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2025.11.07 (금)
11.08

디모데후서 4 : 1~8복음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20:38

이승봉

말씀 전파에 힘쓰라 4:1~4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의의 면류관 4:5~8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묵상 적용을 입력해주세요

20:37

장상인

2Timothy/提摩太后?/テモテへの第二の手紙/디모데후서4:7-8(1-8)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nged for His appearing. 那美好的仗我已?打?了，??的路我已???了，?信的道我已?守住了。?此以后，有公?的冠冕?我存留，就是按着公??判的主到了那日要??我的；不但??我，也??凡?慕他??的人。私は勇敢に?い、走るべき道のりを走り終え、信仰を守り通しました。今からは、義の?冠が私のために用意されているだけです。かの日には、正しい審判者である主が、それを私に授けてくださるのです。私だけでなく、主の現われを慕っている者には、だれにでも授けてくださるのです。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6:29

명원빈

2025.11.7.금 묵상 디모데후서 4:1-8 말씀을 통한 사명의 메세지 보다 나의 이익을 위한 말들에 귀기울이고 기준삼았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또 내가 하는 말과 생각에도 현실과 상황이란 이름으로 가려 진리에 배반되는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주의 말씀을 알고 경험하고 믿게 된 것은 단순히 나를 위한 것이 아님을 끊임없이 되뇌이며 쓰임 받을 곳에 헌신하며 순종으로 나아가는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15:17

김준규

말씀을 가르치는 것. 주님을 전파하는 것은 오래참음과 경책과 경계하는 권면이 필요함을 묵상합니다.

14:35

PARK MEAE

4:2 디모데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할 목회자의 사명임을 강조 4:4 “허탄한 이야기”에 귀 기울일 시대가 올 것을 경고: 즉:듣고싶은 이야기 **"하늘의 상이 큼이라"**는 말씀은 주로 박해나 고난을 인내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보상에 대해 강조 마5장 12절

11:51

이현민

요약 -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전하며 사명을 다하라고 명령합니다. 사람들이 진리보다 자신의 욕망을 따를 시대가 오지만, 디모데는 신중하고 인내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믿음의 경주를 마쳤으며,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셨다고 확신합니다.

11:18

김세현

생명의삶QT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4:2)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라는 말이 언제든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힘쓰는 일이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말씀을 항상 전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지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운 일이었는데 왜 불편함이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일이 세상 사람들에게 거북하게 드릴까봐,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나는 그저 교회다니는 사람으로 혹은 교회에만 열심히 하는 유별난 종교인처럼 비춰지지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데에 내 스스로가 만족하는 세상적인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전도를 막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것들이 아닌 하나님과의 실재적인 살아있는 동행만 있으면 된다는 깨닳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전하는데에 한 인간으로 결코 완벽할 수는 없지만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저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만 전하면 된다는 음성을 듣습니다. 전도의 방법은 무턱대고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는 것도 있지만 삶으로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는 일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내게 주신 오늘 하루를 최선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하루하루 정해져있는 정답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믿음의 선택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주님과 매일의 동행으로 변화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나를 통해 세상은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일정들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볼 수 있기를,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지혜로 그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이끄심을 구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낙심되는 마음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자임을 기억하며 나를 향한 시선을 하나님께 맞춥니다. 복음에 사로잡힌 자 되어 매일의 삶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자 되게 하소서.

10:53

유덕선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믿음의 선한 싸움* 디모데후서 4장 1절-8절 *감사* 1.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7절.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사도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것과 구원에 대한 강한 확신을 고백했습니다. 죽음을 예견하는 바울의 자세는 희망과 기쁨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맡은 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자가 누리는 특권인 줄 믿습니다. 나는 고백할 수 있는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가..." "나는 믿음을 지키며,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칠 수 있는가..." 돌아봅니다. 저는 연약하고, 나약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저는 강하고 담대합니다. 날마다 함께 하여 주옵소서. 쉬지 않고 예배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다시 오시고 부르실 때, 의로우신 주님 앞에서 저는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갈 길을 마쳤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믿음의 공동체 있습니다. 이 믿음의 공동체 선한 싸움을 싸우고, 싸우고, 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고, 승리하고,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24

