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2025.12.08 (월)
12.09

여호수아 15 : 13~19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15:40

이호경

내가 구하고 원하고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삶의 윤택함과 가족의 건강과 교회의 안녕이 나의 비전인가? 나는 그런 것을 당연히 원하지만 그것만 원하는 것은 아주 어린 신앙임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것은 마치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러 가서 비는 그런 세상사람들의 소원이다. 하지만 그 소원 또한 귀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을 비는 대상이 잘 못된 것이지만 나는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내가 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구하길 원하시는 것이 되어야 한다. 나는 부모다. 아이가 바라는 것을 모두 해 주고 싶지만 바르지 않은 것은 해 줄 수가 없다. 때론 내가 바로 서 있지 못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은 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선물도 분별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하다. 내가 나를 도무지 믿지를 못할 사람으로 여기면 말이다. 나를 믿지 말고 내 안에 주님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그 주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붙잡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의 분별력과 선택과 삶의 진행은 모두 주님께서 해주신다는 확신을 가져야한다. 아이는 부모에 대한 신뢰로 안정감을 찾는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불안하고 무서운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과 동행함을 구해야 한다. 그런 생각과 마음을 달라고 구해야 한다. 물질보다 먼저 행복보다 먼저 가족의 건강 보다 먼저 주님과 동행함의 즐거움을 회복케 해달라고 구해야 한다. 오늘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다. 몇번이나 실망하고 좌절하고 있는지 모른다. 절대로 내 생각대로 되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 하루다. 하지만 절대로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으로 계속 살아내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14:17

김영득

믿음의 사람들 생명의삶QT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수15:16-19) 하나님의 말씀은 아직 정복 하지 않은 땅을 주라고한다.. 땅의 분배는 당연 하고 그전의 현실은 아직 정복 되지 않은것이다. 말씀을 믿는 갈렙은 담대하거 나아가 싸운다. 승리가 이미 허락된것이기때문이다. 나에게도 현실을 관통하는 믿음이 있는가.. 그런자는 복을 받아오는 아내도 주어지는 선물이 주어진다. 내게 복주소서 하기 전에 현실을 관통하는 믿음이 복받는 선물이 덤이된다. 오늘도 내게 믿음으로 복받는 하루를 허락 하소서.

13:34

명원빈

2025.12.8.월 묵상 여호수아 15:13-19 내 삶의 목적과 비전을 계획하신 분이 하나님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순종의 결단으로 말씀을 지키고 살아가며 나의 높음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복을 구하는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13:04

박재영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목숨을 걸고 가나안 정탐을 하였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계획과 비전을 담대히 말하였습니다. 이제 여호수아게 45년 전 그때 언약받은 땅 헤브론을 분깃으로 받았습니다. 그 지역의 세새, 아히만, 달매를 쫓아내고 드빌 주민 기랏 세벨을 쳐내야 했습니다. 그때 자신의 딸 악사의 배필로 기럇 세벨을 점령한 자로 선언하였습니다. 조카 웃니엘은 그곳을 점령하므로 신앙의 동역자를 얻게 되었고, 악사는 남편 웃시엘로 하여금 생명의 근원인 샘물을 구하므로 허락받게 되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주시기도 하지만, 내가 축복을 간절히 소망하고 나를 들여 힘쓸 때, 또한 더욱 부어 주시는 분인 것을 깨닫습니다. 신앙의 좋은 동역자(악사)를 만난다는 것은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큰 축복을 바라며 간구할 때, 긍휼에 풍성하신 주님께서 그 또한 부어 주시는 것을 봅니다.

12:33

이건희

사실 성경을 자주 읽지를 않아 앞 뒤 문맥을 잘 모르겠어서 이 구절에서 무엇을 느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근데 계속 읽다가 보니까 갈렙 자신이 드빌 주민을 친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길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지 않고 하나님이 이끄신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너무 의미부여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믿음이 대담함의 시작인 것 같다. 우리의 힘으로, 생각으로 내 앞에 주어진 상황들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불안과 걱정이 먼저 드는 것이 인간의 한계지만 이 믿음이 있다면 담대하게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 그 길로 그 상황으로 이끄심, 그 상황 속에서 벌어진 모든 일들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면 실패도 성공도 감사함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10:44

이희승

갈렙의 활약상이 기록된다. 갈렙은 성경 속에서 민수기와 여호수아에서 주로 알려져 있는데 그나스 종족 여분네의 아들로 소개되고 있다. 그나스 족속은 에서의 손자로 본래 에돔 계열이었으나 출애굽 전부터 이스라엘에 편입되어 이스라엘 역사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한다 [대하4:12]. 이 갈렙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에 대한 충성으로 일어선 사건은 여호수아의 신실에 버금가는 굉장한 것이었다. 갈렙은 그 중심을 45년이 지난 이스라엘의 가나안 땅 분배 시점까지 잃어버리지 않았고,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가장 험난한 전투가 예상될 것으로 보이는 위험 지역인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기업으로 요구한 바 있다 [수14:6-12]. 히브리어로 기럇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졌다. 오늘 갈렙이 관심을 가졌던 지역인 기럇 아르바와 기럇 세벨이 모두 기럇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AI 사전의 도움을 받는다. ‘기럇’ 은 히브리어로 뒤에 따라 나오는 단어와 결합하여 ‘성읍 혹은 도시’ 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기럇 아르바는 아낙 자손들인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의 아버지인 ‘아르바의 도시’ 라는 뜻이고 기럇 세벨은 ‘책들 (서기관) 의 도시’ 라는 뜻이다. 아르바가 얼마나 강성하고 유명한 인사였으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난공불락의 견고한 성읍을 건설하고 기라성 같은 세 아들들을 두어 후계를 잇게끔 계획하였을까 싶다. 이렇듯 확고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그가 꿈꾸었던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자신의 기업으로 선언하고 여호와의 도우심을 의뢰하며 겁 없이 나아갔던 갈렙에 의해 아들들과 함께 자신의 안전가옥에서 쫓겨나야만 했던 현실이, 얼마나 더 아르바에게 덧없는 것이었을까도 아울러 생각해 본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잠23:5] 아멘.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이 영원히 안전과 번영을 가져다 주리라는 것은, 어느 선까지는 용인될 지 모르나 결국은 착각이요 전부 속임수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10:28

김성옥

갈렙은 헤브론땅의 아낙의 세 아들 세새, 아히만, 달매를 쫒아냄. 이어서 드빌(기럇 세밸)을 침. 갈렙은 기럇 세밸을 점령한 옷니엘에게 딸 악사를 아내로 줌. 악사가 갈렙에게 샘물을 구하고, 갈렙은 윗샘과 아랫샘을 줌.

