거저 먹으려고 입 벌리고 하소연 하지 말고, 스스로 용기를 내어 노력하여 일구어 내고 희생을 감수하고서 싸워 그 삼림을 개척하라며 격려한다: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17절~18절).

09:01

박영찬

여호수아는 자신이 에브라임출신이지만 편애하여 땅을 더 분배하거나 하지 않고 공평하게 배분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요셉자손은 땅에 대해 불평하였고 한 분깃을 더 달라는 그들에게 여호수아는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 땅 삼림에 올라가 개척하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자손들은 그들이 철 병거가 있어 망설이자 에브라임과 므낫세 족속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큰 민족이고 큰 권능이 있어 능히 그들을 쫓아내리라고 격려합니다. 한 무리의 서로 다른 의견을 잘 조절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마다 이유가 있기에 어느 한쪽에도 편중되지 않고 이끄는 것이 리더의 능력입니다. 공동체를 섬길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각 부서에 세운 부사장들과 여러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뽑은 것은 사람이지만 세우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직분자위해 기도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08:55

박재영

요셉의 자손 므낫세 지파가 번성하여 인구가 증가하자 받은 분깃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므낫세의 상황은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마치 맡겨 놓은 것을 달라는 식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므낫세의 역량과 인구수로서 브리스와 르바임 족속을 쫓아내고 개척하라고 권면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므낫세는 산지의 비좁음과 그들이 강력한 철 병거가 있으므로 할 수 없다고 대응합니다. 그들의 공로 때문에 가장 많은 지역을 분깃으로 받았고, 영광과 명예를 누리고 있는 므낫세는 벌써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을 잊은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였으므로 모든 땅의 이방을 쫓아내고 내 것이 되게 하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므낫세는 지금까지 가나안 전쟁에서 승리가 자신들의 힘과 능력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므로 강력한 이방 민족과 성을 무너뜨리고, 우박으로 치며, 하나님의 손으로 쳐서 넘어뜨린 도우심을 망각하고, 교만과 불신에 빠진 것입니다. 우리도 내가 능력이 있고 지혜가 있어 현실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고 생각하게 되면, 입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실제 행위는 내 능력과 판단을 더 의지하며 자기중심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과 순종으로 나를 내려놓기까지는 많은 고비와 비움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 받을 때, 아무리 강력한 철 병거라 할지라도, 여호와의 권능과 공의 앞에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무너질 것임을 믿습니다. 나에게 므낫세의 교만과 오만과 불순종이 있음을 바로 보고, 오늘 이 것들을 주님의 대속의 피로 씻어내어 새사람으로 살아가기를 힘써 간구합니다.

08:48

천윤교

QTㅣ25년 12월 12일 금요일 제목ㅣ격려하시는 분 본문ㅣ여호수아 17장 14-18절 말씀ㅣ 18.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묵상ㅣ 오늘 본문을 간단히 요약하면 요셉 자손(에브라임과 므낫세)은 자신들이 큰 민족이 되었는데 땅이 한 분깃뿐이라며 여호수아에게 불평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여호수아는 산지의 삼림을 스스로 개척하고 능히 할 수 있다고 요셉 자손을 격려해준다. 세상 일에 바빠진 요셉자손은 어느새 다시 옛 자아로 돌아간다. 숱하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잊고, 나누어 받은 것에 스스로 개척하기보다 어느새 원망과 불평을 나온다. 타지파와 비교하는 동등된 생각은 사단이 쉽게 활용하는 원망과 불평같은 공식이다. 만약 우리가 이런 상황에 처해있을 때 스스로 극복은 어려운 거 아닐까;)??여호수아를 통해 힌트를 찾아내봤다. ”비록~이라도” “능히~할수있다”의 방식이다 이 두가지가 가능한 이유는 전능자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전적으로 이끄시기에 가능하다. 그 차이가 오늘의 요셉 자손과 여호수아의 차이이다. 정리해보면, 1. 원망과 불평이 있을 때, 다른 곳과 비교를 끊고, 믿음이 눈을 들어 산지를 바라봐야한다. 2. 그다음 전능자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서 ”비록~이라도” “능히~할수있다”있음을 고백하며 나아간다 이렇게 두가지 이다. 말로는 엄청 쉬운데, 실제로는 어려운 부분이다. 그때는 숱하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보면 어떨까. 적용ㅣ 1. 전능자 온전히 의지하기