조희정

<의의 면류관> 디모데후서 4 : 1~8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 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푯대가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바울은 푯대가 뚜렷한 사도였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심판주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것에 흔들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죽음을 앞두고도 제자인 디모데를 권면하고 훈계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며 경책 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그러기에는 오래 참음이 필요하며 인내와 사랑이 반드시 필요하다. 교훈을 받지 않고 허망한 것을 쫓는 사람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행동으로 가득한 인생을 보낼 것이다. 50이 넘어가니 또 다른 삶이 시작되는 듯하다. 위치와 자리가 크게 변한 건 없지만, 보다 성숙한 신앙인으로 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든 말씀을 전하고 더욱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삶의 푯대가 굳건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것을 다짐해 본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 -언제 하나님이 부르실지는 모르지만 그날이 오기 전에 마음껏 자녀들을 축복하고 꼭 하고 싶은 말이다.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것, 그래서 인내와 싸움으로 그 믿음을 지켜 영광스러운 의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삶의 이유며 푯대다. 시가 러브 소나타에서 많은 일본인들이 화관을 쓰고 찬양을 하며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 소중한 44명의 결심자들이 맡은 자리에서 말씀을 전파하고 믿음을 지켜 그들도 화관에서 의의 면류관을 쓸 것을 상상해 본다. 주님!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구원해 주시며 믿음을 지키도록 고난에도 인내할 수 있도록 동행해 주실 것을 믿으며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며 선한 싸움에 승리하는 성령의 전신갑주를 늘 장착하는 저와 우리 가족,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울의 고백처럼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을 받는 영광의 그날이 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15

윤동호

세상에 거짓 교사, 거짓 가르침이 넘치며, 자신의 목적과 기호와 선호에 따라 같은 말씀을 왜곡하고 곡해하는 이단, 정치인, 목회자들이 말세의 오늘날 너무 많이 세상에 넘쳐나며 세상의 주류를 이루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깨어 있어 말씀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성령님의 조명하심대로 깨닫고 미혹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위에서 십자가 표대만 보고 쉬지 않고 달려 나가는 바울사도와 같이 완주하는 영적 챔피온으로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10:02

이국희

<관찰> 4:1~4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4:5~8 5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09:21

오현

*귀가 가려운 세대*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파하라 하였다. 그것은 엄한 명령이었다. 바울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의 엄한 명령이다. 말씀 전파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때를 얻든, 얻지 못하든, 항상 힘써야 하는 일이다. 목회를 담당하는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성도는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사람들을 권해야 한다. 때가 깊어질수록, 사람들은 바른 교훈을 피하고 자기 귀에 좋은 소리만을 들으려 한다. 이를 바울은 귀가 가려운 세대라 불렀다. 그들은 듣기 좋은 소리를 하는 사람을 스승으로 삼고, 허탄한 말을 믿고 따른다. 가능한 진리로부터 멀어지려 한다. 진리는 내 귀의 캔디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귀에 달콤한 말을 진리로 여기고, 큰 가르침으로 여기며, 명언이라 여긴다. ------------------- 바울은 디모데에게 세상이 그렇더라도, 모든 일에 신중하라 조언하였다. 신중하라는 말은 기꺼이 고난 받으며, 말씀 전하는 자로서의 소명을 다하라는 것이다. 바울은 이제 자신의 때가 다 하였음을 전하였다. 제사 전에 부어 드리는 전제처럼 자신은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부어졌다고 하였다. 떠날 시각이 가까웠다는 의미이다. 회심 후, 바울의 삶은 선한 싸움으로 일괄된 삶이었다. 그 길을 달려감에 있어 그는 믿음을 굳게 지켰다. 그래서 자신을 위해 의의 면류관이 예배되어 있음을 확신하였다. 자신 뿐 아니라 믿음의 길을 온전히 달려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음을 확신하였다.

08:50

박영찬

바울은 죽음을 앞두고 디모데에게 그동안의 사역과 여정과 당부의 말을 합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후회없고 잘 살았고 행복하였다고 말할 수있는 인생이면 좋겠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 옵니다. 항상 연말이 되면 하지 못했던 것과 조금 아쉬웠던 것이 생각나서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해야지 합니다. 살아 오면서 매년 그런 생각을 했던 것같습니다. 연말은 내년을 기약할 희망이 있겠지만 죽음을 앞둔 자에게는 내일이 없습니다. 다시 잘 해 보겠다는 다짐도 의미가 없고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여야 합니다. 연말이면 하는 말 중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인생은 정말 다사다난했지만 활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쏜살같이 지나가고 맙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던 어려움도 추억이 되고 즐거웠던 것도 추억이 되고 인생의 마지막 여정에서 미소를 지을 수있는 인생이길 소망합니다. 요즘은 주님의 재림과 부활에 대해 관심도가 많이 낮아진 듯한 생각이 듭니다. 설교도 요한계시록이나 재림에 대해 거의 들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도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한 심판과 부활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하는데 절기때만 생각나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일까요? 오늘은 구역예배에서 호세아에 대해 나눕니다. 구역식구들에게 재림과 부활에 대해 상기시키는 은혜의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바울의 회고를 통해 저의 신앙을 재점검해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리라"(4:7,8)