10:24

유덕선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 여호수아 15장 13절-19절 *감사* 1.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쉬지않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4절.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면 승리는 확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성도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성도가 승리를 얻으려면 절제해야 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완전한 성도의 승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순종할 때, 다시 오시고 부르실 때에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계심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붙잡겠습니다. 확정된 승리에 믿음으로 순종 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실천하며, 말씀으로 승리 하겠습니다. *적용*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과 함께하며 승리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도 아버지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오늘도 새날을 주셨으니 오늘도 아버지의 은혜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22

이승봉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낸 갈렙 15:13~15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옷니엘과 악사 15:16~19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10:17

이광순

251208 - 한 줄 큐티 여호수아 15:13-19 ‘여호수아가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으니‘ ’악사가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구하는 자가 얻는다. 단순한 말이나 삶의 원리가 베어있는 기가막힌 지혜다. 그 지혜를 우리는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구하기를 주저하고, 부끄러워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유교사상의 관습 때문인가? 돌이켜보니 우리의 삶은 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갓난 아이가 어미의 젖을 구할 때 운다. 아이들이 도움을 구할 때 운다. 구한다고 모든 것을 얻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것을 구하여야 한다. 선한 것을 구하여야 한다. 구한다고 누구나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젖을 준다. 아버지가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준다. 나는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누구에게 구하고 있는가? 무엇을 구하고, 그리고 누구에게 구하는가가 인생을 결정한다. 지혜로운 삶을 살고 싶은가?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을 구하여야 할지, 누구에게 구하여야 할 지를 안다.

09:23

윤동호

모세, 갈렙, 다윗 이 성경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의 인생 여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모든 일이 형통하여 만사형통하듯 세상의 일들이 물 흐르듯 성취되는 인생을 살았던 인물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과 권능을 힘입은 사람들이 었지만, 하나님께서 이유 불문하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반드시 먹고 마시는 세상의 복락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해 무너진 창조의 질서를 바로 잡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모든 잃은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러기에 영혼 구원을 위한 복음 사역을 지상명령이라고 , 가장 중요한 명령이라고 칭하게 된 이유가 되엇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오늘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넘어 오늘날에 까지 성도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심을 근거로 인내하며 오래 참으며 반드시 이루어 내실 하나님을 약속을 붙잡고 견고한 심지를 가지고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 역시 40년 이상을 기다려 헤브론을 얻습니다. 헤브론을 얻어 그냥 풍족하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이방민족 아낙 자손,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두려워했던 그 아낙자손을 모두 내쫓아 버리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도구로 쓰임 받는 복된 인생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에 합당한 연단을 통해 적절한 인성과 품성과 신앙의 자세가 자리 잡혀 있는지 돌아 봅니다. 아직 광야의 여정같고 하나님의 뜻이 더디 이루어지는것 같은 이유는 나에게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차고, 자격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아 하나님은 기다려 주시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견고한 신앙의 심지를 가지고 인내하셔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서에 나오는 인내의 여러 큰 인물들의 삶을 돌아보며 그 길로 나아가 하나님의 구원의 지상 명령에 선한 도구로 쓰임 받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8:47

임병철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수15:18)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이 오늘도 이 순간도 제게 묻는 음성을 듣습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용기와 도전으로 나아가는 옷니엘 그리고 그의 아내가 될 악사가 새로운 가정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 악사의 아버지 갈렙은 딸(악사)에게 새출발하는 새가정에게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라고 무엇을 또 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여기에 악사는 기회를 놓칠세라, 이미 얻은 네겝이라는 땅은 건조한 지역으로 샘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순간요청을 하게 된 것입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현명한 아내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잠19:14) 한편 악사의 남편이 될 옷니엘은 후에 사사시대에 위대하게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지만(삿3:9), 광야생활 40년 동안 다 죽어갔을 때 오직 2명만의 생존자 가운데 한 사람인 그 위대한 갈렙의 사위가 되고, 또한 현숙한 아내까지 얻는 축복을 누립니다. 부부가 다 복덩이라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의 "오늘의 기도"처럼, 내가 극복의 최대적은 눈앞의 상황이 아니라, 불신앙임이기에 즉 적극적 신앙과 그 신앙으로 인한 도전정신, 창조정신으로서, 오늘도 옷니엘처럼, 그의 아내 악사처럼 놀라운 축복의 주인공을 소망하면서 하루를 특별히 월요일 한주간을 힘차게 열어갑니다. 할렐루야!!

08:38

김정남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 시대에 이미 요단 동편 땅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 이들은 서둘러 정복 전쟁에 참여했고, 이제 자신들의 분깃을 확정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들의 선택과 수고를 인정하시고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셨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공평하게 주시며, 우리의 수고를 잊지 않으십니다. 혹시 지금 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불평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가정, 건강, 재능, 환경 등, 눈에 보이는 나의 "기업"에 대해 감사와 만족을 느끼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하나님께서는 각 지파에게 정확한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경계를 정하는 것은 단순히 땅을 나누는 행위를 넘어, 각 지파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 질서와 공평의 원칙입니다. 힘이 약한 지파를 힘이 센 지파로부터 보호하려는 하나님의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는 물질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삶의 영역에서도 적용됩니다. 가정, 직장, 교회 등 공동체 안에서 내가 지켜야 할 역할과 한계,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고 있는지 묵상합니다. 나의 힘이나 능력을 가지고 타인의 것을 빼앗거나 영역을 침범하려 한 적은 없었는지 회개합니다. 다른 지파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때, 레위 지파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셨습니다 . 레위 지파는 땅 대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들의 가장 소중한 소유임을 의미합니다. 땅이라는 물질적 기반이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 한 분으로 충분했습니디. 오늘날 우리 모두는 영적인 레위 지파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유일하고 가장 큰 기업이시며 충분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물질이나 명예, 안정적인 삶을 기업으로 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합니다. 하나님을 소유함이 내 삶의 가장 큰 기쁨이요 안정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08:36

박맹순

1. 관찰(15:13~19) 갈렙이 기럇 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자에게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하자 옷니엘이 그것을 실행함으로 갈렙의 사위가 된다. 갈렙은 딸 부부에게 네겝 땅을 주고, 악사는 아버지에게 샘물까지 달라고 요청한다. 갈렙은 딸의 요청을 수락하여 윗샘과 아랫셈을 준다. 2. 해석 본문 속에 갈렙, 옷니엘, 악사를 통해 믿음 안에서 실행되는 도전 정신을 배운다. 85세의 갈렙은 하나님이 주신 땅 기럇 세벨이 반드시 점령된다는 믿음으로 미지의 사위감에게 과제를 던지고, 옷니엘은 그 과제를 수행한다. 악사는 아버지가 보내는 곳에서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샘을 달라고 믿음으로 요청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 세 사람의 믿음과 도전으로 이루어진다.

