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2025.12.01 (월)
12.02

여호수아 11 : 1~15믿음과 순종으로 성취한 완전한 승리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21:30

PARK MEAE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나안 남부 지역 아모리 족속 다섯 왕의 연합군을 물리치고 막게다 성읍을 정복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남부 지역의 주요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이스라엘이 그 여세를 몰아 남부의 모든 지역을 차례로 정복해 가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1:12

PARK MEAE

하솔 왕 야빈이 이끄는 가나안 북부 연합군 패배에 관한 기사와 이스라엘의 철저한 순종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순종할 때 승리할 수 있었듯이,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 역시 하나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할 때 주님 안에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을 수 있음을 교훈

18:59

황이레

찬양 : 내 마음의 한 자리 말씀 : 여호수아 11:1~15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와들과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와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마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5:12

허슬기

가나안 북부 왕들과의 전쟁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십니다.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음을 보고 두려워 할 수 있는데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말씀해 주십니다. 그들을 넘겨 주어 몰살 시키신다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에게 참 의지가 되고 위안이 되는 말씀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여호수아의 순종을 봅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는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습니다. 북부 왕들의 패배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여호수아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습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고 이를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14:25

명원빈

2025.12.1.월 묵상 여호수아 11:1-15 하나님께 많은 것들을 간구하나 그 간구를 통한 하나님의 승리를 향한 계획과 명령에 의심하고 타협하고 불순종했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그 연약함으로 인한 결과에 중심이 흔들리고 포기하고 말았었습니다. 전쟁과도 같은 다양한 삶의 영역들에서 나의 기준을 내려놓고 약속을 지킨다면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진정한 믿음으로 순종을 행하는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14:08

박단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두려워 하지 말라 하신 하나님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2026년에는 큐티로 말씀을 더욱 더 무장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여호수아가 모세에게 복종한것처럼 나도 하나님께 복종하는 그런 자녀가 되고 싶다. 15절 구절 중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이 구절이 와닿았다. 요즘 흔들리는 한국 교회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처럼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생각한다. 한국 교회를 올바르게 세우실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순종하며, 복종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항상 나를 지켜보고 계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그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2026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묵상을 마친다.

11:45

이희승

길갈에 이스라엘이 진영을 꾸리고 맨 처음 치룬 전쟁은 예루살렘-헤브론-야르뭇-라기스-에글론 성읍의 다섯 왕들의 연합군을 가나안 남부 지역에서 물리쳤던 것이었다 [수10:1-40]. 그런데 남부의 왕들이 이 전투에서 대패하며 모두 죽임을 당하였고 성읍을 빼앗겼음은 물론, 호흡이 있는 자들은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는 비보를 접한 가나안 북부 갈릴리 호수 근처의 하솔 왕 야빈은, 이제 이 지역의 우두머리로서 가나안 북부 연합군을 소집하여 메롬 물가에 진 치고 다시 한 번 이스라엘과 충돌하고자 결기를 다진다. 이 연합군의 전선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이스라엘을 압도할 만하였다. 그들의 군대는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았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1절~5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내일 이맘 때 그러니까 24시간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모두 이스라엘 앞에 넘겨주어 몰살시킬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기본적인 것은 주었으니 그 다음부터는 네가 알아서 하라고 내치는 매정한 부모는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음……….. 처음 이유식을 먹으려고 할 때, 막 뒤집기나 걸음마를 시작할 때, 낯선 곤충이나 동물을 만지려고 손을 뻗을 때, 자신이 먼저 먹어보고 먼저 만져보고, 괜찮다는 확신을 주며 그 모든 과정을 아기와 함께 하는 따스한 부모와도 같이, 나의 하나님은 메롬 물 가의 엄청난 대군을 맞아 어쩔 줄 모른 채 홀로 생각에 잠긴 여호수아에게 다가와 격려하시며 이렇게 믿음을 불어 넣어 주신 것이다 (6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해변의 모래 같은 가나안 북부 연합군은 진멸되었다. 시돈과 미스바 골짜기로 쫓겨 달아나다가 모두 죽임을 당하였다 (7절~8절). 여호수아는 돌아와서 적장의 우두머리인 하솔 왕 야빈을 칼로 쳐죽인다. 또 하솔 성읍의 모든 호흡이 있는 자를 멸하고 그 성을 여리고 성처럼 남김 없이 불사른다. 이 전쟁을 주도했던 이들에 상응하는 보복을 가한 것이라기 보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에 순종하여 여호수아가 행한 것이다 (9절~12절). 하지만 다른 성읍 들은 불태우지 않고 아이 성읍에 행했던 것처럼 사람들만 모두 죽이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의 것으로 취한다. 이 역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한 것을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했고 여호수아는 이에 순종하여 그대로 행한 것이었다 (13절~15절).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여호수아에게 말 뒷힘줄을 끊고 모든 병거를 불태우라고 지시하신 것일까?

11:38

이호경

요즘 우리교회에는 문제가 있다 문제가 없는 교회는 없다는 불변의 진리가 있지만 우리교회의 문제는 직분자들의 다툼으로 인하여 일반 성도들이 떠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직분자란 무엇인가?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생각한다. 일년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내년엔 좀 쉬어 볼까? 물론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교회에서 열심으로 봉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어릴 때는 선데이 크리스쳔이란 말이 있었다. 주일에만 열심히 봉사하고 주중에는 세상사람과 구분이 잘 안되는 그런 교인들을 풍자한 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일에라도 열심히 봉사하면 그나마 정말로 귀한 성도가 아닐 수 없다. 아예 교회일과는 상관없이 사는 교인들이 대부분이다. 어느 부서에 어느 누가 일하고 누구를 설득하여 내년 계획을 세울 것인가는 일부 사람들의 일이다. 자신의 가족들과 행복하게 교회에 와서 주일 말씀 잘 듣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 못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도와의 교제는 봉사의 자리에서 시작되고 그 봉사의 자리가 있어야 초신자와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교회의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물론 교회의 모든 부서에서 사역이 진행될 수 있고 목회자의 목회 방향대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없다고 한다. 교인은 많은데 늘 부서에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숫자로 일하시는 분이 아니다.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이행하는 한 사람으로 일하신다. 모세에게 약속하시고 그것을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어 가신다. 예수그리스도의 날까지 계속되는 그 약속을 말이다.

10:44

김성옥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의 소식을 듣고 북부 지역의 동맹군을 결성하였다. 그 수가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의 규모도 상당했다. 여호와께서 두려워 말라고 승리를 먼저 약속해 주시고, 여호수아는 동맹군을 습격하여 진멸시켰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한 것이 여호수아에게 전달되었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였다.