08:45

이호경

마음을 다하는 설교자 우리가 살면서 참으로 진정성있게 다른이에게 복음을 이야기 할때가 몇번이나 될까? 우리는 전도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늘 부채감처럼 가지고 살고 있다. 아니 살고 있는가? 이 생각은 늘 가져야 한다. 이웃을 향한 사랑하는 맘으로 구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커녕 이웃과 친밀한 인사한번 하지 않고 지내고 있지는 않은가? 주일에 한번 한시간의 예배로 나의 모든 신앙생활이 끝난다면 얼마나 초라하기 그지없는 신앙인인가? 자문해 보자 나는 정말로 내가 믿는 그 주님을 사랑하고 있느냐? 주님을 배신하고 돌아와 삶에 현장에서 살고있던 베드로에게 직접 찿아오신 예수님은 세번이나 그 사랑을 확인하신다.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내 삶의 현장에서 누구를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08:33

소재환

요약 | 딤후 4:1-8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라고 권면합니다. 때가 이르면 사람이 바른 교훈을 듣지 않고 사욕을 따를 것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바울에게 주님은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생명의삶] 묵상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항상 말씀앞에 서 있어 스스로를 다잡아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수 있어야 한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훗날 나의 믿음의 고백이 되길 원한다. 적용 | 아직까지 남아있는 나의 의가 많음을 내려놓고 말씀앞에 겸손하게 자신을 내어놓자 > 어떠한 상황에서도 복음앞에 부끄러움 없이 나아갈수 있도록 나를 살피자 기도 | 하나님 말씀 가운데 바울이 자신의 선한싸움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음을 고백함을 봅니다. 세상가운데 나의 싸움이 어디에 속하여 있는지 살펴 온전히 하나님앞에 나자신을 내려놓고 선한 싸운으로 나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8:27

이희승

너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권하라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며 고난을 받으라 너는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바울 사도가 디모데에게 전수하는 말씀들을 함께 듣는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단지 디모데는 전임 사역자였던 것 같고 나는 아니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말씀에서 생명이 나온다는 진리를 경험으로 맛본 사람은 이런 삶을 살고 싶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바울 사도가 디모데에게 준 말씀의 일부는, 액면가 그대로 나에게 적용시킬 수 없다는 점을 이내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되면 생계를 위한 직업에서도 갑자기 소명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에, ‘아! 이 땅을 다스리라던 하나님의 창조 명령을 ‘나의 나 됨’ 안에서 이루는 것이, 전임 사역자가 아닌 나로서는 하나님 앞에서 내 직무를 다하는 것이겠구나!’ 싶은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교회 관련 일들만 열심히 충성을 다하면 된다는 방향으로, 오늘 말씀을 단순 일변도로 적용해서는 안 되지 싶다. 예배와 기도, 교회에서의 관계와 봉사에는 흠잡을 데 없이 열심으로 몰두하면서, 그 외의 생계를 위한 직무는 소홀히 하거나 단지 헌금을 많이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창조 명령을 질적으로 격하시키는 건, 하나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인 자기 삶의 한 축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진배없기 때문이다.

08:17

권경희

"너는 말씀을 전파하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딤후 4:2)

