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2025.12.10 (수)
12.11

여호수아 16 : 1~10말씀보다 자신들의 실리를 앞세운 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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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명원빈

2025.12.10.수 묵상 여호수아 16:1-10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을 내 삶에서 온전히 쫒아내지 못하는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앎에도 타협하고 외면하고 마는 교만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순종의 영역에서 나의 만족을 위한 적당한 순종을 찾는 것이 아닌 더욱 순종해야할 깊은 영역들을 찾고 행하는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21:47

PARK MEAE

16:1-4 에브라임 지파는 하나님의 통제안에 머물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겠노라 다짐하여 제비뽑기로 땅을 분배받음 그러나 그들은 이미 분배받은 땅에서 15:10 가나언 사람을 쫒아내지 못하는등 하나님의 말씀을 결실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더 넓고 더 좋은 땅만을 구해서 에브라임 사람들의 노예가됨

21:47

이연성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약속하신 내용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요셉의 자손들은 번성하고 그들은 비옥한 땅을 축복가운데 받았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 세상의 잣대로 하나님이 요청하신 바를 순종하지않고, 가나안 족속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내가 순종하지 못하고 따르는 세상의 것은 무엇인가 직장생활에서 수단이라고 말하며 매번 취하도록 마시는 술 유튜브는 보면서 하나님께 매일 드리지못하는 나의 시간 주말에 바쁘다는 핑계로 빠지는 예배 많은 것들이 달콤한 세상의 불순종의 열매들인것 같다 연말에 회식자리가 많은데, 구분되어 살 수 있을까 그래도 최소한 하나님께 매일 시간을 드리고 연말에 많이 있는 성탄예배,송구영신예배,신년예배들은 빠지지 말아야겠다

10:37

윤동호

므낫세, 에브라임은 요셈의 아들이지만,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대로 요셉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과 같이 별도의 지파로 구분하여 하나님의 기업을 땅으로 분배 받게 됩니다. 장남인 므낫세가 아니라 둘째인 에브라임이 더 크게 되고 더 큰 영토를 분배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에브라임이 둘째지만 더 큰 기업을 받고 하나님의 우선적인 축복을 받은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은 모세를 지나 200여년이 지나 마침내 실현이 되어집니다. 야곱의 축복이 아니라 사실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언약은 성경의 역사를 통해 반드시 이루어 짐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언약은 죄의 사망 권세를 이기고 천국영생을 얻게 되는 최종, 궁극의 언약이 주어져 있습니다. 다른 성경의 언약에도 세상적 복락이 있겠지만, 한가지 불변하며 아주 명확한 명제와 정의로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약속하신 언약입니다. 하루하루 죄와 씨름하고 회개하고 실족했다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고를 반복하고 어리석은 버러지같은 삶을 살다 하더라도 하나님게 소망을 둔 성도에게 실망과 좌절은 있을수 없습니다. 최후 승리가 이미 언약으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또는 인생을 마감하는 마지막 이생의 삶의 순간까지도 이 소망 절대 놓치 않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과 친밀히 교제학 동행하며 천국 승리를 선험하는 복된 인생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10:35

이승봉

요셉 자손의 경계 16:1~4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광야로 들어가 여리고로부터 벧엘 산지로 올라가고 2 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 서쪽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족속의 경계와 아래 벧호론과 게셀에까지 이르고 그 끝은 바다라 4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에브라임 지파의 경계 16:5~10 5 에브라임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지역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호론에 이르고 6 또 서쪽으로 나아가 북쪽 믹므다에 이르고 동쪽으로 돌아 다아낫 실로에 이르러 야노아 동쪽을 지나고 7 야노아에서부터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 여리고를 만나서 요단으로 나아가고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10:29

유덕선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16장 1절-10절 *감사* 1.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중보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0절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 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 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자신들의 실리를 선택한 에브라임을 봅니다. 가나안인을 쫓아내지 않은 결과로 잡혼의 죄를 범하고 우상숭배를 하며 타락하게 될 에브라임을 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계속적으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대적자들을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세상과 타협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온전한 순종만이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 물들어 부분적으로 하는 순종은 불순종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하며 부르짖겠습니다.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사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세상에 물들지 않은 성도들을 역전시키시리라 믿습니다. 역전의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안에서 세상을 이긴 나 기쁨 한량 없으니 나 구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적용*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것도 주님이시요 거두시는 것도 주님이십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오직 살아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물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14

김성옥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분배 받은 땅의 경계 에브라임이 받은 기업의 경계 게셀의 가나안 족속을 쫒아내지 아니고 노역하는 종으로 삼아 함께 거주함.

09:59

이희승

요셉 지파가 제비 뽑은 지역들, 그 중에 특히 에브라임 지파의 기업이 먼저 소개된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남부 5개 부족 연합군을 물리칠 때 나왔던 익숙한 지명들이 눈에 들어 온다. 하나는 윗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이다 (3절과 5절). 여호수아가 해와 달더러 머무르라 외쳤던 기브온에서 윗 벧호론까지 가나안 남부 연합군들을 추격하며 싸웠고, 남은 패잔병들이 아래 벧호론으로 흩어질 때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큰 우박덩이를 보내서 그들을 모두 죽이셨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수10:10-14]. 또 다른 하나는 게셀이다 (3절). 게셀은 원래는 5개 부족 연합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라기스를 도우러 왔다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당한다: 그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의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수10:33]. 그리고 게셀 왕은 여호수아가 죽였던 31명의 가나안 땅 왕들의 명단에도 올라와 있었다 [수12:12]. 음………. 그런데 이상하다. 그렇게 멋진 전초전을 치르고 게셀 왕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에브라임에게 분배 되었던 기업 중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여 가나안 족속이 비록 노역하는 종일 망정 여호수아서가 기록될 당시까지 에브라임 가운데 거주하였다는 말씀이 오늘 본문에서 발견된다 (10절).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원하셨던 것은 무조건 가나안 땅의 거주민들은 모주 쫓아내어야 한다는 것이었음을 생각할 때, 성경이 이런 말씀을 남긴 이유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지적하기 위한 복선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09:59

