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2025.12.04 (목)
12.05

여호수아 13 : 1~14약속된 기업을 분배하는 사명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09:14

박해동

1. 아직 남아있는 땅[13:1] 가나안 정복 전쟁의 총평이 나오는 12장에 이어 13장 오늘의 말씀 첫 구절은 백발을 날리면서 수많은 전쟁터를 누빈 백전노장 여호수아에게 여전히 하나님의 미션이 주어지는 것을 봅니다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은 땅은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13:1] 여기서 아직도 남아있는 땅이라고 하는 곳은 가나안 7족들이 산지 아래로 쫓겨나서 숨어 들어간 지역들이며 특별히 아직 손도 대지 못하고 있었던 지중해 해변가 블레셋 다섯 도시들과[13:2-3] 해변가 두로 북부 지역(시돈에 속한 곳들이며[13:4-5] 또 헬몬산 아래 게데스 호수와 갈릴리 호수 사이에서 동편 쪽을 둘러싼 제법 큰 그술 지역 입니다.[13:13] 2. 내가 쫓아내리니 이처럼 아직 남겨진 땅과 남은 싸움을 앞에 놓고 주님은 다시 말씀 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13:6] 1) 요단강 서편에서 남겨진 땅과 쫓아낼 이족들 여호수아 1-12장에서 보여준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산지 성읍들을 격파하는 원천적인 정복은 끝났지만 아직 해안가나 갈릴리 호수 주변 같은 곳에 남겨진 이족들에 대해서는 손도 대지 못했다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직 남은 땅들이라고 하시는 곳은 당시 여호수아나 이스라엘 군대가 볼 때 미미한 세력으로 보였기 때문에 건너 뛴 것 같은데 사실 불레셋 같은 지역은 본래 가나안 7족에 속하지 않은 족속들로써 에게해 바다 섬들에 사는 해양 민족들인데 헬라인들에게 밀려나서 지중해 연변으로 올라온 것이며 여호수아의 정복전쟁 시대엔 큰 위협이 되지 않았지만 후에 사사 시대와 왕국 시대로 가면서 발흥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런 블레셋 지역까지 언급하시면서 "내가 쫓아내리라"고 미래형으로 말씀하심을 봅니다 2) 요단강 동편에서 남겨진 땅과 쫓아낼 이족들. 이미 요단강 동편은 르우벤/갓/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되었지만 아직 남겨져 있고 쫓아내야 할 이족들이 있습니다 (요단강 북동쪽 갈릴리 호수 주변에 살고 있는) "그술 족속과 바아갓 족속은 쫓아내지 아니하였음으로 그슬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 거주하니라" [13:13] 정복전쟁 강력한 세력으로 보였던 산지 성읍들과 왕들은 하나씩 격파하여 정복해 나갔지만 당시 미미한 세력으로 보였던 블레셋과 그술 같은 지역들은 본래 가나안 7족이 아님으로 건너 뛰고 남겨둔 것이 후에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여 이스라엘을 가나안 문화에 동화시키고 여호와 신앙에서 이탈하고 변질되게 한 것을 보면 지금 당장 눈에 보기에 작게 보이는 악이라도 싹부터 자른다는 말처럼 해야 할 것을 배웁니다. 3. 레위 지파의 기업 "오직 레위 지파는 기업으로 준 것이 없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라" [13:14] 12장에서 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난 것으로 말했고 13장으로 들어오면서 그러나 “아직 남겨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하시며 땅을 분배한 후 주님께서 주도하시는 남은 싸움을 계속 이어가야 할 것을 언급하셨는데 여기서 레위 지파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이제부터는 여호수아의 사후에 레위 지파가 각 지파의 성읍에 들어가 지도력을 발휘하여 남겨진 싸움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09:11

박재영

하나님께서 그 계획과 비전을 바라보며, 이를 위해 아끼지 않고 드리는 자를 결코 잊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때가 되매 그 수고와 헌신에 큰 은혜와 기업으로 갚으시는 신실하신 분인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주를 위해 충성하고 큰 상급을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 은혜를 주실 때에 나를 기억하시고 내 수고를 알아주시므로 더 기쁘고 은혜가 넘치게 됨을 기대하며 고대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가 늙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계속될 것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늙건 젊었건 하나님께서 들어 쓰실 때 주께서 권능과 섭리로 역사하시는 것이지 사람의 힘과 의지로 이루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고 확정하실 때. 가나안 모든 땅을 점령하기도 전에 상세히 알려주시므로 각 지파에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작정하신 계획과 뜻은 놀랍게도 이미 확정되어 때가 이르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솔, 마아갓은 가나안에서 쫓아내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자기중심과 판단으로 불순종하였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기 욕심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명령과 계획과 딴 길로 가며 불순종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그 모습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잘 살피어 내 중심과 옛사람을 꺾고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 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날마다 내 안의 죄와 영적 전쟁을 쉴 수 없으며, 그솔과 마아갓의 불순종의 죄를 제거할 때 복된 길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09:05

박영찬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땅의 일부를 정복하였으나 이미 여호수아가 늙어 더이상 지휘할 수없자 남은 땅을 각 지파에게 나눕니다. 모든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였지만 오로지 레위는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이 기업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지만 속에 있는 악의 쓴뿌리가 있어 살아 감에 있어 성결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함과 비유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세상을 이기고 악의 뿌리를 뽑고 선한 역사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한 마음은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며 큰 고난 앞에서도 주저하게 됩니다. 내 안에 있는 악의 잔재와 세상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의 사랑으로 증거하며 성령충만함으로 마귀 권세를 눌러야 할 것입니다. 매일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읽고 영성훈련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09:03