08:07

박도형

[시작기도] 전능하신 주님의 자녀답게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말씀]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낸 갈렙 15:13~15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유다 사람들의 몫인 아낙의 아버지 아르바의 성, 곧 헤브론을 주었습니다. 14 그다음 갈렙은 거기에서 아낙의 세 아들, 곧 아낙이 낳은 세새, 아히만, 달매를 쫓아냈고 15 거기에서 드빌의 주민들에게로 올라갔습니다. 드빌의 이름은 이전에는 기럇 세벨이었습니다. 옷니엘과 악사 15:16~19 16 그때 갈렙이 말했습니다. “기럇 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에게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 17 그러자 갈렙의 동생인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갈렙은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18 악사가 왔을 때 그녀는 옷니엘에게 아버지께 밭을 요구하라고 부추겼습니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물었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19 그녀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축복해 주세요. 아버지가 내게 남쪽 땅을 주셨으니 샘물도 함께 주세요.” 그러자 갈렙은 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다 주었습니다 [묵상] 85세의 노인이 된 갈렙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적극적으로 헤브론 땅을 공략합니다. 결과 가장 큰 아낙사람들을 몰아낼수있게 됩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것은 설마 이게 이루어질까하는 불신앙인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 뜻안에서 구한것은 모두 이루어주시겠다고하는 말씀을 믿고 담대히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겠습니다

07:58

박철규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수15:19) “내게 주소서” 1. 출가하는 갈렙의 딸 악사는 아버지에게 밭 뿐 아니라 샘물도 달라고 요청하여 얻는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는 아버지 갈렙에게 필요를 말하는 악사의 당당함을 보여주신다. 2. 때로는 겸손하게 사양하는 법도 배워야 하지만 때로는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도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소소한 소원이 성취되는 것에도 기쁨이 있지만 샘물과 같은 근원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자녀된 특권이라고 말씀하신다. 3. 큰 빌딩보다는 작은 초가집을 보면서 마음이 편하고, 큰 도시를 걷는 것보다 작은 시골길을 걷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어떤이는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지만 나는 전혀 거부감이 없는 것들이 있다.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편하지만 주는 것보다는 받는 것이 더 많고, 받는 것에 비하면 주는 것은 늘 소소한 것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고기 집에 가는 것보다는 분식집에 앉아 있을 때 마음이 좋다. 특별히 대접을 받을 때는 더 그렇다. 시집을 가는 악사가 아버지 갈렙에게 샘물을 달라고 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사양하는 겸손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필요함을 알게된다. 선교사의 위치에서 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라고 요청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고, 누군가 준다고해도 큰 것보다는 작은 것으로 만족하며 미안해 했던 마음이 생각난다.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야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지금은 2026년에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는 주님의 음성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향한 소원을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늘은 사역자들과 함께 산에 오를 예정이다. 그곳에서 보여주시고 물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으면 좋겠다. 막연한 그림이나 요청이 아니라 분명한 비전과 필요를 알게 되기를 소망한다. 사랑하는 주님! 제 마음이 너무 작습니다. 사람 앞에서는 작은 자로, 낮은 자로 서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향해서 두손을 들고 기도할 때는 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로 인하여 흘러가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은 항상 풍성하고 넘실대는 강물이 되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가 계속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데, 주님이 간섭해 주시고 기도하며 간구하는 소리를 들어 주시어 우크라이나가 생명을 살리는 생수의 근원, 샘물이 되게 하옵소서.

07:54

한수혁

* 나이 85세에 "저 산지를 나에게 주소서"라고 나섰던 갈렙은 하나님께로부터 헤브론을 받을 수 있었다. * 갈렙은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고 기럇세벨도 점령했다. 그 과정에서 갈렙은 그 땅을 점령하는 사람에게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했고, 그의 조카 옷니엘이 그 성을 점령했다. * 악사는 아버지 갈렙에게 남쪽 땅 뿐 아니라 샘물도 달라고 요청해서 윗샘과 아랫샘을 받았다. * 갈렙은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에서 살아 남았다. 가나안을 정탐하러 갔던 열두 명 중 여호수아와 갈렙만 "정복할 수 있다"고 자신했고, 그 덕분에 가아난까지 들어올 수 았었다. 그는 그니스 사람으로 순수한 유대인이라기 보다는 이방인의 피가 섞여 있었지만 유다 지파의 당당한 지도자가 되었다. * 갈렙은 자신이 약속했던 것처럼 헤브론에 살던 거인 족속인 아낙의 자손을 정복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07:47

박영찬

갈렙은 기럇 세벨을 치는 자에게 딸 악사를 주겠다고 하였고 옷니엘이 점령하매 딸을 주었습니다. 옷니엘과 악사는 갈렙에게 네겝으로 보내어 지길 간구하였고 샘물을 구하였습니다. 한사람이 영웅이 되는 것도 매우 흥미 있지만 그 영웅을 인정하고 따르며 동조하는 무리가 곁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혼자 모든 것을 할 수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세상을 살 수없습니다. 좋은 뜻이 있어도 동역하는 자가 없다면 감당할 수없습니다. 누군가는 앞에 서야 하지만 그 누군가는 옆에서 도와 줘야 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인 갈렙이였지만 청년 못지 않은 비전이 있었고 그 비전을 옷니엘이 따랐으며 후일 사사로 활약을 하게 됩니다. 선한 영향력은 이렇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혼자 감당 하는 것이 아니라 합력하고 또 다른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선한 것입니다.