권경희

"그들이 게셀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했으므로 오늘날까지도 가나안 사람들이 에브라임 사람들 가운데 살면서 노예가 돼 힘든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수 16:10) 1. 요셉 자손의 기업은 여리고 곁 요단에서 시작해 벧엘과 벧호론을 거쳐 게셀에 이르는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에 첫발을 디딘 그 자리가 유산의 시작점이 되었으니, 구원의 기억이 기업의 경계선에 새겨진 셈입니다. 2. 므낫세와 에브라임, 한 아버지의 두 아들이 나란히 땅을 받았습니다. 경계가 맞닿아 있다는 것은 유산이 경쟁이 아니라 연결이며, 축복이 독점이 아니라 동역임을 보여줍니다. 3. 야곱의 예언대로 동생 에브라임이 형 므낫세보다 먼저 언급됩니다. 인간의 서열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선하는 나라, 누가 위냐보다 누구에게 속했느냐가 중요한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4. 에브라임이 받은 땅은 풍요로웠지만, 풍요에는 책임이 따랐습니다. 넓은 땅일수록 지켜야 할 경계도 많고, 큰 축복일수록 순종의 무게도 컸습니다. 5. 그러나 에브라임은 게셀의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노역자로 삼는 것이 더 실리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6. 당장의 노동력 확보는 달콤한 유혹이었습니다. 완전히 쫓아내는 수고보다 종으로 부리는 편안함을 택했습니다. 말씀보다 실리가 더 설득력 있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7. 남겨둔 가나안 사람들은 처음엔 순한 종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며 신앙의 혼합과 타협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편리가 내일의 올무가 되는 법입니다. 8. "오늘날까지"라는 표현이 뼈아픕니다. 한 세대의 작은 타협이 여러 세대를 관통하는 긴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역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9. 선례란 무서운 것입니다. 유다가 여부스 족속을 못 쫓아냈고, 에브라임이 게셀 사람을 안 쫓아냈습니다. "못한다"가 "안 해도 된다"로 바뀌는 순간, 불순종이 관습이 됩니다. 10. 반면 갈렙은 가장 힘든 헤브론 산지를 정복했습니다. 같은 시대에 다른 선택이 공존했습니다. 누군가는 끝까지 순종했고, 누군가는 중간에 타협했습니다. 11. 오늘 우리 안에도 "게셀"이 있습니다. 완전히 끊지 못한 습관, 대충 관리하며 두는 죄, 실리를 위해 눈감아주는 타협들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오늘날까지" 이어질 씨앗들입니다. 12. 내 선택은 나만의 것이 아닙니다. 내 순종과 불순종이 누군가의 선례가 되고, 내 타협과 결단이 다음 세대의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를 쳐서 깨워야 합니다.

09:36

조희정

<요셉의 두 아들> 여호수아 16 : 1~10 4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이스라엘 시대 장자는 두 배의 몫을 유산으로 받는 것이 관습이었다.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다. 야곱의 열두 명 아들이 열 두 지파로 기업을 받는 것인데 요셉 대신 두 아들이 몫을 받게 된다. 요셉의 고난과 충성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었나 싶기도 하다. 열 두 지파 중 레위는 제사장의 의무를, 유다 지파는 예수님의 계보를, 요셉은 두 아들을 통한 장자에 대한 축복을 주신다. 가나안 정복과 지도자 여호수아와 갈렙도 에브라임과 유다지파였다. 한 지파가 모든 것을 독점하지 않고 하나님은 골고루 역할 와 의미를 나누시는 분 같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통해 열 두 지파를 이루는 축복은 참 놀랍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선물로 주신 두 아들이 떠올랐다. 형제와 자매가 우애와 사랑으로 지내며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은 그 부모뿐만 아니라 하나님에게도 기쁨이 될 것이다. 자식을 통해서 복을 내려보내시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섭리를 본다. 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빨강 물감과 흰 물감이 섞이면 분홍이 된다. 맑은 물에 떨어지는 먹물 한 방울은 검은 물로 만든다. 섞이면 각자의 순전함을 잃게 되는 것은 신앙에서도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에브라임 자손들이 정복자로서 주인으로 살지만 종 된 가나안 족속과 영향을 주고받아서 나중에 이방신, 우상이 틈을 타는 계기가 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런데 "믿음의 순전함"은 "세상의 윤리"와 결이 같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 주변에 변해가는 세상의 잣대와 윤리 속에서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모습과 생각,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묵상해 본다. 주님!! 요셉을 통해서 보면 고난이 축복이 되는 계기가 되는구나 하며 도전을 받습니다. 그래서 요셉도 성공을 하게 되고, 그의 아들들도 열 두 지파가 되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 저에게도 그러한 인내와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향기가 때론 은은하게, 때론 강하게 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9:22