임병철

"그술"."레위"의 대분깃점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오직 레위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수13:13-14)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하여 각각 명령하신 두 가지 내용을 확인합니다. 하나는 반드시 쫓아내야 할 가나안 족속이요(수13:12-13), 다른 하나는 레위지파에게는 기업을 별도로 주지 않고 하나님 자신이 기업이 됨입니다.(수13:14,33) 먼저 전자에서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술" 이라는 단어가 말씀묵상 가운데 멤돌면서 성경을 찾다가, 사사시대를 걸쳐 왕족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윗과 관련인물임을 확인했습니다. 사무엘하 3장 3절에서는 "...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라고 표현합니다. 알살롬은 누구인가요? 바로 아버지 다윗을 죽이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음모하고, 여기에 아버지는 눈물을 머금고 도망가게 한 사건의 주범이요, 천하에 악한 아들의 대표성을 가진 인물 아닙니까? 반면, 레위지파를 소개합니다. 신약적 개념으로는 우리가 다 레위지파입니다.(벧전2:9) 저자는 한절묵상에서 복음 위해 사명자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로 소개합니다. 그렇습니다. 나 자신이 오늘도 가나안 땅의 추방대상, 저주대상이 되어 끝임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이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서 즉 하나님이 나의 직접기업이 되어 주셔서(창15:1), 그 하나님 한 분만으로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힘차게 달려갑니다. 할렐루야!!

08:49

차동길

여호와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점령한 여호수아에게 아직 점령하지 못한 땅을 끝까지 싸워 정복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모세에 의해 이미 분배 된 요단 동쪽의 땅에 대해 다시 확인해 줍니다. 정복에서 지파별 분배로 전환됨을 보여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무슨 일이든 끝까지 말끔하게 처리 해야 합니다. 불을 끌 때 잔 불 정리를 말끔하게 하지 않으면 불은 겉잡을 수 없이 번지게 되죠. 암세포를 말끔하게 제거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전이되죠.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시작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까지 임마뉴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핵심 가치 외에 믿음과 순종, 희생과 헌신, 삶의 투쟁을 깨닫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8:42

김정남

주님의 일꾼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밖에서 휘몰 아치는 바람도, 속에서 솟구치는 유혹의 간지러운 소리도 이겨 내기 쉽지 않습니다. 주님의 일꾼일지라도 성공 후 중심을 잃고 흔들리다가 넘어져 사역에 먹칠을 하며 그를 존경하던 사람들을 슬픔과 회의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했지만 알아주는 이가 없고, 돈과 건강마저 잃으면 낙심해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주님의 일에는 항상 시험이 따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으로 무장해야 시험을 이기고 중심을 지킬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일꾼은 기호에 맞는 일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하는 프리랜서 자영업자가 결코 아닙니다. 자신이 즐기는 일보다 해야 할 일을 하는 자요, 주님이 하시던 일을 이어받아 주님이 바라시는 일을 순종하며 행하는 자입니다. 주님의 일꾼은 주님이 인류와 우주와 역사의 주인으로서 이 땅에서 하신 일, 지금 하늘에서 하고 계신 일, 앞으로 행하실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땅에서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사람을 키우고, 세상에 나가 복음 전하라고 "보내는" 일이 예수님의 핵심 사역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전략입니다. 그 일을 이루도록 교회라는 신앙 공동체를 주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주님의 일꾼이 평생소원으로 품고 기도하며 추구할 것은 우리 주님의 영광, 통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온 땅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해 주시면서, 레위 지파에게는 땅 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레위 지파의 기업은 하나님이시며, 각 지파의 십일조와 헌물입니다. 충성되게 사명을 감당하는 이에게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레위 지파에게 요구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십니다. 사명자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08:41

이희승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었다며 하나님께서는 아직 얻을 땅이 아주 많이 남아 있으니 요단 서편의 땅도 레위 지파를 제외한 남은 9지파 반에게 나누어 주어서 기업이 되게 하라고 명령하신다. 참………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보통 아버지가 자식에게 유산을 상속할 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집과 땅등의 부동산, 주식이나 채권, 그리고 금을 비롯한 보든 현물 재산에 대해 상속인이 아버지의 사후에 법적 지위를 행사할 수 있도록 공증을 세워 분배하기 마련이다. 자녀들에게 줄 재산은 최소한 먼저 아버지의 소유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것 같다. 왜냐하면 아직 이스라엘의 소유가 되지도 않은 가나안 땅들의 경계를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면서, ‘이를 어쩌냐, 너희에게 줄 땅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우리 일단 분배부터 하고 나서 생각하자!’ 이러시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6절). 사뭇 떡 줄 가나안 사람들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데 이스라엘에게 김칫국부터 마시게 하는 격이랄까? 옆에 있던 가나안 사람이 들었으면 아마 놀라 자빠졌을 것같다.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주시고자 하는 땅에서 모든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실 것이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의지는 이렇듯 너무나 분명해 보인다. 또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온 세계의 창조주로서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며, 태초로부처 지금까지 섭리하고 계시는 유일한 신이시다. 따라서 이 하나님의 자녀인 이스라엘은 일단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땅 분배부터 먼저하고, 그 다음 각자가 맡은 구역에서 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싸워 그 땅의 거민들을 쫓아내고 살아가라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된다.