08:25

권경희

"가나안 사람들이 철 전차를 가졌고 힘이 막강하더라도 너는 그들을 쫓아낼 것이다."(수 17:18) 1. 요셉 자손의 불평은 "여호와께서 복을 많이 주셨다"는 고백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감사의 포장지 안에는 "큰 민족인 우리에게 한 몫만 주는 것은 부당하다"는 특권 의식이 숨어 있었습니다. 축복이 커질수록 겸손이 깊어지지 않으면 은혜는 권리로 변질됩니다. 2. 제비뽑기로 나눈 땅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분배였습니다. 할당된 땅을 다 개척하기도 전에 더 달라는 요구는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만족의 문제였습니다. 부족한 것은 땅이 아니라 믿음이었습니다. 3. 여호수아는 불평을 즉시 꾸짖지 않고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다"며 그들의 강점을 먼저 인정했습니다. 지도자의 첫 지혜는 잘못된 요구 속에서도 그 사람의 가능성을 먼저 보아주는 눈입니다. 4. 그러나 인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 "삼림 지대로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는 도전이 이어집니다. 더 받기 원한다면 이미 받은 것을 먼저 일구라는 성경적 확장의 원리입니다. 5. 요셉 자손은 다시 계산합니다. "산지는 좁고 평지에는 철 전차가 있다." 분석은 치밀했지만 약속은 실종되었습니다. 믿음 없는 현실 분석은 문제를 확대하고 하나님을 축소시킵니다. 6. 철 전차는 평지에서만 위력적이었습니다. 산지에서는 무용지물이었죠. 요셉 자손은 지형보다 전차를 보고, 약속보다 전력을 따졌습니다. 두려움은 현실을 왜곡시킵니다. 7. 여호수아는 다시 그들의 정체성을 들려줍니다. "너는 큰 민족이고 세력도 크다." 두려움 위에 능력이 아니라 정체성의 언어를 다시 세우는 것이 영적 지도자의 설득입니다. 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미래 시제가 아니라 확신의 선포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수고를 면제하지 않지만,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보증합니다. 9. "스스로 개척하라"는 것은 하나님이 손을 놓으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믿음의 발걸음을 통해 약속이 현실이 되는 방식을 가르치는 초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10. 여호수아는 그들의 두려움을 무시하지도, 방치하지도 않았습니다. 공감하되 거기서 멈추지 않고 "너는 그들을 쫓아낼 것이다"라는 믿음의 관점을 심어주었습니다. 설득은 논리 승부가 아니라 시야의 전환입니다. 11. 양보할 수 있는 것은 내 욕심이지만, 양보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입니다. 가나안 전쟁은 시종일관 믿음의 전쟁이었습니다. 철 전차로 이긴 것도, 그것 때문에 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12. 오늘 우리의 철 전차는 거대 자본, 알고리즘, 기득권 구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산지에서는 순종의 개척이 최첨단을 무력화합니다. 특권 의식을 내려놓고 사명 의식을 붙들 때 진짜 확장이 시작됩니다.

08:19

김정남

본문 말씀은 요셉 자손(에브라임과 므낫세)이 자신들에게 할당된 땅이 충분치 않다고 불평하며 더 많은 기업을 요구하자 여호수아가 그들의 불평을 개척 정신과 믿음의 도전으로 바꾸도록 권면하는 중요한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불평 대신 자율적인 개척 정신과 믿음의 담대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소유하는 길임을 가르쳐 줍니다. 요셉 자손은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브라임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 지파는 천천이라는 모세의 축복이 그 지파를 번성하게 합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에게 자신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았기 때문에 더 많은 땅을 할당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우리가 큰 민족이므로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복을 주셨거늘, 어찌하여 우리에게는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기업을 주시나이까?"라고 불평하며 자신들이 받은 땅이 충분하지 않음을 호소합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의 불평을 듣고 삼림을 개간해서 스스로 개척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너희가 큰 민족이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너희에게 너무 좁다면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족속의 땅 곧 수풀에 올라가 스스로 개척하라고 대답합니다. 이는 불평 대신 행동을 요구하는 권면입니다. 하나님이 공평하게 분배해 주신 기업에 대해 불만을 품는 것은 교만입니다. 나는 그동안 어려움이나 불이익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을 불평하거나 원망하며 살아온 적이 있는지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요셉 자손은 다시 그 산지는 우리에게 충분하지도 않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사람 곧 벳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에게는 철 병거가 있다고 반박하며 정복의 어려움을 강조합니다.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너희 것이 되리니 비록 숲이라도 개척하여 그 끝까지 너희 것이 되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비록 가나안 사람이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너희가 능히 그들을 쫓아낼 것이라고 확신을 심어주며 도전하게 합니다. 교만으로 불평하는 이들에게 선하고 지혜로운 말로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는 사람이 참된 지도자입니다. 영적인 지도자는 하나님의 지혜로 설득하는 지도자입니다. 나는 힘들고 지치거나 교만에 빠져 있는 가족이나 이웃에게 지혜로운 말로 믿음과 확신을 주며 권면하며 살아왔는지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남들을 도우며 권면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08:18

임병철

"문제해결의 황금률"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수17:17) 문제는 늘 내 주위를 멤돌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로 인하여 불평하고 원망으로 가기가 쉽습니다. 묵상에세이에서 저자는 이동원 목사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으로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인간관계도 뒤틀리고 감사와 기쁨이 내 마음에서 사라져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앞에 복종시켜야 한다고 바울은 강조합니다.(고후10:5) 본문의 요셉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비록 요단서쪽의 비옥한 땅을 분배받고도 감사와 찬양보다는 원망과 불평의 컨셉을 가졌습니다. 탐심의 흔적이 확실하게 들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탐욕은 공동체의 연합을 파괴하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광야생활 40년을 통하여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원망과 불평을 조금 더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여호수아의 땅분배에서 요셉지파가 작다고 불평할 때, 여호수아는 스스로 개척하라고 했고, 여기에 요셉지파는 그들에게는 철병거가 있어서 두려워서 힘들다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을 쫓아내어서 자신들의 땅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쉽고 편하게 얻을 땅을 더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키는 무엇인가요? 모든 길이 막혀 있고, 불가능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 또다른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 포기단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길이 있음을 제시합니다. 어떻게요? 바로 너희들의 정체성을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충분히 쫓아내어서 너희들 땅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두려움에 휩싸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가능함을 여호수아는 너무나 많이 경험해 온 것입니다. 자신과 함께하신 하나님이 요셉지파에게도 함께하면 된다는 확신을 넘어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 있기에 믿음으로 힘차게 하루를 달려갑니다. 할렐루야!!