오현

*못한 것인가? 안 한 것인가?* 오늘 본문은 요셉 자손이 받은 전체적인 땅의 남쪽 경계선을 먼저 설명하였다. 요셉 지파의 남쪽 경계는 베냐민 지파의 북쪽 경계와 맞닿아 있었다. 라헬이 낳은 요셉과 베냐민의 자손들은 인접한 곳에 땅을 분배받았음을 알 수 있다. 요셉 지파는 가나안 중부의 매우 비옥한 땅을 분배 받았다. 이는 야곱이 죽기 전 자식들을 축복할 때, 요셉에 대해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는다고 예언하였는데, 그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오늘 본문은 특이하게도 요셉 지파에 대해 전체적으로 설명하다가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로 나누어 다시 설명하였다. 아마도 처음에는 요셉 지파로 제비 뽑기를 하였는데, 요셉 자손들이 야곱의 예언을 내세워 자신들은 두 분깃을 가졌음을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요셉 지파는 에브라임과 므낫세로 구분되어 땅을 받았다. 요셉의 아들 중 차남이지만, 영적 장자인 에브라임 지파의 땅이 먼저 설명되었다. 그런데 에브라임 지파는 자신의 영토 외에, 므낫세 지파의 영토 안에서도 일부 성읍과 마을을 추가로 받았다. 요즘 말로 므낫세 지파 영토 안에 에브라임이 알 박기 한 땅이 있었다는 것이다. 에브라임 지파의 인구에 비해 그들이 받은 땅이 좁거나 척박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형제 지파인 므낫세의 넉넉한 땅 일부를 떼어주어 균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두 지파가 지리적으로 섞인 것이 요셉 가문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장치가 되었다. 다만 유다 지파가 예루살렘을 정복하지 못한 것처럼, 에브라임도 전략적 요충지인 게셀을 정복하지 못했다. 그런데 쫓아내지 "못한" 것인지 "안 한" 것인지 그 설명이 모호하다. 에브라임이 힘이 부족하여 게셀을 정복하지 못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게셀에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노예로 부리기 위해 남겨두는 현실적인 타협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에브라임은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이다. 게셀은 해안길과 예루살렘 진입로를 통제하는 핵심 요충지였다. 그래서 고대부터 이집트를 비롯한 강대국들이 눈 독을 들이던 곳이다. 여호수아 때 정복에 실패함으로써 가나안 족속이 계속 살았다. 솔로몬 시대에 이르러서야 이스라엘의 영토로 완전 편입된다. 솔로몬이 결혼한 애굽 바로의 딸이 지참금으로 가져온 것이 게셀이었다. 애굽 왕 바로가 게셀에 살던 가나안 족속을 몰살시키고 불태운 후, 솔로몬에게 결혼 예물로 주었다.

09:13

박영찬

야곱의 축복으로인 하여 후일 각 지파간 땅을 분배하는데 그 중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라 많은 땅을 받았고 므낫세지파가 가장 많은 땅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할 일도 많았습니다. 유다지파도 여부스족속과 가드 아글론 아스돗 주민을 쫓아내지 않고 동거한 것과 같이 에브라임도 게셀의 가나안 족속을 노예로 삼아 동거하였습니다. 나머지 지파들도 가나안족속을 완전히 진멸하지 않아 결국 하나님 뜻을 거슬렸고 그 결과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와 음란으로 하나님을 저버리고 벌을 받게 되는 비극을 자초합니다. 악은 잡초처럼 끊임없이 싹을 올립니다. 그 쓴뿌리를 찾아 제거해도 잔뿌리만 남아도 다시 살아나는 지독함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오늘도 우리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악한 것을 도려내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말씀에 어긋난 실리를 포기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08:58

설윤지

요약 요셉의 자손들이 제비뽑기를 통해 유산을 나눠가지며 가장 비옥한 땅을 부여받음 이는 이전 야곱이 요셉을 축복한대로 이루어진것 한편 에브라임 지파는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가나안 족속을 내쫓지 않고 종으로 삼아 살아옴 묵상 요셉 자손은 가장 풍요로운 지역을 분배받았다고한다. 이는 우연이아니다. 이전에 야곱이 축복한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것이다. 하나님의자녀로 살면 이런 축복 가운데 놓이게 된다. 나는 내게 주신 아름다운 기업에 어떠한 감사를 하고 있을까? 작은것부터 감사하게 된다. 당장 문을 열고나가면 계절을 느낄 수있는 나의 감각 부터 사유할 수 있는 지혜와 시간까지 감사하다. 하지만 때로는 사람을 바라보며 내게 모자른것을 찾을때도 있다. 그럴때 마다 내가 되내이게 되는것은 나는 하나님을 믿게 되는 영광가득한 유산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며 이런 모자란 나도 (비교했을때)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있고 이 모양대로 쓰시리라는 확신이 있다. 에브라임 자손들은 가나안족속을 내쫓지않고 종으로 쓰게 된다. 말씀을 순종하지않고 편의대로 선택한것이다. 우리 모두의 모습같다. 편리한 부분대로 말씀을 취하고 막상 세상을 살아갈때에는 순종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저 내게 주어진 편한 옵션들을 선택하거나, 혹은 그런 선택들을 쫓게된다. 진정한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심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선택들은 그러한 변화를 혹은 그러한 목격을 방해하게 된다. 합리화하지 말아야한다. 진실로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 만들기 위해 매일 하루하루를 애써야한다. 그러면 보이게 될것이다 내안에 가득찬 사랑과 평안을 보통의 사람들은 그것들을 위해 돈이나 명예를 얻으려 하지않는가? 답은 정해져있다. 적용 매일 감사 기도 하기, 힘들때 내가 누구의 자녀인지 그리고 나를 사랑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떠올리기 합리화하고 싶은 순간에 순종함을 선택하기, 작은선택들이 모여서 나라는 사람의 방향성을 만든다. 기도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앞에 섭니다. 내게 주신 합당한 복을 감사히 여기며 매일을 살아냅니다. 그 과정 가운데 눈앞에 보이는 사사로운 이익을 쫓지않고 하나님을 쫓기를 소망합니다. 내안에가득찬 사랑과 평안은 하나님이 주심을 기억하고 순간 순간 감사하며 살아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8:51

박철규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력하는 종이 되니라”(수16:10) “아니하였으므로” 1.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은 큰 축복이지만 받은 땅에 있던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므로 주인이 종이 되어 버렸다. 무엇을 소유하였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유지하느냐, 정결함에 대한 요청이다. 2. 깨끗하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섞여 살 수 없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음으로 그들의 종이 되어 버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되는 정결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섞지 말라고, 섞이지 말고 살아 달라고 말씀하신다. 3.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면서 버리지 못하고, 구별하지 못하여 섞여 살면서 종노릇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뭐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분명 쫓아내지 못하고 품고 사는 것들 말이다. 원주민과 같은 가나안 족속과 함께 살면서 얻는 유익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쫓아내는 것보다 더불어 잘 살면 더 많은 유익을 얻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쫓아내야 하는 이유는 그 땅을 주신 분이 선물로 받은 땅에서 우리가 주인으로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자녀이건, 사업이건, 건강이건… 그것들로 인해서 혹여 종노릇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피게 된다. 다스리지 못하고 다스림을 받듯이 얽매여 버린 삶에 대해서 경고하는 것은 아닌지 묵상하게 된다. 주객이 전도 되었다. 그런 삶이 주님의 은혜를 누린다고 말할 수 있을까! 비록 가나안 족속으로 인하여 얻는 것들이 있다 할찌라도 말이다. 끊어야 하고, 쫓아내야 하고, 다스리며 살지 않으면 축복의 땅에서 종으로 살아야 함을 알게 하신다. 사랑하는 주님! 구별된 삶으로 정결하기를 원합니다. 그 어떤 것도 섞지 않고 깨끗하기를 원합니다. 가나안 족속과 같이 쫓아내야 하고, 단절해야 할 것들이 내 삶에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도 종이 아닌 주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07:49

