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5

이호경

"천하의 왕"이란 말은 하늘과 땅의 왕이란 말이 아이다. 우주만물의 왕이시란 말이다. 빛을 말씀으로 명하실 때 빛은 그 말을 거역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런분이시다. 그 어떤 것도 거부할 수 도 반대 할 수도 없는 그런 분이시다. 천상과 천하에 독존인 분이시다. 참으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 뿐 아니라 우리가 아직 근처에도 가지 못한 그런 세계까지도 심판하시며 들에 구르는 돌에게도 명령하시는 분이신 것이다. 무섭지 않은가? 태양계에서 작디 작은 별하나에 불과한 지구라는 행성에서 참으로 보잘 것 없는 대한민국의 작은 나라에 부동산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한 행정구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내일 먹을 것을 위해 하루종일 일하시는 부모에게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이다. 나는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 나를 무시하고 깔보며 교회에 다닌다고 조롱하며 하나님을 믿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내가 살아오며 만난 그 사람들도 모두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믿는 그 분이 어떤분임을 내가 평생을 믿어온 그 분이 어떤 분임을 ... 그들도 분명히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아니면 그들은 보지 못하고 죽어서야 알게 되겠지만 그 자식들의 자식들 중 한명은 분명히 알 날이 올 것이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친구가 믿던 그 하나님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존재인지를 알 날이...바로 그 날이 올것이다. 내일일 수 도 있고 오늘 지금일 수 도 있다. 그날이...

22:07

권경희

"그날이 오면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시며 오직 여호와만 홀로 주가 되실 것이다" (슥 14:9)

21:31

서호은

오늘 말씀으로 통해 이스라엘은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에 대한 내용이다. 이스라엘은 수많은 죄를 저지르고 말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되었다. 맨처음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되었고, 그 뒤에 유다가 멸망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고통받으시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시기에 훗날 예루살렘이 재건축된다는 예언을 남기셔서 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셨다. 본 내용에서는 이스라엘을 콕 집어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크게 보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시는 내용과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스라엘만 포함되는 것이 아닌 우리 또한 포함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도 삶을 살아가다보면 죄를 저지르게 되며 그 죄값을 치르게 되는 일이 언젠가 생기거나 이미 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고통 가운데서 살아가시길 원치 않으시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려는 숨겨진 메세지라고 이해하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다른 사람의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엄청난 죄들을 많이 지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섬기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감사히 여기고 있다. 이런 나를 구원하시고 용서해주시는 주님을 언제나 믿고 내 죄를 회개하며 살아가고 있다.

20:22

정행란

▪?로마서 5장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9:43

박재영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흔들리고, 실망하거나 자책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앙이 죄와 의, 영과 육의 긴장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물질, 눈에 보이는 것들이 삶의 중심이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물질과 관계, 감정과 욕구를 완전히 분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신앙의 균형을 지키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습니다. 신앙은 세상을 부정하거나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길입니다. 세상의 부와 문명, 기술은 필요하지만 하나님보다 위에 둘 수 없습니다. 그것들이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쓰일 때 의미가 있으며, 욕망과 만족을 위해 사용될 때 우상이 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육체의 정욕과 세상의 미혹, 믿음을 혼란케 하는 사상과 교만, 복음을 변질시키는 세력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 전쟁이며, 삶 속에서 하나님 중심과 육체 중심의 경계를 분별하는 싸움입니다. 세상과 물질 속에 살지만 그것들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절제와 인내, 하나님 중심의 심령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유를 주관하심을 의지합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나를 채울 때 주님과 거룩히 동행하게 됨을 믿고 소망합니다.

17:25

김영득

하나님만이 왕이시다 생명의삶QT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슥14:9-15) 심판 구원 회복 평안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큰 뜻을 우리는 깨닫고 지금 나의 존재를 하나님께 드러내야 한다. 정금같이 만들어지면 오로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나의 과거는 없다. 지금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격을 이제 그냥 받았으니 그 은혜를 누리면된다.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수가 흐른다. 순종의 피가 흐른다. 내게 대적할자는 이제 없다. 예루살렘이 우뚝. 솟아 오르듯 하나님이 왕이되어 내안에 있고 나는 만왕의 왕은 하나님이라는것을 내 몸으로 말해주어야한다. 하나님 심판날에 왕으로 오셔서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라 몸으로 말하고 찬양 경배하는 성도가 되어 은혜를 이땅에서 나누는 기쁨을 생수같이 흘러 보내주소서.

