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

이동엽

사탄이 멸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래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은 멀지 않았습니다. 사탄의 일은 사탄 일로 말미암아 멸망하고 그 행위로 말미암아 그들은 무저갱에 던져지고 맙니다. 그 반대로 예수님은 사단의 일을 멸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탄의 일과는 정반대의 일입니다. 사탄의 일과는 괴리가 있습니다.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이렇게 나옵니다. 그들을 천 년 만 년 그곳에 넣었어. 다시는 이 땅에 내려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들의 일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의 일은 미혹하는 일이요, 그들의 일은 패망시키고 멸망시키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따로 제자들을 세워 그들의 이름을 그들의 우상을 섬기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제자도를 그들에게 친히 알려 주신 것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도록 그런 권세를 가질 수 있도록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제자 일을 흐트리고 망하게 하는 큰 마귀의 일을 우리가 이겨내고 승리하고 그들로부터 떼어내서 하나님의 일을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런 승리로 나가야 합니다.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뜻에 어그른 거스른 그의 비참한 최후는 그 옥에 갇히는 것이었고, 그 옥 속에서 멸망을 당하는 일이였습니다.

16:29

박영찬

+ 본문읽기 천사가 사탄을 무저갱에 던져 넣고 인봉하니 사탄이 만국을 미혹시키지 못합니다. 순교한 영혼들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간 왕 노릇하는데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천년 후 사탄의 무리가 전쟁을 하려 하나 하늘의 불이 그들을 사르고 마귀는 불 못에 던져 집니다. + 묵상하기 사탄은 하나님의 심판을 세단계로 받게 되는데 천년동안 무저갱에 던져지게 되고 잠시 풀려나 곡과 마곡의 전쟁에서 악이 모든 세력을 모으나 하늘의 불이 그들을 진멸합니다. 아마겟돈의 전쟁을 끝으로 악은 불 못에 던져지고 모든 심판이 종결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악이 결국 진멸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악의 한순간 누리는 힘에 눌리지 않게 하고 미혹되지 아니하며 믿음의 순수성을 지켜 심판 날 악의 진멸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언제일지는 모르나 반드시 일어날 것이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허락될 것입니다. 살아 있는동안 저의 마음에 악이 머물지 않도록 하고 악이 찾아 와도 말씀으로 물리치고 그들의 계략에 속아 슬피 울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길 소망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며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몇 십년의 세월이 어제와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많지 않겠지만 남은 삶동안 하나님께서 직분을 허락하시고 더 많은 섬김과 헌신을 할 수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더 나이 들면 하고 싶어도 못할 직분을 감사하며 충성되이 받들게 하옵소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 세워질 직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저의 각오도 새롭게 하는 거룩한 날이 되게 하소서.

16:17

서재학

"둘째 사망" 우리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바로 죽음이다. 누구나 경험했지만 아무도 들려줄 수 없는 이야기, 사망은 미리 대비할 수도, 알수도 없는 영역이다. 그래서 많은 종교들은 사망 이후를 그리며 사람들에게 어렴풋한 안정감을 선물해준다.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방식과 소신대로 죽음에 대한 의미를 받아들이고, 이를 위해 자기 가치관을 살아낸다. 이처럼 죽음은 중요한 단어다. 오늘 본문에선 이에 무한한 안정감을 주는 부분이 등장한다. 6절 말씀이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되고 거룩합니다. 이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 권세도 갖지 못합니다." 심판을 통해 첫째 사망과 부활이 있고, 둘째 사망도 있으나 최후 전쟁이후엔 구원받은 자들에게 죽음은 더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이를 믿고 기억한다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죽음을 빌미로 공포에 몰아넣는 세상도 더이상 무섭지가 않다. 하나님만 굳게 믿고 나아가는 것이 최고의 안정감이기 때문이다. 계시록을 통해 최후의 날, 전쟁, 악의 몰락을 보고 있다. 구원받은 자에겐 축제의 날, 그렇지 않은 자에겐 심판의 날이 될 그날을 기억하길 다짐한다. 성탄이 다가오는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치뤄진 화목, 그리고 다시 오실때 최후 승리다. 이를 기억하며 성탄의 의미를 다소 진지하게 받아들이길 원한다. 그런 한 주가 되길 소망한다.