David Kim

하나님의 종의 역설 말씀보다 자신의 실리를 앞세운 지파 여호수아 16:1-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여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수16:10)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거주하여... 1. 요셉 자손인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가 받은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 근데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수16:9)… 왜 므낫세 지파는 에브라임 지파를 위해 그 성읍과 마을들을 구분했을까?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는 형제지파로 지리적으로 산악지대에서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방어와 행정을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이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요셉 자손에게 주어진 특별한 이중 상속과 형제 지파 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신중한 분배의 결과임을 말이다.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거주하여’(수16:10)… 유다 지파에게 여부스 족속이 있다면 에브라임 지파에겐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수16:10)이 있다. 왜 에브라임 지파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거주하여’(수16:10)로 둔 것일까? ‘오늘까지"(수16:10) 타협하며 말이다. 2. “종의 역설에 빠진거지.”라고 하신다. 애굽의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아 있던 종을 부리는 주인의 로망… 이젠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을 ‘종"(수16:10)로 부리는 ‘종의 역설"인 거라고 말씀하신다. 세상 사람들도 세상의 재물과 집과 명성의 종이었으면서 ‘오늘까지"(수16:10) 그것들을 종으로 소유하려고들 하고 있다고 하신다. 3. ‘종의 역설"… 죄의 종되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젠 세상의 것들을 종 삼고 싶은 ‘종의 역설"이다. 그래서 말로는 하나님의 종이라면서 실제는 그 작은 무리를 부리며 종 삼고 있는 수많은 에브라임 교회들을 본다. ‘종의 역설"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종 되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주인되려는 ‘종의 역설"에서… 그 주인이 뭘 원하시는 지를 생각하며 종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주인의 자녀가 되는 비결을 누리게 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야 함을 고백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은 내 생각과 방법대로 성도들과 현지인들을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성도들과 현지인들이 어떻게 하면 더 예수님을 쳐다보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야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 아닐까. 아니면 다 ‘종의 역설"에 있음을 말이다. 그 ‘종의 역설"을 보는데 세상의 종으로 오신 하나님의 ‘종의 역설"을 보게 하신다. 세상으로부터 섬김을 받으려 오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기 위해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로 가신 하나님…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게 성육신이라면… 하나님이 죄의 종을 섬기는 게 바로 십자가로 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바로 ‘하나님의 종의 역설’임을 고백한다. 그 ‘하나님의 종의 역설’ 덕분에 난 세상 권세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말이다. 근데여… 주님. 감사해요. ‘하나님의 종의 역설’ 덕분에 대박 맞았거든요. 어떻게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실 수 있죠? 어떻게 하나님이 죄의 종을 섬기기 위해 십자가로 향할 수 있죠? 바로 그 ‘하나님의 종의 역설’ 덕분임을 고백해요. 절 대박맞게 한 건 그 ‘하나님의 종의 역설’ 덕분임을요. 주님의 기업을 얻는다는 것... 그저 가만히 앉아 얻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동사로 넓혀가는 지경임을 보게 되네요. 들어가... 올라가고... 나아가... 지나... 이르고... 내려가서... 이르고... 그러면 받았더라의 역사가 오게 됨을요.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다간... 쫓아내지 아니하면... 죄들이 그 땅에 거주하게 됨을요. ‘오늘까지"(수16:10) 타협하며 말이죠.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죄들이 삶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열심이셨던 ‘하나님의 종의 역설"을 만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7:44

한수혁

*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가나안 중부 지방의 비옥한 영토를 제비 뽑아 유산으로 받았다. * 에브라임은 요셉의 차남이었지만 므낫세보다 먼저 기록되어 있다. 할아버지인 야곱이 유언할 때 에브라임이 므낫세 보다 크게 되리라고 예언한 것이 이뤄졌다(창세기 48장). * 므낫세 지파 중 절반은 이미 요단강 동편에서 땅을 분배 받았고, 나머지 절반의 지파는 요단강 서쪽 지역을 유산으로 받게 되었다.

07:22

유홍열

직장생활 무려 30년 또 사람의 마지막을 다루는 직업 10년 40년의 세월을 직장속에서 헤메이다가.. 이제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 시는 백수가 되곤 그래도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사니 참 은혜 입니다 나이도 있고 살만큼 살아서 이제 언제죽어도 별문제가 되지않을것 같은데... 그동안 좋은 직장 아늑한집 가정 이런 기업을 얻고 살아도 퇴직하니 또 문제가 발생되니 이 나이에도 쉬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에 지금부터 무얼하지? 그런 불안감이 휩싸입니다 이 지파가 가나안의 풍요로운 중앙의 땅을 차지하고도,... 그동안 장자로써의 받은 명분은 엄청난 축복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약속을 이행치 못하니 문제는 게셀의 가나안 민족을 종으로 삼았다는 것이지요 종으로 삼았다? 사실 그동안 고생한거 생각 하면 가만히 놀고 사람이나 부려가면서 쉬고 싶은데,.,. 이런 만성적인 나태함이 언제 슬며시 나타나 편의를 위해 남겨둔것이큰 화근이 됩니다 선은 악을 보고 제지를 해도 악은 기를 쓰고 나쁜습관과 버릇을 버리지 못함이.,. 연약한 인간은 아주 사소한 것이 무너져 죄의 사슬을 끊어버리지 못한답니다 왜 똑같은 일들이 지파마다 반복이 될까 분명 쫓아내라 했더니 그래도 사람인데 같이 살고 내가 변화시키면 되지 않겠는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습관이나 버릇을 쉬 버리지 못한답니다 유다지파의 여부스 요셉지파의 게셀 당시의 모든 지파들이 여기까지 오는동안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마치 고생끝 이제부터는 할만큼만 하고 쉬면서 결국은 .. 인생의 수많은 질고들이 버리지도 못하고 미련때문에 붙잡고 있다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따라오면서 발목을 붙잡으니.어이할꼬 나이가 이만한데도 자신도 매일 같은 걱정을 하고있으니 조금더 자자 했는데 잠도 오지않고 오늘은 쉬자하는데 속은 그렇지 못하고.. 내겐 현재의 여부스나 게셀같은 완전히 제거해야할 것에 단호하지도 못하고 보이지않게 유지하는게 아닌가.. 믿음은 타협이 아니라.. 결단이라고 하는데... 하지말라는 것 하고싶고 해서는 안될것을 .. 우린 늘 편의를 위해 자신도 모르게 타협을하고 산다 당신의 백성들에게 성취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내 삶에 곳곳마다 .. 여부스의 찔림이 있고 게셀의 아픈 교훈은... 없어져도 시원찮은 방자함을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이득을 취하려 하니. 타협이 아닌 결단으로 이제 늦은 나이에 결단을 또 해야한다

