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9

임현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 15장 1절부터 12절 말씀을 통해 영적 장자로서 유다 지파에게 주신 기업을 묵상합니다. 주님, 유다 지파가 받은 땅은 단순히 물리적인 영토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이 담긴 거룩한 기업이었습니다. 그들은 지중해에서부터 사해, 네게브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땅을 기업으로 받았으며, 이는 그들의 믿음과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한 응답이었습니다. 특히 갈렙은 8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낙 자손을 쫓아내며 헤브론을 얻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에게 주시는 기업의 크기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저희 또한 영적인 유다 지파로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께 드리는 산 제물이 되기를 원하며, 저희의 모든 행동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맡겨주신 작은 일에도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소서. 유다 지파가 기업을 얻기 위해 용기와 지혜를 구했던 것처럼, 저희 또한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갈렙처럼 늙어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주님,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3:07

장상인

Joshua/????/ヨシュア記 /여호수아15:12(1-12) The western boundary is the coastline of the Mediterranean Sea. These are the boundaries around the people of Judah by their clans. 西?的地界就是大海和沿海一?之地。?是?大人按着宗族所得之地四?的?界。 また西の境界線は、大海とその沿岸であった。これが、ユダ族の諸氏族の周?の境界線であった。 서쪽 경계는 대해와 그 해안이니 유다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01:23