10:37

이승봉

가나안 북부 왕들과의 전쟁 11:1~9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북부 왕들의 패배 11:10~15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0:26

유덕선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여호수아 11장 1절-15절 *감사* 1.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항상 곁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묵상* 9절.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 뒷발의 힘줄을 꾾고, 병거를 불로 사르며,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여호수아를 봅니다. 대적들은 병거와 말을 의지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며 전쟁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고 나아갑니다. 우리에게 부과된 영적 싸움은 단 한 번에 끝나지 않고 계속됩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시일이 지나면서 영적 감퇴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처럼 쉬지않고 기도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시일이 지나도 영적 감퇴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확정된 승리를 갈망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영원히 순종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 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가 보이며, 이스라엘 왕이 나셨습니다. 12월 사랑은 태어났고 소망은 여기 있습니다.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12

임병철

"밝은 새벽예고"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새벽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수11:4) 여호수아의 성공적인 가나안 입성, 성공적인 남부지방의 점령, 이제 마지막 정복의 관문인 북부가 남았습니다. 묵상 에세이에서 김양재 목사님은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불신자에겐 육적 두려움이 있지만, 신자에겐 영적 두려움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여기서 신자의 영적 두려움을 생각하면, 세상의 모든 일들을 머리와 가슴 그리고 몸으로 다 이해하고 자신감이 있어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감 상실과 두려움 엄습 등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바울도 그렇게 복음사역을 하고 내가 버림 받지 않을까 영적 두려움이 밀려 왔음을 묵상해 봅니다.(고전9:27) 여기에 설마설마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제까지 남부지역의 그 어떤 왕들보다 초강력이요, 가장 많은 군인들이요,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적군을 맞이합니다.(4절) 최고사령관 여호수아는 혹시 마음 속에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성공적으로 달려왔지만, 비록 아이성과 같은 실패경험도 있었어도 마지막 최후승리를 앞두고 있는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두려움과 공포감이 밀려왔습니다.(6절) 물론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여호수아에게 구체적인 전략전술을 알려주십니다.(6절) 그런데, 한가지 영적전쟁의 숨은 전략을 찾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밝은 새벽을 앞두고는 반드시 칠흑같은 어둠을 통과한다는 사실을 묵상해 봅니다. 이상하고 놀랄 개념보다, 더 긴장하고 깨어 있어서 마지막 십자가의 승리깃발을 세울 때까지 말입니다. 그런 중심으로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달려갑니다. 할렐루야!! 교회회복이라는 대전제 속에서, 9부 능선을 넘고 있습니다. 마지막 더 발악하는 사단의 궤계를 눈으로 볼 정도입니다. 더 영적긴잠감을 가지고 더 언행심사 조심하면서 달려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헛점투성이라 주님의 절대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더 깊은 기도시간을 가지면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주님, 교회회복의 막바지에 사단도 방해공작이 심합니다. 더 깨어서 기도하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때, 복음사역으로 영혼구원과 세계선교에 우리교회가 귀하게 쓰임 받고 주님 앞에서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07

김부경

내가 위축될때마다 언제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용기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겠습니다. 나의 안정감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10:01

조희정

<남김없이> 여호수아 11 : 1~15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여호수아의 가나아 정복전쟁은 오늘 나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하솔의 비롯한 가나안 북부지역의 나라와 군사가 얼마나 많고 강한지 모래알같다고 묘사했다.단순히 용감함만으로는 지속적인 승리가 올수없다.그 때마다 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두려워하지 말라고하신다.이번엔 구체적 작전까지 알려주신다.여호수아가 할 일은 뒤로 물러서지 않으며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면 되는 일이다.눈앞에 강하고 수 많은 군사들과 마병,전차를 두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내 앞에는 내 힘으로 이기기에 턱없이 부족한 어떤 대적이 있는가.나는 그 대적을 놓고 하나님을 먼저 찾는가.여호수에게 말씀하시듯 나에게도 두려워말라,함께 한다고 말씀하실것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남김없이 준행하는 여호수아의 성실함을 본받는다.남김이 없다는 것은 여지를 두거나 내 뜻이 보태지는 것이다.하나님께서 나에게 남김없이 원하시는 삶의 영역이 무엇인지,모세를 거쳐 여호수아게까지 이르는 긴 세월 한결같이 인도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또 한가지 볼 것은 주동자인 하솔의 성만 불태웠다는 것이다.주께 속한 지혜로운 리더십은 나에게도 필요한 덕목이다. 주님! 신실하시며 전능하신 주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은 놀랍고 완벽하십니다.오늘 저에게 오는 영적 대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생각과 마음이 주님의 음성을 향하게 오늘도 도와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09:49

천윤교

QTㅣ25년 12월 1일 월요일 제목ㅣ순종케하시는 분 본문ㅣ여호수아 11장 1-15절 말씀ㅣ 6.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9.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묵상ㅣ 오늘 또다시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이야기 해주신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넘겨주어 몰살시킬 것을 먼저 약속해주신다. 그러니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사르라 말씀하신다.?이 말을 듣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한다. 맡겨진 공동체의 앞이 보이지 않고 두려움이 엄습할때가 있다. 그때 해야하는 건 세가지이고 순서가 존재한다.? 1.믿음의 눈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2.넘겨주시는 분의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3.그대로 행하기 ?? 이렇게 3가지이다. 이 세가지를 참 잘하는 사람이 바로 여호수아 였다. 적용ㅣ 1.두려워하지 말기 2.약속의 말씀을 믿기 3.그대로 행하기

09:31

윤동호

오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혹시 내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전능하신 창조 주 이심을 온전히 바르게 이해하고 믿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며 제 신앙적 온전성을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내 지식, 지혜, 건강, 물질, 사회적 지위등과 상관없이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는가.. 그렇다고 확신에 차서 답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더우기 생사 존망이 오가는 전쟁의 상황에서 적으로 부터 얻은 전리품과 무기를 모두 파기하라고 명하실 때, 전쟁이 지속되고 물자와 인력이 조금이라도 아쉬운 21세기 전쟁터에서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병참은 매우 중요한 전쟁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이해되지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모든 말과 병거를 제거하라고 명하십니다. 전쟁터에서 노획한 총과, 전차, 대포를 모두 파기해 버린다고 하면 세상 모든 이들이 혀를 차거나 고개를 갸우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에 임하는 장수나 지휘관으로서 얼마나 그 결정이 어려울 결정일지는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필히 이것을 구하고 저것을 채우고, 이리저리 수단을 확보해서 무언가를 달성하겠다고 계획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실에 과 몰입해서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로 여쭙기 보다 그것만 달성하고 획득하면 뭔가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목적에만 집중하여 앞뒤 안가리고 행하다 보면 성도의 인생여정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에 자리를 잡으실 수 없습니다. 사실 전능과 권능, 모든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 되심을 알고 천치를 창조한 전능과 권능의 하나님이심을 안다면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 과제들을 마주할때 마다 먼저 하나님의 전능과 권능을 일분 일초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고 하릴없는 인간의 능력과 지혜로 대체하려는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두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먼저 온전히 주님께 아뢰며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으로 응하며 주님의 크신 전능과 권능의 수단을 의지하여 최후 승리의 자리로 나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9:15