14:04

이희승

백마를 탄 그리스도가 하늘의 천사들과 함께 이 땅의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불 못에 던져 넣고 짐승을 경배하던 무리들을 그 입의 검으로 다 죽이고 이기는 전쟁을 치르신다. 그렇다면 어제 본문에서 다루어진 이 사건을,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왕으로서의 위엄과 권위를 되찾은 사건이라고 보는 편이 옳을까? 그리스도는 전쟁에서 완전히 이기기 이전에 이미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의해 땅으로 쫓겨난 용이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하수인으로 삼아 계속 이 땅의 사람들을 속이고 그리스도가 아닌 자신을 왕으로 추종하도록 미혹하였고,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양들을 되찾기 위해 치른 전쟁으로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용 곧 옛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무저갱에 천 년 동안 가두도록 이끄신 이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전천년설과 후천년설, 그리고 무천년설이 나오게 된다. 미래 시점으로써 시대순으로 보여준 그림이라는 문자적인 해석을 한다면 전천년설이 되고, 과거의 사건에서 출발한 현재 진행형 즉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후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모든 성도들의 구원이 되신 그림으로 상징적인 해석을 한다면, 개혁주의 신앙 고백이 채택하는 무천년설이 되는 것이다. 첫째 부활을 맛본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이 땅에서 왕 노릇할 것이라는 내용도 (4절~5절), 굳이 천 년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모두에 들어 맞는 이야기가 된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의 관점에서 보자면, 확실히 천 년 왕국은 고난 아래에 있는 교회에는 말할 수 없는 위로와 보상이 될 듯하다.

11:33

윤동호

하나님의 첫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순교자들입니다. 순교자와 같이 지극한 충성과 진심의 신앙의 가지고 살아간 성도들의 부활에 참여하며 천년의 왕국을 다스립니다. 그 날의 영광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순교자 외에 어느 정도의 신앙과 자격을 갖춘사람들인지 순교외에는 묘사되어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함께 영원의 시간을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살아가는천국백성으로 최후 승리의 잔치에 참여하는 성도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10:26

이광순

241222 - 한 줄 큐티 계 20:1-10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결과를 미리 알고 있는 사건은 전혀 힘들지 않다. 불안하지도 걱정되지도 않는다. 이미 그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종말에 대한 결과도 이미 우리는 알고 있다. 마귀가 마지막에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게 될 것을… 마지막에 하나님이 승리하실 것을… 그러므로 나는 고백하게 됩니다. 상황과 상관없이 나는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꽉 막힌 것과 같은 어두움 속에서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나는 이미 내 삶의 마지막 때를 알고 있습니다. 결말과 정답을 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급해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하지도 걱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충실히 살아갈 것입니다. 내게 맡겨진 일들을 온전히 감당할 것입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할 것입니다. 결과를 아는 인생을 살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즐겁게 그날그날을 힘차게 살아갈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그날의 즐거움과 기쁨을 오늘 미리 누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아멘 아멘.

09:49

이승봉

사탄 멸망의 첫째 단계 20:1~6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사탄 멸망의 둘째와 셋째 단계 20:7~10 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09:32

김정남

오늘날 사탄이 뿌 린 죄와 악으로 인해 가정과 공동체가 겪고 있는 고통은 무엇인가요? 저출산 이혼 독신주의 딩크 와 같은 하나님이 주시는 가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파헤치고 끊어내려고 한다. 인간은 원래 악해서 혼자 살아가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함께하길 원하신다. 부부생활이 각자 서로 헌신하고 각자 자기의 십자가를 지지않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이기적인 요즘 세상의 부부들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이 세상에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 역시도 교만하지말며 자칫 잘못하면 일순간 세상 사람들 같이 이기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양지하며 항상 예수께서 나를 신부로 맞이한 것 처럼 신부를 사랑하도록 결단한다. 사단은 서로 우리를 해체시키고 이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가 연합하지 못한다면 사단의 작전에 농락 당하고 있는 것이다. 어른이 아이를 더 귀여워하고 봐주고 져주듯이 믿음이 더 강한 당신이 남들을 더 긍휼히 여겨주고 사랑해주고 참아주고 인내하고 오래참아야할 것이다. 나는 믿음이 강한가? 그렇다면 남들보다 열배 백배 더 열심히 해서 인내하고 오래참아서 사단의 공작에 넘어가지말자. 당당히 자랑하자 하나님 영광과 은혜를 … 성도를 현혹하던 사탄의 마지막 운명은 어떻게 되나요? 불못에 떨어진다.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예수님 재림 전까지 사탄에게 속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오직 비결은 오직 예수. 나의 비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찬양 기도 말씀 말씀으로 찬양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면 결코 사단에게 속을 수 없다. 말씀이 빠지면 결국 내 식대로의 찬양 내 식대로의 기도가 된다. 말씀으로 찬양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면 그분이 원하는 기도와 찬양이 된다. 그럼 그게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 육으로 드린 기도는 헛빵이다. 로또 되게해달라고 백날 기도해봤자 안들어주신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길 바랍니다. 주님 뜻대로 행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예수 영광영광 할렐루야 아멘. 당신만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09:24