유홍열

지명도 어렵고 이름도 어렵고 지도를 보니 알수가 없고.. 다만 그 많은 족속중 유다 지파가 가장 먼저 기업을 점유하는 장면 이지만, 하나님께서 유다 지파에게 주신 땅의 정확한 경계를 기록한 말씀으로 기업이 우연이나 능력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 안에서 주어진 삶의 자리임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지리상으로 보면 사면이 다 막힌듯 하지요 아. 여기서 어찌살지? 왜이렇게 제한된게 많지 살다 보면.,,.,.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성공보다는 내 현재 있는 자리를 중요하게 하나님은 보시지요 앞을 보면 길이 막혀 있고, 뒤를 돌아보니 다시 갈 용기도 없고, 옆은 산처럼 버티고 서 있어 움직일 틈조차 없어 보이는 때. 기도해도 길은 안 열리고.. 말씀을 읽어도 상황은 그대로고 사람은 하나둘 멀어져 어느새 혼자 선 느낌이 들 때. 그 자리에 서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러시지요.. 너 그자리에 가만히 있어 그자리가 원래 네 자리야 유다 지파의 땅은 참 이상합니다. 뒤는 바다라 물러설 수 없고 앞은 험한 산지라 쉽게 나갈 수 없고 옆은 광야와 절벽처럼 보입니다. 백성들이 아우성을 쳤을지도 모르지요 아니.. 우리가 군사도 많고 영향력도 있고,.. 무엇하나 순종하지 않은것이 없는것 같은데... 하나님 우릴 가두시는 거에요? 앞뒤 다 막혀 있고... 숨막혀 우리보고 어쩌시려구요 하지만 이제 부터 시작되는 유다지파의 책임과 사명은 먼저 책임질 자리에 있으니 감당의 무게도 더 큰것같습니다 주님은 오늘 나에게그러시죠 너도 내가 세웠는데.. 세운만큼 감당하고 있니? 아이고 ..주님.. 그건,,저,, 자신이 퇴직하고 아.. 이제 좀 하고싶은것좀 해보자 했더니.. 했더니.!! 그날 부터 아프기 시작하여 하루에 먹는약 18가지.. 각종 질병 5개를 달고다니며 하나님.. 왜 이러시냐고.. 앙탈을 하고 틀툴거리던 시간들이 다가고.. 이제 정상인듯 한데.. 자신이 이제 그만 세상적으로 살지말고 이제 나이들고;; 철좀나서 신앙인 답게 살라 하시며, 오로지 집과 교회 그길밖에 허락을 해주시지 않더군요.. 유다지파가 다들 희망어린 눈들로 바라보던 가나안땅은 앞뒤가 다 막혀있는 고립된 곳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속해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자리 그런 자리죠.. 백성들이 의아하게 생각 할지라도,,???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지요 에이 !! 뒤는 사해바다고.. 앞은 산인데.. 어쩌시려구.. 이런 버림 받은자리를..ㅠㅠ 그러나 하나님은 그 땅을 버림의 자리가 아니라 이땅의 왕을 준비하는 자리로 보셨습니다.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더 큰 그림을 우린 알수가 없었는데.. 신약에서 그일을 이루셨으니..오, 우리는 흔히 막힌 길을 실패라고 부릅니다. 열리지 않는 문을 저주라 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말합니다. 내가 너를 잘알아!! 너.. 네 안에 있는생각 아무도 모를줄알지? 네가 도망치지 않도록 내가 길을 닫았단다 세상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도록 내가 고립시켰지 이제 나를 중심으로 살도록 하면 내 평탄케 해줄테니.. 넌..내가 지정해준 그 자리에 그대로있어 유다는 편한 땅을 받지 않았습니다.그러나 버틸 수 있는 땅을 받았습니다. 우린 그 땅이 비록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기는 어찌해서 반문이 나올지라도 이 땅에서 다윗이 태어났고 눈물로 시편이 쓰여졌고 결국 이 산지에서... 예루살렘이 세워졌습니다. 내가 생각한 세상은 화려 하고 멋있는 세상에서.. 이제 재미나게 살자했는데 . 도저히 내가 생각한 데로 흘러가지않고 하나님은 여기서 당신을 중심으로 살아 그럼니다 사람 눈에는 변두리였지만 하나님 눈에는 중심이었습니다. 이제 퇴직 4개월이 지난 이 자리를 내게 물어보십니다 혹시 지금 너 있는 자리가 답답하니? 왜 ? 이렇게까지 막아두시나” 원망이 올라오니? 거기서 네길을찾아 내 책임질께.. 근데 오늘 가만히 말씀을 뜯어보니 유다지파를 그곳에 머물게 하고 그땅을 주신 이유가 안개가 걷히듯 서서히 들어납니다 오늘 말씀으로 성령님은 내게 속삭입니다 내가 널 구속한게 아냐.. 넌 가만 놔두면 망둥이 같아 그래서 내가 널 지키고 있는 거다. 유다의 뒷편 바다는 도망치지 말라고 있고, 유다의 앞 산은 쉽게 무너지지 말라고 있고 유다의 광야는 하나님 없이 살수 없게 만드시고 하나님을 보디가드로 있게 하시고,,, 이제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자신에 이말씀은 깊은 묵상의 바다에 빠지게 하시곤 깊은 고뇌로 있게하시고 주님의 주신 평안으로 다스려 주십니다 그래서 막힌 길에 선 신앙은 초라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단단합니다. 주님 길이 막힌 줄 알았는데,.,. 나를 다듬고 계셨음을 이제 압니다. 도망치지 않게 하시고, 중심을 잃지 않게 하소서. 유다의 산지처럼 조용히 끝까지 제 자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00:02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7일 일요일 1511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15:1~12] [1 또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 뽑은 땅의 남쪽으로는 에돔 경계에 이르고 또 남쪽 끝은 신 광야까지라 2 또 그들의 남쪽 경계는 염해의 끝 곧 남향한 해만에서부터 3 아그랍빔 비탈 남쪽으로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 바네아 남쪽으로 올라가서 헤스론을 지나며 아달로 올라가서 돌이켜 갈가에 이르고 4 거기서 아스몬에 이르러 애굽 시내로 나아가 바다에 이르러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것이 너희 남쪽 경계가 되리라 5 그 동쪽 경계는 염해이니 요단 끝까지요 그 북쪽 경계는 요단 끝에 있는 해만에서부터 6 벧 호글라로 올라가서 벧 아라바 북쪽을 지나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에 이르고 7 또 아골 골짜기에서부터 드빌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서 그 강 남쪽에 있는 아둠밈 비탈 맞은편 길갈을 향하고 나아가 엔 세메스 물들을 지나 엔로겔에 이르며 8 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 남쪽 어깨에 이르며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쪽에 있는 산 꼭대기로 올라가나니 이곳은 르바임 골짜기 북쪽 끝이며 9 또 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 산 성읍들로 나아가고 또 바알라 곧 기럇 여아림으로 접어들며 10 또 바알라에서부터 서쪽으로 돌이켜 세일 산에 이르러 여아림 산 곧 그살론 곁 북쪽에 이르고 또 벧 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를 지나고 11 또 에그론 비탈 북쪽으로 나아가 식그론으로 접어들어 바알라 산을 지나고 얍느엘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며 12 서쪽 경계는 대해와 그 해안이니 유다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묵상제목[나의 땅끝은 어디인가?] [12 서쪽 경계는 대해와 그 해안이니 유다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땅 끝은 어디인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땅 끝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말 그대로 땅끝까지 가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을 이야기한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을 해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부르심에 합당하게 생활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예배자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