김영득

생명의삶QT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수11:6) 하나님의 은혜아래 어떤병기 보다 어떤 무기보다 더 큰 말씀의 무기가 있다. 우리 삶 속에 두렵고 황당한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때 영적으로 무너지는 일이 많다.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승리의 비결이다. 오들도 우리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공격 하는 자는 말씀으로말병거의 힘줄을 끊어내듯 주님께서 일함을 믿습니다. 아멘

09:09

오현

*승리의 데드라인* 이번에는 북쪽과의 전쟁이다. 북쪽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하솔 왕 야빈이 북쪽 족속의 왕들을 모아 동맹을 맺었다. 하솔은 갈릴리 호수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거대한 요새 도시였다. 당시 하솔은 가나안 북부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큰 패권 도시였다. 하솔의 존재는 고고학을 통해서도 증명되었다고 한다. 고고학적 발굴 결과에 따르면, 하솔은 상부 도시와 하부 도시를 합쳐 당시 예루살렘의 10배 이상 크기였다. 야빈은 하솔 왕을 일컫는 명칭이다. 마돈, 시므론, 악삽의 왕들이 야빈과 동맹을 맺은 대표적인 왕들이다. 마돈은 갈릴리 호수 서쪽 연안, 디베랴로 추정되며 시므론은 나사렛 서쪽 지역으로. 훗날 스불론 지파의 영토가 된 곳이다 (수 19:15). 악삽은 갈릴리 서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훗날 아셀 지파의 영토가 되었다(수 19:25). 이 도시는 이집트의 기록에도 등장할 만큼 역사가 깊고 국제적인 곳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족속들이 하솔왕 야빈과 연합하였다. 그래서 북쪽 성읍들의 연합군의 숫자가 해변의 모래와 같았으며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 병력이나 무기가 남쪽과 비교 되지 않을 정도의 규모였다. 가나안 북쪽 연합군들은 메롬 물가에 집결해 있었다. 메롬 물가가 어딘지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하솔 남서쪽에 위치한 와디 메이론 근처의 샘들로 추정되고 있다. 남쪽 성읍들과 비교되지 않을 규모의 군사, 말, 병거로 인해 이스라엘은 긴장하였다. 그때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내일 이맘 때에 그들을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특이하게도 승리의 데드라인을 정해주셨다. 다만 이스라엘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승리한 후 적군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는 명령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들은 여호수아는 메롬 물가에 진을 치고 있던 적들을 급습하였다. 이러한 급습 작전은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전략적 행동이자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믿음의 결단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나님이 승리의 시점을 내일 이맘때로 촉박하게 정해 주신 것은 여호수아에게 지체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행동할 것을 암시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적이 예상치 못한 가장 빠르고 과감한 방법, 기습을 선택하였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북부 연합군에게도 승리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 대로 적군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에 살랐다.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태우라 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병거와 말에 의존하여 전쟁을 치르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 패배한 하솔은 연합군의 머리였으므로 왕과 백성들이 멸절당하고 성읍도 불 태워졌다. 그러나 나머지 다른 성읍들은 왕과 백성만 멸절시키고, 가축과 재물은 취하였다.

09:06

권경희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남김없이 행했습니다." (수 11:15) 1. 북부 연합군은 바닷가 모래처럼 많았고 말과 전차도 심히 많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전력으로는 상대가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쟁을 숫자가 아니라 언약의 관점에서 보게 하십니다. 2. "두려워하지 말라"에서 그치지 않고 "내일 이맘때"라는 구체적 시간을 주십니다.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시간표가 있는 약속입니다. 두려움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라지만, 담대함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뿌리를 둡니다. 3. "내가 그들 모두를 죽여 이스라엘에 넘겨줄 것이다"는 선언에서 전쟁의 주어는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은 승리를 만드는 자가 아니라 받는 자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승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4. 여호수아는 약속을 듣자마자 급습으로 응답합니다. 계산이 길어지면 순종이 늦어집니다. "급습해 덮쳤다"는 표현에는 믿음의 속도가 담겨 있습니다. 말씀이 움직이게 하는 발걸음이 역사를 전진시킵니다. 5. 말의 뒷발 힘줄을 끊고 전차를 불태우라는 명령은 승리 후의 더 큰 시험을 막는 조치입니다. 전리품이 된 말과 전차가 새로운 의지처가 되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길을 막으십니다. 6. 하솔은 "이 모든 나라의 우두머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주변부가 아니라 머리부터 치십니다. 가장 높은 성을 먼저 무너뜨려 가나안 권세 구조 전체를 균열시킵니다. 우리 삶에서도 가장 깊이 뿌리내린 "하솔"부터 다루십니다. 7. 하솔만 불태우고 다른 언덕 성들은 남겨둔 것은 심판의 정밀함을 보여줍니다. 무차별 분노가 아니라 정확한 분별입니다. 무엇을 완전히 없앨지, 무엇을 새 질서 안에서 사용할지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구분하십니다. 8. "숨 쉬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은 가나안 우상 체계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죄와는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는 영적 전쟁으로 적용됩니다. 철저함이 거룩을 지킵니다. 9. 사람들은 진멸하되 전리품과 가축은 취했습니다. 생명과 물질을 다루는 기준이 다릅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심판이 완성된 시대에 살면서, 남겨진 자원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청지기로 부름받았습니다. 10. "모세가 명령한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했다"는 반복은 순종의 계보를 보여줍니다. 지도자는 바뀌어도 말씀은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의 이름은 달라져도 순종의 방식은 동일하게 이어집니다. 11. 완전한 승리는 극적인 한 번의 전투가 아니라 "남김없이 행했다"는 누적된 순종에서 나옵니다. 큰 기적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조금도 덜어내지 않고 조금도 보태지 않는 정확한 순종입니다. 12. 오늘도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동행하는 사람에게 끊어낼 "말의 힘줄"을 보여주시고, 불태울 "하솔"을 지목해 주시며, 완전한 승리보다 더 큰 선물인 "완전한 동행"을 허락하십니다.