07:11

오철

생명의삶QT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수16:8-10) 가나안 기브온 족속을 살려 둔 이유는 그들이 항복하여 오는 자들 이었기에 여러 상황적으로 받아 줄 수 밖에 없었던 이스라엘 민족의 변명이 있었지만 요셉의 지파인 에브라임 지파가 가나안 게셀 족속을 완전히 멸 하지 않은 이유는 그 족속이 강 했기 때문이며(수17:17-18) 또한 에브라 족속은 축복을 받은 족속이며 여러 족속 중에서 강한 족속 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영적적인 느슨함이 말씀에 대한 확실한 순종을 이끌지 못 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앞에 내가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가를 물어 보는 것보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평안한가 가 더 중요하다 내가 무엇을 하나님 앞에 충성된 삶을 살아가는 것 보다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 가는 가는것이 중요하다. 자기중심적으로 자기 관점에서 열심인 신앙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할 수 있 있기 때문이다. 진정 말씀 앞에 우리가 순종할 때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임을 고백 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시때때로 내 자신의 욕심과 자신의의를 십자가에 못 받고 자기를 부인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제든 에브라임처럼 나의 옆구리를 찌르고 눈에 가시가 되는 게셀 족속이 우리 마음 가운데 곰팡이처럼 번져 나갈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날마다 내 마음을 스캐닝 하고 나의 영을 성령님 앞에 비춰 볼 수 있는 것은 말씀이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말씀이 내가 그 길로 걸어 가지 않을 때 마음을 괴롭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말고 그 앞에 엎드려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으로 살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07:08

소재환

요약 | 수16:1-10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땅은 여리고의 요단에서 벧엘을 지나 게셀에 이릅니다. 요셉 자손인 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가 기업을 받았는데, 므낫세 지파 기업 중에 에브라임 지파를 위한 성읍도 있습니다. 그들이 쫓아내지 않은 게셀 지역의 가나안 족속은 종으로 노역하며 함께 거주합니다. [생명의삶] 묵상 |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 가나안땅의 배분은 제비뽑기로 이루어졌다.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결정 이었다.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 가나안 민족을 곁에 두고 종으로 삼았다. 쫒아내라는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하는 결정을 한다. 적용 | 삶속의 수많은 결정가운데 기도하며 나아가며 나의 유익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살피자 >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민감하게 받고 담대하게 행동해 보자 기도 | 하나님 에브라임지파가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가나안 족속을 쫒아내지않고 종으로 삼음을 봅니다. 내 삶속에 나의 유익을 위해 여전히 쫒아내지못하고 있는 것들을 살피고 그것들을 내안에서 몰아내는 결단의 삶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7:08

김영득

나의 편리가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다. 생명의삶QT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수16:9-10) 가나안 족속들은 우상으로 뭉친 존재다. 가나안 땅을 이미 주셨다. 그곳에 사는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는일이 먼저 행하여야 할일이다. 그것은 우상을 척결해야하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땅을 주셨으니 서로 타협하며 그들을 종으로 삼아 편하게 살자. 하는것인가. 타협은 우상에 빠지는 죄악 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하나님 타협으로 나의 안위함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를 범한다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며 순종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07:08

김영득

나의 편리가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다. 생명의삶QT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수16:9-10) 가나안 족속들은 우상으로 뭉친 존재다. 가나안을 이미 주셨고 그곳으로 인도하는것은 믿을의걸 림돌인 우상문화다. 그것을 없애는 명령에 순종하지 못한 결과로 하나님이 주신 복을 외면하는꼴이된다. 하나님 타협으로 나의 안위함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를 범한다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며 순종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07:04

신윤희

오늘(12.10)을 칠(7)하자/여호수아 16: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인생의 구분을 즐기라. === 성경 통독을 하다 보면 지명과 경계선이 나열되는 부분은 읽거나 묵상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경계선 하나하나에 세밀한 뜻을 두셨다. 오늘 본문에 ?왜 굳이 므낫세 땅 안에 에브라임의 성읍을 두셨을까? 학자들은 에브라임 지파의 인구에 비해 할당받은 땅이 부족했거나, 형제 지파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로 해석한다. ?중요한 것은 이 "구분"은 에브라임을 향한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다. 우리도 겉보기에는 남들과 똑같이 흘러가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 안에서 "성도"인 우리를 위해 따로 구분해 놓으신 영역, 시간,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이 내게 줄로 재어 주신 구역, 내게 허락하신 특별한 "구분"을 기뻐하고 즐기자.