오현

*아직 붉은 용, 사탄 마귀는 남아 있었다!* 어제 본문은 어린 양과 천사 군단이 두 짐승과 그들의 군대와 전쟁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성경은 그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이라 하였다. 어린 양은 그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셨다. 그래서 두 짐승은 유황 못에 던져 졌고, 그의 표식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 그러나 붉은 용, 즉 사탄 마귀는 아직 남아 있었다! 아마겟돈 전쟁에 그 붉은 용은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뒤에서 두 짐승을 조정한 것 같다. 어린 양이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시자, 한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그리고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로 붉은 용, 사탄 마귀를 잡아 천년 동안 결박하였다.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갇혔다는 의미이다. 그 천년 동안 사탄 마귀는 사람들을 미혹하지 못한다. 그러나 천년이 지난 후, 다시 풀려나되, 잠깐 동안 풀려날 것이라 하였다. 왜 영원히 가두지 않고 잠깐 동안 풀어주시는 것일까? 성경은 이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원한 멸망 전에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시는 것은 아닐까? 사탄 뿐 아니라, 여전히 사탄에게 미혹당할 영혼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는 것 같다. 사탄 마귀가 갇히는 천년 동안 세상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예수를 증거하다가, 그리고 말씀을 전하다가 순교한 영혼들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아 고난을 겪은 성도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게 된다. 이것을 첫째 부활이라 불렀다. 즉 이들이 몸으로 살아나서 천 년 동안 왕 노릇하게 된다는 의미로 생각된다. 그리고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지 못한다고 하였다. 첫째 부활한 사람들은 영생한다는 의미이다. 왕 노릇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6절에 보면, 그것은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천년 동안, 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된다. ----------------------- 그렇게 천 년이 지난 후, 사탄이 무저갱에서 잠시 풀려나게 된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한번 더 주신 기회를 다시 전쟁을 벌임으로써 날려버린다. 이 전쟁을 성경은 곡과 마곡의 전쟁이라 불렀다. 곡은 이름이고 마곡은 지역이라 한다. 사탄이 마곡 지역의 곡이라는 인물을 미혹하여 하나님께 대적할 사람들을 모은다. 그런데 사탄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날려버리는 사람들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다. 왜 그럴까? 천년은 긴 시간이며, 사람은 쉽게 잊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바로 얼마 전에 홍해를 갈라 건너게 해주셨는데도, 물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사람이다. 성도들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천 년 동안, 여전히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그들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서 우세한 것처럼 보였으나, 결론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모두 태워버렸다. 그리고 사탄 마귀는 영원히 유황 못에 던져 졌다. 그곳에서 먼저 던져 진 짐승들과 함께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게 된다.

07:36

장상인

Revelation/?示?/ヨハネの默示錄/요한계시록20:7-10(1-10) 7 When the thousand years are over, Satan will be released from his prison 8 and will go out to deceive the nations in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Gog and Magog?and to gather them for battle. In number they are like the sand on the seashore. 9 They marched across the breadth of the earth and surrounded the camp of God’s people, the city he loves. But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devoured them. 10 And the devil, who deceived them, was thrown into the lake of burning sulfur, where the beast and the false prophet had been thrown. They will be tormented day and night for ever and ever. 7 那一千年?了，撒但???牢里被?放， 8 出?要迷惑地上四方的列?，就是歌革和?各，使他?聚集??。他?的人?多如海沙。 9 他?上?布?了全地，?住?徒的??蒙?的城，就有火?天降下，??了他?。 10 那迷惑他?的魔鬼被??硫?的火湖里，就是那?和假先知所在的地方，他???夜受折磨，直到永永??。 7.しかし千年の終わりに、サタンはその牢から解き放され、8.地の四方にある諸?の民、すなわち、ゴグとマゴグを惑わすために出て行き、?いのために彼らを召集する。彼らの?は海べの砂のようである。9.彼らは、地上の?い平地に上って?て、聖徒たちの陣?と愛された都とを取り?んだ。すると、天から火が降って?て、彼らを?き?くした。10.そして、彼らを惑わした?魔は火と硫?との池に投げ?まれた。そこは?も、にせ預言者もいる所で、彼らは永遠に?も夜も苦しみを受ける。 7.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06:38