08:54

박해동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약속되었던 가나안 땅이 아브라함 때로부터 약 500여 년 후에 그 후손들에 의해서 어떻게 점령되어나갔는지 보여주는 가나안 정복사 이야기는 흥미 진지함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어떻게 이루어 가셨는가를 소상하게 보여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의 후계자가 된 총사령관 여호수아를 앞세워 주도권을 가지시고 자신의 싸움을 이어가신 셈이다 앞선 9-10장에서 요단강을 건너온 이스라엘이 여리고와 아이 성을 정복하고 이어서 예루살렘 왕 아니도섹이 연합 세력을 구축한 남부 아모리 족 다섯 왕을 진멸하였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여세를 몰아 아모리 다섯 왕을 처형한 막게다에서 서쪽으로 진격하여 립나와 라기스도 정복하고 지중해로 나가는 길목의 에글론까지 정복한다 이때 게셀 왕 호람이 원정군을 보내 도우러 왔는데 그들 역시 이스라엘에 적수가 되지 못했고 [10:33] 이스라엘은 에글론에 이어 헤브론까지 정복함으로 가나안 중부와 남부 지역을 완전히 정복하게 된 셈이다 ---------- ------------ ----------- 이어지는 오늘의 말씀 여호수아 11장은 하솔 왕 야빈이 가나안 남부가 이스라엘 손에 떨어졌다는 소식에 놀라 가나안 북부의 도시 국가 왕들과 연합하여 갈릴리 고원지대를 방어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군대가 메롬 물가에 집결하였는데 군사의 수와 병거와 말들이 심히 많아서 이스라엘이 그 위세에 위축될 수 있었지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를 격려하시며 담대하라 하시고 내일 이맘때 그들을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을 힘줄을 끊고 병거들은 불사르라는 지시를 받는다[11:6] 이렇게 말씀하심은 너희가 노획하는 전리품으로써 병거와 말들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싸우라 하심을 암시하신다. 다음 날 전투에서 여호수아와 군대가 메롬 물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 여호와께서 그들을 넘겨주셨음으로 크게 격파하고 도피하는 패잔 병들조차 남기지 않고 서쪽으로는 지중해 북쪽 해안 도시 시돈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진멸함으로써 가나안 정복 전쟁을 일단락짓게 되는데 이어지는 11장 후반부는 그 결과에 대한 보고서 이다. 오늘의 말씀 마지막 구절은 이 가나안 정복 전쟁의 승리가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루어졌음을 강조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11:15] ---------- -----------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크게 두 가지가 닿아진다 1. 이스라엘을 대항한 가나안 7족들의 동맹 결성은 도리어 이스라엘의 승리를 앞당기는 결과가 되었다. 이미 기브온 전투에서 본 것처럼 가나안 남부의 이족들이 동맹군을 형성하여 접전했기 때문에 한 장소에서 동맹군의 주력부대를 격파하고 나머지 잔당들이 숨어 들어간 성들을 쉽게 정복했던 것처럼 지금 여기 가나안 북부 메롬 물가의 전투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본다.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세력들이 한 곳에 결집되게 만드시고 그곳에서 끝장을 내게 만드시는 방식으로 이스라엘에게 효과적인 승리를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원수의 세력이 해변의 모래같이 결집하고 말과 병거의 중장비를 갖추었다 하여도 이것들은 이스라엘의 승리를 속전속결로 가져오게 만드는 가나안 7족 원수들의 어리석은 전략에 지나지 않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수들의 전략까지도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 사용하신 것이며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시다.

08:38

김정남

가나안 남부를 점령한 여호수아는 이제 가나안 북부를 점령하기 위해 준비하게 된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가나안 북쪽에 있던 하솔와 야빈은 가나안 북부의 나라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과 여호수아를 대적하고 방어하기 위해 준비하게 된다. 그들은 기브온 족속과는 다르게 가나안 나라들이 연합하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사람들의 생각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들의 민족에게 국한 된 신으로밖에 여기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이해는 심판의 길로 나아가게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만드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북쪽 가나안 연합군은 해변의 모래와 같았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조롱거리가 되는 결과를 얻게 된다. 하나님은 이러한 북쪽 가나안 연합군을 남쪽 가나안 연합군에게 사용한 방법과 동일하게 기습 전투를 통해 진멸하게 만드신다. 가나안 연합군들이 예상은 때보다 여호수아가 더 빨리 전장에 도착하여 습격을 하게 되었으며 당황한 연합군들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철저하게 패배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던 것이다. 전략적으로 연합군은 지휘체계가 일치되지 않기에 갑작스런 변화에 빨리 대처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었기에 이것을 적절하게 사용한 여호수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계획과 실행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셨으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사람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진정한 승리를 얻게 만들고 하나님의 방법이 세상이 알 수 없는 놀라운 방법이 되어 좋은 열매가 맺히게 만드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본문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여호수아가 철저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쟁을 했으며 그 결과 모든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했다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로 온전한 순종을 통해 가나안 정복을 이루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반복적으로 여호수아의 온전한 순종이 강조되고 있으며 가는 곳마다 승리하는 모습을 통해 궁극적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남부의 연합군을 물리친 여호수아는 북부의 연합군도 물리쳤는데 이러한 연합군들의 패전은 훗날 아마겟돈에 세상의 왕들과 군사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모였다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전멸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게 한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앞에 그 누구도 설 수 없으며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의 왕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승리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사는 자가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이러한 영적 승리를 기대하며 소망할 것을 제시했고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임을 선포한다. 복음에 합당한 삶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리스도가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이 순종의 태도는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가 가신 길을 따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이 가신 길은 십자가의 길이며 죽음을 통해 장사되고 다시 부활하여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간 길을 말한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죄와 허물을 주의 보혈로 씻어 정결함을 얻고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 그의 음성을 듣는 자가 순종의 삶을 사는 자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이 가신 길, 복음의 길,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세상을 이기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는 비결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그 은혜의 고백이 오늘 나의 삶, 그리고 지체들의 삶 가운데 풍성하게 나타나서 선한 열매가 나타나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08:31

박영찬

가나안 북부의 왕들이 이스라엘을 막기 위하여 서로 연합하기로 하였고 메롬 물가에 진을 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고 몰살시키리니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사르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대적들을 급습하였고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진멸하고 말 힘줄을 끊고 병거도 불사릅니다. 하솔오아을 쳐 죽이고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행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적들과 전리품들을 진멸하고 하나도 남기지 말 것을 말씀하신 것은 어쩌면 잔혹하고 심한 것일 수있지만 후일 잔재를 남겨 결국 그들의 우상을 섬기고 음란해지는 이스라엘을 볼 때 악한 것에 마음을 남겨서는 안됨을 다시 상기합니다. 아쉬움에 자꾸 합리화하려 하고 취하려는 모습은 결국 사탄의 미혹에 끌리게 되고 하나님과 멀어 지는 것입니다. 조금의 빈틈도 남기지 말고 끊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08:06