14:02

Daniel Kim

IF 묵상 스가랴 14장 16?21절 “그날에는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올라와서 여호와께 예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며… 그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되리라.” 1. 그림 어두운 하늘 아래 전쟁의 연기가 가라앉고, 무너진 예루살렘이 다시 숨을 쉽니다. 한때 두려움과 절망으로 가득 찼던 거리에는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들립니다. 그들의 옷은 먼지투성이이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평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황폐한 성전의 방향으로 천천히 올라갑니다. 그들의 손에는 제물보다 감사가 있고, 그들의 입에는 탄식 대신 찬양이 있습니다. 그날은 단순히 전쟁이 끝난 날이 아닙니다. 사람이 다스리던 시대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새 시대가 시작된 날입니다. 이것은 ‘재건의 역사’가 아니라 ‘임재의 역사’, 즉 하나님이 다시 그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순간입니다. 예루살렘이 재건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스가랴는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분의 이름만이 하나가 되리라.” 모든 이름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남습니다. 그날이 바로 임마누엘의 날, 하나님이 왕 되시는 날입니다. 2. 대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나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다.” 그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실제로 내 삶 속에 들어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분은 멀리 계신 신이 아니라, 지금 나의 현실 속으로 찾아오신 주님이십니다. 사람이 대답합니다. “하나님, 저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늘 혼자 살았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주님을 찾지만, 평소에는 제 뜻대로, 제 계획대로 살았습니다. 주님이 제 안에 계신다면서도, 사실은 제가 제 마음의 주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네가 나와 함께 살기를 원한다. 네가 일어날 때, 일할 때, 쉴 때, 웃을 때, 울 때?그 모든 순간에 내가 너와 함께하고 싶다.” 그 순간 마음이 녹습니다. 하나님이 떠나신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잊었을 뿐,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3.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같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겠다.” 이것이 복음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그 약속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냅니다.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은 하늘 위에서 세상을 지켜보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한가운데로 들어오셔서,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걸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명확합니다. “너와 함께 살기 위해서.” 그분은 멀리 계시던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를 찾아와 함께 살아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셨고, 지금은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셨느니라.” (살전 5:10) 이 말씀은 하나님이 얼마나 관계를 원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함께 살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소원은 여전히 같습니다. “너와 함께 살고 싶다.” 4. 자기 발견 나는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는가?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정말 그 예배의 주인이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나인가? 스가랴는 경고합니다.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비?즉 생명과 은혜?가 멈춥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그런 때가 있습니다. 기도해도 마음이 답답하고, 예배를 드려도 감격이 없고, 성경을 읽어도 아무 느낌이 없는 시기. 그럴 때 우리는 묻습니다. “왜 이렇게 메마를까?”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예배하고 있지만, 그 예배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가 앉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동행을 원하시지만, 나는 여전히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이 힘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함께 걷고 싶으신데, 나는 하나님을 “나의 계획을 도와주는 분”으로만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메마름의 원인입니다. IF는 그 관계를 다시 바로잡는 시간입니다.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내 계획’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옮겨가는 여정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의미입니다. 십자가는 주인이 바뀌었다는 선언이기 때문입니다. 5. 회개 “하나님, 저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늘 제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기도는 했지만, 결국 제 뜻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었고, 예배를 드렸지만, 제 감정

11:56

임현호

전능하신 주님 스가랴 14:9-15 말씀을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주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시어 공의로 심판하실 날을 고대합니다. 그 날에 주의 백성을 치려 모인 모든 민족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예루살렘은 안전히 거하게 하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공의가 온 땅에 드러나고, 주의 백성이 구원받는 그 날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악을 제하시고, 주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주의 날을 준비하며 깨어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32

김세현

생명의삶QT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슥14:9,11-12)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분입니다. 1 사람이 마땅히 우라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1-2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여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1 넘어지는 나의 삶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돌보아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게도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자로 불러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비밀을 맡겨주셨음을 믿고 어제보다 더 신실한 하루 되게 하소서.

10:26

이승봉

온 세상의 왕 14:9~11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하나님의 재앙 14:12~15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10:22

이명자

이세상 홀로 한 분이신 참 왕이신 나의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아.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늘언제나 동일함으로 지키시는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안 것이 아니라 내게로 오셔서 내손을 잡으시고 내 맘을 다독이신 하나님을 내가 온전히 의뢰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앞에 섭니다. 홀로 주님을 맞이하며 내가 주님없이 어디로 가며 어디서 내가 존재를 느낄 수 있겠나이까. 주님,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시는 하루를 살게 하옵시며. 위기 중에도 온전히 주님 만을 의뢰하리이다. 주님은 내 높은 산성이시며 나의 노래 되십니다. 내가 남은 시간을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나를 다스리시고, 다듬어시사, 주님의 일에 사용하옵소서 온전히 주님의 손과발이 되어드리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재앙이 뿌리깊은 사랑이라. 고난중에도 주님의 긍휼을 베푸소서. 주님은 우리 인생들의 영원한 왕이십니다. 주님없이 죄인인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삶을 살수 있겠나이까. 아멘

10:01

공요셉

** 신뢰하자 그리고 전심으로 살아내자 ** 오늘날 이 시대가 참으로 가슴 아프고 마음 고통스러운 것은 세상과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시작이요.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기에 그분만이 이 세상 가장 높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피조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행위는 이 세상의 주인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평생토록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나라를 만드셨는데 그 나라가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은 금은보화가 가득한 곳이 아닙니다. 평생토록 눕고 먹고 즐기는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만이 가장 높으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아름다우시다는 사실을 마음껏 목청껏 노래하고 즐기는 곳입니다. 그러니 천국은 이 땅에서 누리는 은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원무궁한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스가랴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한 분이 되실 그 날이 올 것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만이 하나님이 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진정한 왕이심을 선포되는 날이 이르면 하나님의 은총 아래 있지 않은 온 세상은 아라바 같이 어떠한 풀도 나무도 없는 사막과 같이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 아래 있는 예루살렘은 온 세상이 다 볼 수 있도록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과 예루살렘성은 찬란히 빛나던 그 모습 그대로 견고히 서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만을 붙드는 성도와 교회를 하나님의 마지막 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아 누려 하나님의 심판 아래 거하여 사막화가 된 모든 인류가 부러워할 것이며 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항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날에 반드시 보응하겠다 여러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자신의 힘으로 섰다 생각하는 자들은 그 살이 썩어 끝내 크신 하나님 앞에 주저앉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의 지혜로 보고 판단한다 교만했던 자들은 눈은 썩을 것이며 다시는 보지도 판단하지도 못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지혜가 많다 능력이 많다 거드름을 피우며 입술을 놀렸던 자들의 혀는 사용하지도 못한 채 입 속에서 그대로 썩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자랑하였던 것들을 하나님은 거두실 것이고, 마땅히 당신의 자녀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작은 자 오늘 하루 더욱 이 세상 유일하신 왕이신 하나님만 붙들고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신 분이심을 선포하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염려가 가득하고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순간 속에서도 나의 왕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를 생명보다 사랑하신 예수님 십자가 앞에 고개를 숙이기를 바랍니다. 저의 모든 길을 아시며 저의 생명을 지으셨으며 지금도 그분 뜻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며 그분을 의지하며 오늘 하루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제게 맡겨주신 사명을 이 세상 어떠한 보화보다 귀하게 여기며 죄인 중의 괴수를 불러주신 그 은혜 기억하여 더욱 저를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실 수 있는 하루를 살기를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 주인께 다 맡기게 하소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께서 나를 이끌고 계심을 철저하게 믿게 하소서. 그래서 나로 인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담대하고 기쁘고 행복한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09:48