07:32

David Kim

함께 하자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 여호수아 15:13-19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수15:16) 악사를 아내로... 1. 여호수아가 헤브론(수15:13)을 쳐서 갈렙에게 주고 갈렙은 드빌(수15:15)을 치며 이를 점령하는 자에게 딸 ‘악사를 아내로"(수15:16) 주겠다고 약속한다. ‘옷니엘"(수15:17)이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수15:16) 얻게 된다. 2. 주님은 늘 내게 이런 제안을 하신다. “악사를 아내로 줄게. 아니 그보다 더 큰... 은혜를 줄게. 그러니 우리 함께 하자.” 3. 갈렙이 딸 ‘악사를 아내로"(수15:16) 주겠다는 말은 ‘함께 하자"는 말이었다. 드빌 즉 ‘기럇 세벨"(수15:16)을 쳐서 점령하기까지 ‘함께 하자"는 제안… 나도 주님에게서 이런 제안을 받았다. 일대일 제자양육으로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까지 ‘함께 하자". 큐티로 모두가 하나님과 친밀해지기까지 ‘함께 하자". 그리고 내게 늘 주시는 ‘악사를 아내로"(수15:16) 맞이하는 기쁨… 아니 그보다 더 큰 기쁨인 주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기쁨임을 고백한다. ‘악사를 아내로"(수15:16) 맞이할 때 덤으로 얻는 ‘윗샘과 아랫샘"(수15:19)… 바로 큐티하며 주님이 주시는 눈과 코로 주시는 은혜의 눈물임을 말이다. 근데여… 주님. 주님의 ‘함께 하자"는 제안… 일대일 제자양육으로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까지 ‘함께 하자". 큐티로 모두가 하나님과 친밀해지기까지 ‘함께 하자". 큐티는 날마다 ‘악사를 아내로"(수15:16) 맞이하는 기쁨이었고… 덤으로 얻는 ‘윗샘과 아랫샘"(수15:19)인 큐티하며 주님이 주시는 눈과 코로 주시는 은혜의 눈물임을 고백해요. 어제 말씀 전하면서 주신 ‘윗샘과 아랫샘"(수15:19)의 은혜처럼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의 샘을 얻도록 ‘함께 하자"는 음성 듣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7:31

차동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갈렙의 용기와 옷니엘의 순종 그리고 악사의 간구는 우리의 신앙적 태도를 돌아보게 합니다. 갈렙은 믿음으로 용기있게 아낙 자손을 쫓아내어 헤브론을 차지합니다. 옷니엘은 믿음으로 드빌 성을 점령함으로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악사는 밭과 샘물을 간구하여 윗샘과 아랫샘을 받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믿음으로 순종하며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7:30

오현

*아버지는 산지를, 딸은 샘을 구하다* 앞서 14: 6에서 언급된 대로 헤브론은 갈렙의 요청에 의해 그에게 분배되었다. 그런데 갈렙은 왜 점령하기 어려운 산지, 헤브론을 달라고 요청했을까? 헤브론은 족장 시대부터 이스라엘과 뗄 수 없는 깊은 영적 뿌리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읍이기 때문이었다. 그 역사는 아브라함 때까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카 롯과 헤어진 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거주하며 그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다 (창 13:18). 그리하여 헤브론은 아브라함의 실질적인 본거지가 되었다.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하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예고를 듣고 중보 기도를 드린 곳도 바로 헤브론 (마므레)이다 (창 18장). 헤브론이 이스라엘에게 각별한 가장 큰 이유는 조상들의 묘실이 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죽자, 헷 족속에게서 은 400세겔을 주고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 굴을 정식으로 구입하여 장사했다 (창 23장). 즉 헤브론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소유한 최초의 합법적 영토이다. 이후 아브라함 자신, 이삭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가 모두 이곳에 묻혔다. 출애굽 후 모세가 보낸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살필 때, 그들이 가장 눈여겨보고 두려워했던 곳도 바로 헤브론이었다. 그곳에는 거인족인 아낙 자손 (아히만, 세새, 달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민 13:22). 그래서 갈렙은 영적 뿌리인 헤브론 산지를 자신이 점령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이후로도 헤브론은 이스라엘 역사에 중요한 장소가 된다. 사울 왕이 죽은 후, 다윗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헤브론으로 올라가 유다 지파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 (삼하 2:1-4). 그리고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전까지 7년 6개월 동안 헤브론을 수도로 삼아 통치했다. 이곳에서 다윗의 많은 아들들이 태어났다. 나중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 장로들이 헤브론으로 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그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삼하 5:3). 헤브론은 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고향이자 뿌리이며, 이스라엘 역사에서 예루살렘 다음으로 중요한 성지라고 할 수 있다. ---------------------- 헤브론을 점령한 갈렙은 드빌 (기럇 세빌)을 칠 때, 그곳을 점령하는 사람에게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선언하였다. 기럇 세벨은 헤브론에서 남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였다. 책의 도시로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아, 가나안 족속의 기록 보관소나 행정의 중심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헤브론을 점령하였으나 갈렙이 85세이므로 새로운 젊은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따라서 갈렙은 단순히 땅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믿음을 계승할 차세대 지도자를 찾고 싶어 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갈렙의 조카인 옷니엘이 나서서 이 도전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옷니엘은 기럇 세벨을 정복하고, 당차고 지혜로운 여인 악사와 결혼하게 된다. 본문에 기록된 악사의 요청은 당시 시대적 배경에서 볼 때, 여성이 자신의 권리와 복을 주도적으로 쟁취하는 매우 독특한 장면이다. 갈렙이 옷니엘과 악사에게 결혼 지참금으로 준 땅은 네게브, 메마른 사막이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그 땅에서 물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들어 샘을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악사의 지혜로운 지적에 갈렙은 윗샘과 아랫샘을 악사 부부에게 주게 된다. 많은 주석가들은 악사가 샘물을 구한 것을 영적인 의미로 확장 해석하기도 한다. 지혜로운 여인을 아내로 얻은 옷니엘은 훗날 이스라엘의 초대 사사가 되어 나라를 구원한다 (사사기 3:9).

07:30

이예은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갈렙은 85세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눈으로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충성한다. 도전하는 믿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침노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 하나님께서 내 눈 앞에 주신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해주신 것은 어떤 것을 희생해서라도 취해야겠다. 네겝 지역은 메마르고 건조한 땅이었다. 악사는 아버지 갈렙이 무엇을 원하냐는 물음에, 샘물을 달라는 가장 적절하고 지혜로운 답을 한다. 악사가 갈렙에게 요청했을 때, 윗샘 아랫샘을 받게된다. 악사처럼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구할 때, 아버지 갈렙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내게 넉넉히 응답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땅이 비옥하든 건조하든, 하나님이 주시는 공급인 샘물로 살아갈 수 있다! 항상 넉넉히 후히 주시는 하나님만 신뢰하자. 하나님만이 나의 공급처! 완벽한 공급처! -내가 원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구하자. -내가 구한 것으로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할 수 있는지 고민하자. -내가 구한 것에 걸맞게 나의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삶의 습관들을 바꾸자.