08:00

장상인

Joshua/????/ヨシュア記/여호수아13:14(1-14) But to the tribe of Levi he gave no inheritance, since the food offerings presented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are their inheritance, as He promised them. 只是利未支派，摩西?有分???他?。他?的??是??耶和??以色列神的火祭，正如耶和??他??的。ただレビの部族だけには、相?地が?えられなかった。主が約束されたとおり、イスラエルの神、主への火によるささげ物、それが彼らの相?地であった。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07:39

David Kim

세상의 경수가 끊겨도 하나님의 경수만 잡으면 약속된 기업을 분배하는 사명 여호수아 13:1-14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수13:1) 늙었고... 1.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다"(수13:1)라고 하신다. 그러면 그 다음은 이젠 “관두라"가 나올 거 같은데…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수13:1)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땅들 줄테니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수13:6) 하라고. ‘아홉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수13:7)에게 주라고. 나머지 ‘므낫세 반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수13:8)기 때문이다. 늙어도 이리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는 건… 여호수아가 아무리 자신이 늙었다고 여길지라도 사명을 완수하는 건 아무 상관없다는 말이다. 2. 요즘 세상에선 하나님의 사람이라면서 늙으면 세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지? 물으신다. 그래서 나이들고 은퇴하면 저마다 세상의 마음으로 많이 가지고 누리고 준비하고 자기 유익을 쫓고 있는 거 다 알고 계신다(계3:1)고 하신다. “사라도 그랬어(창18:12). 그래서 ‘속으로 웃고"(창18:12)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창18:12)라며 하나님의 약속을 비웃었지. 경수가 끊어졌다고?(창18:11) 희망 없다고? 그건 네가 정하는거야. ‘경수가 끊어졌는지라"(창18:11)의 상황은 오히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상황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희망의 시작이야.” 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능치 못할 일이 있을 거 같니?”(창18:14) “네 약함 상관없스~~” 3. ‘늙었고"(수13:1)… 하나님 일 하는데는 내 힘이 필요없다는 말씀이셨다. 내가 손을 놓아야... 내가 힘을 빼야... 내가 불가능하다고 하나님께 가져와야 하나님이 일하시기 가장 좋은 상황임을 고백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임을 말이다. 문제와 고난 가운데 있어 경수가 끊긴 상태라면...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나를 변화시키는 역사의 시작임을 신뢰하도록 연습하는 시간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이 "No"라고 말씀하시기 전까진 경수도 끝난게 아님을 말이다. 휴~ 하고 한숨 쉬며 경수가 끊어졌다고 여기는 시간은 사막에서 모래에 처박힌 차의 타이어 바람을 빼는 시간이다. 나를 빵빵하게 자랑하도록 했던 것이 빠져야 모래에서 빠져나온다. 근데 바람만 빼서는 안된다. 모래 둔덕이 많은 곳을 향해 눈 지그시 감고 기대하며 밟아야 한다. 사도 바울이 자랑했던 약함이라는 가시(고후11:30)... 영적 심장 박동기였다. 네게도 이젠 도무지 자랑할 게 없는 상태로 두신 거... 그게 감사다. 일이 하나도 안될 때 기쁨이 없듯이... 일이 다 잘되면 참 기쁨도 잃는다. 그저 다 시시하다. 그래서 허락하시는거다. 문제를 말이다(전7:14). 걸을 때 잘 보니까 내 발을 뒤로 보내야 나아간다. 고난은 어쩌면 삶이 생기와 기쁨을 얻으라고 허락하는 발을 뒤로 옮기는 시간임을 고백한다. 문제 앞에서 내가 뭔가를 해 내는 게 믿음이 아니라… 문제 앞에서 내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 있음이… 그애서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음이 믿음임을 말이다. 믿음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잘하느냐가 아니라… 믿음은 얼마나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려 놓느냐임을. 근데여… 주님. ‘늙었고"(수13:1)은 내가 할 게 없다는 것이고… 내가 가만히 있는게… 우렁한 하나님의 "잠잠"한 음성을 기대하며… ‘세상의 경수가 끊겨도 하나님의 경수만 잡으면’ 된다는 것임을 고백해요. 내 바람을 빼고… 내 힘을 빼고… 주님 힘으로 채우는 것임을요. 주님의 바람으로 나아가는 것임을요. 주님의 경수는 끊이지 않았음을 신뢰하며 기대하는 것임을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경수가 끊어진 것 같은 전쟁 가운데서도 "세상의 경수가 끊겨도 하나님의 경수만 잡으면’ 됨을 기대하며 내 힘을 빼고 주님 힘으로 채우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7:25