윤동호

세상의 부귀영화, 명예, 재물 ,,모든 세상적 가치는 잠시 존재하며 스쳐가는 것에 불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남게 됩니다. 최후의 결말을 알게된 사람에게는 그에 대한 대응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당장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성도로서의 삶이 고단하고 피곤하고 세상의 조롱과 비웃음을 받기도 하고 ,, 힘으로 ,세상적 권력과 정치 논리로 마주한 고단한 상황을 벗어나라고 사람들은. 그리고 세상의 지혜자는 말합니다. 회사에서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후임인 사람이 같이 임원이 되었다고 급 발진하고 도발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 상사는 그럴때는 위엄과 권위로 눌러 버리는 방법이 있다고 상대를 부끄럽게 만들 방법은 이러하다는 조언을 하지만, 아무래도 성도로서 그렇게 상대를 힘으로 눌러서 상대의 도전 의욕을 짓이길 수 있다고 해도 여전히 마음이 편하지 않기에 그 당시 인내하고 침묵하고 추후에 사과를 받은 것이 잘한 일이라고 여전히 믿습니다. 화를 내도, 사건과 주변 상황에 반응하는 것도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합니다. 내 체면과 내 자존심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존심을 낮추고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이 결국 집안에서 자녀에게는 가족들에게는 잘 되지 못합니다. 이 또한 내 알량한 부모로, 남편으로서 자존심이 남아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순간이 가정내에서 벌어지곤 합니다.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주 깊이 내재한 분노와 알량한 자존심도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만이 높아지시고 영광 받으심으로 만족하는 그 영원한 천국 가치만 바라며 나아가는 정금같이 순도 높은 순수한 신앙의 모습으로 성장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9:31

이희승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천하의 왕이셨고 천하의 왕이시고 그 날에도 천하의 왕이실 것이다. 하지만 스가랴 선지자가 굳이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신다는 말씀으로 오늘 본문을 시작한 이유는 (9절),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라는 사실을 온 땅의 모든 사람들이 부인할 수 없도록 드러내실 것이라는 의미로 읽힌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남은 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이방의 여러 나라들에게도 이 점을 알리고 왕 답게 처신하시리라는 선언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날에 천하 온 땅의 왕 답게 처신하실 일은, 크게 두 가지로 소개된다. 먼저 예루살렘을 평안히 서게 하시리라는 것이다. 게바에서 림몬까지 곧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는 사방 20-30 여 킬로의 지형이 아라바 요단 평원 같이 낮아지고 예루살렘 성읍은 홀로 높이 들리리라고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을 넘보던 다른 이방 민족들로부터 성읍이 안전하게 고립되고 보호되어 사람들이 그 가운데에 살며 더 이상의 침략과 살육과 저주가 임하지 않게 되리라는 말씀이다 (10절~11절). 다른 한 가지는 예루살렘을 치고 괴롭히고 약탈하던 모든 백성들에게 재앙의 응징이 임하고 피차 요란벅적지근하게 싸우게 되리라는 것이다. 그들은 가만히 서 있어도 살이 썩고 눈동자가 눈구멍 안에서 썩고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12절~13절). 육신이 부패된다는 건, 이미 죽은 사람들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이다. 불멸을 꿈꾸던 애굽의 신앙이 만들었던 미이라 제조 과정을 보면, 파라오나 귀족들이 죽은 후에 부패를 막기 위해 오늘 본문에 나타난 썩는 부위들을 염장 전에 모두 발라 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코와 뇌를 연결하는 종잇장 같은 뼈를 부수어 꼬챙이를 넣어서 가장 먼저 부패가 일어나 얼굴의 형상을 망가뜨릴 수 있는 뇌와 눈 등의 장기를 제거하였고, 옆구리에 칼질을 해서 심장을 제외한 배 속의 온갖 장기들 (심장은 사후에 심판을 받을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마음의 좌소로 생각하여 미이라 안에 다시 안치했다고 한다) 을 깡그리 빼 냈으며, 70일 간의 염장 후 살이 썩는 것을 막고 불멸을 염원하는 의미로 황금 수지를 덧입혔다고 하니 (나무위키_미이라 제조법 참조) …………

09:29

유덕선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천하의 왕 여호와 하나님* 스가랴 14장 9절-15절 *감사* 1.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9절.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입니다.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모든 거짓 신들이 버려질 것이며, 모든 우상 숭배도 폐지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공동체의 중심이 되시듯 성경도 그 공동체의 규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결한 자, 거룩한 자와 함께하시며 모든 자들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온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구원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둠을 밝히고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 영원히 빛나는 나의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기쁨의 노래를 영원한 나의 빛 예수께 올려드립니다. "그날....." 온 세상이 하나님을 믿으며, 영광의 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천하의 왕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9:08