07:04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10일 수요일 1514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16:1~10]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광야로 들어가 여리고로부터 벧엘 산지로 올라가고 2 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 서쪽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족속의 경계와 아래 벧호론과 게셀에까지 이르고 그 끝은 바다라 4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5 에브라임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지역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호론에 이르고 6 또 서쪽으로 나아가 북쪽 믹므다에 이르고 동쪽으로 돌아 다아낫 실로에 이르러 야노아 동쪽을 지나고 7 야노아에서부터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 여리고를 만나서 요단으로 나아가고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묵상제목[내가 받은 기업은 무엇인가?]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내가 속한 곳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기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꿈을 주시고 아름답게 섬기게 하는 일은 찬양하며 예배하는 예배자로 섬기는 것이며 부족한 곳이 보일 때 섬기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자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58

임나령

요셉 자손에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 분배되고 있다. 그러나 요셉 자손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복으로 받지 않고 있고 "자신들의 땅이 적다."라고 이야기한다. 땅을 분배하고 각 지파에게 각 지역을 주신 분은 여호수아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기에, 그들은 하나님께 불평을 표현하곤 한다. 가나안 사람들이 에브라임 가운에 살아가며 노예가 된다. 이걸 보았을 때 쫓아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을 내쫓는 것보다 그들을 노예로 삼는 것이 그들의 뜻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렇다. 에브라임 지파는 하나님의 명령보다 자신의 실리를 위해 그들을 노예로 사용했다. 지금 우리에게는 실리주의, 합리주의 생각이 들어와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가운데에서 바른 길로 온전한 길로 나아가야한다. <묵상질문> 1)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아름다운 기업에 대해 나는 어떻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가? 2) 내 삶에서 말씀 순종보다 실리를 앞세우는 때는 언제인가?

06:40

차동길

오늘 말씀은 에브라임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할 한 경계의 영역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게셀 족속을 제거하지 않아 격게 될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삶의 욕심을 부인할 수 없다. 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고 좀 더 많은 것을 갖고 편안하게 살긴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 삶은 결코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 욕심에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절제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자의 영역을 주었다. 치열한 삶의 노력으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도전과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절제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여호와 하나님! 꺾이지 않는 삶의 도전과 절제하는 지혜를 갖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6:38

Mun Bok

오늘은 요셉 자손의 경계와 에브라임 지파의 경계의 대해서 소개됩니다.

06:20

김영조

12.10 여호수아16:1~10 야곱이 요셉에게 한 축복기도를 이루셨다 잘은 모르지만 한 오백년쯤 흘렀을까 나는 기도의 능력을 어디까지 믿는것일까 당장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순한 종교행위로 축소시키는것은 아닐까 자신들은 안되는것을 예수가 해내엇을때 어찌 가능한지 묻는 그들에게 예수는 말한다 기도외에는 다른것으로는 이런종류가 나갈수 없느니라 기도로 나아가자

06:19

이광순

251210 - 한 줄 큐티 여호수아 16:1-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분배받는 것과 그곳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은 별개이다. 그것은 결국 분배받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분배받은 곳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분배받은 사람들의 몫이다. 우리는 분배받는 것에 집중한다. 좋은 곳을 분배받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곤 한다. 인생의 크나큰 실수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분배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분배받은 곳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이다. 그것이 모든 것의 완성을 이룬다. 분배받는 것에 집중하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분배받은 것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에 집중할 것인가? 지혜로운 사람은 분배받은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그것이 결국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그것이 결국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이다. Next Chapter, 이스라엘 각 지파는 제비뽑기를 통해 적당한 땅들을 분배받는다. 거기서 새로운 Next Chapter가 시작된다. 지혜로운 지파는 거기서 진정한 시작을 계획한다. 에브라임 지파는, 분배받은 곳을 거룩하고 성결하게 만드는 일에 실족한다. 분배받은 곳을 어떻게 할 것 인가에서부터 실족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결국 지파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거룩함과 성결은 분배받은 곳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의 기초다. 기초가 무너지면 건물을 세울 수 없다. 기초가 약하면 언젠가 그 건물은 무너지게 된다. 분배받은 기업의 기초는 거룩함과 성결에서 시작된다. 모든 것은 거룩함과 성결을 바탕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기초가 튼튼해야 온전한 완성을 이룰 수 있다. 내 삶의 기초는 이상 없는가? 거룩함과 성결에 문제가 없는가? 분배받는 것에만 집중하다가 분배받은 것을 잘못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06:18

정기용

♤ 눈앞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한절 묵상) 에브라임은 므낫세의 동생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 큰 자가 될 것"이라 약속을 받은 자이다. 그러나 그는 큰 실수를 범하였다. 10절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그들의 지경 내의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고 종으로 삼은 것이다. 그들은 쫓아 낼 힘이 있음에도 자신들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시고 풍성한 삶을 허락 하셨다. 그러나 우리들은 내게 당장 유익이 되는 권력 돈 명예 편안과 안락을 위해 세상과 맞서지 못하고 거절하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고 성령이 애통해 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살아간다. 오늘날 고집과 아집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나는 어떤 사람도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만 따른다. 형제님도 저(사람)를 보지 말고 말씀만 따르세요"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바울을 통해 말씀 하신다.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사사로운 이익이 경건의 능력이 살아지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어 이 땅과 교회에 예수님이 보이지 않고 참 신자가 보이지 않는다. 전하는 자의 권위는 말씀의 능력에서 나오고 전하고 가르치는 자의 권위는 변화된 삶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한다. 주님,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나의 마음과 눈이 어두워 사사로운 이익을 쫓아 살지 않게 하소서. 진정한 풍요와 권세와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로 옴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선한 능력을 행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06:13