박해동

11장에서 전쟁이 그쳤다고 했고 [11:23] 12장에서 쳐 죽인 33왕들의 명단까지 공개되었는데[12:24] 13장에 들어오면서 아직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며 정복해야 할 땅들이 남아 있고 남은 싸움이 있다고 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13:6하-7] 무엇이 문제 인가요(?) 이 책의 저자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모세를 통해 요단강 동편이 정복 되었고 여호수아를 통해 요단강 서편이 정복 되었지만 이것은 원천적인 승리와 정복이 이루어진 것이며 이제부터는 가나안 31왕들을 쳐죽인 산지 성읍들을 중심으로 각 지파가 산지 계곡과 평지로 도망간 가나안 족들을 멸하며 각 지파별로 자신들의 정착지를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모세와 여호수아로 부터 이어지는 카리스마적인 후계자를 더는 세우지 않고 각 지파별로 땅의 정복과 분배를 이루어 가라고 하시는 것은 이제부터는 각 지파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모세와 여호수아와 더불어 함께 했던 것처럼 각 지파와 그 족장들과 함께 하여 자신을 나타내 주실 것이며 이것을 보장하고 돕는 뜻으로 레위인들을 각 지파별로 붙여서 각 지파의 성읍에 [제비를 뽑아] 거주하게 하며 각 지파가 자율적으로 자신들의 기업을 이어나가게 하신다는 새로운 전환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을 예고하신 것입니다.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13:14] [적용과 교훈]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동편과 서편을 원천적으로 정복하게 하시고 이제부터는 각 지파들을 통해서 가나안 남은 이족들이 지리멸렬하게 숨어 들어간 산지 계곡과 평지들을 정복해 나가서 남겨진 싸움의 승리를 얻으라고 하시며 이 남은 싸움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계속 앞서 나가며 가나안 이족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하신 이 약속의 말씀은 오늘 우리 신약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승리는 원천적인 승리이며 이제 우리[나]는 이 원천적인 승리의 바탕 위에서 가나안[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싸움이 남아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나라 통치권 확대 우리[내]가 예수님이 승리하신 이 십자가와 부활을 복음을 들고 나갈 때 흑암의 권세와 원수 마귀의 세력은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남은 싸움을 싸워나갈 때 하나님께서 여전히 앞서 나가시며 원수의 잔당들을 쫓아내시겠다고 하신 약속 그대로[13:6] 예수님이 이루어주신 원천적인 승리의 바탕 위에서 성령의 능력과 권세로 우리[나]를 도우시고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중세 유럽인들이 성지 예루살렘을 모슬렘의 손에서 탈환하기 위해 기사단들을 앞세워서 거의 280년 이상 벌인 십자군 전쟁 같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령 가운데 뱀처럼 똬리를 틀고 앉아있는 마귀와 악한 영들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임하게 하는 영적 전쟁이며 이것은 또 더 나아가 이미 내 마음의 영토 안에 예수의 깃발이 꼽혔고 하나님의 나라 통치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지 구석으로 숨어든 가나안 이족들이 남아 있는 것처럼 아직 내 안에 “아직도 남아 있는 땅”이며 아직 내 안에 남은 잔족 세력으로서 이 악한 영들과의 싸움(성화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잔당 소탕 싸움(영적 전쟁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아멘 주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로 승리하시고 우리에게 안팎에 남은 싸움을 맡기셨습니다 주님이 이미 주신 원천적인 승리 위에서 이 승리를 전하는 복음의 전령사로서 성령의 능력과 권세로 행하게 하시며 주님이 앞장서서 열어주시는 승리를 나와 우리 신앙공동체가 누리게 하옵소서.

06:53

오철

생명의삶QT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13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수13:12-13) 하나님의 명령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에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거기에 거주하는 원주민들과 우상을 격파 하고 이스라엘이 점령하여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히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로 고백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백성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우리의 삶의 주인이 바로 주님이시며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고 또 매일 매일의 삶에 하나님과 동행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하나님 외 다른 어떤 것을 신뢰 하지 않고 의지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연약함은 바로 우리의 보는 것 그리고 듣는 것에 있다.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깨닫기 위해서는 우리는 더 많은 기도와 많은 묵상을 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열어주셔야 한다. 하지만 그와 같은 것이 진정 하나님이 주신 축복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진정성을 가지고 더 나아갈 수 있다. 나의 삶의 방향이 예수 그리스도일 때 우리는 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육신의 장막을입고 있다. 그래서 육신의 정욕 안목에 정욕 이 생의 자랑이 늘 우리를 주님과 멀어지는 길로 이끌고 있어도 이런 도전앞에 주님께서 몸소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그 길이 바로 내 안에 있는 가나안의 원주민을 내쫓는 일이다. 아멘.

06:46

소재환

요약 | 수13:1-7 하나님이 늙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얻을 땅이 많이 남아 있으니 명령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에게 분배하라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요단 동쪽을 기업으로 받은 지파들은 그술과 마아갓 족속을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기업을 받지 않은 레위 지파에게는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이 기업이 됩니다. [생명의삶] 묵상 |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 여호수아는 나이로 인하여 연약한 가운데 있지만...하나님의 약속은 지속된다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 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 하나님께서 앞서 일하시며 약속을 이루어가신다 적용 | 나의 연약함보다 세상의 모든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자 기도 | 하나님 여호수아가 나이들어 연약한 가운데 있으나 하나님께서 앞서 일하시며 언약을 이루어가심을 봅니다. 나는 비록 연약하지만 모든 문제 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아가며 세상가운데 걱정과 근심을 버리고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이루심을 기대함으로 나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6:40