설윤지

요약 하나님 다시오는날, 그날이 오면 인간이 못했던 하나님의 승리하는 날이 오며 그날이되면 믿지않는자들에게는 재앙이 시작된다. 예루살렘이라고 성경에는 나와있지만 지금 세대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땅이 될것이고 하나님 믿는 자들의 승리가 될것이다. 묵상 아직 오지않을 예수님 재림의 날 그날 하나님앞에 내가 무엇을 말할수있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우리가 함께대화할때 말할것이 있으려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본다. 적용 하나님 나라라는 건 공간적인 적용이 아니라 마음, 믿음의 확장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 낮은자들과 함께한다는것, 나만 잘사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이들과 동행할 수 있는 실천적인 삶이어야한다. 가진것을 나누고 시간을 쓰며 타인을 위해 진정한 기도가 될때 그 시작이 될것이다. 기도 때론 무섭기도하고 때론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시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다시 오시는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의 육체적 영원이 아닌 나의 소망의 영원을 믿으며 예수님 따라 사는 삶을 그려봅니다. 세상적으로 잘난 사람들을 쫓는것이아니라 나를 필요로하는 곳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기며, 모든 곳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빛날 수 있도록 주님의 작은 일꾼 되게 해주세요. 주님이 내게 허락하시는 것들을 흘려보내는 창구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8:06

박영찬

스가랴는 포로귀환한 이스라엘백성들의 성전건축을 독려하고 암울한 미래에 낙심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말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여호와의 날에 만왕의 왕이신 주님이 오셔서 이 땅에 모든 악한 것을 멸하고 그 분의 권능을 보여 주실 것이며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게 되고 대적들에게는 살과 눈동자와 혀가 썩는 재앙이 내려지고 모든 가축에게까지 그 재앙이 이른다고 말합니다. 오늘날은 거짓교사와 적그리스도와 사이비 집단이 모두 재앙을 받을 것이고 믿음의 백성들은 평안을 이룰 것으로 연계된다고 봅니다. 요즘 이단들의 활동을 보면 저정도 열성으로 왜 하나님을 모를까란 생각과 우리의 영적 게으름에 회개가 되기도 합니다. 말씀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매일 꾸준히 묵상하고 기도하고 말씀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붙잡아주시고 성령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세상 유혹과 달콤함에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08:06

김정남

묵상말씀: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세상 나라는 급속히 변화를 거듭한다. 내가 살던 어릴적 이야기를 비추면 골동품 취급을 받을 정도로 변화무쌍하다. 옛날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듯 하지만 신앙인으로 옛자아는 깨어져야 한다. 주의 은혜로 내 삶의 영역이 변화되고 있다. 정욕적인 내가 왕인 나라에서 주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길 원한다. 온 땅이 일반적인 상식과 윤리가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삶에 기준이 바뀐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점점 확장되면 세상은 점점 작아 보인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으면서도 나에게 주목하며 살아왔다. 늘 빼곡한 스케줄이 버거웠고 내면에 이기적이고 죄악된 내 모습을 숨기고 의로운체 했다. 내가 선 자리에 나는 없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바뀌여야 하는데 여전히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혈기내는 죄인임을 고백한다. .

08:02

박철규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슥14:9) “천하의 왕” 1. 처음부터 왕은 여호와 한 분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천하에 다른 왕들이 일어나고,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일어나서 진짜 왕을 대적하면서 여호와도 천하의 왕들 중 하나로 만들어 버렸다. 이러한 다른 복음이 난무한 곳에 다시한번 내가 진짜 천하의 왕이라고 선포하신다. 2. 시간이 흐르면 많은 것들이 희미해지다가 변질된다고 말씀하신다. 관계도 관심도, 좋은 것도 유명한 것도.. 그래서 매일같이 반복하여 선포하지 않으면 천하의 왕이신 여호와도 우리의 삶에서 희미해지고 변질된 다른 복음이 우리를 다스리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지금 누구와 동행하고 무엇에 마음을 빼앗긴 채로 살아가고 있는지 물으신다. 3. 왕이 왕 됨을 선포하고 있다. 그런데 그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 이미 자신에게 유익한 왕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음성이 들릴리 없다. 진짜 왕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 만난 적이 있지만 희미한 기억 뿐인 사람들에게 천하의 왕이신 여호와는 특별한 관심의 대상에서 제외 되었을 뿐 아니라 외면해 버리고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어릴적 교회 안 가본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제는 종점에 다다르기 전에 수없이 많은 정거장에서 하차하는 사람들까지도 많아지고 있다. 다른 복음에 시선과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는 것이 축복이고 지혜이고 은혜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을 향해서 천하의 왕이 여호와라고 외치지만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가 되어버린다. 어쩌면 여호와를 왕으로, 아버지라 부르며 그 그늘아래 거하던 이들조차도 이제는 다른 왕들에게 절하며 시선을 돌리는 세대가 되어 버렸다. 그런 세대에 대한 안타까움과 더불어 나의 삶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진짜 나의 왕인가? 왕중의 왕이라 부르며 다른 복음에 마음을 빼앗긴 것은 없는지 묻게된다. 사랑하는 주님!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왕이라고 높이지 못하니 천하의 왕이신 여호와께서 스스로 내가 왕이라고 소리를 높이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를 통하여 왕이신 여호와가 선포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다른 복음이 없고, 세상에 다른 왕이 없음을 제 삶과 우크라이나 백성들을 통하여 증거되게 하옵소서.