08:02

박맹순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이 된 자신들에게 한 분깃만 주었다고 불평하는 요셉 자손의 모순된 태도에 여호수아는 그들의 양적 강함과 능력을 인정하며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큰 민족이 된 것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확인시켜 주며 앞으로 미래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음을 봅니다. 지도자는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구성원들과 잘 소통하며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야합니다. 그 러다 보면 불평과 불만도 있게 마련이지만 그것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의 덕목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자신이 속한 지파의 불평을 접합니다. 혈연에 흔들리지 않고 그들의 장점을 인정하고 확인해 주며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하나님을 의지하며 스스로 개척하라고 답하는 대응은 지혜로워 보입니다.

07:51

한수혁

* 요셉의 자손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는 "큰 민족이 됐는데 왜 한 몫의 유산만 주느냐?"고 여호수아에게 불만을 나타냈다. * 웃긴다. 불만을 표시하면서도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이 됐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 이미 받은 것이 많건만 더 달라고 욕심을 내고 있다. * 여호수아는 발끈하지 않았다. "큰 민족이 됐다면 삼림으로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설득했다. 산악지역은 충분하지 않은데다 가나안 사람들이 철병거를 갖고 있다고 하는 요셉 자손들에게 여호수아는 지혜롭게 설득했다. *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큰 민족이고 세력도 크니 산악지역일지라도 스스로 개척하면 될 것이라고. 가나안사람들이 철전차를 가졌고 힘이 막강하더라도 쫓아낼 수 있다고.

07:34

유홍열

속담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 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좋은것을 차지하고 누리다 보면 어느새 과신하고 교만하여 새로이 받은 사람들에 대해 시기도 나오고 불평도 나옵니다 바닷속 열길의 깊이는 알수 있어도사람의 마음은 단 한 치도 모른다더니 알맞게 분배 하고 먹고 살게 해주었더니 옆집의 지붕위의 호박만 바라 보고 호박이 떨어져 내집 안 에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없는 사람보다 있는 사람들이 더 욕심이 많고 고집이 센것은 그만큼 지나친 욕심에서 나온 이기주의 입니다 다른 지파보다 훨씬 좋은 땅을 차지한 그들이 솔선수범 하지 않고 자신의 권리 만 주장하는 것은 .. 이시대 남이야 죽든 살든 나만 잘살고 나만 편하게 살면 됐지.. 양보도 없고 내려놓음도 없는 파렴치한 옳지못한 행동입니다 나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새로운것을 얻을 수 있어도 가만히 보니 그놈에 철병거는 태산같아서 지례 겁먹고 주늑들어 , 여호수아의 . 너희들이 그곳 가나안 족속의 땅을 싸워 개척하든지 하라는 말에 그만 풀이 죽어 돌아서니 뒷담화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 나는 못하니 여호수아가 그곳을 정복해서 달라는 요구같이 보여 기가차도 한심한 모습입니다 어설픈 자는 어설픈 욕심을 부리지만.. 진짜 강한 자는 허세나 불평이나 교만 따위는 생각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려우면 당연히 나도 어려운 일이지만 .. 지도자의 말씀에 힘입어 큰 민족 큰 권능이 있어도 믿음은 출발도 못하고 십리도 못가 발병납니다 그러게 이 앞서 가나안 족속을 남겨둔 유다 므낫세 처음엔 죽을 동 살동 하다 살만해서 이젠 그만해도 되겠지 해서 남겨둔 후환이 .. 이후에 얼마나 무서운 결과로 돌아올 지도 모르면서 무엇을 해보려고 안하고 포기부터 앞섭니다 진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행동한다면 갈렙처럼 나이 들어도 저 산지를 내게 달라고 자청해야 하지만 이들은 저 산지는 도저히 할수 없다 합니다 내게..철병거같은 두려운 것이 무엇이 있는지요 우리삶의 산지는 무엇일까요? 오래된 관계의 회복일 수도 있고 용서해야 할 마음 새로운 섬김의 자리 혹은 병과 고통 앞에서 다시 일어나는 용기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받은 평지에 감사하되 남겨진 과제를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말아야지요 여호수아가 요구한 것은 대담한 순종입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믿음의 발걸음으로 그 산을 향해 나아갈 때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어 주실것 입니다 믿음으로 강한자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감당할수 없을지라도 믿고 나아갑니다 이제 새로운 직업을 얻기위해 벌써 몇개월을 노심초사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시대에 맞춘 행보라 하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의도외에 벗어난 것은 절대 경계선을 만들고 나니 말씀과 기도와 찬양, 드라마를 하기위한 기초와 썸네일 작업 동영상 작업 하루가 짧고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도 노력없이는 이 산지를 묻어 버릴것 같아 .. 오늘 여호수아의 말씀처럼 .. 너희들이 개척해서 너희들이 이루라는 말씀에 특별히 힘을 얻습니다 아직 남은 산지를 두려움으로 보지않게 하시고, 한 걸음 내딛는 믿음과 용기를 .. 믿음으로 스스로 개척하기를. 우리의 작은 순종을 통해 주님의 약속이 풍성히 이루게 하여주실줄 믿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약속의 말씀은 둥둥 떠다니기에 내가 붙잡지 않으면 가능할지도 어떨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내게 갈렙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졌다고 해서 주님이 주신 사명이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우리 앞에 높은 산이 있을 때 두려움에 눌리지 않게 하소서.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며 .. 아직 남은 산지를 향해 한 걸음 또 한걸음 내딛게 하소서 우리 공동체를 통해 세상에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시고, 작은 손길 하나하나로 약속의 땅을 넓혀 가게 하소서.

