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2025.09.19 (금)
09.20

로마서 8 : 1~11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12:09

이희승

어제까지만해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리랴 !’ 라며 탄식 했던 바울사도는 불현듯 자기 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를 깨닫고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소리친다. 이 구원은 자기 내부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 전적인 선물이었기에, 그는 더더욱 아무런 주저함 없이 놀라움 가운데 외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자기 주변에 서성이던 나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면서, 저편에 나타난 신기한 무언가를 손가락으로 가리켜 주의를 환기 하듯, 바울 사도의 기쁨어린 숨결이 바로 나의 코 앞에서 느껴지는 것만 같다. 율법의 정죄가 나에게 미칠 수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2절). 그렇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본문의 3절과 4절이 잘 설명하듯이 곧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를 우리처럼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보내셔서, 죄 없는 그분에게 죄를 정하시고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끔 십자가에서 죽도록 하셨다는 역사적 사실에 있다. 이 사건에서 드러나는 것은 무엇인가? 오직 한가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까지 사랑하실 수 있는 분인지를 우리에게 현시하셨다는 말씀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은 …….. 다른 언어로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아직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우겨 싸여 있는 이들에게는 바보같은 짓이요 이해하지 못할 사건에 불과하며 허무맹랑한 일로 비추어지는 듯하다. 사실 나도 내가 알 만한 자격을 갖추어서 알게 되었다거나 특별히 지혜로와서 항복하게 된 것은 아니니 우쭐거릴 처지는 못된다. 하지만 여전히 육신에 있는 자들은 누군가의 말처럼 경기는 하지 않고 경기장에 금 긋기 바쁘다. 즉 율법에 속하여 있기에 누가 맞고 틀린지 누가 옳고 그른지 기준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며, 진짜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선수들을 정죄하여 탈락시키는 심판자가 되곤 한다. 그러는 사이 자기 자신도 그 율법의 기준에 묶여 움쯕달싹을 못하게 되기에, 살아 있으나 죽은 것 같이 두려움 가운데 살다가들 가는 것 같다.

10:23

이승봉

성령의 능력 8:1~4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의 생각 8:5~11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0:21

유덕선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의 시작입니다* 로마서 8장 1절-11절 *감사* 1. 쉬지 않고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그것은 영혼의 죽음입니다. 죽어도 철저하게 죽은 영혼입니다. 죽음에는 모든 비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그것은 아주 아늑한 삶입니다. 영의 생각은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저 세상에서도 생명과 평안입니다. 영의 일을 생각함은 영원한 생명과 평안의 시작인 줄 믿습니다. 죄로 인하여 사망뿐이었던 저를 예수님은 정결하고, 고귀한 보혈로 깨끗하게 끊어 주셨습니다. 깨끗하게 끊어 주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저는 나약하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저의 중심에 계시고, 성령님께서 성전에 거하시면 저는 강하고, 담대합니다. 날마다 성령님을 생각하고, 함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세상으로 나갈 때 성령님의 영으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채워 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성령님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 생명과 평안을 전할 때, 성령님의 단비를, 생명과 평안의 단비를,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적용* 믿음으로 성령님과 함께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믿음의 공동체 육신의 생각 사망이 아닌, 영의 생각, 생명과 평안의 생각만이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차고, 차고, 넘쳐, 지역, 나라, 세계, 열방까지 예수님의 향기를 퍼트리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9:51

소재환

요약 | 롬 8:1-1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했기 때문입니다.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라야 그리스 도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살리신 하나님의 영은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십니다. [생명의삶] 묵상 |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당장 눈앞에 드러나는 이익, 즐거움, 만족감 들이 우선하는 삶이 아닌... 지금 상황은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이끄심을 기대하는 삶이 중요함 적용 | 육신의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삶을 돌이켜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으로 돌이키자 기도 | 하나님 육신의 생각을 쫒아 눈앞의 이익과 만족을 따라 살아온 삶의 영역이 많음을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말씀에 비추어 육신의 생각들을 발견하고 돌이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9:37

이현민

요약 -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으며, 성령께서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킨다고 선포합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지만 성령을 따르는 자는 생명과 평안을 누립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지금은 의로 살아가게 하시고, 장차는 우리의 죽을 몸도 부활의 생명으로 살리십니다.