박도형

[시작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로 온전이 순종하게 하시고 저희 삶을 완전한 승리로 이끌어주소서. 이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말씀] 가나안 북부 왕들과의 전쟁 11:1~9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2 또 북쪽의 산지, 긴네롯 남쪽 평지, 골짜기, 서쪽의 돌의 높은 곳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사람들, 아모리 사람들, 헷 사람들, 브리스 사람들, 산지의 여부스 사람들, 미스바 땅의 헤르몬 아래에 사는 히위 사람들에게도 전갈을 보냈습니다. 4 그러자 그들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많아서 바닷가의 모래 같았습니다. 말과 전차도 대단히 많았습니다. 5 이 모든 왕들이 약속된 장소에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합세해 메롬 물가에 함께 진을 쳤습니다. 6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일 이맘때 내가 그들 모두를 죽여 이스라엘에 넘겨줄 것이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전차를 불로 태워라.” 7 그러자 여호수아는 그 모든 군사들과 함께 메롬 물가에 있는 그들을 급습해 덮쳤습니다.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과 동쪽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 한 사람도 남김없이 그들을 쳤습니다. 9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행해 그들의 말의 뒷발 힘줄을 끊고 전차를 불로 태웠습니다. 북부 왕들의 패배 11:10~15 10 그때 여호수아가 돌아와 하솔을 점령하고 그 왕을 칼로 쳤습니다. 이전에 하솔은 이들 모든 나라의 우두머리였습니다. 11 그들은 그 성의 모든 생명을 칼날로 쳐서 진멸시켜 숨 쉬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남지 않았으며 하솔을 불태웠습니다. 12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이 왕들의 모든 성과 그 모든 왕들을 점령하고 그들을 칼날로 쳐서 진멸시켰습니다. 13 그러나 언덕 위에 세운 성들은 하솔 외에 이스라엘이 하나도 불태우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오로지 하솔만 불태웠습니다.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성들에서 전리품과 가축들을 빼앗고 사람들은 숨 쉬는 것 하나 남겨 두지 않을 때까지 칼날로 쳐 죽였습니다. 15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남김없이 행했습니다. [묵상] 가나안 북부 왕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지만 이스라엘의 완벽한 승리로 끝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이기에 하나님은 전쟁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스라엘의 승리를 선언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손에 넘겨주셨다고 완료형으로 말씀하십니다. 이미 승리가 결정된 스포츠게임을 보는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을 믿고 나아갈때 우리의 삶속에 완전한 승리가 주어지게될것입니다.

07:49

한수혁

* 이스라엘이 가나안 남부를 정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부의 여러 나라들이 연합군을 형성하고 메롬물가에 진을 쳤다. 바닷가의 모래처럼 군사의 수가 많았다. 말과 전차도 대단히 많았다. * 그 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일 이맘때 낵 그들 모두를 죽여 이스라엘에 넘겨줄 것이다." * 여호수아는 군사들과 함께 메롬 물가에 있는 북부 연합군을 급습해서 전멸시키고 하솔성을 점령하고 불태웠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했다. *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남김없이 행했다.

07:36

이예은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07:30

이광순

251201 - 한 줄 큐티 여호수아 11:1-15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가나안 정복 전쟁은 거침없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넘겨 주셨기 때문이다. 주가 넘겨 주신 것을 믿고 담대하게 전쟁을 감당하였기 때문이다. 삶은 전쟁과 같다. 약속의 땅이라 할지라도 전쟁을 통해 취하게 된다. 그러나 그 전쟁은 질 수 없는 전쟁이다. 이미 누가 승리자인지 결정되어 있는 전쟁이다. 하나님이 넘겨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반복해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여호수아에게도 전쟁은 떨리는 것이었던가 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앞에 놓인 전쟁은 이미 승리자가 결정되어 있는 전쟁이다.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이끄시는 전쟁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이유도, 그래서도 안 된다. 함께 나아가자 친구야! 이미 승리가 우리 손에 있다고 결정된 전쟁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들어주신 전쟁이 아닌가? 우리가 할 것은 그분을 신뢰하고 전쟁에 나아가는 것뿐이다. 그리고 완전한 승리를 쟁취하고 누리는 것이다. 그분이 준비한 은혜를 누리자! 그분이 주신 승리를 즐기자! 주가 주신 축복을 기뻐하자!

07:29

David Kim

오직 하나님이 A-Z 믿음과 순종으로 성취한 완전한 승리 여호수아 11:1-15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수11:9) 명령하신 대로… 1. 이제 가나안의 북방을 거침없이 접수하는 여호수아다. 그 비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지시대로 ‘명령하신 대로’(수11:9) 행하면 거침없는 하이킥이다. 근데 왜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살으라’(수11:6)고 하신 것일까? 왜 말과 병거를 포기하라는 것일까? 2. “믿을 만한 것을 다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이면 다다 임을 알라”는 거였다고 말씀하신다. 여호수아가 거침없이 접수하고 있는 건… ‘오직 하나님이 A-Z’ 였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당연 ‘인정’(잠3:6)하길 원하신다고 말이다. 3. 내 삶에서도 ‘오직 하나님이 A-Z’임을 고백한다. 그러고보니 계22:13 이 온전히 이해가 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22:13) 알파(Α)와 오메가(Ω)…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는 지금(now)라는 말이다. 말하자면 알파(Α)와 오메가(Ω)이라는 말은 지금도(now) 하나님이 이곳에 계신다는 놀라운 말이고… 말이니 병거니 하는 믿을만한 것을 내려놓고 지금(now) 하나님을 보는 게 “다다"라는 말이다. 처음이요 마지막이라는 말이나 시작과 마침이라는 말은 다 같은 "다다"라는 말임을 고백한다. 말하자면 세 번 반복하여 "나 예수면 다다. 예수면 다다. 예수면 다다."(계22:13)라는 말임을 고백한다. 근데여.. 주님. 제게 여전히 남아있는 믿을만한 말이나 병거가 있나요? 그것들 발견할 때마다 힘줄을 끊고 불 사르고 ‘오직 하나님이 A-Z"임을 보게 해주세요. 하나님이면 다다.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그들의 믿을만하 ‘오직 하나님이 A-Z"임을 하나님이면 다다 라고 고백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7:09

박재영

하솔 왕 야빈은 분명히 기브온을 치러간 다섯 왕이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스라엘에게 진멸당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즉시, 그 지역의 모든 왕과 군사를 징집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많은 병력과 군사들이 있으므로 충분히 이길 것이라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 의도는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께 대적하는 교만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백성들이 모래같이 많고 병거가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께서 치시기로 작정하시므로, 놀랍게도 모두 남김없이 이스라엘에 진멸 당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은 여호수아가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수적으로 너무나 열세이므로 두렵고 떨렸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므로 말씀대로 적들의 진영으로 쳐들어가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살랐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며 그 음성을 듣고자 애쓸 때,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감화하시므로 알게 됨을 믿습니다. 우리는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내게 하시는 말씀을 알고자 힘써 기도하고 성령을 통해 인도하여 주기를 날마다 간구하여야 합니다.