07:30

오현

*좁은 땅이 아니라, 좁은 마음이 문제이다* 요셉 지파가 자신들에게 분배된 땅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였다. 여호수아가 자기 지파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워 은근히 특혜를 누리려 한 것이다. 야곱은 요셉 지파가 두 분깃의 기업을 받을 것이라 축복하였다. 그런데 지파별 땅을 분배하기 위해 제비뽑을 때, 요셉 지파로만 제비를 뽑았다. 그래서 왜 자신들에게 한 분깃만 주느냐고 불평을 한 것이다. 그러나 요셉 지파로 제비를 뽑았지만, 실제로 그들은 두 분깃에 해당하는 넓은 땅을 분배받았다. 요셉 지파의 땅을 모두 합하면 다른 지파에 비해 매우 넓었다. 요셉 지파는 자신들이 큰 민족이 되었으므로 더 많은 분깃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민수기 26장에서 2차 인구조사를 한 결과에서 보면, 그들이 다른 지파들에 비해 큰 민족을 이룬 것은 아니다. 특히 에브라임은 1차 인구조사 때보다 인구가 많이 줄어 인구 수에 있어 거의 하위 그룹에 속하였다. 므낫세도 인구 수에 있어 중위권이었다. 물론 두 지파를 합칠 경우, 다른 지파들에 비해 인구 수가 많다. 그러나 독립적으로 보면, 다른 지파에 비해 오히려 인구 수가 적었다. 두 지파의 인구수를 합쳐도 유다 지파보다 불과 팔 천명 정도 많았다. 그럼에도 요셉 지파가 분배 받은 땅에 대해 불평을 한 이유는 그들이 제비 뽑아 받은 중앙 산지는 넓었지만, 대부분 험한 산악 지대였고 삼림이 우거져 있었다. 그리고 비옥한 평지에는 철병거로 무장한 아낙 자손들이 버티고 있었다. 즉 삼림을 개간하기도 싫고, 아낙 자손들과 싸우기도 싫으나, 땅은 더 갖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이 이 불평의 근원이었다. 여호수아는 그들이 같은 지파라 해서 공정성을 잃지 않았다. 그들의 불평에 전혀 동조하거나 편애하지 않고, 그들의 논리를 역이용하였다. "네가 큰 민족이냐? 그렇다면 개척하라!" 땅이 좁다면 불평하지 말고, 삼림으로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는 것이다. 이는 큰 축복에는 큰 사명이 따른다는 영적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었다. ---------------------------- 요셉 자손은 계속하여 자신들이 받은 땅은 산지가 험해 농사에 적합하지 않고 비옥한 땅에는 철 병거가 있는 족속들이 많다고 불평하였다. 이에 대해 여호수아는 전혀 흔들림 없이 삼림이라도 능히 개척할 수 있으며, 철 병거를 가진 족속이라도 능히 쫓아낼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 진정한 축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07:28

David Kim

진짜 스펙 지혜롭게 설득하는 지도자 여호수아 17:14-18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하니”(수17:16)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1. 요셉 자손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기업으로 받은 땅이 ‘넉넉하지"(수17:16) 못하다고 여호수아에게 땅을 더 요구한다. 여호수아의 대답 “스스로 개척하라"(수17:15)이다. 그러자 그 개척할 땅에 거주하는 자들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수17:16) 하며 볼멘 소리를 하는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게 여호수아는 그들의 입장을 들어주며 한 마디를 더 한다. “네게 능력도 있으니 네가 개척하라. 거기까지가 네 것이 되리라. 비록 철 병거라도 능히 쫓아내리라.”(수15:17-18). 이런 볼멘소리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수17:16)이 넘쳐나는 세상을 향한 말씀이다. 2. “다들 세상에 살면서 ‘넉넉하지"(수17:16) 못하다고 불평들만 하지? 그것을 얻으려 해도 자기에겐 스펙도 없고 능력도 없고 세상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수17:16)라며 볼멘 소리들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아.” 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 ‘철 병거"(수17:16)라고 하는 세상의 스펙…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사무엘상 17장을 기억해보라고 말씀하신다. 진짜 스펙이 무엇인지를 말이다. "세상에서는 "철 병거"(수17:16)가 있으면 더 잘 싸울 거 같지? 그러니까 심지어 나를 믿는다고 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그런 스펙으로 무장하겠다고 나를 쳐다보지 않잖아(계3:1)."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근데 네겐 다윗이 늘 지니고 있던 그 돌이 있니?" 물으신다. "그 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야. 늘 지니고 함께 한 다윗이 승리한 비결은 바로 그 돌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야." 하고 하신다. "넌 무엇으로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 근거가 뭐니?" 3. 내가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건 세상의 스펙이라는 "칼과 창과 단창"(삼상17:45)이 아니라 늘 지니고 함께한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고 그분의 말씀이 있기 때문임을 고백한다. 그저 돌맹이 하나로 영적 "칼로"(삼상17:51)인 물매를 가지고 던졌는데 그 돌은 거의 요즘의 레이저 건처럼 하나님이 점찍어 놓으신 표적을 향해 여지없이 박힌다.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오래 전에 다윗이 골리앗을 죽일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해보았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골리앗의 면적과 이마의 면적, 그리고 물매이기에 돌리며 던지는 각도가 예민하기에 그 각을 넣어 확률을 계산해보니... 0.003% 이다.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근데 그 0.003 이 바로 나 임을 알게 하신다. 근데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러 나갈 때의 확률은 100% 이듯이 100 에서 0.003 을 뺀 99.997 은 누가 채울 것인지 물으신다. 당근 하나님이시다. 진정한 영성은 나 자신이 0.003 뿐 임을 깨닫는 것이고... 99.997 을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이 하셨다"의 99.997을 기대하는 고백의 삶이 ‘진짜 스펙"임을 말이다. 근데여... 주님. 세상에서의 삶은 골리앗처럼 제 안의 주님을 허물기 위해 ‘철 병거"(수17:16)인 "칼과 창과 단창"(삼상17:45)이라는 세상의 스펙들로 무장하고 공격하지만... 제게는 늘 지니고 함께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돌이 제 주머니에 늘 있기에 두렵지 않음을 고백해요. 세상의 골리앗은 0.003 밖에 안되는 나를 공격하지만... 다윗이 가졌던 돌 "하나님이 하셨다"의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나머지 99.967% 를 채우시기에 말이죠.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눈 앞의 어려움이라는 골리앗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의 99.997을 기대하는 고백이 ‘진짜 스펙"임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눈 앞의 상황과 문제 앞에서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수17:16)의 볼멘 소리가 아닌 ‘진짜 스펙’ 하나님의 99.997을 붙잡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7:07