09:31

이호경

법은 무엇인가? 요즘 같은 시대에는 초법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권력이 법 위에 존재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된다. 그들의 잘 못으로 법정에 세워지면 금방 꼬리를 내리고 잘 못을 인정한다. 하지만 결코 마음으로 반성하거나 참회의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시고 성령님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셔서 아예 법체계 자체를 바꾸셨다. 법은 철저히 그 법이 적용되는 범위를 정한다. 다른 법으로는 결코 죄를 무를 수가 없다. 마찬가지다 우리를 법체계가 다른 세계...즉 세상의 법이 적용되지 않는 범위로 옮기셨다. 나는 성령의 법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었다. 주님을 믿고 그 분을 주인 삼으셔서 나는 다른 소속이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단순한 것도 작은 것도 아니다. 세계가 바뀌는 은혜를 주셨다. 세상속에 속하여 있지만 세상의 사람이 아닌 아주 특별하고도 놀라운 은혜를 주셨음을 알게 하신다.

09:19

박형일

로마서 8:1-2, 5-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09:18

윤동호

한국 사람은 한국의 법을 따르고 미국인은 미국의 법을 따르게 됩니다. 사람이 속한 국가의 소속에 따라 적용 되는 법이 다릅니다. 우리는 천국 백성이기에 천국의 법, 즉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 하는 사람이 천국 백성입니다. 육체는 연악하며 소욕의 유혹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소욕을 따르는 것은 영혼을 거스러며 , 하나님의 나라와 상관이 없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육신의 의지와 힘으로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고 육신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소욕의 유혹에 연약하기에 누구나 육신으로 구원에 이를 수는 없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특히 구약시대를 통해 잘 배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육체의 능력과 소욕이 아닌 생명의 령.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뜻에 따라 소욕을 제어하며 살아 천국 백성으로 영생을 누리는 것이 크리스천의 사명이자 가장 큰 특권입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성령충만을 간구하며 때와 필요에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의지하여 세상과 육체의 소욕의 유혹을 따르지 않고 주님 말씀과 계명에 기쁨으로 자원하여 순종하고 따름으로 성령님 안에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지극한 평강과 의와 희락을 경험하며 천국 인생을 살아가는 복된 성도이기를 소망 합니다.

09:04

김연수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면 영은 의로 밀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랑이라는 찬양을 듣습니다.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오래 참고 온유하며 내 유익을 구하지 않는 그런 사랑 모든 것을 참으며 믿음 잃지 않는 사랑.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으며 불의를 미워하고 진리를 즐거워하는 그런 사랑. 찬양을 들으며 반성합니다. 제 안에 계신 성령님 제가 오늘 그런 사랑을 하기 원합니다. 제 유익이 아니며 교만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오늘 주님사랑으로 가득하도록 저와 함께해주세요. 오늘 그리고 주말에 친구들과 가족이 멀리서 옵니다. 그들을 사랑하도록 함께해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8:41

천윤교

QTㅣ25년 09월 19일 금요일 제목ㅣ해방케하시는 분 본문ㅣ로마서 8장 1~11절 말씀ㅣ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묵상ㅣ 그토록 기다리던 로마서 8장이다. ㅎㅎ 대학생때 공동체에서 암송했던 때를 기억하면서 다시 천천히 읽어봤다. 8절에서 육신에 있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알게 하신다. 그 이유는 7절에 육신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기 때문이였다. 그토록 나도 힘들었던 이유가 육신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했던 건 아니었을까.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11절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성령이 우리안에 거하면,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실시리라 약속해주신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케하셨기 때문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이라” -로마서 8장 2절- 적용ㅣ 1.금요성령집회 나아가기

08:39

김덕용

생명의삶QT 11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자기 영으로 인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롬8:11)