07:29

박해동

1.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빛난 갈렙의 영웅담에서 배우는 것 출애굽으로 부터 시작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까지 가장 빛난 인물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왜냐하면 이 두 사람은 출애굽 1세대의 믿음이 시험을 받은 저 가데스 바네아의 날에 햇빛처럼 빛나는 믿음으로 하나님 편에 섰던 사람들 이었고 출애굽 1 세대의 사람들 중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단 두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동안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 마음껏 지도력을 발휘하여 백성들의 눈앞에 존대하게 되었지만 갈렙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잊혀지는듯 하였는데 뜻밖에도 모든 산악지대를 점령하는 원천적인 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나고 이제 각각 지파별로 전투를 진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있었던 갈렙 이라는 인물이 다시 한번 등장하고 그의 기사가 거듭 거듭 기록되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는 이스라엘 중에 마땅히 존중받을 인물로서 우뚝 서야 할 사람이었지만 그동안 어떤 면에서는 여호수아의 그늘에 가려서 이름도 없이 지냈는데 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나고 이제 각각 지파별 전투를 시작해야 할 시점에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의 믿음을 사용하시고 이미 고령의 나이가 되어 퇴물 인생으로서 사라질 수 있었던 그를 다시 한번 높여 주시고 이스라엘 가운데 그의 존재감을 일깨워주신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각각 지파별 전투를 앞두고 두려움과 부담을 안고 있을 때 가나안에서 가장 중요한 요새[산지]가 되면서도 강력한 거인들의 거처로 남아 있어서 그 누구라도 넘보기가 어려운 기럇 아르바를 앞장서서 공략하고 차지한 것 뿐 아니라 그곳에서 남서쪽으로 13KM 떨어진 드빌까지 공략하면서 자신의 딸 악사까지 타이틀로 걸고 정복하게 된 이 영웅적인 이야기는 이스라엘 전체 지파가 그의 믿음과 용맹을 따라 지파별 전투를 시작해 가는데 큰 격려와 용기가 되고 활력을 불어 넣었음이 분명하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또 한 가지 특별히 마음에 닿아지는 두 가문의 대조가 보이는데 하나는 아낙 자손[거인들]의 아버지 아르바의 가문과 믿음의 사람 갈렙의 가문이 서로 비교가 되는 것이다. 갈렙이 믿음으로 도전한 헤브론 전투에서 아르바의 세 아들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가 쫓겨나고 몰락한 그 자리에 갈렙의 가문이 들어서게 되는데 특별히 갈렙의 사위로 들어오게 되는 옷니엘이 후에 여호수아의 지도력을 이어가는 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로 등장하는 것은[삿 3:7-11] 갈렙의 믿음은 충분히 보상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가문을 영광스럽게 하셨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지금 사람들에게 잊혀져서 존재감을 잃어버린 것 같아도 하나님께 향한 믿음을 꿋꿋이 지켜나간다면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고 은혜와 보상으로 축복하시며 위로해 주신다는 것을 오늘 주신 갈렙의 무용담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게 된다. 주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서 갈렙처럼 사람들에게 잊혀진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다시 불러주시고 세워주시는 그 시간을 잠잠히 기다릴 수 있게 하옵소서

07:19

소재환

요약 | 수 15:13-19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줍니다. 갈렙이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고 드빌 곧 기럇세벨을 칩니다. 옷니엘이 그곳을 점령하자 갈렙은 약속대로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줍니다. 악사가 출가할 때 샘물을 달라고 요청하자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줍니다. [생명의삶] 묵상 |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은 아낙자손들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한다.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 갈렙의 딸 악사는 집을 떠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요청한다. 적용 |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함을 기억하고, 나의 유익보다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기도 | 하나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아낙자손 앞에서도 떨지않고 승리함을 봅니다. 나의 앞에 닥쳐진 현실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7:10

임나령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는 갈렙에게 헤브론 땅을 주는 모습이다. 어떻게 갈렙은 그 거대한 아낙 자손의 집안에 들어가 땅을 차지할 수 있었는가? 갈렙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두려워하지 않고 그 기업을 갖기 위해 믿음으로 나아갔다. 위험과 문제, 어려움만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것도 할 수 없어 이 모든 것을 능히 이겨내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믿음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다음 세대를 구하고 있었던 갈렙의 모습은 자신의 딸을 거는 모습에서 볼 수 있다. 우리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응답해주시길 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갈렙과 온니엘처럼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며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한다. <묵상질문> 1) 내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 하나님께 혹은 어떤 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요청할 것은 무엇인가?

07:07

정기용

♤ 나의 분깃과 경계는? 여호수아는 가나안에 입성 후 지파별로 분깃을 나누고 경계를 만들어 준다. 구약과 신약을 통해 하나님의 신기하고 오묘한 섭리와 진리를 발견한다. 이스라엘의 기업과 경계는 땅으로 율법으로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율법의 경계를 만들어 지키도록 강요하며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주의자들이 나온다. 초창기 기독교 천주교에는 사제주의가 나와 신부 외는 죄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갈 수 있는 자는 오직 사제들이었다. 오늘날 교회도 목사 장로 집사 권사의 직분에 대한 경계를 만들어 만민 제사장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신사제주의 사상이 나타난다. 직분에 대한 계급이 있고 권위주의가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평신도를 능력과 신앙 어떤 것도 보지 않고 직분만 보고 판단하는 새로운 경계이다. 그리스도의 경계는 그 어떤 것도 아닌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인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응답하겠다"라는 말씀을 기억 하자. 그리스도 안과 밖의 경계 외 어떤 경계도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세상과 율법과 관례와 어떤 사상도 허물고 동토의 땅 북한에도 율법과 알라신으로 무장한 아랍권의 땅도 밟을 수 있다고 믿는다.주님, 온유한 자 땅의 기업을 얻는다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공동체 안에 그리고 내 안에 잘못된 경계를 만들어 교만과 아집으로 가득차 하늘의 신령한 음성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여 나 스스로의 경계를 만들어 갇혀 있음을 봅니다. 오늘 교회는 보이지 않는 직분에 대한 계급을 만들어 시기와 질투와 갈라짐의 원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잘못된 사상과 신앙으로 주께서 주시겠다는 분깃을 얻지 못하고 주의 선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주여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잘못된 경계를 허물어 버리고 신에 감동한 사람들로 통해 개인이나 공동체 안에 죄와 악의 무리를 제거하고 하나님 중심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게 하소서.