06:38

엄병헌

가나안 북방 연합군과의 싸움 - 두려워 말고 철저히 순종하라. = 두려워말라 - 승패는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 달려 있음. :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말라 - 눈에 보이는 적의 규모에 압도되지 말라는 위로와 격려. : 말의 힘줄과 병거의 소각 - 영적 전쟁은 세상적인 수단이나 육체의 능력을 의하는 마음을 끊어 버려야함. = 지체하지 않고 갑자기 기습함 - 영적 게으름은 패배의 지름길임. 그분의 약속을 믿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이 믿음임. : 모세의 명령에 따른 온전한 순종 - 가감없이 따르는 것이 참된 능력 : 하나님의 뜻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행하는 순종의 자세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임. : 그분의 뜻과, 영적 권위를 인식하고, 그분께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순종하자.. : 모든 전쟁과 승패는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 있음. 힘써 그분의 신성한 생명의 흐름에 순종하고, 이 흐름으로 매번 돌이켜, 이흐름을 받아 들이고, 또한 통과하여 전달하자.. 여호수아 10장이 가나안 남방 정복을 다루었다면, 11장은 가나안 북방의 연합군을 격파함으로써 가나안 정복 정쟁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입니다. 가나안 남부의 연합군이 패배했다는 소식은 북부 지역의 왕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에 북방의 맹주인 하솔 왕 야빈을 중심으로, 남방 전쟁 때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크고 조직적인 최후의 대규모 연합전선이 형성됩니다. 그들의 수는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았고, 강력한 신무기인 "말과 병거"로 무장했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 우리가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나아갈수록 대적의 저항 또한 더욱 거세지고 교묘해짐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거대한 무력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인간의 병거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완전한 승리가 주어짐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11장은 여호수아가 모세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행하였더라(15절)"는 순종의 기록으로 요약됩니다. 주께서 저의 삶을 긍휼이 여겨 주소서. 당신의 그 신성한 생명의 흐름으로 저를 채워주시고, 저를 통해 이러한 당신의 생명이 흘러가게 하소서. 1-3절. 하솔왕 야빈이 남방의 패배 소식을 듣고 북쪽의 왕들 (마돈, 시므론, 악삽)과 산지와 평지의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불러 모읍니다. 남방이 힘으로 대적하였다면, 북방은 야빈(지혜)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연합을 합니다. 육체의 지혜 (야빈)는 다툼(마돈)과 정죄(시므론)와 미혹(악삽)을 불러모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대한 체계를 형성합니다. = 하솔왕 야빈 하솔(Hazor):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 요새 도시 - 전략적 요충지. 북부 가나안의 중심세력으로 매우 강력한 왕국. 북방의 머리 역할을 한 곳으로, 견고한 세상의 진영을 상징. 야빈(Yabin): 깨달은자, 분별력있는자 -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는 자를 상징. 거짓된 지혜를 가진 세상의 지혜자. = 마돈왕 요밥 - 다툼의 결과는 고통스러운 울부짖음과 황량한 광야 뿐임을 보여줌. 사탄은 다툼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황폐하게 만듬. 마돈 (Madon): 싸움, 다툼 - 다툼과 분쟁을 상징. 마귀의 특징은 분열과 충돌임. 요밥 (Yobab): 울부짖음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최후를 예고하는 의미처럼 보임. = 시므론왕 (shimron): 수목이 울창한 곳, 보호하는 곳 - 겉으로는 보호와 생명의 이미지를 가지나, 우상을 숭배하는 허울뿐인 안전지대임. = 악삽왕 (Achshaph) : 마술, 요술, 마법의 땅 - 악령의 통치, 사탄적 세력을 상직. 영적 혼합과 미혹을 의미함. 이어서, 동서남북에서 다양한 지리적 배경과 민족을 불러 모으는데, 그 규모는 역대급입니다. (2-3절). =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 긴네롯 (chinnerroth) : 수금 (harp). 호수 모양이 수금 같아서 붙은 이름. 신약의 갈릴리 호수. - 세상의 즐거움과 유흥. 세상은 아름다운 음악(수금)과 쾌락으로 성도들을 유혹하여 영적전쟁을 잊게 만듬. 아라바 (arabah) : 건조한 곳, 광야 (요단 계곡 지역) - 영적 메마름. 생수가 없는 건조한 상태. 대적은 우리를 은혜가 없는 메마른 곳으로 몰아 넣으려함.

06:38

엄병헌

06:33

김영조

12.1 여호수아 11:1~15 말의 힘줄을 끈고 전차를 불태운다 다음전쟁을 위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 몸은 점차 늙어가고 예전같은 활동량이 나오지 않는다 안되면 몸으로 때우지 란 말도 이제는 불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다 다음을 준비하지 말라는 말은 늘 두려워하라는 말이다 더 낮아지란 뜻이고 항상 주님을 의지하란 뜻이다 시내가의 심겨진 나무는 뿌리가 얕아 금세 시들어버린다 주님만을 의지하라 하신다 말씀만을 붙잡으라 하신다 내가 낮아지고 주가 드러나는 하루

06:31

소재환

요약 | 수 11:1-15 하솔 왕 야빈과 동맹군이 이스라엘과 싸우려 메롬 물가에 진을 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그들을 이스라엘에 넘겨주겠다고 하십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진멸하고 우두머리 격인 하솔을 불사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합니다. [생명의삶] 묵상 |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심을 믿음으로 나아간 이스라엘은 하솔 동맹으로부터 승리를 얻는다.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하나님말씀 그대로 행하며 자신의 뜻에 따라 한 것은 없었다. > 여호수아는 이전 몇번의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한결같이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행한다. 적용 |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내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교만을 버리고 겸손함과 부담감을 가지고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삶이되자 기도 | 하나님 해변의 모래처럼 많은 대적자들에 맞서 이스라엘의 앞에서 싸우시며 승리케 하심을 봅니다.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으로 삶속의 크고작은 문제들을 하나님께 내어맡기고 그 뜻에 따라 행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6:23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2월 1일 월요일 1505일차 ●묵상본문[여호수아 11:1~15]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묵상제목[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라]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나는 누구의 말을 듣고 행할 것인가? 주위에 지인들이나 선배들이나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듣고 행하게 된다. 나의 삶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풍성한 삶을 허락하시며 기쁨의 삶을 허락하신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예배자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18

서재학

어제는 찬양팀 인원들이 모여 식사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각자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서 아쉬움을 표현했다. 예전과 같지 않는 것, 목사님과의 소통의 문제 등... 쉽게 해결될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 여기에 이어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시도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다들 예배를 사랑하는 만큼 잘됐던 때를 그리워하고 현재를 아쉬워하는 마음이 표현했다. 오늘 본문에선 이스라엘은 이전처럼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진 않았다. 함성으로 무찌르거나 해를 멈추는 그런 일이 있지 않아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했다. 이번 승리 또한 적군에겐 말과 전차가 있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이를 붙잡고 순종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승리할 수 있었다. 때론 밋밋해 보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과의 연결이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 교회를 공격하는 세상은 늘 연합하고 성도를 공격하는 사단은 끝이 없다. 우리 안에 다툼과 상처가 가득하길 바라는 것이 바로 사단이다. 더 잘하기 애쓰는 마음을 틈타고 교묘히 우리를 갈라놓는 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극적인 것이 만족되지 않는다면, 나로부터 시작되면 된다. 늘 깨어 있어 새롭게 주어진 또하나의 영적전쟁을 잘 해쳐나가길 소원한다.