08:37

박철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7) “육신의 생각” 1. 영이신 하나님과 원수가 되려면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도 않고 할 수도 없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는 자들이다. 사망에 이르는 육신의 생각을 갖고 사는 자들과 평안과 생명에 이르는 영의 생각을 하는 자들은 분명히 구분됨이다. 2.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 물으신다. 삶속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생명과 평안을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주신 생명과 평안을 빼앗기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가듯이 살아가고 있는지 살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며 사는지! 하나님의 법을 거스르며 사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말씀하신다. 3. 육신의 생각으로 나타나는 결과들이 있는데, 깊이 생각하며 어설픈 지식으로 판단하고 행하는 결과들 말이다. 사망이다. 있던 평안과 기쁨마저도 빼앗긴다. 육신의 생각으로 행하는 일들은 관계가 깨어지고 단절되며 분열속에서 서로를 죽이는 비난과 정죄로 끝이난다.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구분하기 힘들 때는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나타난 결과들을 되새김질 해 보게 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하나님의 법, 영의 생각들은 아름다운 관계들로 지속되는 것을 보게된다. 육신의 생각을 따르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순간적, 감정적, 결과적으로 손에 들려지는 유익함에 집중함은 아니었는지 묻게된다. 하나님의 법은 웬지 모르게 손해 보는 것 같고, 지혜롭지 못한 판단을 하는 것 같고, 기회를 놓치는 것 같은 생각 때문에 외면하면서 육신의 생각에 치우지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한참의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어쩌면 육신의 생각으로 나타나는 결과는 지금 눈에, 영의 생각의 결과들은 훗날.. 그래서 지금 당장 손에 잡고 싶은 급한 마음에 육신의 생각에 조금 더 집중하며 사는지도 모르겠다. 물밀듯 밀려드는 육신의 생각을 거부하는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살아달라는 당부처럼 들린다. 사랑하는 주님! 그렇습니다. 제가 육신의 생각에 빠르게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관성적으로 반응하는 육신의 생각을 거부할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법을 꼭 붙들고 하나님께 반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08:33

박영찬

당시 사람들은 지키기 힘든 율법에 매여 가뭄에 갈라진 메마른 땅처럼 수많은 갈등속에서 힘들어 했을 것같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 은혜의 법으로 해소시켜 주셨습니다. 율법으로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우리의 힘으로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자유함과 평안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항상 미혹되고 탐욕에 이르러 악의 편에 서기 쉬우나 영을 따르는 자는 성령충만함으로 선한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실 때 나의 몸은 성전이 되고 영의 생각을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굳건하게 되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있게 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율법을 지킨다는 겉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교만을 드러내었고 자신들만 하나님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하대하며 이방인들은 사람 취급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예수님께 외식하는 자요 회칠한 무덤 같으며 악한 자라 질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자는 타인을 더 낫게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 삶을 통하여 믿음의 본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며 합력하기를 즐겨 합니다. 저자신을 돌아보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한없는 부족함에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며 저의 삶을 주관하셔서 악한 생각이 머리에 맴돌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바라는것을 이루도록 매일 분주하게 노력하는 저가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 것을 헛되이 생각하고 탐욕스럽게 바라보지 아니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공급됨을 기억하며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안에서 육신의 생각은 죽고 영이 사는 저가 되길 소망합니다.

08:16

박해동

성경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로미서 8장으로 들어오기 전에 로마서의 저자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 마지막 구절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싶은 마음과 이것을 거스리고 충돌하는 육신 곧 죄의 법(힘)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육신을 비교하고 갈등하면서 육신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성도의 한계를 드러내었다 그러나 8장으로 들어오면서 이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는 또 하나의 법(힘)으로써 성령의 법이 개입된 것을 선포함으로 희망의 빛을 비춘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파워. 힘)이 죄와 사망의 법 (파워.힘)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1) 선언한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인간 안으로 들어온 죄의 법(파워)로 인하여 창세기 6:3절 이후로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린 사람은 육체의 지배를 받으며 죄를 지면서 죄에 끌려 살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되었고 이것을 매개하는 것은 인간의 육체 때문이었다 여기서 육체 자체가 죄라는게 아니라 인간 속으로 들어온 죄의 법(힘)이 쉽게 공략하고 조정할 수 있는 인간의 육체를 이용하여 죄를 짓게하며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마침내 인간을 파멸로 이끌게 되니 인간에게 더 이상 희망이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여자의 후손(창3:15) 곧 장차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실 구원자(그리스도)를 약속하셨고 이것은 구약에서 구속역사로 진행되어 나오면서 마침내 때가 차매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신 나사렛 사람 예수로 우리에게 오셨다 그리고 그의 생애와 십자가 죽으심과 영광의 부활로 대반전을 일으키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겐 결코 정죄함이 없게 하신 것인데 이것은 그냥 된 것이 아니라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모두 다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다 (롬8:3-4) 그리고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예수 믿음으로 의를 얻은 자들이 비록 육신을 입은 존재들이어서 위태 위태 하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따를 수 있도록 성령의 법(파워)를 개입시키신 것인데 이것은 저 오순절 성령강림의 날 곧 초기교회가 탄생되던 날에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으로 임하사 이후로 예수 믿는 모든 이들에게는 주 성령의 내주와 인치심이 있어 이 성령의 법(힘)으로 육신의 약함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생명과 평강의 길로 가게 하신것이다 할렐루야!!! 롬8:5-8은 이렇게 구속의 은총 곧 예수를 믿음으로 의를 얻은 자들이 이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적용적 차원에서 주시는 말씀인데 이제는 마귀가 쉽게 공략하고 지배하려고 드는 육신(네 몸)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너에게 생명과 평안으로 이끄는 성령을 따라 살라는 적용으로 받는다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성령)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아멘 아멘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는 것은 육신 자체는 죄가 아니나 마음(영혼)과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이 육신은 쉽게 죄의 접촉점이 되고 악한 자의 지배를 받을 수 있으니 아예 다른 생각 말고 네 안에 내주하시며 이끄시는 성령을 따라서 생명과 평안의 길로 가라는 교훈으로 마음 깊이 받아드린다 주님! 마귀와 악한 영들이 나를 쉽게 넘보지 못하도록 내 몸, 내 육체를 잘 간검하며 오직 나의 위로와 축복으로 오신 성령님의 지배 아래 둠으로 언제나 의와 평강의 삶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07:43