박상형

먹으면서 뺀다(수16장1-10) 1. 여호수아서의 주제 만약 나에게 여호수아서의 주제를 정하라고 한다면 1) 하나님이 하신다. 와 2) 사람이 하면 망한다 이다. 그것은 가나안의 처음 두 성읍인 여리고성과 아이성에서의 전투로 알 수 있는 일이었다. 하나님이 해주신 여리고성에선 대 성공을 거두었지만 자신들이 직접 행한 아이성에서는 개망신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크리스챤의 신앙생활의 주제 역시?마찬가지일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했는데 망하지 않고?잘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세상이 허락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생각대로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아예 망하려고 작정한 것이다. 2. 에브라임 지파 므낫세와 에브라임 자손들이 기업을 받았다. (4)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남쪽의 핵심 지파인 유다와 북쪽의 두 핵심지파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기업이 대조된다. 이 북쪽의 두 지파는 유다지파처럼 완전히 받은 지역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며 그 중 에브라임 지파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채 게셀의 가나안 족속을 쫒아내지 않고?노예로 남겨둔다. (10)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흥미로운 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수장인 여호수아는 다름 아닌 에브라임 지파출신 이었다는 것이다. 유다지파에게 헤브론 산지점령에 대한 선수를 빼앗긴 것까지 감안하면 여호수아는 자신이 속한 이 두 지파가 기업으로 받은 그 땅만은 정복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기대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여호수아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에브라임 지파가 힘이 없어서 그들을 못 쫒아낸 것이 아니었다. 어쩌면 그들의 정착 생활에 노역하는 노예가?필요할 것이라며 자신들의 편리함을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다. 3. 사람의 생각 에브라임지파가 가나안 족속을 쫒아내지 못하고 노예로 삼은 행위는 사람의 생각이었다. 하나님의 명령은 다 멸하거나?다 쫒아내는 것이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노예를 선택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신 적이?없다. 노예를 삼을 만큼 힘이 세졌다고 해서 이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었지만 에브라임 지파는 이 것을 잊어버렸다. 내 생각과 하나님의 명령이 부딪힐 때 하나님의 생각을 좆는 것이 믿음이다. 비단 이것은 오늘 요셉의 자손인?두 지파에게서 뿐 아니라 가장 우두머리 겪인 유다지파 등 모든 족속에게서 볼 수 있는 일이었고 또 지금 우리의 교회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되어버렸다. 4. 내 믿음의 핵심 못 살았던 예전에는 얇은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 많았는데 잘 사는 요즘은 혈관이 두꺼워져서 막히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등이 많다졌다고 한다. 이처럼 시간이 지나면 시대는 진화하고 발전한다. 신학생 시절 신약학 교수님은 “해석은 과학”이라는 말을 하셨다. 과학이 발전되어 갈수록 수천 년 전에 기록한 성경의 해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내 믿음의 표어 역시 변해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에서 빼내는 것이 사는 것이다.로 그래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전, 세상의 지식으로 살아가기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내 안에 있는 사람의 생각, 거짓된 정보를 빼내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호수아 시대의 이야기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가 되고 말 것이다. 말씀이 아닌 내 생각대로 내 필요대로 행하게 되고 망하는 길로 걸어가게 될 것이다. 나는 망하기 싫다 성도이자 목사인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하며 그 일은 내 생각,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 있다. (2025. 12. 10. 수요일)

05:48

서재학

엄마와 네비게이션 말은 일단 듣고 보는것이 낫다는 농담이 있다. 무리하게 자기 주장을 하기보단 확실한 가이드를 경청하라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에겐 하나님 말씀이라는 확실한 가이드가 있다. 이를 기억하며 항상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매사에 이런 자세로 선택에 임한다면 거룩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오늘 본문은 요셉지파가 그러지 못했다. 먼저 기업에 대해 하나님께 불평을 터뜨린다. 그들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 뜻보다 옳다고 착각하였기 때문이다. 굉장히 교만한 생각이다. 이에 더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기도 한다. 분명 가나안 족속을 모두 내쫓으라는 명령을 어기고 노예로 삼는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 이러한 모습 모두 네비게이션 말을 따르지 않은 모습이다. 내 삶 속에서도 이런 모습이 남아 있는지 되돌아 본다. 남들이 하는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모습을 유지한 것은 있다면 개선하길 바란다. 모든 선택의 기본은 하나님 말씀을 존귀하게 여기길 다짐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가장 안전한 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말씀에 대한 우선순위를 다지는 아침이다.

05:39

최민기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수 16:10) 오늘 말씀에 마음이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듯’ 에브라임 지파가 이미 은혜로 받은 땅보다 더 넓은 땅, 더 좋은 조건을 먼저 바라보던 모습이 어쩐지 내 삶의 습관과 너무 닮아 있어서입니다. 하나님이 둘러주신 은혜의 울타리가 분명 있는데도 나는 그 안에서 말씀을 결실하는 일보다 “조금 더, 조금만 더…”를 외치며 경계 밖의 무언가를 오래 들여다보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지금 내 손에 있는 것만 세어봐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넘쳐납니다. 가정도, 일터도, 맡겨진 자리도 처음 내게 주셨을 땐 감사로 받았던 곳인데 시간이 지나자 비교와 욕심이 감사를 잠식한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어떤 자리에 앉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어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는 생각이 내 마음에 파고듭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자리 안에서 백 배의 결실을 맺어가는 땅을 가꾸는 일, 그게 내 삶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것에 정신을 팔려 잊고 살았습니다. 돌아보니 하나님의 끄덕이심이 아니라 내 욕심이 고개를 끄덕이는 방향으로 움직였던 때가 있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 자리를 다시 정돈해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줄로 재어 주신 그 경계가 가장 안전하고 가장 아름다운 곳임을 분명히 다시 고백해 봅니다. 주님, 제 마음이 소유의 자극에 쉽게 흔들리는 것을 아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제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이 둘러주신 은혜의 경계 안에서 말씀을 결실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은밀하게 남겨두었던 게셀의 조각들도 주님의 승리 안에서 온전히 정복하게 하시고, 제 삶 전부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승리자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4:57