박상형

땅이 아직도 남아있는 이유(수13장1-14) 1. 많이 남아 있는 땅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가나안 온 땅을 점령하였다. 여호수아는 나이가 많아졌고 늙었으니 이제 가나안에는 더 이상 이스라엘이 정복해야할 땅은 없었을 것 같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그렇게 많이 정복했는데도 가나안에는 이스라엘이 정복할 땅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다. (1)여호수아가 늙고 나이가 많아졌다.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늙었고 나이가 많은데, 정복하여야 할 땅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이것은 여호수아가 자신의 할 일을 다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여호수아는 할 일을 다 했다. 그런데도 왜 아직 정복해야 할 땅이 많이 남아있어야 하는 것일까? 2. 유산으로 나누어 준 땅 이스라엘이 아직 가나안 땅을 모두 점령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각 지파에게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라고 하신다. (7)너는 이제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의 반쪽 지파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유산이라는 것은 앞 세대가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제 정복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가나안땅은 후손들이 정복해서 취하라는 말인 것이다. 땅을 정복한 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땅을 나누고 나서 정복해야 할 유산으로 물려준 것이다. 3. 짐을 짊어진 것일까? 여호와가 정복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가나안 땅을 유산으로 물려주라는 것은 후손들의 어깨에 짐을 지우기 위한 조치였을까? 선조들이 한 고생을 후손들도 알아야 하니까? 아니다 여호와는 그런 분이 아니다. 이것은 후손들에게 짐을 지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후손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 였다. 선조들에게 주신 승리를 후손들에게도 주시기 위해서 이며 선조들의 하나님이 후손들의 하나님도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시기 위해서 였다.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남은 땅을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나누어주라고 하시기 전에 남은 땅도 하나님이 모두 쫒아내주시겠다고 말씀 하셨다. (6)그리고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에 이르는 산간지방에 사는 모든 사람 곧 시돈 사람을, 내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모두 쫓아낼 터이니, 너는 오직 내가 너에게 지시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하나님은 성도에게 짐을 지워 주시는 분이 아니라 성도의 어깨 위에 있는 무거운 짐을 내려 주시는 분이다. 4. 짐 바꾸기 성도의 무거운 짐이 내려지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무거운 짐을 진 자는 당신에게로 가지고 오라고 하셨다. (마11:28)"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그리고 당신의 멍에와 내 짐을 바꾸고 마음에 쉼을 얻으라고 하신 후 내 무거운 짐을 예수님의 멍에와 바꾸는 방법이 당신께 배우는 것이라고 하신다.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성도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아직도 남아있는 이유는 예수님께 배우지 않아서 이다. 예수님이 나의 무거운 짐이 내려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 배우면 내 무거운 짐을 예수님의 가벼운 짐과 바꿀 수 있다. 내가 매일 아침 묵상을 하는 것은 예수님을 배우기 위해서 이며 예수님을 더 많이 그리고 바르게 알기 위해서 이다. 예수님을 알고 말씀을 알게 될 때면 언제나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내 짐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끼게 된다. 오늘은 아침 말씀묵상을 하고 화장실까지 다녀왔더니 몸 까지도 가벼워졌다.

06:39

고석훈

"여호수아가 날이가 많아 늙으매 ~ 얻을 땅이 많이 남아 있도다"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오직 레위 지파에게 ~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 여호수아는 다음세대에게 미완의 약속, 취해야 할 땅을 유업으로 남겼다. 믿음으로 분배하였다. 하나님의 역사는 중단 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나 혹 우리 통해 이어가야할 사명이 있는가?"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인생 모험, 남은 절반은 다음세대를 위해 더욱 힘쓰는 시간들이 되어야 할 듯. 지금까지 혼자가는 길이 아니었으며 앞으로는 그리할 것. 영적 바통을 잘 넘겨주어야 겠다. 나와 우리 가정은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결코 멈춤이 없어야 겠다.

06:35

정기용

♤ 남은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여호수아는 모세를 이어 하나님의 종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였다. 이제 나이가 많아 늙고 기력이 쇠한 여호수아에게 마지막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것을 본다.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하나님은 정복되지 않는 땅이 남아있는데도 땅을 분배하라고 지시한다. 정복되지 않는 땅은 각 지파별로 서로 힘을 합쳐 정복하고 정착하라는 뜻이다. 남은 땅 정복되지 않는 땅은 약속의 땅이다. 약속의 땅은 온유한 자가 기업을 얻게 된다. 복음으로 말씀으로 무장된 자가 온유한 자다.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복음을 들고 들어 갈 수 있고 복음으로 말씀으로 다스릴 수 있고 기업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아무도 갈 수 없는 로마 황제 앞, 동토의 북한, 이스람의 국가 등. 그러나 복음과 말씀을 받아 순종하는 자에게 땅을 밟을 수 있는 권세를 주었음을 보았다. 오늘날 교회는 역할분담과 소그룹 모임이 잘 되고 못되는 것이 부흥의 전제조건이 된다고 한다.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이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통계를 보았다. 목회자 한 사람이 지시하고 전달하고 가르치고 말씀만 선포되고 나눔이 없는 교회, 평신도 사역이 활성화되지 않는 교회는 영적 비만이 되고 결국은 나약하고 병든 교회가 되어 역할이 주어지지 않는 젊은 사람들은 모두 떠나게 된다는 것이다. 주님,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아서,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하시는데 있다고 하셨으니, 우리에게 말씀을 듣는 마음과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말씀과 사랑과 섬김을 나누고 실천하며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06:27

김영조

12.4 여호수아 13:1~14 여호수아는 늙었지만 하나님은 아직 소유해야 할 땅이 많이 남았다고 하신다 내 안위와 평안을 구한다면 지치고 무거운 삶이다 말씀에 굴복한 자에겐 더없이 반가운 하나님의 음성이다 내 주변엔 나의 노력의 결과들로 둘러쌓여 있다 이제는 내가 하려던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상황들에 믿음으로 반응하자 나는 굴복된자 또 믿는자 주가 일하시기에 가장 쉬운자이다