08:12

박해동

일찍이 기독교의 변증가이자 순교자가 된 터틀리안은 디모데후서에 대해 평가하기를 이는 바울이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이자 말씀 사역의 후계자가 되는 디모데에게 마치 자기 심장의 피를 잉크로 삼아서 쓴 것 같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날들을 돌아보며 또 이제 곧 사형장으로 끌려갈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직감하면서[4:6] 비유적으로 말하기를 마치 하나님께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의 마지막 순서에서 제물 위에 포도주를 부어서 제사를 마감하는 전제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님을 만난 이후 살아온 지난날들에 대해 자평하기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있으리라" 하며 또 자신처럼 여기 세상에서 인생의 날들을 장차 오실 그리스도 재림의 날을 바라보며 삶의 모든 가치를 여기에 맞추고 살아가는 이들을 격려하면서 이 편지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어지는 4:9-22절은 개인적인 소식과 부탁 사적 안부입니다) ------------ -----------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깊이 공감이 되고 내 영혼에 가장 리얼하게 닿아지는 주제는 바울이 주님 앞에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한 제사의 과정으로 표현하면서 이제 마지막 제사의 순서로써 제물에 포도주를 붓는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4:6] 디모데후서를 묵상하는 요즘 나는 여기 생삶 게시판에 나의 프로필로 올린 글로써 “Offering of my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to God” “나의 몸을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리기”를 자주 생각하고 특별히 “as a living sacrifice”(한 살아있는 제물로써) 나를 주님께 나를 드려야 한다는 점을 자주 되새기며 이렇게 되어야 내가 죄와 죄의 성향이 끄는 길로 가지 않고 나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 수 있으리라고 다짐하곤 했는데 이렇게 살아온 삶의 날들을 고백하는 바울을 글을 접하면서 나의 이러한 다짐을 더욱 확고하게 다 붙잡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의 인생과 내 삶의 날들을 주님께 드리는 과정으로써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올인하는 것과 또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원치 않고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들을 원하며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에 두는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나는 모든 일에 진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내 직무를 다해야 한다는 도전을 받습니다[4:5]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사욕과 취향을 쫓는 허탄한 이야기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는 바울의 글을 보니 이것이 비단 1세기 바울의 시대뿐 아니라 SNS가 발달 된 오늘 우리 시대에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추세라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당장 인터넷 포털 싸이트나 유튜브 같은 공간에 들어가 보면 순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동영상들에는 (중견 교회들조차) 조회 수가 백여 명을 넘기기도 어렵고 댓글도 가뭄에 콩 나는 식으로 희소하지만 무슨 정치 이야기나 만담 같은 소재를 다루는 곳에는 조회 수가 수백 수천, 수만 수십 만에 이르는 것을 보면서 이런 사회적 흐름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얼마나 외로운 싸움인가 하는 것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순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이런 것은 내가 얼마든지 받아드려야 할 사회적 흐름이며 나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하는 마지막 당부로써 너는 말씀 사역자로서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 되겠지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나의 뒤를 따라오라는 이 부탁을 오늘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부탁으로도 받아드립니다 주님! 내가 내 인생과 삶을 주님께 순전한 제사처럼 드리는 것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주님 앞에 한 살아있는 제물 곧 (a living sacrifice- 산제물)로 인식해야 하는 것과 이로써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야 할 것을 마음에 새깁니다 더불어 이처럼 제사의 제물처럼 드려진 인생으로써 말씀 사역에 올인하는 것을 나의 직무로 알아서 글로 쓰는 것들과 입으로 전하는 말씀 사역들을 끝까지 잘 완수하고 나도 바울의 뒤를 따라간 디모데처럼 마침내 역사와 만인의 심판 주가 되시는 만왕의 왕 내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하옵소서 (아멘)

08:00

천윤교

QTㅣ25년 11월 07일 금요일 제목ㅣ의로우신 분 본문ㅣ디모데후서 4장 1-8절 말씀ㅣ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 경계하며 / 권하라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 네 직무를 다하라 묵상ㅣ 오늘 묵상 본문은 사도바울의 마지막처럼 느껴지는 본문이다. 2절에서 말씀 전파를 항상 힘쓸 것을 전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허탄한 이야기를 많이 따를 것이기에 신중히 직무를 다하라고 전한다. 이러한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시각은 1절에서 나온다 사도바울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적용ㅣ 1 금요철야가기

07:57

김지니

제목: 주께 드리는 전제 (딛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딛4:6) 구약의 전제는 번제나 소제 위에 포도주를 부어 드리는 의식이었다. 독립된 제사라기보다 주된 제사를 더욱 풍성하고 기쁘게 하는 의미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기쁨의 온전한 헌신을 상징했다. 바울은 “내가 벌써 부어지고”라고 고백한다. 이는 하나님께 드려진 그의 삶(번제) 위에, 죽음이라는 마지막 포도주가 기쁨으로 부어져 헌신을 완성하는 순간임을 선언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모든 생명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쏟아 부음으로, 최고의 순종과 기쁨의 희생을 드리고 있었다. 그가 사용한 “나의 떠날 시각이”라는 표현은 죽음을 하늘 본향을 향한 기쁜 출발로 받아들이는 신앙의 고백이다. 이는 고된 지상의 여정을 마치고, 이제 영원한 안식처를 향해 닻을 올리는 승리의 선언이었다. 복음 안에서 성령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소망의 완성, 새로운 영생의 시작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부어짐의 삶’의 모습이다. 매일의 삶 속에서 나라는 잔을 기쁨으로 기울여,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소유주이신 하나님께 쏟아 붓는 삶이다.