조영기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의 승리하심의 선포가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이 오만 땅에도, 걸프 7개 국가에도 또 중동의 모든 국가와 부족들과 각 가정과 개인에게, 나아가 18억 무슬림들에게도 선포되고 이루어졌음을 믿음으로 확신합니다. 전쟁은 이미 승리로 끝났다. 이미 패배를 확정받은 사탄 마귀는 더 이상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할 지어다. 이 땅에 사는 영혼들이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되는 일들을 더 이상 방해하지 못할 지어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이 땅의 영혼들에게 전파하고, 심는 일을 위해 이 땅에 다음세대 청년과 젊은 신혼부부 선교사들이 전문인 영역에 더 많이 파도처럼 쉬지 않도 들어 올 지어다. 그래서 지금까지 선교사가 가장 적었던 이 걸프지역이 가장 많은 현지인 선교사와 목회자를 출산하는 생명의 자궁과 같은 땅과 나라와 부족과 족속이 될지어다. 이 일에 이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선교사 자녀들이 갈렙과 여호수아 처럼, 다니엘 처럼, 느헤미야 처럼, 요셉 처럼 이 땅의 총리와 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하게 구별된 존귀한 자로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의 천국 복음의 통로로 귀하고 강력하게 쓰임받을 지어다. 이 모든 말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곡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06:35

David Kim

왕과 친하면… 악의 모체인 사탄의 완전한 멸망 요한계시록 20:1-10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계20:3) 천 년이 차도록... 1. 천사가 사탄을 "천 년이 차도록"(계20:3)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게 하는 동안 이 땅에는 천 년 동안 사탄없는 시대 바야흐로 천년 왕국이 도래한다. 천사에게 당하는 사탄(계20:1-3)... 실은 하나님이 놔두고 벼른 것이지 따지고 보면 천사보다 약한 것이 그리고 하나님의 스케줄대로 살 수 밖에 없는 게 사탄이다(계20:3). 사탄 없는 "천 년"(계20:3)... 얼마나 좋은가하면 왕같은 제사장의 회복을 말씀하신다(계20:6). 원래부터 왕같은 제사장이었는데... 사탄이 방해해서 찾지 못했던 아이덴티티의 회복이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천 년 동안 통치하시는 소위 ‘천년 왕국"은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대박임을 말씀하신다. "왕 노릇" 할 수 있다는 건 "왕과 친하면...’ 가능하다고 하신다. 이 수지맞은 사람들이 누구냐면...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계20:4)... 다시 말해 "하나님과 친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3. "왕과 친하면..." 일어나는 "첫째 부활"(계20:5)은 "살아서"(계20:4) 한 두 해도 아니고 천 년 동안 왕노릇 하는 수지맞는 사건임을 본다. 부활은 죽어야 경험한다. 근데 갈2:20 같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면 지금이 바로 다시 사는 "부활 중’임을 고백한다. 믿음 안에서 사는 것(갈2:20)이라고 말이다. 그럼 "둘째 사망"(계20:6)은 어떤 사망일까? 첫째 사망은 물론 세상에서 하나님이 부르실 때이지만… "첫째 부활" 이후 다시 죽게 되는 걸 "둘째 사망’이라는데 이 "둘째 사망"은 수지맞은 이들에겐 절대 일어나지 않는 사망이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기에 말이다(계20:6). 근데여... 주님. 천사에게 당하는 사탄... 그리고 사탄 없는 "천 년"(계20:3)... 사탄이 방해해서 찾지 못했던 왕같은 제사장으로 아이덴티티의 회복이 있는 시간이네요. 예수 그리스도가 천 년 동안 통치하시는 소위 ‘천년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도록 왕과 친한 자로 삼아 주셔서 감사해요. "왕과 친하면...’ 가능하다 하심을요. 저처럼 수지맞는 자에게 일어나는 수지맞는 사건인 "첫째 부활"... 이 "첫째 부활"을 겪은 자들은 "둘째 사망"이 없단 말씀 꼭 기억하며 무저갱에 갇힐 사탄들에게 선포하며 알려줘야겠네요. "둘째 사망"은 수지맞은 이들에겐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다고!! 둘째 사망도 없는 이 천년 왕국에 대해 너무도 많은 설설설들... 이것들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딴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천년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왕과 친한 게 중요하다고." 오늘도 이 대박 제안... 왕과 친하게 되는 복음을 누구에게 전할까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왕과 친하면..." 얻는 대박 누리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하나되어 어서 전쟁이 끝나게 해주세요.