06:14

허슬기

땅 분배에 대한 하나님 명령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도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께서도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얻은 땅은 매우 많이 남아 있다 말씀하십니다. 남은 땅이 어디인지 말씀하시고 여호수아에게 땅을 분배하라 말씀하십니다. 남은 땅에 있는 거주민들은 주께서 쫓아내리라 말씀하십니다. 요단 동쪽에 정착한 두 지파 반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길르앗과 및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세도 여호수아도 주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05:14

최민기

“…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수 13:1) 여호수아의 인생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인데, 하나님은 오히려 “아직 남은 땅이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이가 이유가 아니고, 능력이 이유도 아니고, 하나님이 여전히 하고 계신 일이 남아 있다는 뜻이겠죠. 문득 제 삶도 떠올랐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 앞에 서면 아직도 남은 영역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성품에서도, 사랑에서도, 순종에서도… 그동안 내가 ‘다 온 것처럼’ 착각한 지점들이 떠오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은 늙었다는 여호수아에게 남은 사명을 말하시고, 젊은 나에게는 오히려 성숙하라 말씀하십니다. 나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이 얼마나 다른지 오늘 또 확인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남은 땅을 차지하라” 하지 않으시고, “남은 땅을 분배하라” 하십니다. 여호수아의 역할이 ‘전쟁을 끝내는 사람’이 아니라 ‘약속을 이어주는 사람’으로 바뀐 것입니다. 저 역시 내 손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내가 끝을 보지 못해도 괜찮다는 평안, 하나님이 이어가신다는 확신 속에서 오늘 해야 할 몫에만 충실해지고 싶습니다. 주님, 제가 이룬 것보다 남은 것을 보게 하시되 그 남은 것 때문에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이 일하신다는 확신을 품게 하소서.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순종의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오늘 맡기신 일에 충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3:56

권경희

"너는 늙고 나이가 많은데 아직 소유해야 할 땅이 많이 남아 있구나"(수 13:1) 1. 여호수아의 늙음은 사명의 끝이 아니라 형태가 바뀌는 전환점입니다. 칼을 든 전사에서 지도를 펼쳐 기업을 나누는 분배자로, 역할은 바뀌어도 부르심은 계속됩니다. 나이 듦은 제한이 아니라 마무리의 지혜를 담는 그릇입니다. 2. "아직 소유해야 할 땅이 많다"는 말씀은 실패의 지적이 아니라 남은 과제의 확인입니다. 이미 이룬 것과 아직 남은 것이 공존하는 것이 믿음의 여정입니다. 완성 속에도 여백이 있고, 그 여백이 다음 세대의 몫이 됩니다. 3. 블레셋과 시돈, 레바논과 바산까지 남은 땅의 목록이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지명이 찍힌 현실의 언어입니다. 추상적 비전이 아니라 좌표가 있는 사명입니다. 4. "내가 친히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리라"는 선언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백성은 싸우지만 이기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순종은 우리의 몫이고, 결과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5. 여호수아의 마지막 과제는 정복이 아니라 분배입니다. 전쟁의 영웅이 공정한 청지기가 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소수의 전리품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기업이 됩니다. 6. 요단 동쪽 두 지파 반의 기업 이야기는 모세 시대와 여호수아 시대를 잇는 연속성을 보여줍니다. 지도자는 바뀌어도 약속은 끊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한 사람의 생애를 넘어 세대를 관통합니다. 7. 그술과 마아갓 사람을 쫓아내지 못했다는 짧은 기록이 미완의 순종이 남기는 위험을 암시합니다. 작은 타협이 훗날 영적 혼합의 통로가 됩니다. 넓은 영토보다 깨끗한 경계가 중요합니다. 8. 기업(나할라)은 단순한 재산이 아니라 언약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주어진 것입니다. 땅을 소유한다는 것은 "이 땅의 주인은 여호와"라는 고백을 삶으로 새기는 일입니다. 9. 레위 지파에게는 땅의 기업이 없었습니다. 대신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기업이 되셨습니다. 보이는 땅이 없다는 것은 결핍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섬기는 특권입니다. 10.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되시네"라는 찬송은 레위 지파의 현실을 노래한 것입니다. 세상의 잣대로는 가진 것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은 삶이 가장 부요합니다. 11. 오늘 우리에게도 "아직 소유해야 할 땅"이 있습니다. 복음이 닿지 않은 영혼들, 여전히 복종하지 않는 성품의 영역, 내려놓지 못한 두려움과 집착의 땅들입니다. 12. 인생 최고의 선물은 의미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 헌신할 때 삶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쓰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가장 귀한 유산입니다.