07:57

한수혁

*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엄숙하게 명령했다.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끝까지 오래 참고 가르치며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라.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받더라도 전도자의 임무를 다하라. * 바울은 이제 모든 것을 다 쏟아 붓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다고 하면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라고 선언했다. * 이제 바울은 의의 면류관을 하나님께서 주실 줄 믿으며,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그런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고 예언했다. * 오늘 본문은 익숙한 구절이다. 죽음을 앞둔 노 전도자의 비장함이 느껴진다. 새로 발견한 것은 "엄숙히 명령한다"는 1절 표현이다. * 복음을 전하는 것은 명령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마지막에 똑 같은 명령을 주셨다. 반드시 지켜야 할 지상대명령이다(마 28:18~20)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07:56

박철규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딤후4:3-4)”사욕을” 1. 선한 싸움을 싸우며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사욕을 따르지 말고 바른 교훈을 받아야 한다. 힘써서 전하지 않으면 믿음을 지킬 수 없다는 표현이다. 그런데 유약한 사람들은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진리에서 돌이켜 다른 복음에 취해서 살아가면서 예비하신 의의 면류관을 잃어버린다. 2. 복음을 말하지만 몸은 자기의 사욕을 따르는 허탄한 이야기 쪽으로 반응한다고 말씀하신다.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시선이 가고, 귀가 기울여지고, 발걸음이 돌려지는 다른 복음이 많다고 하시며, 복음을 받고 전하는 자라면 선한 싸움을 끊임없이 싸워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3. 하나님도 한 분이고, 말씀도 하나인데 각 사람들이 받는 복음은 왜 그리도 다양한지 각자가 자기의 사욕을 따라 보고싶은 대로, 듣고싶은 대로, 때로는 믿고 싶은 대로 해석한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의 유익과 만족을 계수하는 다른 교훈에 마음을 빼앗기고 산다. 혹시나, 설마.. 이것저것 하다보면 하나는 맞겠지! 하나는 걸리겠지! 라는 심정처럼,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이것저것 들려지는 허탄한 소리에 소망을 두고 귀를 기울이는지도 모르겠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찬양이 허탄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다른 복음을 품고 살아가는 나에게 간절한 소망이 된다. 지금 나는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는가? 다른 복음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 어떤 구별된 삶을 살아내려고 애쓰고 있는지 묻게된다.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말씀외에 나에게 어떤 스승이 있고, 허탄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던져주는 다른 복음이 제 안에 자리하고 있다면 보혈로 씻어 주시고 믿음을 지키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정전이 계속되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속히 끝나고 평안함으로 주님을 찬양하도록 지켜 주옵소서.

07:34

김영두

1.주님이 주시는 마음 1)1-2절 / 바울은 육신의 생을 마감할 직전에 있지만 그 후에 전개될 심판과 그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재림을 확신하면서 디모데에게 엄히 명령한다. 그 명령의 핵심은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 이 명령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항상 힘써야 할 명령이며 다양한 자세로 힘써야 할 명령이다. 2)3-4절 / 왜냐하면 항상 말씀을 전파할 때 그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은 힘써 전파한다고 해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며 허탄한 이야기를 따를 것이다. 3)5절 / <그러나 너는> 네가 전파하는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는 자들이 있다고 해도 <그러나 너는> 신중하고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해야 한다. 4)6-7절 / 사도바울 자신이 어떻게 전도자의 직무를 다해 왔는지 보여준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셔서 희생제사를 드린 것처럼 자신도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위에 술을 부어 드리는 전제같이 부어지고 떠날 시각이 가까이 왔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마지막 모습이 참수형(전승에 의하면)을 당하는 순교의 제물이다. 5)8절 / 그러나 순교의 제물이 끝이 아니다.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 지상에서는 비록 참수형을 받는 전제물로 마감했지만 의로우신 재판장,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시는 재판장, 나타나실 재판장은 참수형을 주실 것이 아니라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십자가의 고난이 없이는 영광도 없다. 십자가의 고난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영광이 있다. 죽음은 곧 새로운 출발이요 새로운 시작이다.