05:35

최민기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수 11:6) ‘하솔’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가나안에서 가장 크고 강성한 성읍, 이스라엘이 지금껏 상대했던 어느 성보다 거대한 세력, 이 전쟁은 여호수아에게도 분명 벅찼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단순하지만 결정적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불사르라.” 내안의 ‘하솔’을 떠올려 봅니다. 겉보기엔 도저히 넘어서기 어려워 보이고, 내 힘으로는 맞설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 마음이 먼저 움츠러드는 순간들. 그럴 때 나는 여전히 상황부터 들여다보고, 내 능력치를 계산하게 됩니다. 그럴 때면 내 한계에 두려움이 먼저 올라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전략보다 먼저 ‘말씀’을 주셨고, 전투보다 먼저 ‘두려움부터 꺾어주셨습니다.’ 전쟁은 이미 하나님 쪽에서 결판이 나 있었고 여호수아는 그 승리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오늘 나는 다시 되새겨봅니다 두려움은 상황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잊을 때 생긴다는 것, 내 앞에 어떤 하솔이 있어도 그 모든 것보다 크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 하나면 겁낼 이유가 없다는 것을… 담대함은 내 성격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기억하는 데서 나온다는 걸 알기에 오늘도 주신 자리에서 강하고 담대해지기로 다짐해 봅니다. 주님, 제 앞에 놓인 ‘하솔’ 같은 현실이 때때로 저를 주저하게 하지만 오늘 말씀처럼, 그 싸움의 승리는 이미 주님의 손에 있음을 믿습니다. 보이는 것에 눌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에서 나오는 담대함을 제게 부어 주옵소서.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 맡기신 길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5:28

박상형

지금 가자(수11장1-15) 1.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남쪽 연합군들이 모조리 패배했다는 소식을 들은 하솔왕 야반이 북쪽과 동서쪽의 연합군을 결성하고는 이스라엘과 싸우고자 매롬 물가에 진을 쳤는데 그들의 무기와 숫자는 이스라엘이 쳐다보기조차 두려울 정도로 엄청났다. (4)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함께 진 쳤더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이스라엘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아시고는 내일 이맘때에 승리를 줄 테니 걱정 말라고 하시며 승리의 날짜 까지 못 박아주신다. (6)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승리의 날짜까지 받아놨지만 현실 속의 상황과 더불어 들려오는 아군 병사들의 걱정소리에 여호수아의 마음은 무거웠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처음이야, 우리가 과연 이길 수 있을까?” 2. 그래 지금 가자 남쪽 연합군과 그 밖의 지역을 파죽지세로 점령한 여호수아였지만 이번은 지난번의 전투들과는 사뭇 다른 규모의 전투였다. 하지만 승리의 날짜 까지 정해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곰곰이 묵상하던 여호수아가 갑자기 번쩍하며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그것은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지금 가자“ 이미 주어진 승리인데 내일까지 기다리는 것은 아군들의 마음만 동요될 것이라는 생각과 또한 적들은 지금 수많은 숫자로 인해 방심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승리는 기다릴 때와 기다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것을 구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그 뜻을 잘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하나님께서 힘줄을 끊고 불로 사르라는 승리의 방법도 주셨던 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 말의 의미는 너희 하는 것을 보고 승리를 주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셨다는 것이었다. 지는 것을 묵상하면 두려움이 생기지만 이기는 것을 묵상하면 지혜가 생긴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승리의 순간을 앞당기기로 결정한다. 하나님의 뜻을 묵상한 결과가 적극적인 순종으로 이어지고 그 적극적 순종으로 인해 기습이라는 작전이 떠올랐다. 3. 작전명 : 기습 오늘의 작전명은 기습이었다. 기습이란 적이 생각지 않았던 때에 갑자기 쳐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저들은 싸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갖춘 상태였다. 수많은 군사와 말, 그리고 최고의 기동성을 갖춘 심히 많은 병거들이 있었다. (4)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당시 병거의 숫자는 나라의 국방력과 직결되었기에 병거가 한 대도 없는 이스라엘에 비해?적의 장비는 엄청나게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연합군의 큰 세력이라는 가운데에는 아직은 일사불란한 명령체계가 잡히지 않았을 것이며 원활한 의사소통도 안 될 것이라는 단점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 여호수아에게 생각나게 해 주신 작전명은 기습이었다. 이 기습작전은 적은 수로 많은 수를 치는 것이므로 승리의 확신이 필요했기에 하나님이 기습전에 두려워 말라고 하신 것이며 이 작전은 시작과 동시에 보기 좋게 성공한다. 4. 나의 작전 여호수아는 적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시간에 갑자기 들이닥쳐 적을 무찌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습은 갑자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적이 예상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적에게 쓸 작전은 “적이 예상치 못하게“이다. 그리고 적이 예상치 못하게 할 무기는 세상에는 없다. 세상에 있는 무기치고 적이 예상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쓸 무기는 세상에는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무기는 예수님이 사단에게 승리하실 때 사용하신 무기이기도 하다. “모든 말씀으로” (마4: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사단은 말씀이신 예수님이 모든 말씀을 무기로 가지고 나오실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예수님에게 패했다. 해서 나의 승리 작전 역시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매일을 사는 것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매일 먹어도 신비로우며 매일 보아도 또 보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오늘도 그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2025. 12. 1. 월요일)

05:14

임현호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신 주님 오늘, 여호수아의 용기와 믿음을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 가나안 정복의 험난한 여정 속에서 주님의 약속만을 굳게 믿고 나아갔던 그의 순종을 기억합니다. 수많은 적들과의 전투에서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 덕분이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여호수아와 같은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눈앞의 현실이 막막하고 두려울지라도,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담대하게 전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완전한 승리를 안겨주셨듯이, 저희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승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사랑과 겸손으로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4:48

정기용

♤ 믿음과 순종으로 성취한 완전한 승리! 이스라엘 조상들이 그토록 갈망한 약속의 땅 가나안의 대부분을 차지한 여호수아에게 본문 15절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우리는 가나안의 정복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배울 수 있다. 가나안의 정복을 위해 여호수아는 말씀을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다 한다.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종과 믿음으로 가나안을 차지하고 새역사의 주인공으로 태어났던 것이다. 세상 어떤 것 수단 방법 지혜 경험 전략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모세에게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전한 말씀대로 모든 것을 행하여 전쟁에서 이겼다. 주님, 말씀을 듣고 회개케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믿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 줄 믿습니다. 성령의 인도와 도우심으로 주의 뜻을 분별하여 깨닫게 하시고, 오직 믿음으로 순종케 하여 주의 일을 행하고 감당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나를 능하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주와 친밀한 교제와 동행함으로 주의 뜻을 이루며 형통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04:43