07:45

박해동

어제 10월 29일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특별한 날이었다.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지구촌 정치·경제 무대의 중심에 섰는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국이 된 것이다 또 어제는 지난 3개월 동안 끌어온 한미 관세 협약도 적절한 선에서 잘 마무리되기도 했는데 그간 우리의 국익을 위해 치열하게 협상에 임했던 결과이다 나는 어제 TV를 통해 미 대통령 트럼프가 타고 오는 하늘 궁전이라 일컬어지는 에어포스 원 비행기에서 그가 내릴 때부터 한미 정상 회담과 만찬까지 전 과정을 보며 그가 한국 정부로부터 받는 최고 예우에도 감탄했지만 또 트럼프 때문에 함께 수행하는 이들이 함께 기뻐하면서 그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 느낀 바가 많았다. 이것은 훗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날에 우리 성도들이 받는 기쁨과 영광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으며 더 큰 기쁨과 영광이 여기 지금 죄악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며 그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 스가랴 14장을 통해서도 비쳐 보게 된다. [전후 문맥을 따라가는 오늘의 말씀 요약] 스가랴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 후기 선지자로서 약 주전 520년경부터 하나님께 받은 계시로써 제2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힘을 불어넣어 준 것뿐 아니라 특별히 12장 이후부터 14장까지 에서는 "여호와의 날" 곧 "그 날을 18번이나 언급하면서 장차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의 날을 예언하고 있는데 그의 시대로부터 약 500년 이후에 오실 그리스도의 초림의 날에 나타날 일들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대해서도 예언하는 것이다. 오늘의 말씀(스가랴 14:9-15)은 그가 이상 중에 바라본 "그날"에 대한 예언 중에 15번째와 16번째에 해당이 되는 "그날"의 이야기인데 크게 두 가지로 구별이 된다. 하나는 "그날"에 여호와의 이름이 홀로 높아지실 것이며 그에게 속한 예루살렘 역시 만방에 높이 들려지고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평화가 넘치리라는 것이며[14:9-11] 다른 하나는 이와 반대로 예루살렘을 친 원수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살이 썩고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라는 무서운 재앙이고[14:9] 더불어 그들 원수끼리 서로 싸우게 만드심으로 패하게 되고 이로써 하나님의 백성 유다는 원수들의 은금 보화와 의복을 심히 많이 얻게 될 것인데 여기서 스가랴는 구약적 방식으로 하나님의 백성 유다의 최후 승리를 설명하는 셈이다[9:13-15] ------------ ------------ ------------ 하나님의 백성 유다와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존귀함을 얻고 원수들에게는 살과 눈과 혀가 썩는 저주의 재앙이 내려지며 그들이 자신들 안에서 피차 싸움으로 패망한다는 이 예언이 오늘 우리 시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가리키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날에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와 이 세상의 세력이 철저하게 파멸되고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가 최종 승리를 얻게 된다는 것으로써 요한계시록 11장과 연계되는 예언으로 이해하게 된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아멘 [계 11:15] ----------- ------------ ------------- 어제 나는 주소지 관할에 있는 보건소에 가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내가 주님 앞에 부름받을 날을 앞두고 존엄사를 위한 “사전연명의료(중단) 의향서를 작성하고 등록했다. 나의 의향을 법적 효력을 가지는 문서로 입력해주는 공무원의 질문과 설명을 들으면서 왠지 주저되며 망설여지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러나 앞으로 나의 남은 생애를 흐트러지지 않는 결기로 주님 앞에 바르게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서명하고 등록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나의 영(영혼)이 주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함으로 수요 기도회에 나가서 찬양으로 나의 마음을 올려 드리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교제를 사모하였다. 기록된 말씀의 어떤 구절들이 내 마음에 닿아졌고 또 주님께 드리는 찬양의 어떤 구절들이 절실한 나의 소원으로 주님께 닿아져서 모처럼 영적 교통의 기쁨과 감사에 젖기도 하였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여느 때처럼 반복되는 영적 루틴을 따라 묵상 데스크에 앉아 오늘 주신 말씀 스가랴 14장을 묵상하면서 원수들에 대한 유다와 예루살렘의 최후 승리가 곧 이 땅의 교회들과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승리와 영광에 참여해 함께 누릴 기쁨이고 영광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면서 주님 나를 부르시는 최후 승리의 그 날까지 주의 십자가를 사랑하며 복음을 자랑하면서 내 몫에 태인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할 것을 마음 깊이 새긴다.

07:34

한수혁

* 심판의 그날이 오면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시 섬김을 받을 것이다. 게바에서 예루살렘까 평야가 될 것이나 예루살렘은 높이 솟아 일을 것이다. *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치는 모든 민족들에게 재앙을 내릴 것이다. 그들은 살아 있는 동안 살이 썩고 입안이 썩게 된다. 나라들이 크게 혼란해 하며 자기들끼리 싸울 것이다. 유다도 예루살렘을 지키려고 싸울 것이며, 이웃 나라의 재물과 옷이 엄청나게 쌓일 것이다. * 스가랴서의 마지막 부분은 메시아가 오셔서 심판하신다는 내용이다. 그러니 예배를 회복하고 성전을 재건해야 한다는 그 당시 유다 백성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07:34