07:28

이광순

251107 - 한 줄 큐티 디모데후서 4:1-8 이것은 명령이다. 스승의 명령이다. 부탁의 말씀도 아니고 죽음 앞둔 스승이 제자에게 하는 명령이다. 명령이지만 또한 가르침이고 제자를 향한 스승의 애정이다. 평생을 녹여 본질을 끌어낸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가르침이다. 최후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이제 다시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을 수 없지만, 영원히 제자와 함께할 가르침이다. 그것을 위해 온 인생을 바쳤던 스승의 마지막 가르침이다. 말씀을 전파하라. 끝까지 오래 참고, 가르치며 책망하고 경계하며 권면하여라.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임무를 다하여라. 스승의 마지막 한마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오 하나님! 스승의 가르침을 붙잡게 하소서. 그 말씀에 순종해 스승과 같은 길을 걷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날에 나도 스승과 같은 고백을 내 자녀와 친구들에게 남길 수 있게 하소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아멘 아멘 https://youtu.be/5dv2g0LhUok?si=ccDwi0HIHZbwHnuq

07:15

박상형

그래도 할래?(딤후4장1-8) 1. 유언이 명령 바울사도가 디모데에게 유언을 한다. (6)나는 이미 부어드리는 제물로 피를 흘릴 때가 되었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유언의 내용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그것도 다시 오실 예수님과 그의 나라를 증인으로 세우고서 말이다. (1)나는 하나님 앞과,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분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나라를 두고 엄숙히 명령합니다. 왜 바울사도는 유언을 부탁하지 않고 명령을 하는 것일까? 2. 명령할 수 있는 이유 바울이 디모데에게 유언으로 엄하게 명령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죽음을 코앞에 둔 바울의 명령이 절실해 보이지만 그 명령은 바울이 이제까지 한 번도 안 해 본 일이 아니라 지난날 그가 몸소 다 해본 일들이었다. (7)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는 군사처럼 그리스도를 위해 싸웠고 잘 훈련된 선수처럼 달려갈 길을 다 달렸다. 또한 신실한 청지기처럼 복음의 창고를 잘 관리하고 지키는 일을 했으며 믿음도 바울을 지켜 주었다. 바울의 명령은 지난날에 대한 회상이 아니라 자신이 해온 일에 대한 상 받을 미래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8)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울이 디모데에게 명령하는 이유이다. 3. 말씀을 전파하라 바울의 명령은 말씀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그 말씀 전파에는 나의 생각은 들어있지 않으며 어느 때까지인지 시간도 들어있지 않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 지라는 말은 환대를 받든지 배척을 받든지 라는 말로 세상의 반응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이다. 오래 참음은 사람들이 그의 말을 즐거이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므로 필요하며, 꾸짖고 바로잡는 사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도 얻지 못할 것이다. 4. 그래도 할래? 그래도 할래? 라는 말은 내가 나를 확인하는 말이다. 주의 사역에 이러한 일들이 있음을 모르고 하는 일이 아님을 알고 하는 것이니 나중에 딴 소리 하지 말라는 말이며 고난보다 더 큰 기쁨이 있기에 시작한 것 아니냐며 환경에 휘둘리지 말며 항상 차분하고 정신을 차리고 있는 내가 되기를 소망하며 지치지 말라고 하는 말이다. 내가 말씀을 전하지 않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나는 허탄한 세상의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4)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말씀에 먼저 눈과 귀를 가져다 댄다. 나이가 먹어 소리가 선명히 들리지 않으니 더 가까이 가서 들어야 하고, 눈이 별로 좋지 않으니 돋보기를 쓰고 더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래도 말씀을 보고 들을 것이며 그래도 말씀을 전하며 살 것이다. 내게 주신 구원의 기쁨을 희석시킬 수 있는 어떤 고난도 없음을 믿으며 오늘주신 말씀을 먹는다. (2025. 11. 7. 금요일)

07:02

오철

생명의삶QT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4:7-8)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단순히 사랑하는 자에게 내가 알고 있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실은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여 하나님 나라를 선포 하는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새 생명을 얻는 것도 있지만 그를 통하여 아버지의 나라가 더욱 넓어 지는 것이며, 그가 이제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는 소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다만 내가 사랑하는 자와 함께 천국에 가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이 이곳에 다시 심판의 주로 오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모든 일들은 오직 주님이 은혜로 주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일이며 또한 성령님이 함께 하지 않다면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가 없습니다. 아멘

06:37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1월7일 금요일 1481일차 ●묵상본문[디모데후서 4:1~8]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묵상제목[내가 지켜야 할 것은?]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나의 삶이 다할 때 나는 무엇이라고 고백할 것인가? 나의 죽음 앞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사명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후회가 없을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며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03

차동길

죽는 날까지 말씀을 전하라 하십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 해도 진리를 굽히지 말라 하십니다. 주께서 예비 하신 의의 면류관을 쓰는 날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달려왔음과 믿음이 내 등불이었고 소망이 내 숨결이었음을 예수님 앞에 고백할 수 있게 하라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6:00