02:23

서재학

불태우는 시기를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항상 남은 과제가 있다.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한번 도약할 시기를 예고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장의 상태는 그리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동안의 여정으로 지치고 힘들고 더이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경험상 이 때 움직이는 한 발자국은 훗날의 열 발자국만큼 역할을 하곤 한다. 마지막으로 딱 한번 더 힘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 몇주간 본문을 통해 여호수아의 숨막히는 여정을 함께했다. 하지만 그런 강행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이 많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스라엘 군대는 많은 전투를 벌였고 승리했지만 아직 미완의 땅이 남아있다. 하지만 여호수아의 상태는 늙고 힘이 들어가고 있다. 이에 오늘 본문에선 다소 이상한 전개가 펼쳐진다. 아직 정복하지 않은 땅들을 미리 분배하라는 것이다. 미래를 보장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선 미완의 땅에 대한 소망과 기대 그리고 기회를 보여주고 계신다. 우리 삶속에 닥친 어려움이 종종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완의 땅, 유업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내 한계를 뛰어넘으시는 하나님 뜻을 의지하며 힘 내길 다짐한다. 내년은 다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를 시작하는 본격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멈춰있던 마음이 다시 역동적일 수 있길 기도하는 아침이다. 내게 아직 미완의 땅도 남아있고, 기회도 남아있다.

01:20

임현호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여호수아 13:1). “레위 지파에게는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기업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여호수아 13:14).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약속하신 기업을 믿음으로 받게 하소서. 여전히 남아 있는 사명을 두려움 없이 감당하게 하소서. 분배와 선택의 순간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우리의 참된 기업이신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소서. 남은 삶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걸음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1:15

유홍열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약속 받고도 그것을 정복하지 못해 남겨둔 것 들을 우리가 생각하면 그만하면 됐지머..하는데 하나님은 아주 고령인 여호수아에게 나무라신다 정복해야 할 땅이 남았어 정복하지도 않은 땅을 분배하라고 성화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에 놀라움도 없이 말씀하시니.. 참.. 어쩌시랴구 하는 갈등이 앞선다.. 모세는 나이 80에 부름을 받아 그가 한일은 도저히 은혜 아니면 피력할수도 없는 일인데, 요즘말로 그 아비에 그 아들 같이 그 선생에 제자 다운 수아의 나이가 90세쯤 된듯 한데... 하나님은 이 늙은 지도자를 최후까지 사용하시니.. 우리의 지금 나이가 나도 나이가 꽤 있어서 .. 이것도 빠지고 저것도 , 빠지고 내시간을 가져야지 하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심각한 경종을 울린다.. 네가 ? 멧살이라구..?? 네 한 칠순은.. 그럼.. 넌 아직 젊은세대야.. 너만 살면 다니.. 네 후손도 있잖아, -_- -_- 너는 늙었고 얻을 땅이 아직 이땅에 많이 남아있어.. 어디서.. 늙은척을 해!!* 느으을 그은처~억?? 여호수아는 이미 애굽도 경험했고 광야도 경험해서 이제는 가나안의 강가에 정말 그림같은 집을짓고 노후를 느긋하게 보내려 한듯 이런 마음을 먹기도 전에,. 하나님은. 안된다 아직도 할일이 많다 하신다 하긴 ,,, 내주변을 돌아보니 나만 백수지 내친구들은 다들 무언가 하고 있고 겨우 초딩때부터 신앙의 명맥을 이어온 친구들 몇몇이 백수 모임하면 칼같이 나온다.. 다들 집사고 장로인데.. 이만큼 하고 이만큼 살았 으면 됐다 싶어 좋아했는데.. 찬송가 347장의 가사는 내 심장을 콕콕 찌르곤 여봐라.. 이 찬송을 너는 부를 자격이나 있냐 한다 일할곳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일하세 여호수아..본받아,. 휴,. 누가 이런 엄한 찬송을 만들어 자연인 답게 살려는 자신의 어깨를 누르는지... 그렇단다,,, 믿음의 여정에 나이가 무슨 소용이냐 하시니 이즘 백세 시대라 하고선 내나이가 어때서라 하는 시대인데... 할일이 없는게 아니라 못보는것이고 남은 땅을 보는 눈이 믿음의 시작으로 문제를 회피하지말고 직시 하라하신다 믿음의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아직도 정복할 땅이 많이 있기에 늙었어도 그 기백이 어디가랴 하시며 마지막 사명을 맡기신다 며칠전 남겨둔 가나안 백성들로 심기가 불편하고 심령이.. 들끓었는데 하나님은 통첩은 남아있는 것들을 다쫓아내든지 멸하든지 하라 하신다.. 요단 동쪽에서 분배받은 지역은 북쪽 바산이란 넓은 지역이란다 넓다보니 모세때도 간신히 정복하곤 그때남겨둔 족속 들을 멸하지않아 하나님은 이때까지도..찝찝해 하신다 왜냐면 그들이 이스라엘 가운데 섞여 산다는 소리가 들리니 말이다.. 착한것이,.. 악한것에 휘둘리기 쉽단다 내가 믿음으로 반듯이 서있어도 믿지않는 자가 주는 우상제물도 맛있고 이상하게도 그들이 더 잘사는것 같아 잠시... 기웃..? 했다가 오염되여 나는 반듯 한것 같은데 누가보니 비틀 거린단다..영적으로. 성경은 이런 예를 숱하게도 들으며 이거봐라 .. 가만히 잔잔한 물도 미꾸라지 한마리가 휘젓고 다니면 감당못하고 맑은 물로 가라 앉을려면 한참을 기다리다 지쳐 포기하고 많단다 더욱이 남은 땅을 다 주시면서 레위지파는 쏙 빼놓으시곤 너희의 기업은 하나님이시고 각지파의 십일조와 헌물이라니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니 이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되여진다 우리가 나이가 들었다고 연약하다고 하나님은 포기나 실망하지 않으시고, 내가 할테니 너희는 순종만 하고 못한다 하는 한계를 넘으라신다 우리는 숱하게도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백성들처럼 빼고 숨고 할지라도 그져 말씀만 믿고 순종하고 나아가면 될일도 머뭇거리게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내가 이룩한 것에 만족해서는 안된단다. 앞으로 내가 할 일을 바라 보아야한단다 지금까지 이룩한 것에 만족 하고 하던 일을 멈추면, 사는 것이 권태로워지기 시작한다하니.... 백수로 살다보니 무언가 하긴 해야겠는데 환경탓하고 조건탓하니 남아있는것도 묻혀버리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믿음의 눈, 의욕의 눈으로 바라보면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수있다 여호수아는,. 이 때 나이가 많았다고 생각 했는데 하나님은 너무엄히 말씀 하시며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하신다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 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이 찬송가사는 왜그리 힘을 주는지 새삼 또 새로운 결심이 서고 의욕이 앞선다 너는 .. 이 찬송 부를 자격이 있느냐? 성령께서 다그치듯 속삭이실 때가 있으니...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묻는다. 너?정말 다 했다고 생각하니? 아직 남은 땅이 보이지 않는단 말이니 ..너혹시 색맹아니니.. 윽, 예?” 남은 영혼은? 기도할 영혼도 있고 내 형제.이웃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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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형