David Kim

이제 거의 그 날이다. 온 세상의 왕이 보복하시는 날 스가랴 14:9-15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으로 들어 칠 것이며”(슥14:13) 요란하게… 1. 예루살렘을 친 이방 나라에게 임할 재앙... 그야말로 엽기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당하는 걸 보고만 계시는 거 같지만 다 적어놓고 기다리신다. 도저히 못참을라 치면 거의 호러물 대역 꼴이 난다.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슥14:12) ‘그 날"(슥14:13)은 하나님이 나서는 날이다. ‘피차"(슥14:13) 붙잡고 치는 ‘요란하게"(슥14:13)하는 날이 ‘그 날"(슥14:13)이다. 2. 어째 요즘같지 않니? 물으신다. 세계도 뉴스도 각 나라도 ‘피차"(슥14:13) 자기 유익과 배를 위해 자기만 옳다고 하는 ‘요란하게"(슥14:13)된 세상… 그래서 양심이 도덕이 옳은 것이 없어지고 죄가 당연시 되고 있는 세상이라고 하신다. “이제 거의 ‘그 날"(슥14:13)이다.”라고 말씀하신다. 3. 뉴스를 들어보면 다들 전하는 소식이 그리고 각자가 주장하는 말들이 마치 테이프를 되돌리는 것처럼 반복되는 소리같다. 그저 나 잘살겠다고 그거면 된다고 아우성치는 ‘요란하게"(슥14:13)된 세상임을 날마다 경험한다. 그래서 이젠 전쟁이 일상이 되어버린 세상… 나라가 전쟁하고, 정치가 전쟁하고, 각 당이 전쟁하고, 각자가 삶이 전쟁인양 살아가는 오늘이다. 이런 세상을 향해 다 적어놓고 기다리고 계신 하나님이 느껴진다. 아무도 반박하지 못하게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이제 거의 ‘그 날"(슥14:13)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이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말이다. 각 나라에게, 각 그룹에게, 각자에게 하나님이 들이미실 단 한가지 기준이 점점 씌여지고 있는 현실임을 고백한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이런 세상이 될 거를 아시고 거기까지 안가도록 마지막 결단으로 가슴 뜯으시며 보낸 독생자 예수를 붙잡았냐고 각자에게 확인할 날이 바로 다가오는 ‘그 날"(슥14:13)임을 말이다. 이젠 내 안에 아무 것도 남지 않고 오직 예수만 있기에 ‘그 날"(슥14:13)이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건… 하나님의 죄의 법을 알아가면서이다. 내 수준을 아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가는 비밀(롬8:1-2)이 바로 아주 간단한 예수 믿는 것이기에 말이다. 다른 복잡한 건 못해도 단순히 예수 믿는 건 할 수 있기에…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복음이 내 삶을 덮고 있음에 감사하고 기대가 된다. 근데여… 주님. 정말 ‘피차"(슥14:13) 누가 옳은지도 나쁜지도 분간못할 만큼 ‘요란하게"(슥14:13) 살아가는 세상에서… 그저 예수만 믿고 있게 하심에 감사드려요. 이렇게 간단하게 주님이 바꾸신 죄의 법에서 ‘해방"(롬8:2)하게 하심에요. 세상이 ‘요란하게"(슥14:13) 돌아갈수록 점점 “이제 거의 그 날이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리고 있음을 고백해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요란하게"(슥14:13)된 세상 속에서 주님이 하시는 ‘이제 거의 그 날이다.’ 음성을 듣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7:17

김남철

오늘의 묵상 (스가랴 14:9~15) 스가랴 14:12~15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깨달았다. 나는 떠나지 말아야겠다. 하나님과 항상 붙들려야겠다. 평안과 기쁨은 주님안에 거할 때 생긴다. 나 요새 너무 행복하다. 주님이랑 함께하니까 진짜 행복하다. 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ㅎㅎ주님안에서! ㅎㅎ

07:12

소재환

요약 | 슥 14:9-15 그날에 하나님이 홀로 천하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높이 들리고, 사람들이 그곳에 거주하며 평안할 것입니다. 한편 예루살렘을 친 백성은 살이 썩고 혀가 입 안에서 썩는 재앙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요란하게 하시고 유다도 그들과 싸워 재물과 의 복을 많이 차지할 것입니다. [생명의삶] 묵상 |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 지금은 무너진 성전 가운데 있지만 나중은 하나님께서 세우실 새로운 예루살렘을 바라보게 하신다 적용 | 현실의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말씀가운데 하나님의 세워가심을 붙들고 기도함으로 나아가자 기도 | 하나님 무너진 예루살렘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에게 장차 다가올 새로운 예루살렘을 약속하심을 봅니다. 말씀 가운데 깨어있어 무너질것 같은 현실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소망하며 나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7:09

정영식

여호와께서 온 땅의 왕이 되실 날을 믿으며 오늘의 삶을 그 날에 맞게 살게 하소서 세상의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와 질서 아래에 순복하려는 마음을 내 안에 주소서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자들에게 내리실 심판의 경고를 들을 대 나는 그 말씀을 남의 이야기로 여긴적이 있어다. 지금도 남의 이야기로 여기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죄악의 자리에 있을 때 무감각하고 무신경한 나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나는 그분의 편에 서 있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 편에서 있는자 되게 하소서. 내가 속한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만이 하나되도록 힘쓰고 있는자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그분의 왕 되심이 감사해서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왕 되심을 감사해서 순종하는 오늘 하루와 매일의 삶이 되게 하소서 나는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질서와 반대되는 세상의 가치관에 얼마나 타협하고 있는가? 세상의 가치관에 조금씩 타협하다가 기회만 되면 잡으려고 한적이 많았으니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질서를 무시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07:07