최민기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2) 신앙의 길은 눈에 띄는 변화보다, 보이지 않는 뿌리를 깊게 내리는 과정일 때가 많습니다. 나는 그래도 말씀따라 살아내려하고,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지만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고,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일에만 관심을 갖기 바쁩니다. 그러나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라 합니다. 변화가 없어 보여도, 하나님은 그 묵묵한 순종을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믿음의 여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오래 참는 인내 속에서 믿음은 깊어지고, 확신은 단단해집니다. 바울이 마지막 순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할 수 있었던 건, 세상의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 앞의 부르심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복음을 전한 이웃이 반응하지 않는다고 조급히 바라기보다, 오늘 내게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떤 일이든 충실히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고 싶습니다. 그 길이 느려도, 하나님은 그런 나의 발걸음을 기억해 주실것을 확신합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의 자리에 앉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을 전해보지만 변화가 보이지 않고, 더딜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붙들고, 오래 참음으로 주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게 맡기신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21

김영조

11.7 디모데후서 4:1~8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생각이 들어오거나 확신이 들면 설렌다 그 설렘은 곧 초조함으로 변하고 답답해지면 기어이 내가 나선다 내가 지켜야 할 곳은 기도의 자리 주가 하신다 바울은 경주를 마쳤고 믿음을 지켰다 끝까지 버티어 냈다 버티고 버티자 기도의 자리에서

04:47

임현호

사랑하는 주님 디모데후서 4:7-8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을 뿐이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주님, 저희에게 맡겨주신 복음의 사명을 깨닫고, 바울처럼 푯대를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삶 속에서 믿음을 굳게 지키며, 맡겨진 책임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소서. 때로는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인내하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행실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인도하시고, 마지막 날에 의의 면류관을 받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20

정기용

♤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부탁한다. "나는 하나님 앞과,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분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나라를 두고 엄숙히 명령합니다"(표준새번역)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즉 오늘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들의 할 일을 다음과 같이 나타내 주고 있다. 첫째,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하게 말씀 선포에 힘쓰십시오. 둘째,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책망하고, 죄에 대해 경계하고 권하십시오. 셋째,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넷째,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모든 경우에 정신을 차려,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라고 합니다. 주님, 강대상에서 교회에서 성도들 사이에서 전도를 강조하고 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며 말하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하며, 진리를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와 재미와 축복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봅니다. 주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서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시는 음성을 듣고 실천하게 하소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한 말씀을 붙잡고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월계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만이 아니라 주께서 나타나실 것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 보상과 상급이 아닌 오직 주께서 주시는 의의 면류관만 바라며 살아게 하소서.

04:20

서재학

회사에선 드러나는 성과가 중요하다. 하지만 순간 빛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일상의 힘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힘이다. 지금 당장 보상받지 않아도 언젠가 받게될 그 날까지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되기 때문이다. 낙심한 일이 있더라도 꾸준함으로 버티는 사람은 언젠가 다시 일어나게 된다.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신앙인도 마찬가지다. 빛나는 모습, 드러나는 사역만 쫓아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궂은일은 하나하지 않고 단상에 서고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교회 공동체는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을 서로 추켜 세운다. 이런 모습은 교회를 병들게 하는 모습이다. 반면 이런 것들을 하나도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분들은 오늘 본문에 나온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우는 사람들이다. 바울의 말과 같이 나도 의의 면류관을 영광스럽게 받길 소망한다. 회사에서든 교회에서든 드러나는 것에 집중하거나 하나님의 일을 골라 먹는게 아닌, 주시는 대로 받고 순종하는 그런 신앙인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심판을 의식하며 작은 기회도 놓치지 않고 진리를 전하며 살아가는 그런 신실한 제자된 삶을 살길 기도한다.