김영득

생명의삶QT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수17:15,18) 요셉의 자손 어브라임과 므낫세는 다른 지파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 기름진땅을 에브라임에게 주었고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동쪽 목축의 좋은땅을 받고 나머지는 요단서쪽 땅을 젭뽑아 주어 개척하라 하신다.. 받은 축복이 크면 내가 감사로더할일이 많아지고 그 축복을 세상에 복음으로 돌려야한다. 우상의 잔재인 가나안을 쫓아내고 그곳에 하나님 나라를 개척 하라는데 그들어 유업이 부족 하다 불평한다. 나의 불만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잊고 있는지 돌아보자. 축복의 감사로 하나님의 은셰를 누리고 나누자. 복주시는 하나님 지금까지받은 축복은 하나님께서 누리고 개척하여 하나님사랑을 흐리어 보내라는 사명임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 한 순간에도 감사함이 충만하게 하소서.

07:04

이광순

251212 - 한 줄 큐티 여호수아 17:14-18 ‘스스로 개척하라. 산악 지역도 네 것이 될 것이다. 산악 지역일지라도 네가 스스로 개척하여라‘ 약속하신 땅일지라도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스스로 개척하라고 하신다. 끝자락까지 나아가라 하신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이 네 것일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밝은 미래를 꿈꾼다. 그런데, 그 꿈의 시작은 스스로 개척하려는 생각과 의지다. 내가 아닌 그분이 그렇다고 인정할 때… 내게 스스로 개척하라 말씀하실 때… 우리가 스스로 개척하기를 결단할 때 주님이 도우신다. 보호하시고, 지혜를 주신다. 우리에게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씀하실 때, 그때 이미 내가 충분히 성장 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갓난 아이에게 스스로 개척하라 하시겠는가? 스스로 개척할 역량이 생겼기에 기회를 주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 개척할 때이다. 우리가 우리의 자격과 능력을 믿어야 할 때이다. 개척할 능력을 이미 주셨고 인정하셨다. 내 안에 있는 어린 생각을 떨쳐 버리고, 주님이 인정한 자격과 능력으로 스스로 내 땅을 개척해 나가자. 그분이 도우실 것인데 무엇이 두려운가? 그분이 이끄실 것인데 주저할 이유가 무엇인가?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 개척할 때이다. 우리의 지경을 넓힐 때이다. 성장하여 스스로 개척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미지의 땅으로 나아가는 나를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내가 내 지경을 넓히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나를 도우소서. 나를 지켜 주소서. 늘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묻고, 그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내가 그날에 땅끝까지 나아가 내 아버지를 찬양할 것입니다. 지경을 넓히라는 주의 말씀을 겸허히 받고 순종합니다. 아멘 아멘.

06:58

박상형

철병거가 세발자전거가 될 때까지 (수17장14-18) 1.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 요셉자손이 여호수아에게 큰 민족인 자신들에게 배정된 기업이 부족하다며 불평을 한다. (14)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가 큰 무리가 되었는데, 어른께서는 왜 우리에게, 한 번만 제비를 뽑아서 한 몫만 유산으로 가지게 하십니까?"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복을 받은 것이 확실한데 하나님의 명을 받고 기업을 배정하는 여호수아에게 불평하는 모습을 보면 요셉의 자손들은 요셉이 받은 것과 같은 은혜를 받지 않은 것 같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의 특징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리려고 하지 않는데 많은 것을 누리려고 하니 말이다.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리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2. 은혜를 받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은 세상에서 누리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서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하는 사람이다. 요셉 자손이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아 큰 민족이 되었음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면 받은 땅이 적다고 불평하기 이전에 저들에게 철병거가 있음을 두려워하기 이전에, 여호수아에게 스스로 개척하라는 말을 듣기 이전에 갈렙처럼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했어야 했다. (16)요셉 자손이 말하였다. "그 산간지방은 우리에게 넉넉하지 못하고, 그 골짜기 땅 곧 벳산과 그 변두리 마을과 이스르엘 골짜기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에게는 다 철 병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제까지 함께 해 주셨으니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실 것이고 하나님이 함께 해주실텐데?험한 산지가 무슨 장애물이겠으며 철병거가 무슨 힘이겠냐며 말했어야 했다. 지금 이들은 자기들 스스로의 입으로?은혜를 받지 않았음을 시인하고 있는 것이었다.? 은혜의 크기는 세상에서 누리는 복의 크기가 아니다. 세상에서 받은 물질로 은혜를 측량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느냐로 은혜의 크기를 알 수 있다. 그래야 험한 산지든 철병거든?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평지도 문제가 될 것이고 세발자전거조차도 문제가 될 것이다. 철병거가 세발자전거로 보일 때까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다. 3. 은혜가 있는 곳 은혜는 어디에 있을까?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다. (요1:17)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났다. 하나님이신 말씀인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 예수는 말씀이시다. (요1:14)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그러므로 말씀을 제외시켜 놓고는 은혜를 말할 수는 없다 말씀 없는 은혜는 앙고 없는 찐빵이며 김빠진 사이다처럼 맛이 없다. 목사인 내가 먼저 말씀을 먹지 않고는 말씀의 맛을 알 수 없고 목사인 내가 먼저 은혜를 받지 않고는 성도를 먹일 수 없다. 맛을 모르고 가르치거나 설교하는 것은 맛을 모르는 음식을 나눠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늘도 나에게 먼저 설교하고 있다. 나와 더불어 나에게 배당된 성도들에게도 최고의 맛으로 대접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철병거가 세발자전거가 될 때까지 노려보고 있는 중이다. (2025. 12. 12. 금요일)