차동길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압도적인 현실 속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여 가나안 북방을 쳐 완전히 장악하였습니다. 40년 전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드디어 쟁취하였습니다. 내가 직면한 문제들이 아무리 커 보여도 하나님은 이미 승리를 준비하신 분임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 해야 합니다. 신앙은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순종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02

오철

생명의삶QT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수11:4-9) 바다의 모레보다 많은 적군을 보고 두려워 하지 않을 군대가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군대는 그 두려움을 넘어 승리의 영광을 바라볼것이다. 지난시간 많은 승리의 체험이 평강으로 이끌것이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늘 삶에서 연약함은 눈에 보이는 것에 쉽게 마음을 뺏기는 것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치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심을 믿음으로 고백 할 때 우리는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 할 수 있게 된다. 심지가 굳건한 자를 하나님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 하시는 것처럼 눈에 보이는 상황을 넘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많은 결과를 바꾸게 한다.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다. 12월 한 달도 귀에 들리고 눈에 보이는 것들 육신의 생각으로 상황을 쳐다 보지 않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 안에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때 우리의 지경은 더욱 넓어질것이다. 아멘

02:51

장상인

Joshua/????/ヨシュア記/여호수아11:6-7(1-15)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of them, because by this time tomorrow I will hand all of them, slain, over to Israel. You are to hamstring their horses and burn their chariots.” So Joshua and his whole army came against them suddenly at the Waters of Merom and attacked them, 耶和??????：“?不要?他?。明日??，我必把他?全部交?以色列人??。?要??他??的蹄筋，用火焚?他?的??。” 于是???和所有?他一起作?的士兵，?到米?水?，突然攻?他?。主はヨシュアに仰せられた。「彼らを恐れてはならない。あすの今ごろ、わたしは彼らをことごとくイスラエルの前で、刺し殺された者とするからだ。あなたは、彼らの馬の足の筋を切り、彼らの?車を火で?かなければならない。」そこで、ヨシュアは?う民をみな率いて、メロムの水のあたりで、彼らを急襲し、彼らに襲いかかった。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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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열

살다 보면 신앙생활 속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길이 맞을까… 믿음대로 순종하면 될 것을, 믿음대로 살지 못하는 내 모습이 때로는 너무 측은하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요새같으면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백수가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지.... 무조건 짜증만나고 내가 왜 이러지하는 자족감에 세상모든것이 허무하게 느껴지는데.. 싸우는 족족 이기기만 하는 여호수아만 보니 그져 나오느니 한숨입니다 여호수아처럼 나아가 싸우기만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 하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린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세상 속 도전과 공격은 끊이지 않고, 그 속에서도 어떻게든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승리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것이 이 시대 모든 신앙인의 방향이요 바람일 것입니다. 오늘 말씀 속 여호수아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바닷가 모래알 같은 대군 하솔왕 야빈이 이끄는 북부 연합군앞에 서 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다윗과 골리앗, 혹은 노량해전의 이순신도 생각나고 살수대첩도 생각나고 조조의 백만대군 앞에 선 유비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솔직히 까놓습니다.하나님, 너무 가혹하신 것 아닙니까? 이런 탄식이 절로 나올 만큼 절대적인 열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면, 우리도 비슷합니다. 퇴직 후 더 많은 고민이 밀려오고, 건강이 무너지니 마음도 함께 낙심되고, 그 낙심이 지나가니 또다시 나태함이 들고…. ㅠㅠ 마치 수많은 대적들 앞에서 작은 내 모습만 보일 때, 이 태산 같은 세상을 내가 어떻게 이기나 싶은 두려움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병들어 지친 지난 3개월을 겨우 지나왔는데, 이제 좀 살 만하니 또 흐트러지려는 내 자신… 그러나 오늘 말씀은 그런 내 마음을 강하게 흔듭니다. “너는 왜 그리 초조하느냐? 걱정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이 말씀은, 지금의 나에게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명령은 의외입니다. 병거의 뒷발굽을 끊고, 병거들은 불살라라 이기면 다 내 것이 될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오히려 세상적으로 좋아 보이는 것들 말 ,병거, 힘, 자원 모두 의지하지 말라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세상 의지의 끊어냄 이었습니다. 솔직히 나는 세상에 비빌 구석도 없는 사람입니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건강이 철철 넘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나를 밀어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백수라 더 그렇지요 ..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병거가 보이고, 말이 보이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밤에 꿈에 나올 것 같은 불안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달랐습니다. 마치 순진한 강아지처럼, 막둥이처럼, 주님 말씀하시면 그대로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그래서 결국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다윗의 고백이 여호수아의 삶에서도 그대로 실현됩니다. 그러니… 두려워할 것 무엇이 있겠습니까. 앞길이 창창한 청년도 아니고, 이제 황혼길에 들어선 인생입니다. 이제 와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누구를 믿겠습니까? 직업이 없어도, 사람들이 요즘 노느냐고 말해도 나는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깨어 근신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라 의미심상한 말을 합니다 오늘 12월 첫날 하나님은 다시 묻습니다. 네 삶 속에 내가 불태우길 원하는 하솔이 무엇이냐? 당시 죄의 온상이었던 그 하솔을 유독 불태우라 하신 것처럼 내 삶 속에서도 신앙을 무너뜨리는 죄의 뿌리 고질적 습관, 낙심과 불평을 향해 그것은 남겨두지 말고 태우라 하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그래서 오늘 결단합니다. 오래된 합리화, 응답되지 않아 생긴 불평, 무너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했던 마음들… 그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내 안의 ‘하솔’을 태우고 순종의 길을 걸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담대한 믿음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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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PARK MEAE	믿음의순종으로 성취한 완전한승리	pc
18:59	황이레	나의 호흡 주께 있네	pc
15:12	허슬기	믿음과 순종으로 성취한 완전한 승리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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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박단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두려워	mobile
11:45	이희승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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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	윤동호	온전히 주님의 권능과 능력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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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6	이예은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mobile
07:30	이광순	주가 주신 완전한 승리를 누리고 기뻐하자!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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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박재영	온전한 순종으로 동행할 때 두려움 없네	pc
06:38	엄병헌	적의 규모에 압도되지 말고, 두려워말고, 끝까지 신속하게 철저하게 말씀에 순종하라.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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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	장상인	믿음과 順從으로 成就한 完全한 勝利.	pc
01:00	유홍열	12월 첫날부터 불사르고 뒷발굽을 짤라야 산단다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