06:32

박상형

눈 하나 까딱 않고 주를 찬양할 사람들(계20장1-10) 1. 천 년 마귀이며 옛 뱀인 사탄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에 의해 두발과 두 손이 묶여 무저갱에 던져졌고 봉인이 됐는데 그 기간은 천년 동안 이었다. 사탄은 그가 갇힌 천년 동안은 만국을 현혹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천년은 얼마나 되는 기간일까? 사람의 천년 일까? 아니면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이신 하나님의 시간 일까? 2. 천 년 동안 아무튼 아무도 모르는 그 천년 동안 사탄은 갇혀있게 되었고 만국현혹인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대신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목 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통치를 한다고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통치가 무엇일까? 만약 그 통치가 원한을 갚는 것이라면 사탄이 옥에 갇혔는데 누구에게 원한을 갚을까? 세상의 왕 사탄이 잡혀있으니 그 동안 그를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는 것이라면 사탄이나 그 사람이나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은데... 3. 천년 왕국 그들이 다스릴 나라는 천년 왕국이다. 왕국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왕인 나라를 말한다. 다시 살아난 그들이 천년왕국에서 하는 일은 세상의 왕이 되어 크고 멋진 집에서 살면서 부하들과 하인들을 거느리고 큰소리치며 호화스러움을 먹고 마시는 세상의 왕이 하는 그 짓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제사장이고 천년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 천년이 지난 후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인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인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할 일은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사는 것이라는 것을 이미 하늘에 계신 24장로님들이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다시 살아난 자들이 그리스도의 제사장으로 통치하게 될 천년은 자신이 지녔던 것을 모두 버리고 그리스도의 제사장으로써 하나님의 찬양을 준비하는 기간일 것이다. 다시 말해 남을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준비하는 기간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천 년 후에 갇혔던 사탄이 다시 나타나서 모든 땅의 사방에 있는 사람들을 미혹해서 모아 그 수가 바다의 모래알 같이 대단한 세력임을 보게 되더라도 결코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주를 찬양하고 있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4. 나의 준비 지난 금요일 고대하던 대형운전면허 시험을 드디어 봤다. 학원에서 10시간의 기능연습을 마친 후에 시험을 보는데 학원 강사님들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체 시험에 한 번도 합격하지 못하고 학원당국의 상당한 우려 속에 시험을 치러야 했다. 10명중 한 사람은 떨어진다고 하던데 내가 그 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불안했고 조금 창피하기도 했다. 4개의 주요 코스통과와 언덕, 돌발, 가속코스 등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되는데 외우는 것이 하도 많아 연습 중에 공식을 자주 까먹었고 외우는 것이 어려웠다. 드디어 시험 날이 다가왔고 내 출발순서는 두 번째였는데, 첫 번째로 출발하는 사람은 나보다 나이가 조금 더 먹어 보였고 까만 안경을 쓴 키다리 남자였는데 나처럼 준비가 덜 되었는지 상당히 초초해하고 안쓰러워보였다. 드디어 출발 알람이 울리고 첫 차가 출발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출발 한 후 바로 꺼야 하는데 그가 깜박이 끄는 것을 잊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내가 깜빡이요~ 하고 소리를 질렀더니 다행히 내 말을 알아듣고는 앞으로 간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는 알려 준 깜빡이를 정작 나는 깜빡하고 끄지 않고 가서 벌점을 받았다는 거다. 하지만 남의 시험에 오지랖 부려서 알려준 나의 그 행위를 어려운 사람에게 긍휼함을 베풀어 준 것으로 하늘이 착각하셨는지 나는 가장 큰 점수인 돌발을 놓치고서도 간신히, 아주 간신히 85점으로 합격을 했다. 합격을 하고 차에서 내리는데 강사들이 모두 웃는다. 기대하지도 않은 사람이 합격을 해서 그런 가, 아니면 나 같은 못하는 사람이 붙는 것이 이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날 나는 여러 사람을 웃게 만드는 일을 했다. 그러나 세상은 준비가 덜 된 곳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이 있지만 천년왕국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 신학교 졸업하고 목사 안수 받고도 하늘의 사인이 보이지 않는다면 언제나 모집 중이고 초보자도 환영이라고 적혀있는 마을버스 운전이나 해야 할 것 같다. (2024. 12. 22. 일요일)