06:40

고석훈

헤브론을 정복한 갈렙 기럇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아우 옷니엘의 아내됨 악사의 지혜로운 요청 갈렙이 후계자를 세우는 방식. 당시 보편적이었던 장자 계이 아닌 실력으로 세우고자 했음. 결국 그의 아우 옷니엘이 그의 공략대로 기럇 세벨과 악사를 차지하게 되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또한 악사는 아버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필요한 것들(샘물들)을 적극 정중히 요청하였다. 1. "나는 나에게 있는 유산들을 누구에게 남겨주어야 할까?" 단순히 "나의 자녀니까 남겨주어야지"하는 혈통주의적 사고방식을 버리자. 실력있는 자, 의지가 있는 자가 나에게 있는 (물질적, 영적, 정신적) 유산을 이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유산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영적 공공재)이기 때문이다. 2. "나는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옷니엘은 갈렙의 공약에 적극 참여하므로, 악사는 아버지에게 적극 요청하므로 꼭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거룩한 하루가 되기 위해 부족한 것이 아닌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요청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겠다.

06:33

오철

생명의삶QT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수15:16-19) 갈렙은 자신의 딸이 가나안 땅을 점령 한 자와 결혼 하기를 제안 한다.갈렙은 자신의 사명이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 민족에 언약속에서 하나님의 통치에 있기를 소망 하는 마음이다. 그것은 마치 온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 즉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모습과 같다. 또한 갈렙의 딸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샘물을 달라고 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마르지 않는 성령의 샘이 필요한 것과 비유 될 수 있다.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우리는 사명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구하는 것이 바로 기도이며 말씀이다.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의 사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 그리스도 처럼 우리의 시작과 끝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마무리 되는 것이야말로 복된 삶이 라고 생각한다 아멘

06:30

권경희

"나를 축복해 주세요… 그러자 갈렙은 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다 주었습니다."(수 15:19) 1. 갈렙은 85세에 가장 험한 산지 헤브론을 택했습니다. 안전한 평지가 아니라 아낙 자손이 버티고 있는 산지를 향한 그의 선택은, 믿음이 나이와 무관하게 여전히 도전하는 힘임을 보여줍니다. 2. 아낙의 세 아들은 과거 열 정탐꾼을 주저앉힌 두려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갈렙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할 마지막 과제였고, 과거의 공포가 오늘의 승리로 바뀌는 현장이 되었습니다. 3. 헤브론은 "자동 배달된 선물"이 아니라 "믿음으로 점유해야 할 유산"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은 지도상의 경계가 아니라, 발걸음이 실제로 밟으며 확인해가는 공간입니다. 4. 헤브론을 정복한 갈렙은 기럇세벨로 진군하며 "이 성을 치는 자에게 내 딸을 주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의 산지를 정복한 노장이 이제 다음 세대를 전선으로 초대하는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5. 옷니엘은 갈렙의 말을 듣고 감동만 한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성을 친 사람입니다. 믿음의 계보는 박수치는 관중이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출전한 사람에게 이어집니다. 6. 기럇세벨 정복은 단순한 한 성의 함락이 아니었습니다. 옷니엘은 훗날 이스라엘의 첫 사사가 되어 나라를 구원하는데, 작은 순종의 현장이 큰 부르심을 준비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7. 악사는 시집가면서 아버지에게 샘물을 구합니다. 남편 옷니엘에게는 밭을 청하게 하고, 자신은 물을 구한 것입니다. 네게브의 메마른 땅에서 샘물 없이는 어떤 밭도 소용없음을 아는 지혜였습니다. 8. 악사의 요청은 욕심이 아니라 청지기의 지혜였습니다. 이미 받은 "남쪽 땅"을 장식품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필수 자원을 구한 것입니다. 9. 갈렙은 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모두 줍니다. 인색함 대신 넉넉함을 선택하는 이 장면은, 하늘의 은혜와 땅의 도움을 함께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았습니다. 10. 갈렙은 많이 받은 사람이 얼마나 담대하게 베풀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욕심이 없어서 담대하게 요구할 수 있고, 사심이 없어서 과감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11. 돈도 열심도 방향에 따라 이름이 바뀝니다. 나만을 위해 모으면 수전노가 되지만, 가난한 이를 위해 모으면 자선가가 됩니다. 같은 요구도 동기가 욕심인지 비전인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12. 갈렙, 옷니엘, 악사 - 세 사람이 보여준 것은 "도전하는 믿음"의 모습입니다. 산지를 향해 가는 노년의 믿음, 성을 치러 나서는 젊은 믿음, 샘물을 구하는 지혜로운 믿음이 한 가문에서 이어집니다.

06:29

박상형

갈렙이 딸을 주려는 이유(수15장13-19) 1. 딸에게 물어보셨나요? 갈렙이 드디어 분배받은 험한 땅을 정복하러 나섰다. 그리고 보기만 해도 두려운 거인족속 아낙의 세 아들들을 다 쫒아냈다. (14)갈렙은 거기에서 아낙의 세 아들 곧 아낙이 낳은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다. 역시 갈렙이었다. 갈렙의 다음 목표는 요새인 기럇세벨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갈렙의 태도에 변화가 생긴다. 기럇세벨의 점령에 자신은 뒤로 빠지고 점령하는 자에게 딸을 주겠다는 공약을 건 것이다. (16)그 때에 갈렙이,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은 그의 딸 악사와 결혼시키겠다고 말하였다. 갈렙의 힘이 다 빠져버린 것일까? 아니면 조금 쉬고 싶어진 것이었을까? 왜 갈렙이 갑자기 이런 뜬금없어 보이는 약속을 한 것일까? 그리고 당시는 아버지의 영향력이 대단한 그런 시대였다고 하지만 딸을 주겠다는 공약을 걸 때 딸의 의향은 충분히 반영되었을까? 2. 악사의 반응 갈렙이 딸 공약은 훗날 사울왕 시절에 골리앗을 이기는 자에게 딸을 준다고 했던 그 상황과 비슷해 보이는데? 같은 경우일까? 아니다. 그것과는 다른 것 같다. 사울은 골리앗이 두렵고 무서워서 그랬지만 갈렙은 얼마 전 까지도 헤브론 거인들 셋과 싸워 이긴 사람이었다. 그리고 옷니엘의 딸인 악사의 태도에서도 다른 이유를 볼 수 있었다. 악사는 승리의 주인공인 옷니엘에게 시집가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악사는 이제 갓 결혼한 남편과 의견을 공유하며 아버지에게 선물까지 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결혼을 하고 나서, 악사는 자기의 남편 옷니엘에게 아버지에게서 밭을 얻어내라고 재촉하였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에게 물었다. "뭐 더 필요한 것이 있느냐?" (19)악사가 대답하였다. "저의 부탁을 하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 메마른 땅을 주셨으니, 샘 몇 개만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3. 갈렙의 공약 악사의 신랑인 옷니엘은 후에 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가 된다. 이것은 갈렙이 왜 기럇세벨의 점령에 딸을 준다고 했는지 역 추적해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갈렙은 여호수아와 초기 가나안 정탐꾼으로 활동을 했었고 여호수아와 더불어 유일하게 긍정보고를 한 사람이었다. (민13:30)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키면서 격려하였다. "올라갑시다.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그 땅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사령관 여호수아와 마찬가지로 이 전투가 사람의 힘의 전투가 아닌 영적 전투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받은 기업을 정복하고 계승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도 확실히 알고 있었다. 따라서 갈렙의 지금 행위는 딸을 팔아먹는 어리석은 아버지의 모습이 아니라 딸과 함께 믿음을 계승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그 유명한 갈렙이고 아버지는 이스라엘의 초대 사사 옷니엘... 악사의 자손들이 본 믿음의 조상들이었다. 옷니엘과 악사의 결혼으로 믿음의 명문가문이 탄생되었다. 믿음의 명문가문은 금수저들끼리의 결혼이 아니다. 부자세습으로 아들에게 대형교회 목사자리를 물려주는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계승하는 것이 믿음의 명문가문이다. 4. 나의 식구 우리 식구는 갈렙의 경우처럼 내세울 만한 믿음은 없다. 위로는 매일 내게 전화하시고 안부를 물으시는 어머니 권사님이 계신다. 내가 목사가 된 이후로 내게 매일 전화하시는 이유가 당신이 나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이유와 같다고 하신다. 그리고 나는 매일 아침 내가 한 묵상을 가지고 아침 식탁에서 아내와 나눔을 한다. 이것은 내가 목사가 되기 전부터 한 일이긴 하지만 목사가 되고 난 후부터는 내 묵상내용이 전보다 보강이 되어서 아내는 식사교제 시간에 설교 한편을 듣는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나는 제일 좋은 설교중 하나가 아내에게 인정받는 설교라는 것을 알기에 한 명의 성도인 아내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묵상을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묵상이 내게 감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내 마음에 감동으로 통과되지 않은 묵상을 나눔을 할 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2025. 12. 08. 월요일)