한수혁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1절).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이 죄와 죽음에서 해방했기 때문에 우리는 생명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 * 로마서 8장 말씀은 전부 외우고 싶다. 한 말씀 한 말씀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 율법에 얽매여 몸부림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바울은 해방의 메시지를 당당하게 선포하고 있다. 이제 그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따라 살기만 하면 된다. * 특히 11절을 놓치거나 가볍게 여기면 안되겠다.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면,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품게 된다. * 2천여년전 바울의 때에나 지금이나 이 원리는 동일하다. * 우리는 누구나 죽는다. 그 때와 장소는 모르지만 매 순간 순간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허무나 절망이 아니라 충만과 소망을 가질 수 있다.

07:26

오철

생명의삶QT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7:18-25) 우리는 육신에 있는 동안에는 끊임없이 죄와 싸워야 합니다. 그 죄는 율법을 통하여 우리에게 깨닫게 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죄와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바라 보고 기도로 구할 때마다 우리는 육신을 통하여 들어오는 우리의 탐욕과 자기의 그리고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생각들을 이겨낼 수 있으며 성령의 감동과 능력으로 나를 부인하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소망을 날마다 갖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은 우리의 육신의 탐욕을 통하여 우리를 미혹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종종 그것이 잘못된 길인지를 모르고 그 미혹 가운데 넘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우리를 깨닫게 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 볼 때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옛사람은 죽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을 고백하며 다시 살아 가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 이기 때문입니다.

07:18

오현

*그 안에 성령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어제 본문에서 바울은 율법의 그늘 아래 사망의 몸에 묶여 사는 자신과 모든 성도들의 곤고한 삶을 고백하고 탄식하였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그 곤고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길이다! 율법은 거룩하고 선한 것이나 우리 육신이 연약함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었다. 육신의 연약함이란 선을 행하기 원하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연약함을 말한다. 그 연약함 때문에 율법을 받았어도 구원에 이르지 못했다. 그런데 그 연약함으로 이룰 수 없었던 구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셨다! 자신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죄인과 똑같은 육신의 모습으로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의 삯을 정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지불하셨다. 즉 우리의 죄의 빚을 청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하셨다. 더 나아가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는 성령이 임하셔서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는 육신의 연약함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율법의 참된 요구, 사랑과 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셨다. 구원 받은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화의 길을 갈 수 있게 하셨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이제 정죄함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 안에 거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들을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 육신을 따르는 사람은 육신의 일만 생각한다. 반면,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므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게 함으로써 영원한 생명과 평안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육신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만약 누군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면, 즉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다면, 그 안에 성령이 함께 하신다. 달리 말하면, 그 안에 성령이 계시지 않는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그 안에 계시더라도 우리 몸은 여전히 죄의 영향을 받아 질병, 고통, 죽음을 겪을 수밖에 없다. 반면,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게 된다. 그리고 성령이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그도 부활하게 될 것이다.