06:56

오철

생명의삶QT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수17:14-15) 요셉 자손는 에브라임과 므낫세 족속으로 그 수요가 엄청 났지만 한 분깃만 받은것을 불평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정해준 기준에는 그 속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주님께서도 장터에 나가서 하인을 부를 때 아침부터 부른 사람 정오의 부른 사람 세시에 부른 사람 그리고 오후 다섯시에 부른 사람 두 오후 6시에 일이 끝났지만 한 달란트를 주었다고 말씀 하신다. 하나님의 뜻 앞에서 우리의 주장을 하였으면 안 된다. 도리어 나의 생각이 앞서지 않고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지를 깊이 생각 한다면 그것은 선한 일이 될 것이다. 인간의 일처럼 생각하고 불평이 앞선다면 하나님이 기뻐 하지 않는 일이 될 것이다. 오늘 요셉의 지파는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위하여 그 족속을 쓰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그들에게 주신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가끔 불평불만이 떠오를때 기도하면서 주님의 더 나은 숨겨진 뜻을 깨닫고 기뻐 해야함을 고백 해야 한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의지하며 소망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이기 때문이다. 성숙한 신앙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06:00

박해동

요셉 자손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가나안 서편의 땅을 기업으로 얻기 위해 각각의 이름으로 제비 뽑은 것이 아니라 요셉 자손이라는 큰 이름 아래서 제비 뽑기를 했으며(161:1.17:14) 한 제비 뽑기로 얻은 땅에서 에브라임이 남쪽 므낫세가 북쪽 지역을 분활했다 비록 한 제비 뽑기 였지만 12지파 가운데 가장 크게 차지한 것을 보면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분정해 주신 것을 엿보게 한다 그렇다면 17:1절에서 므낫세 지파를 위해 제비를 뽑았다는 말은 무엇인가? 그것은 요셉 지파 이름으로 한번 제비 뽑기 한 그 안에서 먼저 에브라임이 분배를 받고 남은 것 중에서 (16:5-10) 므낫세 남은 가족(반지파)을 위해 (가족)가문 별로 얻을 땅을 제비 뽑기 했다는 것이다(17:2) 따라서 오늘의 말씀에서 요셉 지파가 여호수아에게 나와 우리는 큰 민족이 되었는데 어찌 한 제비, 한 분깃만 주심은 어찜이냐고 한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17:14) 그런데 이런 불만 제기에는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이 앞장을 선 것 같다(17:15) 이에 대해 여호수아는 자신 역시 요셉 지파 에브라임 출신 이지만 자기 소속 지파를 위해 한 번 더 제비 뽑기를 하는 기회를 주거나 편중되게 하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면서 (마치 유다 지파에서 갈렙이 헤브론 험한 산지를 공략해 자신의 소유로 삼은 것처럼) 너희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아낙 거인들)의 땅 산지로 가서(신2:10-11) 스스로 개척 하라고 도전을 준다 그런데 이 지역이 어느 곳일까? (아가페 출판사가 펴낸 성서 지도를 놓고 돋보기를 사용해 여러 곳을 살펴보았다) 요셉 자손이 말하기를 그 산지는 넉넉치 못할 뿐 아니라 가나안 족 벧스안과 그 마을과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하는 자들이 모두 철병거가 있다고 두려워한 것을 보면17:16) 이 지역은 므낫세 지파 영내에서 중부 지역 동편으로 요단강에서 가까운 산림 계곡 지역으로 추정하게 된다 훗날 왕국 시대로 들어가 사울 왕가가 무너지고 다윗 왕가가 세워질때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과 그를 옹위하는 자들이 도피하여 숨어들어 간 곳이 마하나임 북쪽 요단강변 동편 로드발인데(삼하 9:4) 벧스안이 거기서 가까운 요단 강변 서편 인 셈이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견고한 성채들이 있는 산지를 중심으로 공략했을 때 이 가나안 족 잔류 세력들이 이런 골짜기 험지로 숨어들어서 저항 세력으로 남은 것이다. 여호수아는 쉽게 땅 따먹기 하려는 요셉 지파에게 "너는 큰 민족이며 큰권능이 있으니 그산지도 네 것이 되리라" 비록 산림이라도 개척하라 하면서 가나안 족이 철병거가 있고 강해도 네가 능히 그를 쫒아내리라 했는데 이는 여호수아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그의 영으로 말씀하시는 격려요 도전으로써 오늘 우리시대 하나님의 나라 통치를 확대시키며 앞서 나가는 모든 천국 일꾼들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는다 ---------- ---------- --------- 지난 해 성탄절 무렵 대전에 있는 한 개척교회를 맡았다 성탄절 날 단 한 명의 개척 멤버도 없이 나 홀로 내가 유튜브 체널에 올린 나의 설교를 듣고 성탄절 예배를 드리면서 CCM 찬양곡으로 잘 알려진 "오늘 내게 한영혼 보내주시 옵소서"를 읇조리듯 찬양하며 간절히 기도할 땐 이 망막한 현실 앞에서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런데 정말 한 영혼이 자기 발로 우리 교회를 찾아왔다 이 청년으로 인하여 힘을 얻어 지난 1년 열심히 전도하면서 작으나마 예배공동체가 생겼는데 지난 주일 거의 1년이 지나면서 이 형제가 뜻밖에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많이 상심했고 의욕도 꺾였으나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 형제를 마중물로 삼아 그간 교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이제 때가 되매 떠나보내신 것으로 받아드리게 하시며 상한 마음의 미련을 버리게 하셨다. 이번 한 주간은 낼 모레 주일에 만나게 되는 몇 소수로 남은 성도들에게 내가 어떤 말로 위로하고 어떻게 격려해야할지 고민하면서 보냈는데 오늘 주신 이 말씀은 주님께서 나와 우리 교회 공동체를 위해 맞춤 형 말씀으로 주시는 격려요 꼭 필요한 도전의 말씀으로 받아드린다. 비록 험한 산림이라도 개척하라! 현실의 벽이 너무 높게 보이고 세상 음부의 권세가 강하게 보이며 그들이 철병거가 있어도 두려워말라! 네가 능히 그들을 쫒아내리라 (아멘) 이 얼마나 마음 든든하게 하는 말씀인가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현실의 벽보다 이 현실을 통제하시고 주재 하시는 더 크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비록 산림이라도 개척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긴다.