01:50

유홍열

오래전에 만난 큐티를 돌아보니 강산이 두번 변하고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언에어 상에서 만나고 헤여지면서 끝 까지 큐티를 진행하는 사람들을 통 못보았는데.. 자신과 같은 홈피에서 묵상을 하던분은 공부를 더 해보자해서 유학을 갔다오더니 목사안수를 받고 지금은 열심히 주에 사역에 애를쓰는 모습을 보면서 ... 비록 짧은세월은 아니지만 늘 말씀은 언제나 어디 서나 새롭게 다가옵니다... 특별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란 말씀에 ,, 매일 좋은 시간대만 있는것은 아니기에. 자신역시 여행가면 큐티지 들고가고,, 또 어디서나 말씀을 끼고 살았으니 말이지 결코 쉽지않는일이지요 본문에서는 말씀을 전하기에 적절한 평화 롭고 좋은 때만이 아니라 위기에 처해 있거나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을 때에도 말씀을 전하라는 것 그럼에 바울의 마지막 고백같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란 이 말에 예전에 도전받아 숱한날을 날 밤도 새운 적도 있고 지금도 하루 너댓시간 자면 많이 자는것 같으니... 그래도 늘 잠이 부족해도 주님은 또 알아서 채워 주시니 감사가 따로 있나요.. 누가 그러지요.. 늘 결석하다 주일날 한번 교회 나갔드니 꼭 나보고 하는 설교말씀같아 얼굴이 뜨거워 혼났다고,,, 글쎄.. 말씀은 자기자신의 육신의 욕망을 건드리는 말씀만 하시고 내가 정작 듣고 싶은 말씀은 안하시고 듣고 보니 책망같아... 못 듣겠다니... 우리는 바울이 경고한 마지막 때를 살면서 구원의 문제보다 자기 만족을 위해 살아가고 즐겁게 해줄말씀만 찾으니..그런말씀이 어디있는지요.. 신앙의 길은 고독하답니다 외롭고 고독할지라도 들은말은 전하기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말씀을 잘 전하기를 힘쓰라 하시니.. 그래도 가끔씩 이라도 새벽예배를 인도하게 하시는 성령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것입니다 오늘 바울의 경고를 들으며 순교를 눈앞에 둔 바울의 심경을 헤아려 보며.. 아껴던 아들 디모데가 자신이 못한 남은 시간 들을 주를 위해 더욱 힘써줄것을 간구하는 바울의 의미있는 말씀이 우리역시 남은 인생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 하는모든자에게 주시는 면류관을 사모하며.. 우리가 받은 이 귀한 믿음과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영적 책임이 우리에게 있어 끊임없이 진리를 선포 하고 가르치는 역활이 우리에게 주어짐을 알고,.. 사모하는 자에게 주신 다는 말씀도 기억하며 이 믿음 가지고 끝까지 변치말고 오늘을 살아 가는 자신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라 할 지라도 말씀을 바르게 전하기에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 바울의 마지막 고백과 디모데에게 향한 간절한 당부 앞에 다시 한번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 강산이 변하는 세월 속에 서도 말씀 놓지 않고 말씀 과 함께 살았지만 바울의 성령충만함은 따라가지도 못할 믿음이오니... 이런 바울과 같은 신실함 을 저에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제게 남은 인생, 주의 나타나심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며 세상의 헛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선한 싸움을 다 싸우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때라 할지 라도 오직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살아내며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의의 면류관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time	name	title	Device
20:38	이승봉	말씀 전파에 힘쓰라 4:1~4	pc
20:37	장상인	福音使命을 完遂하는 사람.	pc
16:29	명원빈	2025.11.7.금 묵상	mobile
15:17	김준규	범사에 오래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pc
14:35	PARK MEAE	복음을완수하는사명	pc
11:51	이현민		pc
11:18	김세현	생명의삶QT 2 너는 말씀	mobile
10:53	유덕선	2025년 11월 7일 금요	mobile
10:24	조희정		pc
10:15	윤동호	듣고 싶은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길 소망 합니다.	pc
10:02	이국희	복음전파자와 믿음의 선한 싸움	pc
09:21	오현	귀가 가려운 세대	pc
08:50	박영찬	테텔레스타이의 인생	pc
08:45	이호경	마음을 다하는 설교자 우리	mobile
08:33	소재환	요약 \| 딤후 4:1-8 바	mobile
08:27	이희승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pc
08:17	권경희	[생명의삶 2_445] 복음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디모데후서 4:1-8)	pc
08:12	박해동	내 몸과 삶을 주님께 산 제물로 드리기	pc
08:00	천윤교	의로우신 분	pc
07:57	김지니	주께 드리는 전제	pc
07:57	한수혁	복음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	pc
07:56	박철규	"다른복음"	pc
07:34	김영두	떠날 시각이 가까워오는 사도의 마지막 명령.	pc
07:28	이광순	스승의 명령	pc
07:15	박상형	그래도 할래?	pc
07:02	오철	생명의삶QT 7 나는 선한	mobile
06:37	양선일	내가 지켜야 할 것은?	pc
06:03	차동길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인생을 살아라.	pc
06:00	최민기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	mobile
05:21	김영조	11.7 디모데후서 4:1~	mobile
04:47	임현호	사랑하는 주님 디모데후서	mobile
04:20	정기용	♤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pc
04:20	서재학	"일상의 힘"	pc
01:50	유홍열	다음세대에게 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이니..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