오현

*홀로 하나이신 이름* 오늘 본문에서도 "그 날"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에 대한 예언이 계속되고 있다. 그 날에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시고, 유일신 신앙이 확립될 것이다.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다. 즉 모든 우상숭배가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실 것이다. 땅의 지형도 변화되어, 온 땅이 아라바, 즉 사해 남쪽 지역처럼 평평한 저지대가 될 것이다. 한편, 이스라엘은 그 경계가 확장되며, 온 땅이 저지대가 된 가운데 예루살렘만 우뚝 솟아 요새처럼 안전하고 평안할 것이다. 또한 죄와 고통, 슬픔과 죽음 등의 저주가 완전히 사라지고, 하나님의 평화가 영원히 지속된다. --------------------------------- 12-15절까지는 예루살렘을 공격한 이방 나라들에게 임할 재앙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재앙은 예고 없이 갑자기 임할 것이다. 그 재앙은 온 몸을 썩게 하는 전염병, 부패, 죽음 등 다양한 형태로 다가올 것이다. 하나님이 그 재앙에 직접 개입하신다. 하나님의 치심으로 큰 혼란이 일어나, 서로 의지하려 하지만 서로를 배신하고 해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한편, 유다 족속은 하나님의 심판에 참여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데 동참할 것이다. 유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위한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며, 많은 전리품을 취하게 될 것이다. 대적들이 소유한 가축에게까지 재앙이 미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당시 가축은 중요한 재산이었으므로 가축에 내리는 재앙은 대적들의 경제 상황이 붕괴될 것임을 예언하는 것이다.

07:05

신윤희

오늘(10.30)을 칠(7)하자/스가랴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오늘의 순종이 역사다. === 우리는 종종 그 위대한 "그 날"이 오기까지의 "오늘"을 기다림의 시간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오늘의 작은 순종이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핵심 열쇠임을 선포한다. 노아의 방주 짓기, 아브라함의 고향 떠나기, 모세의 지팡이 들기,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신 순종까지, 성경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서 시작되었다. 오늘의 순종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현재로 당겨온다. 예배, 섬김, 인내가 바로 영원한 역사를 기록하는 펜이다. 스가랴는 완벽한 통치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우리는 순종을 통해 그 통치를 "오늘" 우리의 삶에 실현하게 된다고 한다. 직장, 가정, 재정, 관계, 심지어 나의 생각과 감정을 통한 순종이 역사가 된다.

07:04

박상형

여호와가 온 세상의 왕이라면(슥14장9-15) 1. 온 세상의 왕 그 날이 오면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신다고 하신다. (9a)그날이 오면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시며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시려면 그 날이 와야 한다. 그 날이 언제 일까? 그 날은 어떻게 알게 되는 것일까? 2. 여호와만 홀로 주가 되실 때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때는 여호와만 홀로 주가 되실 때 이다. (9b)오직 여호와만 홀로 주가 되실 것이다. 다시 말해 그 날은 모든 우상들이 없어질 때를 말한다. 아니 우상들이 있다고 해도 그들이 모두 여호와 아래에 있는 피조물들임을 깨닫게 될 때일 것이다. 여호와 보다 먼저인 것은 모두 우상이다. 그리고 그 우상들을 버리는 것은 세상이 먼저가 아니라 그 분을 믿는 신도들이 먼저이다. 여호와를 알고 있다는 신도들 안에도 우상이 있는데 세상에게 우상을 버리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 너나 잘해라 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신도들이 자신의 가장 앞에 두어야 할 여호와는 신도들 안에 가득 채워져야 할 여호와는 무엇일까? 2. 그분 이름으로 만족해야 한다. 여호와가 온 세상의 왕이 될 조건 두 번째는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만족하게 될 때 이다. (9c)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주님 이름으로 만족하려면 내 이름이 없어야 한다. 옛날 우리나라 종들은 이름이 없었고 대신 동물의 이름을 붙여서 개똥아~ 하고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사람이 주인행세를 하는 그 시대와는 다르겠지만 형식은 비슷하다. 내 이름이 없다고 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체성이 주인에게 있으며 내가 주인의 이름으로 불러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30여년 만에 나를 본 초등학교 동창이 내 이름은 모르면서 축구 잘 하던 키 작은 애라는 것으로 나를 알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지금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부르는지가 내 정체성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내가 주인의 이름으로 만족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것으로 만족하려고 하는지는 다른 사람에 의해 불러지는 나를 보면 알 수 있다. 주님이 온 세상의 왕으로 불러지는 지 아닌지는 여호와를 주로 섬기는 나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3. 주님은 말씀이다. 온 세상은 말씀으로 창조되어졌다. 그러므로 온 세상 안에는 당연히 말씀이 들어있을 것이다. (창1:3)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사람은 흙으로 지어졌지만 흙 역시 말씀으로 만들어졌으니 사람도 말씀으로 지어진 것이 맞다. 주님은 말씀이다.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말씀이신 분이 말씀으로 세상을 지었으니 온 세상 안에는 당연히 말씀이 들어있을 것이다. 말씀이신 분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고 우리와 사셨다. (요1:14a)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말씀이신 분이 세상에 나와 살러 오셨고 사셨으니 신도인 나도 말씀과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신도인 내가 말씀과 사는 것이 여호와가 온 세상의 왕 이심을 증명하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당연히 그리고 늘 그렇듯이 말씀을 먼저 먹고 하루를 시작한다. 여호와가 나의 왕 이신 것만은 확실하다. (2025. 10. 30. 목요일)