05:57

서재학

믿음은 그 자리에 멈춰선 안된다. 교육과정 중 단계에 따라 배우고 실천하는게 다른 것처럼 신앙도 그렇다. 언제까지 그자리에 머물러선 발전이 없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단계에 따라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선택의 분량또한 달라진다. 혹시 내 신앙생활의 양과 질이 몇 년째 그대로인가? 자기자신에게 질문해보자. 그리고 답해보자. 오늘 본문 내용은 요셉 지파가 여호수아에게 불만을 토하는 모습이다. 사실 불만이 있다면 여호수아를 찾아갈게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야했다. 하지만 우문현답으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을 대언하고 그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큰 힘을 가졌으면 확장하고 넓히고 스스로 개척하라고. 언제까지나 주는 것만 받아먹을순 없다. 스스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야 한다.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길 소망한다. 그리고 이 때 주의할 점은 타인에게 같은 내용을 조언한답시고 정죄하면 안된다. 내가 잘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불쑥불쑥 들텐데 나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는 태도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사랑이 내 마음에 있어야 한다. 장성한 믿음에 이르고 그 모습을 보임으로써 복음을 전하는 그런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기도하는 아침이다.

05:38

최민기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수 17:17) 믿음으로 산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자주 느끼곤 합니다. ‘믿음’이라는 단어는 참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들리지만, 막상 현실 앞에서는 그 힘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믿음을 말하면서도, 정작 삶 속에서는 나도모르게 옛 습관대로 슬그머니 다른 기준을 꺼내 쓰곤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대로 살다 보면 손해 볼 것 같고, 남들보다 뒤처질 것 같아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요셉 자손이 “우리가 받은 땅이 너무 적다”고 여호수아에게 따지며 더 좋은 조건을 구하는 모습이 꼭 제 모습 같았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넉넉히 주셨는데, 정작 제 눈에는 부족함이 먼저 보이고 불만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그들의 불평을 지혜롭게 돌려세우며, “너희가 큰 민족이라면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합니다. 가만히 묵상해 보니, 믿음이란 ‘조건이 좋아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주어진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품고 움직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크고 나는 초라해 보이지만, 그 세상을 이미 이기신 주님이 내 편이시라면 내 걸음이 헛될 이유가 없다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내가 이루지 못한 것,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이미 주신 복을 헤아리며 살고 싶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별것 아닌 자리라도 말씀을 품고 움직이면, 그 자리에서 열매가 풍성히 맺힐 거라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믿음으로 산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눈앞의 현실 앞에서는 흔들리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미 하늘의 복을 풍성히 주셨는데 갖지 못한 것만 바라보고 불평하는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주신 은혜를 다시 기억하며 감사의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믿음대로 살기에는 제 손과 발이 더디고 제 눈은 너무 어둡습니다. 연약한 걸음마다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여호수아를 통해 주셨던 말씀처럼 지금 주어진 자리를 ‘말씀으로 개척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제 삶이 불평이 아닌 감사로,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승리의 발자국을 남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5:20

김영조

12.12 여호수아 17:14~18 시선을 나에게 두거나 환경에 두면 불평과 불만이 나옵니다 시선을 예수께 두고 그의 계획을 신뢰하기원합니다 예수를 바라봄으로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하루되기 원합니다

05:19

정기용

♤ 지혜로운 영적 지도자는! 요셉의 자손의 수가 많았습니다.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신33:17) 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요셉의 자손들이 분배받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것을 본다. 이때 영적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지혜롭게 요셉의 자손들을 설득하는 것을 보며 지도자의 자질을 생각하게 한다. 여호수아의 지도력은 모세에게로 받았고 모세의 지도력은 하나님께로 왔음을 발견한다. 모세는 성경인물 중 가장 온유한 자라 했다. 그는 말씀에 목이 굳은 자가 아니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말씀과 동행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지혜는 말씀을 듣는 마음이라 한다. 지혜롭지 못한 지도자는 어려움과 환난이 닥아왔을 때 변명부터 한다. 반면에 지혜로운 지도자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지혜를 구한다. 아담은 변명으로, 모세는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할 때 변명하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솔로몬도 자신의 부족함을 가지고 여호와 앞으로 가서 기도하는 종들의 모습을 보았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도 자신의 생각대로 행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여호와 명령대로 행하였다고 한다. 영적 지도자의 지혜와 모습을 보여준다. 주님,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기억 합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 묵상으로 여호와의 지혜를 구하여 주와 동행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로 살아가게 하소서.