06:23

최광식

계 20:1 그때 나는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손에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탄의 세력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에 의해 묶임을 받고 무저갱에 던져져 천년 동안 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인해 죽임당한 영혼들은 다시 살아나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통치할 것입니다. 천년이 지난 후, 사탄의 세력은 잠시 풀려나 다시 전쟁을 벌이려 하지만 하늘에서 불이내려와 그들을 모두 사릅니다. 그리고 마귀는 영원한 불못에 던져집니다. 사탄, 마귀는 결국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붙잡혀 영원한 형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믿는 성도들은 다시 살아나 주 그리스도와 함께 사탄, 마귀가 사라진 하나님의 사랑하는 세상을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게 성경이 우리 모든 믿는 성도들에게 보여주는 세상 마지막의 궁극적 승리의 장면입니다. 지금은 사탄, 마귀가 힘이 있고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것 같이 보여도, 그들은 결국 심판의 대상, 멸망의 대상일 뿐입니다. 승리는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있을 줄 믿습니다. 세상의 악은 그 권세가 대단하여 도저히 이길 수 없어 보입니다. 부조리한 이 세상을 맞서 싸우는 일은 그저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느껴집니다. 카뮈는 그의 소설 <이방인>에서 부조리한 세상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한 인간의 모습을 무기려한 어조로 그려 냅니다. 사무엘 베게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서도 주인공들이 기다리는 "고도"는 극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나타나 주지 않습니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허무주의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이 세상의 이방인이 아닙니다. 사탄의 세력이 무너진 뒤, 이 세상을 심판할 권세가 주어지고 주와 함께 세상을 다스릴 권세가 주어진 천년 왕국의 통치자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주는 영원히 하늘에 계시고 이 땅에 언제 올 지 모르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반드시 이 땅에 오셔서 악을 심판하시고 죽은 자를 부활시키시고 온 세상을 다스릴 영원한 통치자이십니다. 할렐루야!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아야겠습니다. 눈은 인간의 모든 감각을 마비시켜 버립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너무나 많고 강력해서, 우리는 그 정보를 가지고 세상을 해석합니다. <어둠 속의 대화>라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무 빛이 없는 암흑 속을 한 인도자와 함께 걸어가는 체험입니다. 시각이 닫히면 사람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한 발자국을 못나갑니다. 그러나 인도자 덕분에 한 걸음씩 나가고, 또한 다른 감각들이 열리며 길을 찾아 나오게 됩니다. 우리의 시각이 닫힐 때, 우리의 영적 감각이 깨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시각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판단합니까? 왜 사람들이 크고 화려한 것에 집착합니까? 그것이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이 들때까지 우리의 시각은 세상의 것들에 붙잡혀 있어, 한시도 눈을 뗄 여유조차 없이 살아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왜 눈을 감습니까? 내 육체의 시각이 닫혀야 주를 바라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 눈이 있으면, 이 세상을 내 눈이 이끄는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내 눈이 닫히면 주를 바라보고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이 진정한 인도자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육적인 눈이 닫히고 영적인 눈이 떠지길 기도합니다. 세상의 배후에 있는 사탄, 마귀의 세력을 보지 못하면, 그 사탄,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반대로 사탄이 기뻐하는 일만 하다 살게 됩니다. 모든 일의 배후에 사탄이 도사리고 있음을 분명히 깨닫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06:13

