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8

서주혜

250509(금) 민수기 21:1~9 장대 위의 놋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말씀 요약 & 묵상>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과 싸워 몇 명을 포로로 잡았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저 백성을 우리 손에 주신다면 그 성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겠습니다”라고 서원하고, 여호와께서 그 소리를 듣고 그들과 싸워 승리하게 하셨다. -그들이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 했는데, 험하고 넉넉치 않은 상황 때문에 이스라엘이 불평했다. 그들은 이 광야에서 죽게 생겼다, 빵도 없고, 물도 없고, 만나는 형편없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독사를 보내셔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와서 회개하자, 모세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고, 여호와께서는 놋 뱀을 막대에 달으라고 말씀하셨다. 뱀에 물린 사람들 중 놋 뱀을 바라보는 사람은 살게 되었다.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불평했다. (주로 음식,물,척박한 광야 환경에 대해 불평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였으나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그들의 불신이었다...) 모세가 감당하지 못하여 하나님께 토로할 정도였다. 불평과 불순종이 징벌을 불러옴을 경험했을 텐데 왜 그렇게 불평을 많이 했을까? 그들이 애굽 땅에서 나왔을 때는 분명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을 것이다. 그러나 광야 생활을 하며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졌기 때문에 불평이 나왔다. 그들이 독사에 물렸던 것은, 그동안 독사로부터 그들을 지키셨던 하나님의 보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묵상하면 내가 당연히 여겼던 것에도 은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고 깨달음을 얻는 것도, 성경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것도, 기도할 수 있는 것도 은혜이다. ->묵상 요약 : 하나님을 묵상하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면 만사에 불평이 나오고, 하나님께 가까워지면 만사에 감사가 나온다. -오늘의 찬양 :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 아이자야 씩스티원 https://youtu.be/JraFVycWQMg?si=6SikMj4CVWe4H56c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주의 은혜를 생각해 보라 하늘보다 더 높으신 아버지의 사랑 크고 놀랍네 아버지 사랑 크고 놀랍네

13:49

Lien

설교내용: 에덴으로 가도 좋은 일만 잇는거 아니다. 기도 해야한다. 소원해야 한다. 결구 우리는 기도로 문제 풀어야 한다. 호르마라: 성령님 대신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 성품에 닮아가는 방향인데 뭐가 걱정입니까? 승리의 현장 감사의 현장을 바뀐다.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으면, 결단은 무엇입니까? 상처 없는 인생 어디잇습니까? 마음 상한대로 나두면 , 내가 관리를 못하는 검니다. 상처를 올때 상처를 받지 말라. 5절:원망: 그림자 같은 거다.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죽겠다. 만나: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식품 : 말씀이다. 죽은자가 많은지다. 다시 원망하다. 장대: 저주 받느 그리스도 (불뱀) 그리스도 부정 햇으면 , 그리스도를 봐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광야에서 만나기 바랍니다.

13:16

윤동호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순종으로 행하면 저주라는 의미의 호르마에서 자신의 맘대로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전쟁을 벌여 아말렉인과 가나안 사람에게 처절하게 패배했던 사건을 넘어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에돔과 다투지 말라고 하여 우회하여 먼길을 가니 또 불만을 토로하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합니다. 출애굽을 보며 이스라엘 백성이 어리석다 이상하다 말할수 만은 없습니다. 우리도 같은 죄를 범하고 또 범하고 반복하기를 부지기수로 범하고 반복합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성경의 실패자,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모습을 보며 그들을 비웃거나 도리질 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에 이들 실패자의 모습이 다윗의 승리자의 모습과 함게 내재하기 때문입니다. 패배도, 승리도 저주도 축복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느냐 거역하고 패역하느냐가 분기점이 됩니다. 저주 조차 축복으로 패배 조차 큰 승리로, 죽음도 넘어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분기점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입니다. 수시로 변하는 세상의 형상과 상황 속에서도 절대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과 의로우심을 의지하여 크신 사랑안에서 더욱 견고한 믿음위에서 순종의 발걸음을 나서는 앞으로의 인생 여정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13:12