[시작기도]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는 순종하는 영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말씀] 땅 분배에 대한 하나님 명령 13:1~7 1 여호수아가 늙고 나이가 많아지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늙고 나이가 많은데 아직 소유해야 할 땅이 많이 남아 있구나. 2 아직 남아 있는 땅은 블레셋 사람과 그술 사람들의 모든 지역이다. 3 곧 이집트의 동쪽인 시홀에서부터 북쪽으로 가나안 사람의 것으로 여겨지는 에그론까지 그리고 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갓, 에그론의 다섯 명의 블레셋 왕의 땅, 아위 사람의 땅, 4 남쪽으로 가나안 사람의 모든 땅, 시돈 사람의 므아라에서부터 아모리 사람의 경계인 아벡까지, 5 그발 사람의 땅, 동쪽의 레바논 전체,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의 입구까지다. 6 레바논에서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에 사는 모든 사람, 심지어 모든 시돈 사람까지 내가 친히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낼 것이다. 너는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분배하되 7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유산으로 나눠 주어라.” 요단 동쪽에 정착한 두 지파 반 13:8~14 8 므낫세 반 지파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모세가 준 요단 강 동쪽 땅을 그들의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합니다. 9 아르논 골짜기의 아로엘에서부터 그 골짜기 한가운데 있는 성과 디본까지의 메드바 온 평지와 10 또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들과 암몬 사람의 경계까지 11 또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의 영토인 길르앗과 헤르몬 산 전 지역과 살르가에 이르는 바산 전 지역이었습니다. 12 르바 족속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살던 바산 왕 옥의 나라 전 지역이었습니다. 모세가 그들을 쳐서 쫓아냈습니다. 13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쫓아내지 않아 그들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14 모세는 레위 지파에게는 유산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하나님이 쫓아내라고 했는데 내 마음안에 아직도 품고있는것이 무었인지를 돌아보게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앞에 순종하지못하고 아직도 옛사람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저의 불순종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을 청종할수있는 마음과 하나님이 보여주시는것을 분별하는 영안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깨닫는 영성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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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4일 목요일 1508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13:1~14]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13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묵상제목[나의 진정한 기업은 무엇일까?]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꿈과 희망은 무엇일까? 내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며 소원했던 것을 기억해 보면 청소년 사역과 찬양사역이었다. 청소년 사역은 한계를 느껴 포기하게 되었고 찬양사역은 지금까지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는 사역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업이 되신다고 했는데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time	name	title	Device
09:14	박해동	남겨진 땅과 남은 싸움을 위하여[2]	pc
09:11	박재영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불순종함을 회개합니다.	pc
09:05	박영찬	아직 정복되지 않은 내마음	pc
09:03	임병철	"그술"."레위"의 대분깃점	pc
08:49	차동길	우리의 삶은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과 같다.	pc
08:42	김정남	땅 분배에 대한 하나님 명령....	pc
08:41	이희승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pc
08:00	장상인	約束된 基業을 分配하는 使命.	pc
07:39	David Kim	세상의 경수가 끊겨도 하나님의 경수만 잡으면	pc
07:25	박해동	남겨진 땅과 남은 싸움을 위하여[1]	pc
06:53	오철	생명의삶QT 12 곧 르바	mobile
06:46	소재환	요약 \| 수13:1-7 하나	mobile
06:40	박상형	땅이 아직도 남아있는 이유	pc
06:39	고석훈	릴레이 경주	pc
06:35	정기용	♤ 남은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pc
06:27	김영조	12.4 여호수아 13:1~	mobile
06:14	허슬기	약속된 기업을 분배하는 사명	pc
05:14	최민기	“…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	mobile
03:56	권경희	[생명의삶 2_472] 약속된 기업을 분배하는 사명 (여호수아 13:1-14)	pc
02:23	서재학	"미완의 땅"	pc
01:20	임현호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	mobile
01:15	유홍열	하나님은 나이하고 상관 없으시단다..	pc
00:41	박도형	약속된 기업을 분배하는 소명	pc
00:01	양선일	나의 진정한 기업은 무엇일까?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