07:17

정기용

♤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1장에서 7장까지는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증명하고 믿음에 의한 칭의를 말하고 의인된 자들의 삶을 설명하고 거룩한 삶을 위한 영적 갈등을 설명 한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승리하여 다시는 정죄함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확인하여 준다. 일부 교인들은 구약과 로마서 7장까지를 읽고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성도들을 정죄와 죄책감으로 가득차게 하다 로마서 8장으로 넘어가면 죄를 떠나 승화된 생활과 기쁨을 노래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승리의 삶과 기쁨을 말한다. 성경은 아주 논리적이요 과학적이요 이성적이요 아주 뛰어난 영성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왜 일까요?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우리는 반복하여 육신을 쫓는자가 되어 세상과 육의 요구를 목적으로 하여 살아간다. 본문 7절 9절에 답을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으로 문자로 선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 말씀을 가르치고 읽는 자 선포한 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과 듣는 복을 주시어 바르게 가르치고 선포하게 도우소서.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된다"고 하셨으니 날마다 생명의 법으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날마다 성령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06:51

이연숙

부활에 대한 것을 깨닫습니다. 죄있는 육신의 모양이 죽어야 죄없는 모양인 거룩한 부활체를 얻을수 있었네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영을 부활체에 새로 담아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가게 하시려고 하셨네요. 해가 갈수록 육체가 낡고(늙고) 병들어 가는 것을 아쉬워할 것만은 결코 아니었음을 깨닫게 합니다. 영원히 낡지(늙지) 않고 고장나지 않을 새로운 몸을 기대하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오늘도 살아가야함을 결단하게 됩니다.

06:48

차동길

성령을 따라 산다는 것은 어떤 삶일까요? 육신의 생각과 성령의 생각이 갈등 할 때 성령의 생각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욕심, 분노, 시기, 질투 등으로 공허와 죽음으로 가게 되며 성령의 생각은 말씀, 사랑, 용서, 섬김 등으로 평안과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아멘. 지금부터 삶의 중심을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의 삶으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의 삶은 육신의 생각을 따르는 삶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의 삶은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삶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6:37

김영조

9.19 로마서 8:1~11 하나님의 영이 안에 거하시면 육신에 있지않고 성령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안에 계시다면 몸은 죄로 인해 죽으나 영은 의로 인해 살아 있습니다 오늘도 나 말고 예수를 바라본다 그가 내 안에서 새 예루살렘성을 세우신다 내가 할일은 무너진 성벽을 무너트리고 죽음에 이르자 그가 부활하신다 무너지는 하루 예수를 바라보는 하루

06:35

박상형

율법, 믿음, 말씀의 요구사항(롬8:1~11) 1. 율법의 요구하는 바 율법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좋은 선물이다. 율법은 좋은 선물이었지만 죄의 권세를 해방하는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율법은 죄를 알게 하고 그 죄를 드러나게 한다. 죄를 드러낼 뿐, 그 죄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 율법의 단점이라면 단점이었다. 인간의 본성이 강하다면 율법이 그 본성과 더불어 단점을 보완해서 죄를 어떻게 해결해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으나 약한 본성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었다. (3a)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그것은 문제를 제기해놓고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는 것 같은 가슴 아픈 일이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나게는 하지만 죄 없는 것을 죄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율법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분의 죄까지 드러나게 하려고 했으나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죄 없음이 밝혀졌고 율법은 더 이상 예수님에게 어떤 요구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율법은 예수와 연합한 나에게도 더 이상의 요구를 할 수 없다. 바울은 그것을 율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4)이렇게 해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 율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2. 믿음이 요구하는 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동시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설교가 진짜 좋은 설교일까? 하지만 능히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으며,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일까? 신변잡기에 감동을 받는 것은 전하는 설교자도 문제이지만 그것을 설교로 듣는 신도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믿음은 성장을 요구하지만 성장은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성장이 노력으로 되는 순간 그 역시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걷게 될 것을 부정하면서 걸음마를 배우는 간난아이는 없다. 그렇듯 성장은 태어난 사람에게는 아주 당연한 일이다. 성장을 위한 양육은 태어나는 것 못지않게 어렵다 라는 말에 동의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말은 애 키우기 힘든 요즈음의 이야기 일뿐 진리는 아니었다. 심고 물준 것은 사람이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구원 뿐 아니라 자라게 하는 것 역시 하나님의 권한이라는 말일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일은 내 안의 죄를 죽이신 일이고 죄에 죽은 내가 나에게 할 일은 죄가 내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믿음이 내게 요구하는 바는 내가 성령을 따라 살며 성령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죄가 내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고 왕이신 주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다. 그것이 성장이고 믿음이 요구하는 바가 아닐까?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3. 말씀이 요구하는 바 사람은 행위로 구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누군가의 설교를 듣고는 참 괜찮은 말이라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유심히 들여다보면 이 말 만큼 행위를 강조하는 말도 없어 보인다. 구원받은 사람도 분명 실수할 수 있으며, 우리가 육체까지 구원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육체는 죄가 활동하는 매개체이며 지나다니는 통로이다. 그러므로 육체를 지니고 있는 동안에는 죄를 지을 수 있다. 죄 해결에 탁월하지 못해 보여도 구원받은 사람일 수 있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을 보니 구원받지 않은 것이 틀림없다. 라고 하는 것은 구원받은 사람의 행동이 정해져 있다는 것으로 내가 그 사람의 행동을 다 안다고 하는 아주 교만한 말일 수 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준 구원이 아니다. 말씀이 요구하는 바는 내 생각이 아니라 말씀이 생각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내 행동이 아니라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 가시는 것 그 말씀을 남이 아닌 나에게 적용하는 것, 그것이 말씀이 내게 요구하시는 바 일 것이다. (9)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여러분은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은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으므로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믿음의 싸움을 하라고 하신다. 내 믿음의 싸움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요구하는 바를 바르게 아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하지 않은 나의 지난 믿음의 세월이 아깝고 안타깝기에 이제부터라도 바르게 먹으려고 한다. (2025. 9. 19. 금요일)