박해동

1. 부모의 입에서 나오는 축복과 저주로 갈라지는 자녀의 인생 유다 지파에 이어 요셉 지파의 땅 분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셉 지파가 분배 받은 구역을 보면 이미 요단강 동편에서도 요셉의 장자 므낫세 반지파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는데 요단강 서편에서도 가나안 중부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앞선 문맥[어제] 말씀에서 유다 지파가 남부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오늘의 말씀에서 요셉 지파가 중부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서 이 두 지파가 좋은 땅 대부분을 다 가져가면 다른 지파들에게 너무 불공평하며 다른 지파들은 들러리에 불과한가(?) 하는 의문도 갖게 됩니다. 비록 제비뽑기라는 형식을 취했지만 이렇게 분배되는 배경에는 창세기 48장에 나오는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대한 야곱의 축복과 또 창세기 49장에 나오는 야곱의 12 아들에 대한 축복에서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밖에 달리 해석이 나오지 않습니다. 창세기 49장에서 유다 지파에서는 왕의 홀이 나온다고 예언하며[창49:10] 요셉 지파에게는 이스라엘의 목자가 나오리라[창49:24]는 이 특별한 예언에서 이미 이스라엘의 영적 장자권과 특별한 지위가 어디로 갈 것인지 암시하였는데 이렇게 가나안 정복 전쟁 후 지파별 땅 분배에서부터 이러한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12 지파 가운데 유다와 요셉 지파가 이렇게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이스라엘 12 지파의 존재하게 한 그들의 아버지 야곱의 축복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후에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지도력을 행사하는 두 지파가 결국 유다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로 압축이 되며 왕국 시대로 들어가면서 에브라임 지파인 사무엘을 통해 유다 지파인 다윗이 왕으로 등극하는 것도 이런 축복 예언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놓고 생각해 볼 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때로 부모가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 대에서 이루기 원해서 내 자신이 바라는 어떤 프레임을 만들어 놓고 내 자식이 거기에 들지 못하면 화를 내고 말도 함부로 하게 되는데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신 생명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위탁하신 자녀에 대해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어야겠다고 다짐 하게 됩니다. 언젠가 자녀가 내가 원하는 프레임으로 가지 못하고 독자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기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이키게 하려고 충격요법을 사용하는 의미로 말을 함부로 한 적이 이었는데 이런 말이 씨가 되어 정말 그렇게 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마음 아프게 받아 드리며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자식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경우에도 자식에게 진심으로 축복의 말을 하는 자 인가 (?) 주님! 주님을 대신하여 나에게 세워주신 자녀에 대한 축복권을 잘 사용하는 아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요셉 지파의 땅 분배에서 역순되는 에브라임과 므낫세 오늘의 말씀에서 16:1-4절은 요셉 지파가 받은 땅의 경계를 기록하고 있는데 16:5-10절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요셉 지파의 영적 장자권을 가진 에브라임 지파가 므낫세 지파에 앞서서 분배 받는 것을 보여 줍니다. 창세기 48장에서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손을 어긋맞게 하면서까지 차자 에브라임에게 우수를 그리고 장자 므낫세 에게는 좌수를 얹어 축복한 것이 그대로 이 두 지파의 후손들의 땅 분배에서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성경의 저자가 므낫세에 앞서서 에브라임를 앞에 세워 기업의 분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이러한 아비의 축복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03:32

장상인

Joshua/????/ヨシュア記 /여호수아16:10(1-10) They did not dislodge the Canaanites living in Gezer; to this day the Canaanites live among the people of Ephraim but are required to do forced labor. 他?却?有?出住在基色的迦南人。迦南人就住在以法?人中，成?服?役的?人，直到今日。彼らはゲゼルに住むカナン人を追い?わなかったので、カナン人はエフライムの中に住んでいた。今日もそうである。カナン人は苦役に服する奴隷となった。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01:38

임현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 16장의 말씀을 묵상하며,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기업을 분배받는 과정에서 보였던 연약함을 깨닫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보다 자신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앞세웠고, 더 넓고 기름진 땅을 요구하며 불평했습니다. 주님, 이 모습이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죄성을 드러내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희 역시 때때로 주님의 뜻보다 세상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물질적인 풍요와 성공을 갈망하며 살아갑니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영원한 것을 놓치고, 주님의 말씀을 등한시하며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 이러한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는 마음을 다해 주님께 간구합니다. 저희의 완악한 마음을 녹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따르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깨닫고, 각자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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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명원빈	2025.12.10.수 묵상	mobile
21:47	PARK MEAE	말씀보다실리를내세운지파	pc
21:47	이연성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약속하신	mobile
10:37	윤동호	하나님의 언약은 시,공을 뛰어 넘어 항상 신실하게 이루어 집니다.	pc
10:35	이승봉	요셉 자손의 경계 16:1~4	pc
10:29	유덕선	2025년 12월 10일 수	mobile
10:14	김성옥	용기 도전 믿음	pc
09:59	이희승	에브라임 자손이 받은 기업	pc
09:59	권경희	[생명의삶 2_478] 말씀보다 자신들의 실리를 앞세운 지파(여호수아 16:1-10)	pc
09:36	조희정		pc
09:22	오현	못한 것인가? 안 한 것인가?	pc
09:13	박영찬	편함과 실리를 포기하는 영적 결단	pc
08:58	설윤지	요약 요셉의 자손들이 제비뽑	mobile
08:51	박철규	"주객전도"	pc
07:49	David Kim	하나님의 종의 역설	pc
07:44	한수혁	요셉 자손들이 제비 뽑아 얻은 땅	pc
07:22	유홍열	믿음은 타협이 아니다	pc
07:11	오철	생명의삶QT 8 또 답부아	mobile
07:08	소재환	요약 \| 수16:1-10 요	mobile
07:08	김영득	나의 편리가 세상과 타협하고	mobile
07:08	김영득	나의 편리가 세상과 타협하고	mobile
07:04	신윤희	오늘(12.10)을 칠(7)	mobile
07:04	양선일	내가 받은 기업은 무엇인가?	pc
06:58	임나령	말씀보다 자신들의 실리를 앞세운 지파	pc
06:40	차동길	꺾이지 않는 마음과 절제하는 마음	pc
06:38	Mun Bok	12/10 수	pc
06:20	김영조	12.10 여호수아16:1~	mobile
06:19	이광순	내 삶의 기초는 문제가 없는가?	pc
06:18	정기용	♤ 눈앞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pc
06:13	박상형	먹으면서 뺀다	pc
05:48	서재학	"네비게이션"	pc
05:39	최민기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mobile
04:57	박해동	요셉 지파의 땅 분배를 통해 주시는 영적 교훈들	pc
03:32	장상인	말씀보다 自身들의 實利를 앞세운 支派.	pc
01:38	임현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	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