차동길

제발 그런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어요. 사탄이 멸망하고 성도가 승리하는 날이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벌어질 일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꿈꾸며 신앙을 지켜왔어요. 지금의 세상도 너무 하수상합니다. 불의가 판치고 정의는 힘을 잃어가는 듯 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이 이미 세상에 오시어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이 속히 오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불의한 세력을 일거에 무저갱으로 던져 주소서. 숨이 막힐 정도로 정의가 힘을 잃고 있습니다. 어서 오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6:12

최민기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사탄의 완전한 멸망과 주님의 승리를 확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악이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로 담대히 대항하며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를 부활의 생명으로 부르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하는 손과 발이 되게 하옵소서. 악과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의 뜻을 드러내는 신실한 삶을 살도록 날마다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부활과 함께하는 영광을 소망하며 오늘도 충성된 그리스도의 백성으로 복된 하루가 되길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5:18

박해동

오늘 12월 22일 성탄 주일이다 거리에 나가보아도 성탄 시즌의 분위기가 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고 또 최근 불발된 내란 사태 이후로 시국이 어수선하기 때문인 것 같다 무엇보다 더 놀라게 되는 것은 검찰/국수본/공수처 조사에 따르면 이 게엄령 준비가 수 개월 전부터 계획 된 것이었고 또 여기에 많은 장성급 사령관들이 연류되어 있었다는 자체가 세간에 놀라움을 주고있다 문제는 이 엄연한 내란 획책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것은 내란이 아니고 잠시 손을 봐주려고한 소란에 불과한 것이었다고 하는 내란 가담자들의 반론이 나오면서 극우 기독교 집회에서 조차도 탄핵 반대를 거세게 들고나오니 나라의 기강과 질서가 엉망으로 흐르는 것같아 착잡하다 요즘 언론들의 대부분 기사도 여기에 집중하다 보니 이 나라가 이 내란 사태 여진에 불렉 홀처럼 빨려드는 것같다 문제는 이렇게 국정을 마비시키고 후퇴시키는 가운데서 이 난국의 책임을 통감하며 진정으로 사과하는 곳이 없는 것인데 그간 정치이념 논리에 빠져서 윤석렬 정부를 지지했던 한국의 보수 대형교회들 중에서도 지금 이 난국의 책임을 회개하기보다 하나님께 기도하자는 막연하면서도 두루뭉실 제안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같은 총체적 난국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이번 사태를 파헤치면서 윤석렬 김건희 대통령 부부 뒤에 건진법사/천공/명태균/노상원 같은 사신 우상 숭배자들의 미신적 술수와 주술적 농간도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게 되면서 하마터면 이 나라가 사신 우상 숭배자들의 농간에 깜박 넘어갈 뻔 하였는데 이 나라를 불쌍히 보신 하나님께서 이 무모한 계엄령이 실패되게 하사 지금 이렇게 속속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하심이 정말 다행한 일이고 아직 이나라를 버리지 않으시고 새롭게 일으켜 주실 것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기도하게 된다 ----------- ------------ ----------- 요즘 시국이 어수선 하다보니 성탄 주일 아침 말씀 묵상에 들기 전 시국 이야기로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제 마음을 기울여 오늘의 본문에 집중해본다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화두는 단연 천년 왕국의 이야기 인데 이 천년을 문자적으로 해석할 것인지 아니면 상징적으로 해석할 것인지가 매우 난해한 주제로써 이는 저명한 성경 학자들 간에도 의견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주장을 보면 전천년주의자들은 문자적 천년 곧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세상 역사는 끝나고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천년 동안 왕노릇 한다는 것이며 무천년주의 자들은 이 천년 기간이 충만수를 의미하는 상징적 천년이라고 주장하며 그리스도의 초림과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통해 창세기 3:15절의 예고대로 뱀의 머리가 깨지고 옛 뱀 곧 마귀와 사탄이 제대로 힘을 못쓰도록 무저갱에 결박된 천년으로써 지금 이 복음시대를 가리킨다고 한다 전천년주의자들과 무천년주의자들이 서로 갈라지는 두번째 주제는 이어지는 4절 말씀에서 나오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에 앉아 왕노릇 하게되는 자들 곧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 말씀 때문에 목 베임 당한 자들의 영혼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치 않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간 왕노릇하는 것에 대한 건이다 전천년주의자들은 예수의 재림으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 곳에서 천년 동안 왕노릇 한다는 것이고 무천년주의자들은 이미 세상을 떠난 그들 순교자들이나 핍박을 이겨낸 앞서간 성도들이 이미 들어간 낙원 곧 천국에서 살아있으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한다 함이다 어느 견해를 따를 것인가는 독자 자신들의 몫인데 나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복음시대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천년기 곧 천국의 현재성을 강조하는 상징적 천년으로써 무천년 입장을 따르고 싶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사탄 마귀에게 승리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시고 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으니 지금 이 복음 시대야말로 사탄과 악령들이 결박되고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상징적 천년기로 받아드리게 된다