05:59

이광순

250919 - 한 줄 큐티 롬 8:1-11 “육신의 생각은 죽음이지만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여러분은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에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자기 영으로 인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추구하는 삶을 통해 확인될 수 있다. 내 안에 거하는 주체가 내 생각과 삶을 주도한다. 내 안에 내가 있다면, 나는 인간적인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살 것이다. 내 안에 내가 아닌 그분이 계신다면, 나는 생명과 평안을 추구하는 삶을 살 것이다. 내 안에는 지금 누가 거하고 있는가?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 살리신 여호와 하나님이신가?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가? 오 하나님! 오셔서 내 안에 좌정하소서. 내 삶을 주께 드립니다. 내 삶을 당신이 주도해 주소서. 아멘 아멘.

05:49

김영득

생명의삶QT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적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더러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여러분은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계시다면 몸은 죄로 인해 죽으나 영은 의로 인해 살아 있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자기 영으로 인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롬8:7-11) 우리안에 있는 죄와 사망의 법이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말미암아 능히 그것들을 물리치고 자유케하여 생명의 법으로 영생을 누립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오늘도 승리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인도 하소서. 아멘

05:11

장상인

Romans/???/ロ―マ人への手紙/로마서8:1-2(1-11)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who gives life has set you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如今，那些在基督耶?里的人就不被定罪了。因??生命的??的律，在基督耶?里?罪和死的律中把??放出?。こういうわけで、今は、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者が罪に定められることは決してありません。なぜなら、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いのちの御?の原理が、罪と死の原理から、あなたを解放したからです。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04:13

최민기

[롬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저는 이 구절에서 제 안에 여전히 자리 잡으려 하는 육신의 생각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의 철학과 종교, 인본주의는 때로는 고상하게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밀어내는 원수가 되고 맙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내 힘으로 살고 싶어 하고, 내 뜻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려는 마음이 바로 육신의 생각임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생각을 좇으면 결국 사망에 이른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두렵게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령 안에 거하면 생명과 평안을 누린다는 약속은 반대로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구원은 제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오늘 다시 확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살리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신의 생각에 이끌려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제 안에 스스로 의지하려는 교만을 꺾어 주시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며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의 연약함 속에 주님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0:00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9월19일 금요일 1432일차 ●묵상본문[로마서 8:1~11]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묵상제목[나는 누구의 법 아래에 있는가?]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속한 국가의 법 아래에 있다. 나는 어디에 속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법의 다른 의미로 누구의 권위 아래 있는지 점검하게 된다. 내가 속한 곳에서 리더의 뜻을 따라 가야 하는데 내 자아가 너무도 커서 순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time	name	title	Device
12:09	이희승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pc
10:23	이승봉	성령의 능력 8:1~4	pc
10:21	유덕선	2025년 9월 19일 금요	mobile
09:51	소재환	요약 \| 롬 8:1-11 그	mobile
09:37	이현민		pc
09:31	이호경	생명의 법	pc
09:19	박형일	생명 되시는 예수님	pc
09:18	윤동호	육체의 소욕이 아닌 성령님의 음성을 따름으로 영생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pc
09:04	김연수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가 우	mobile
08:41	천윤교	QTㅣ25년 09월 19일	mobile
08:39	김덕용	생명의삶QT 11 예수를	mobile
08:37	박철규	"하나님께 반응하기"	pc
08:33	박영찬	육은 죽고 영이 살아 숨쉬는 지체	pc
08:16	박해동	성령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맡깁니다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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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양선일	나는 누구의 법 아래에 있는가?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