06:59

이광순

251030 - 한 줄 큐티 스가랴 14:9-15 ‘이것이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치는 모든 민족들에게 내릴 재앙이다.‘ 그날이 오면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당신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이들을 치시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치는 모든 민족들을 그분의 재앙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저들의 살이 썩을 것이며, 눈이 눈구멍 안에서 썩고 혀가 입안에서 썩을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저들의 나라가 혼란에 빠질 것이며, 저들이 서로 손을 붙잡고 자기들끼리 싸울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세상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어떻게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온 세상이 이 땅의 주권자가 누구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a0bH2YR-sZI?si=-pHfi_rDadDx5Rek

06:41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10월30일 목요일 1473일차 ●묵상본문[스가랴 14:9~15]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묵상제목[나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있는가?]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함과 자유를 주신다. 하지만 우리가 불순종할 때 불순종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만드셨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기쁨과 은혜 가운데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06:37

천윤교

QTㅣ25년 10월 30일 목요일 제목ㅣ약속해주시는 분 본문ㅣ스가랴 14장 9-15절 말씀ㅣ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묵상ㅣ 스가랴 선지자는 그날에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며, 홀로 한 분이실 것을 전한다. 지금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확실할 것임을 이야기한다. 약속하시는 말씀을 다시 묵묵히 마음에 새겨보자 적용ㅣ 1 온전히 맡기고 담대히 나아가기

06:35

Mun Bok

오늘 말씀은 조금 짧습니다만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신 장면입니다. 이세상의 왕은 하나님 한분이심을 선포하고 대적하는자들에게 내려질 재앙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06:34

김영조

10.30 스가랴 14:9~15 그날에 그날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나에게 임했습니다 여호와만이 왕되시고 그만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감당할시험만을 주시며 원수들의 계략에서 또한 피할길을 내십니다 다 내어 주셨습니다 이제 내가 믿으면 됩니다 믿음으로 기도로 살아내면됩니다 믿음의 기도로 살아내는 하루

06:30

정기용

♤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는 그 날에는! "여호와의 날" 하나님을 대적하고 믿지 않는 모든 자들에는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도 재앙이 미치리라고 한다. 그리고 21절 그 날에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주님, 믿지 않는 저들에게는 영원한 심판의 날이지만 말세의 고난과 핍박을 견디고 이기는 자들에게는 죄와 죽음으로 부터 자유함을 천군천사의 나팔 소리에 영원한 나라에 입성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을 믿고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06:03

차동길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며 세상의 혼란과 전쟁 속에서도 결국 주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질 것입니다. 때로는 세상 권세가 강해 보이고 불의가 승리하는 것 같아 보여도 결국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예루살렘이 안전하리라는 약속처럼 하나님이 다스리는 삶은 혼란 속에서도 평안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내 삶의 모든 전쟁을 주님께 맡길 때 그분의 통치가 나를 평안과 회복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52

오철

생명의삶QT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슥14:9,11-12) 만왕의 왕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께서 이 땅을 온전히 통치 하는 그날을 우리는 늘 바라보며 소망으로 살아 갑니다. 그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에 선 자와 그 반대의 선 자들에게 상급과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선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소망하며 살아 간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성령의 임재함으로 성령님이 다스림을 받는 자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 우편에 주님과 함께 앉아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 된 것처럼 우리도 주님과 하나 됨므로 그 영광의 길을 걸어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반대 선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것을 알기에 날마다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함을 고백하며 결단합니다. 성령님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05:34

최민기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스가랴 14:9) 역사의 마지막 장면은 인간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로 끝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새로운 전쟁과 위기를 예측하지만, 성경은 세상의 끝이 하나님 나라의 승리로 마무리될 것이라 말합니다. 세상의 연합은 평화를 약속하지만, 하나님 없는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진짜 평화는 심판을 넘어 오는 주님의 재림 안에 있습니다. 그날, 믿음의 사람들은 외롭고 고립된 소수처럼 보일지라도 결코 버려지지 않습니다. 주님은 어둠의 세력 속에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켜주십니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나는 진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은 격한 감정이나 화려한 언어가 아니라, 매일의 순종으로 드러나는 정직한 고백입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는 힘은 진심입니다. 세상이 요동해도, 진실한 믿음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주님, 세상의 두려움보다 당신의 통치를 더 깊이 믿게 하소서. 화려한 말이 아닌, 정직한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기 원하오니 끝까지 견디는 믿음으로 당신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32

장상인

Zechariah/撒迦利??/ゼカリヤ書/스가랴14:11(9-15) It will be inhabited; never again will it be destroyed. Jerusalem will be secure. 人要住在其中，不再有??；耶路撒冷必安然屹立。 そこには人?が住み、もはや絶滅されることはなく、エルサレムは安らかに住む。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03:15

서재학

"사기캐" 게임이나 드라마에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사기캐라고 한다. 오늘 본문을 읽다보니 하나님의 능력이 너무 사기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기캐를 공략하는 방법은 두가지다. 사기캐를 제외시키거나 사기캐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본문에선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기적인 능력을 행할것을 전하고 있다. 비록 준비가 안되어있을지라도, 눈에 보이는 것이 적을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이 내편이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쟁중에 살이 썩게하고, 크게 요란하게 하며, 생각지도 못한 적이 들이닥치는 일이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런 힘을 빌려쓸 수 있는 특권을 지닌 사람들이다.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런 능력으로 무장한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이런 사기적인 능력이 내 것이라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떤 일도 두렵지 않다. 소망이 사라지고 절망이 다가와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면 문제없음을 믿음으로 고백한다. 그런 사기적인 능력을 함께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교회에서 진행될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