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서는 이스라엘의 역대 최고의 왕 다윗과 그를 위대한 왕으로 만드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다윗을 왕으로 지명하셨고 그 다윗을 위한 칭찬과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이 변치 않았기 때문이다. 늘 어떤 결정을 하든 하나님께 여쭤보고 그 결정에 대한 의심도 하지않고 오직 신뢰하여 모든 사건들을 해결하였다. 하지만, 인간의 죄악은 너무나도 강해 하나님과 함께 하여도 죄에 쉽게 빠지게 된다. 다윗 또한 죄악에서 빠져나가지 못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큰 벌을 받게되지만, 그 과정에서도 절대로 하나님을 놓치 않았다. 단지 죄 때문에 하나님이 다윗을 떠난것이 아닌 다윗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다윗을 사랑하고 아끼며 보호해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하신 약속을 절대로 어기지 않는 전지전능하신 분이 오늘의 말씀의 내용이다.
03:36
차동길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왕으로 평가 받는다.
이는 하나님이 이미 다윗을 선택하셨고
그를 높이시어 거룩한 기름을 부으셨기 때문이다.
또 그를 장자로 삼고 후손을 영구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으니 곧 예수가 다윗의 자손이다.
말씀의 약속처럼 다윗은 이스라엘 왕이 되었고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왕국을 건설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향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설령 죄를 범하여 벌을 할지언정 그를 향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1:13
유홍열
세상에 돈많고 잘살고 권력도
있고 세상 부러운거 없이 잘사는
사람들을 보면 분명 부럽다 하고
행복하다 합니다
예전에야 돈많고 땅많으면 부자
이면서도 행복한 집안이다 라고
했지만 지금의 시대에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듯이..
특별히 예수 믿는 사람들의
행복의 조건은 세상의 그 어떤
것들보다 돈주고 못사는 것들이
행복의 조건으로 되여 있어,,,
이 모든 행복의 조건을 그냥
믿기만 하면 공짜로 다 줄터인데
그 믿기만 하면 그 말이 그일이
그리도 어려워 행복을 포기 합니다
세상의 행복은 믿는 사람들이
받는 하나님의 은혜와 나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언약 입니다
하나님은 그 많은 사람들중에
아브라함을 택하시듯 나를
택하셔서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곤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내 썩어문드러진 육신을 당신의
보혈의 피로 깨끗히 씻어 정결케
하시곤 매일마다 말씀을 주시여
모난인생 다듬어 주시느라
애쓰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가
곧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사실 이렇게 선택받은게 하나님
의 은혜였지요 내가 잘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특별한것도 없고
그져 평범한 사람을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시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였으니..
뭐.. 행복이 따로 있답디까?
오직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이
기에 복을 받고 그래서 죽을 목숨
이였는데 날마다 감사하며 사니..
참 감사할뿐 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다윗은 이름도
참 많고 그의 인생이 목동으로부터
출발하여 한나라의 왕이 되기까지
인생우여곡절을 수없이 겪으면서도
쫒기는 와중에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장인인 사울을 죽일까 했다가도
그도 역시 하나님의 기름을 부은
자라 목숨을 또 살려주는 기막힌
운명속에서 그래도 그가 느끼는
대단한 자부심은 하나님을 모시는
종이라는것과 싸울때는 용사로
집지을때는 건축가로,,,
시를 짓는 문장가로 시인으로
후세의 신앙인들의 큰 믿음의
본보기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
였으니 그래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런 우리들의 사는 인생의 삶
속에 잘못하면 징계도 받고
회초리를 맞아도 ,.,.,.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32]
내가 끝까지 너를 지키고 사랑
하겠다는 다윗의 영원하 변치
않는 불변의 언약을 해주시고
그 언약을 변치 않겠다 하시니
[34]
세상에 이보다 더한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보라고
하지요
이 사랑으로 우리는 힘을얻고
험한 세상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으니 이런 은혜의 조건으로
행복한 삶을 얻은 우리는..
그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해야 한답니다
예수믿지 않는 사람이 남보기에
성공한 사람이 맞는것같지만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주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주님과 함께 행복해 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행복하게
성공한 사람 입니다
윤향기 목사님의 나는 행복
합니다는 그도 역시 세상속의
가수 였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세상적으로 잘나가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라는
것을 알고 예수믿고 구원받고
이 노래를 만들었다 하지요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복되고 거룩한 7월의 첫주
날마다 열대야고 덥고 불편해도
새벽즈음에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흩어져 살다 ...
절기를 맞아 이스라엘로 향하듯
낮엔 덥고 움직이기도 힘들어
매일 밤에 성전기도를 가는
발걸음이 졸릴듯 하여도
그 발걸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의 발걸음을 축복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복된 주일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넘쳐나는 거룩한 성일이 되시길
00:02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07월06일 일요일 1357일차
●묵상본문[시편 89:19~37]
[19 그 때에 주께서 환상 중에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능력 있는 용사에게는 돕는 힘을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함 받은 자를 높였으되 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21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22 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23 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24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25 내가 또 그의 손을 바다 위에 놓으며 오른손을 강들 위에 놓으리니 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7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28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29 또 그의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의 왕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30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31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35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36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묵상제목[나를 견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36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와 들에서 자란 잔디에 대해서 비교를한다. 나의 삶은 야생마처럼 거칠게 자랐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통제가 아닌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삶을 이끌어 온 것 같다. 물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었기에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날마다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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