05:17

오철

생명의 삶 QT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요한계시록 20:1-8) 부활에 참여할 자들은 사탄의 미혹을 이기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목숨까지도 내어놓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과 함께 천년 동안 이 땅을 다스릴 것이며, 이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한 승리와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단번에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그를 잠시 풀어놓으셨을까요? 이는 단순한 연기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고 더욱 굳건히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길, 곧 승리의 길을 따라가기를 원하십니다. 사탄의 미혹을 이길 때 우리는 주님의 승리에 동참하며, 그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어둠의 세력과 그 미혹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주셨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기도로 무장하며, 믿음의 터 위에 설 때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사탄의 미혹을 즉시 없애지 않으신 이유는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끊임없이 이길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새로워질 수 있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으며 담대히 나아갑시다. 우리가 주님의 승리에 동참할 때,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아멘.

04:59

박철규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천년동안 왕노릇 하니”(계20:4) “때문에” 1. 만국을 미혹하며 왕노릇 하던 사탄은 무저갱에 갇히고,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천년동안 왕노릇 하는 역전의 순간이다. 그 어떤 다른 것으로는 불가능한 역전이다. 오직 예수와 말씀 뿐이다. 2. 역전을 꿈꾼다면 예수를 증언함과 말씀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만국을 미혹하며 왕노릇 하는 사탄의 위협과 큰 권세들을 이겨내지 않으면 역전은 없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를 증언하고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 아니라면 이 땅에서 겪는 고난을 이겨내는 성공적 삶으로는 왕노릇 할 수가 없다고 하신다. 나의 바벨은 세우면서 왕노릇 할 것을 꿈꾸지 말라고 하신다. 3. 무저갱에 갇힌 용. 뱀. 마귀. 사탄의 역할은 예수를 증언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이다. 그래야 자기들의 왕국이 지속될 것이고, 왕권을 빼앗기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의 역전을 꿈꾸면서 세상권세 잡은 자들, 왕노릇 하던 사탄의 미혹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왕노릇을 할 수 없음이 분명해진다. 우리의 왕노릇은 오직 예수를 증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만이 가능함을 알게된다. 그러니 자랑할 것이 무엇일까! 무저갱에 갇히는 사탄의 자랑이 무엇이었을까! 높은 것, 많은 것, 좋은 것.. 세상의 소유와 성공, 즉 자기들이 쌓은 바벨은 아니었을까 생각하면서 정말 우리의 자랑이 예수님이고, 말씀이 되어야 함을 고백해 본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장 선교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말씀이다. 조직을 만들과 건물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느라 예수를 증언하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에 소홀하고 있다면, 왕노릇 하기는 틀렸다는 마음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나의 것에 집중하는 순간이 바로 사탄과 동거함이요.. 동역하는 것은 아닐는지! 예수님 때문에, 말씀 때문에 핍박을 받으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는 길을 걷기 위해서 지금 계획된 일들에 대한 점검과 수정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주신다. 사랑하는 주님!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느끼는 마음이 큰 부담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고 하면서 나의 나라를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수님과 말씀에 집중한다고 하면서 나의 바벨탑을 쌓아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이 땅에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알게 하시고, 옳은 것을 선택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00:02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4년12월22일 일요일 1161일차 ●묵상본문[요한계시록 20:1~10]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묵상제목[나는 누구와 천년왕국을 누릴 것인가?]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성경학자들이 천년왕국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천년왕국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에 천년동안 왕노릇 할 것이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신 것은 내가 죽는 순간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그 후에 바로 예수님과 함께 영원토록 천국에서 왕노릇 하는 것이다. 의인은 심판 후에 천년왕국으로 죄인은 심판후에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나는 누구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것인가? 나의 삶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