06:17

김영조

12.8 여호수아 15:13~19 철저하게 실패한일을 다시 하라고 하신다면 순종할 수 있을까 두렵지만 구하자 모든 필요를 아시지만 친히 와서 구하기를 원하시는 분께 또한 그럴 능력이 있는 분께

06:08

최민기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수 15:13) 갈렙이 헤브론을 달라 했다는 사실이 오늘은 다르게 들립니다. 그 땅이 비옥해서도 아니고, 사람들이 탐내는 명당이라서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거인족이 살던 곳, 이름만 들어도 움츠러들 법한 그 땅. 사람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그 경계. 그런데 갈렙은 그곳을 먼저 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드러내려는 마음도, 이득을 얻으려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땅이라면, 힘들어 보여도 기꺼이 맡겠다는 믿음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옷니엘도 그랬습니다. 메마른 땅을 어떻게든 일구고자 드빌을 정복했고, 땅을 살리기 위해 샘물까지 담대하게 요청했습니다. 남들은 피하고 싶은 자리, 대충 스쳐 지나가고 싶은 자리에서 두 사람은 오히려 한 걸음 더 들어갔습니다. 이 장면들을 바라보며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남들이 꺼리는 일을 마주하면 내게 돌아올까 불편한 미음으로 살짝 뒤로 물러섰던 순간들 “제가 하겠습니다”가 쉽게 터져 나오지 않았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제게 조용히, 단단하게 속삭입니다. 누군가가 해야 할 자리라면, 믿음의 사람이 먼저 들어가는 법이라고. 그 자리가 메말라 보여도, 거칠어 보여도 하나님은 그 자리를 통해 은혜의 샘물을 터뜨리실 수 있다고. 갈렙과 옷니엘처럼 남들이 피하는 자리 앞에서 한 발 더 내딛는 용기. 작지만 결정적인 믿음의 결단이 결국 하나님 나라의 큰 역사를 이룬다는 것을 오늘 내 마음에 새겨봅니다. 주님, 남들이 꺼리는 자리에서 뒤로 물러서던 제 마음을 비추어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갈렙처럼, 옷니엘처럼 믿음으로 먼저 손 들고 나서는 용기를 제게도 허락해 주옵소서. 메마른 땅에서도 샘물을 기대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5:57

임현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 15장 13절에서 19절 말씀을 통해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갈렙과 그의 딸 악사의 용기와 믿음을 본받아 우리 또한 주님 주시는 비전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 우리에게도 갈렙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고, 악사처럼 지혜롭게 구할 것을 구하는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우리가 마주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믿음의 도전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15장 13절에서 19절은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특히 갈렙과 그의 딸 악사에 관한 이야기로, 믿음과 용기, 도전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이 본문에서, 갈렙은 자신의 믿음과 인내로 약속의 땅을 차지했고, 그의 딸 악사는 용기 있게 땅을 구하는 간구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믿음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용기 있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맥락에서 기도문은, 우리도 믿음의 도전과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려움과 장애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본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귀중한 교훈입니다.

05:45

서재학

보통 자기계발서와 신앙의 방향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서 말하는 지식에 하나님이란 중심을 더하면 모범적인 신앙인의 모습이 되곤 한다. 최근 "직진형 인간" 이라는 책을 읽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무르는 모습을 경계하고 무엇이라도 일단 해보며 나아가는 직진성을 강조한 책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책 내용에 하나님 말씀을 곁들이면 신앙인에게도 최고의 가이드가 된다. 오늘 본문속엔 두 명의 직진형 인간이 등장한다. 첫째, 갈렙이다. 갈렙은 가데스 바네아 사건에서 눈에 보이는 장애물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직진한 사람이었다. 그 결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둘째, 갈렙을 보고자란 옷니엘이다. 갈렙이 제시한 점령 과제에 그는 젊은시절 갈렙과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장애물을 보지 않았다.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한 결과 그는 훗날 사사가 된다. 교회 봉사 부서장들은 요즘 봉사자를 구하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떠나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은근한 마음으론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상황보단 말씀을 붙잡고 행해주길 바랄 것이다. 지레 겁먹고 한 해를 포기하는 소극적인 마음이 아닌, 말씀으로 무장하고 일단 부딪쳐보는 적극적인 직진형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 이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아침이다.