05:17

장상인

Joshua/????/ヨシュア記 /여호수아17:17-18(14-18) But Joshua said to the tribes of Joseph?to Ephraim and Manasseh?“You are numerous and very powerful. You will have not only one allotment but the forested hill country as well. Clear it, and its farthest limits will be yours; though the Canaanites have chariots fitted with iron and though they are strong, you can drive them out.” ?????瑟家，就是以法?和?拿西人，?：“?百姓?多，?且强大，不可只有一?而已。那山?也要??，?然是?林，?可以去??，??之地也必??。迦南人?然强盛，有?的??，?也能把他??出去。” するとヨシュアは、ヨセフ家の者、エフライムとマナセにこう言った。「あなたは?の多い民で、大きな力を持っている。あなたは、ただ一つのくじによる割り?て地だけを持っていてはならない。山地もあなたのもの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が森であっても、切り開いて、その終わる所まで、あなたのもの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カナン人は?の?車を持っていて、?いのだから、あなたは彼らを追い?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02:34

차동길

요셉 자손들은 자신들의 지파가 크지만 할당 받은 땅이 좁고 산지에는 철병거를 가진 강한 가나안 족속이 있다며 불평했습니다. 이는 축복을 받았음에도 주어진 환경에 대한 불만과 안주하려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의 불평을 꾸짖는 대신 산지로 올라가 스스로 개척하라고 독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은 거저 주는 것이 아니라 땀과 노력 때로는 피 흘리는 희생으로 차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과 축복을 믿고 눈앞의 장애물에 위축되지 말며 스스로 개척하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믿음의 자세를 가지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1:45

임현호

오 주여 그대의 땅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발목에, 지혜의 은빛 가닥이 감겨 붙게 하소서. 말 한마디가 봄비처럼 마음의 땅을 적시고, 차가운 벽을 무너뜨리며 마음을 열게 하소서. 강요의 방패보다는 사랑의 손길로 이끌고, 혼란의 바람 속에서도 명확한 빛을 내보이게 하소서. 어려운 결정 앞에서도 부드러운 말로 설득하며, 각자의 마음속 소리를 듣고 함께 맞닿아 서게 하옵소서. 눈으로 보는 힘보다는 마음으로 느끼는 지혜를, 입으로 드러내는 말보다는 생명으로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모든 이가 함께 서서히 나아가는 길을 열고, 약한 자를 감싸고 강한 자를 부추기는 모습으로, 지혜롭게 설득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이루게 하소서. 그대의 뜻이 그들의 발걸음마다 새겨지고, 사랑으로 채워진 말이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0:00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12일 금요일 1516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17:14~18]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16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하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묵상제목[스스로 개척하라]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비전은 무엇인가? 처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심에 대해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은 예배와 선교와 청소년에 대한 사역이었다. 청소년 사역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 마음 가운데 시들해 지고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면서 내려놓게 되었다. 선교에 대한 마인드는 항상 가지고 있지만 직장을 다니는 한계로 인해서 마음 가운데서 포기하게 되었다. 예배에 대한 사역은 마음 가운데 항상 품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꿈꾸게 하셨기에 내 마음 깊숙히 가지고 있고 품고 나아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시는 발걸음을 따라 순종하며 기쁨의 예배자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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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임나령	지혜롭게 설득하는 지도자	pc
12:24	명원빈	2025.12.12.금 묵상	mobile
12:08	김성구	스누피 이야기 재밌었어요!	mobile
10:13	유덕선	2025년 12월 12일 금	mobile
10:06	이승봉	요셉 자손의 불평 17:14~15	pc
10:05	이호경	만족이 감사로 이어질 때 우	mobile
09:33	윤동호	하나님은 철병거 보다 강하시고, 세상 어떤 대적 보다 강하십니다.	pc
09:12	박철규	"손이 아닌 마음으로 개척하라"	pc
09:07	이희승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pc
09:01	박영찬	직분자 위한 기도	pc
08:55	박재영	내 능력이 아닌 순종의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	pc
08:48	천윤교	격려하시는 분	pc
08:25	권경희	[생명의삶 2_480] 지혜롭게 설득하는 지도자(여호수아 17:14-18)	pc
08:19	김정남	요셉 자손의 불평....	pc
08:18	임병철	"문제해결의 황금률"	pc
08:02	박맹순	불평하는 자를 대하는 지도자의 바람직한 태도	pc
07:51	한수혁	지혜롭게 설득하는 지도자	pc
07:34	유홍열	강한자는 스스로 개척한다	pc
07:30	오현	좁은 땅이 아니라, 좁은 마음이 문제이다	pc
07:28	David Kim	진짜 스펙	pc
07:07	김영득	생명의삶QT 15 여호수아	mobile
07:04	이광순	땅 끝까지 나아가 스스로 개척하라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pc
06:58	박상형	철병거가 세발자전거가 될 때까지	pc
06:56	오철	생명의삶QT 14 요셉 자	mobile
06:00	박해동	비록 산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pc
05:57	서재학	"장성한 믿음"	pc
05:38	최민기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	mobile
05:20	김영조	12.12 여호수아 17:1	mobile
05:19	정기용	♤ 지혜로운 영적 지도자는!	pc
05:17	장상인	智慧롭게 說得하는 指導者.	pc
02:34	차동길	축복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pc
01:45	임현호	오 주여 그대의 땅을 향	mobile
00:00	양선일	스스로 개척하라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