05:40

장상인

Joshua/????/ヨシュア記 /여호수아15:13(13-19) In accordance with the Lord’s command to him, Joshua gave to Caleb son of Jephunneh a portion in Judah?Kiriath Arba, that is, Hebron. (Arba was the forefather of Anak.) ???照耶和?所指示的，把?大人中的一?土地，就是基列??巴，分?耶孚尼的?子迦勒。?巴是?衲族的祖先，基列??巴就是希伯?。ヨシュアは、主の命令で、エフネの子カレブに、ユダ族の中で、キルヤテ?アルバ、すなわちヘブロンを割り?て地として?えた。アルバはアナクの父であった。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01:37

유홍열

믿음은 기다림이란 말을 여실히 보여준 갈렙의 하나님의 약속만 있으면 세상의 그 어떤 대적도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어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아주 특별한 기억을 심어 줍니다 헤브론의 기업은 아무도 쉽게 들어갈수 없는 .. 두려운 지역이지만,, 갈렙의 믿음의 시계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두려움보다 세상적인일 보다 약속을 더 크게 보는 놀라운 믿음에... 갈렙의 나이많음에도 불구 하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란 말은 이땅의 모든 주에 말씀을 묵상하는 자에게 가슴을 울리고 져미게하는 충만한 마음을 허락합니다 악사는 그의 딸로 얼마나 지혜로운지 그 아버지에 그 딸이란 말이 어울려 영적 DNA가 틀림 없이 흐르고 있어 갈렙의 인내와 갈렙의 조카 옷니엘의 믿음의 용기로 얻은 악사의 지혜는.. 믿음과 인내와 용기 지혜 신앙생활의 보석같은 모든 말들의 진수를 보게되여 은혜가 넘쳐 납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있으면 내 주변의ㅡ형제나 이웃들 에게 끼치는 영향은 .. 조카 까지 믿음의 영향을끼쳐 말씀을 새기고 듣고 즉시 움직이는 용기에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 듣든합니다 두려워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삶의 여정에 갈렙은 계산 하지 않습니다 웃니엘도 계산 하지않습니다 신앙적인 분위기속에 자란 조카웃니엘은 그 영향을 따라 가더니 급기야 ..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내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가슴속에 일어난 사랑의 열정은 급기야 갑자기 나타난 백마탄 왕자같은 용맹함이 지혜로운 악사 같은 여인을얻음을 보며 당시의 시대속에 ,, 갈렙의 믿음의 계산법이나 웃니엘과 악사가 보여주는 믿음의 계산법은... 말씀에 인내도 있지만 순종함으로 얻는 축복이 더 크며 세상 살기 어렵고 힘든 작금의 시대에. 늘 세상적으로 이익을 따지고 계산하는 우리에게 큰 도전을 주며... 필요한것을 정확히 아는 현실감각에 이 모두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환경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믿음은 말로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삶으로 전수됨에 그 어떤 세상의 계산법도 통하지 않는 이들의 행동에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갈렙처럼,.. 오늘도 난 여전히 건강하다 말하는 나이가 문제라 하지 않고 환경이 문제라고 말 하지않는 믿음의 계산은 훗날 이곳에서 하나님의 영적리더들의 탄생함으로 역사의 중심점에 서며 사람의 계산보다 하나님의 약속의기준은 어려운자리 힘든일 피하고 싶은 일들 두려운일들속에 하나님은 준비하신 은혜를 예비 하십니다. 자신의 믿음의 계산은 영판 세상사람들과 진배없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상황은 춥고 어렵고 환경이? 가능성이? 손해나는데? 위험한데 또 실패하려고.. 이런 모드속에서 갈렙은 반대로 환경보다 조건보다 하나님을 더 믿는 갈렙의 믿음의 계산은 나이. 상황 사람,조건이 있을지라도 말씀으로 다시 계산하면 막힌길도 약속의 길로 바뀌는 현실로 계산하지 않고 말씀으로 계산하는 법을 말씀에서 배우고 은혜를 받아 봅니다 모든 말씀속에 은혜구절 기억에 남는 말들이 있듯 악사가 갈렙에게 요구하는 것은 땅이 아니라 재산이 아니라 생명수 같은.. 욕심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 하는 악사에게 넘치는 은헤를 부어주시는 모습에 우리모두 믿음으로 약속을 붙들고 미래를 준비할때 하나님은 차고 넘치는 은혜를 베플어 주실줄 믿습니다

00:02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8일 월요일 1512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15:13~19]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묵상제목[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선한 약속을 주시는 것이다. 날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을 따라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자리에 서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time	name	title	Device
15:40	이호경	내가 구하는 것은....	pc
14:17	김영득	믿음의 사람들 생명의삶QT	mobile
13:34	명원빈	2025.12.8.월 묵상	mobile
13:04	박재영	간절함을 들으시는 긍휼의 하나님	pc
12:33	이건희	샘물이 넘치는 우리의 삶	pc
10:44	이희승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pc
10:28	김성옥	악사와 샘물	pc
10:24	유덕선	2025년 12월 8일 월요	mobile
10:22	이승봉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낸 갈렙 15:13~15	pc
10:17	이광순	구하는 것, 그리고 무엇을 누구에게 구하는 것을 아는 것이 삶의 지혜다.	pc
09:23	윤동호	심지가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축복에 합당한 성도이길 소망합니다.	pc
08:47	임병철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pc
08:38	김정남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낸 갈렙	pc
08:36	박맹순	나도 믿음으로 도전해 보자	pc
08:07	박도형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	pc
07:58	박철규	"마음이 큰 자로"	pc
07:54	한수혁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	pc
07:47	박영찬	영웅은 영웅을 알아본다	pc
07:32	David Kim	함께 하자	pc
07:31	차동길	믿음으로 용기 있게 헤쳐나가라.	pc
07:30	오현	아버지는 산지를, 딸은 샘을 구하다	pc
07:30	이예은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mobile
07:29	박해동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빛난 갈렙의 영웅담에서 배우는 것	pc
07:19	소재환	요약 \| 수 15:13-19	mobile
07:10	임나령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	pc
07:07	정기용	♤ 나의 분깃과 경계는?	pc
06:40	고석훈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pc
06:33	오철	생명의삶QT 16 갈렙이	mobile
06:30	권경희	[생명의삶 2_476]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 (여호수아 15:13-19)	pc
06:29	박상형	갈렙이 딸을 주려는 이유	pc
06:17	김영조	12.8 여호수아 15:13	mobile
06:08	최민기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	mobile
05:57	임현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mobile
05:45	서재학	"직진형 인간"	pc
05:40	장상인	挑戰하는 믿음의 사람들.	pc
01:37	유홍열	믿음의 계산법	pc
00:02	양선일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