이호경

주님께서 광야에서 주신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는 생명을 주신것이다. 나는 먹는것을 좋아한다. 그 것을 먹을때 마다 식사기도를 온전히 드리지 못하는 것에 죄송함이 있다. 요즘 아들과 밥을 먹으며 식사 기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자기 친구 중에는 음식의 종류가 바뀔때 마다 기도를 다시 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말했다. 정말로 믿음이 좋은 친구라고...그리고 그 친구는 절대로 굶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나의 하잖은 삶의 노력으로 이렇게 밥을 먹고 사는 것은 온전히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것임을 안다. 나는 정말로 조금 노력하는데...남들 다 하는 것만큼 하는데 하나님의 존귀한 삶을 영위하게 해 주심을 안다. 그것은 식사기도에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오늘 하게 된다. 그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매일매일 우리의 어떻한 노력이 없이 이렇게 맛난 음식들이 준비되어 지고 밥상에 차려지는 것일까.. 새삼 기적이라 감히 말 할 수 있으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여 주시니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12:46

유창록

40년의 광야생활 끝에 가나안의 입성을 눈 앞에 둔 이스라엘이 에돔이라는 장애물을 만나 결국 우회하는 길을 택하게 되자 그들의 입술은 또다시 원망과 불평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고야 말았다. 마치 사사시대 배교와 징계, 부르짖음과 구원, 평화의 시대가 반복되었듯이 이들은 이전의 불순종을 끊지 못하고 심판을 자초한다. 비록 약속의 땅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이었지만, 가나안 땅 아랏의 공격을 받자 이스라엘은 서원하며 간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승리로 응답하셨다. "역사를 잊은 백성에게 미래는 없다" 하지 않았나? 가르치지 않으면 우리의 다음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사사시대가 반복될 것이다. 계속되는 우회의 길에서 은혜의 상징이었던 만나 조차도 하찮은 음식으로 여기고, 애굽의 노예생활을 그리워 한 백성들은 결국 하나님의 불뱀 징계를 받게 되었으며, 뒤늦은 회개와 모세의 중보로 인해 놋뱀을 바라보는 은혜를 입고 생명을 얻게 된다. 어린이 주일을 지나는 가정의 달에 우리의 자녀들은 불뱀의 징계에서 안전한가?...ILJ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4,15"

12:17

정선영

(젤리곰) 민수기 21:1-9 1 네게브 지역에 사는 가나안 사람, 아랏의 왕은 이스라엘이 아다림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과 싸워 그 가운데 몇 명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2 그러자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맹세해 말했습니다. “주께서 정말 저 백성을 우리 손에 주신다면 우리가 그 성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겠습니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가나안 사람들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이 그 사람들과 그 성읍들을 완전히 멸망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고 불렀습니다. (비행기) 불순종의 치욕을 영광의 순종으로 바꿀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일하심 불순종을 할때에도 잘못함을 인지 못하고 어리석은 행동과 말을 할때가 많은 죄많은 인간을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불순종으로 다치고 넘어지고 다시는 동일한 죄에 넘어지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다짐도 참으로 쉽게, 어쩌면 다짐한 것도 잊은채 실수를 반복하기도한다.

11:51

신정희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 가나안 사람이 이스라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사람 몇 사람을 사로잡았다.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었다. 이스라엘이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멀어졌다. 이제까지 하나님이 손을 대시고 이스라엘을 치셨는데, 이제는 가나안 민족의 역습이 되었다.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 주께 기도하자, 주님께서 그들을 모조리 싹 쓸어 버리시다.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 백성들의 마음이 여러가지로 또 원망이 올라왔다. 또 먹을 것 문제를 삼았다. 광야의 길이 힘들다고 원망을 한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 여호와께서 이들을 다시 다루신다. 하나님께서 다루실 때나 이방인들이 칠 때나 모두 두렵다. 하나님께서 다루실 때는 전멸이다. 주님은 불뱀을 보내셨다.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 다시 한번 모세는 백성을 대신하여 기도한다. 놋뱀을 만들어 그것을 보라고 한다. 그것을 본 자들이 다시 회복된다.

11:17

박병제

고난을 마주하게 될때 조눈 가벼운 사람이 되기 싫습니다.

10:49

이현민

요약 -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왕과의 전투에서 하나님께 맹세하고 승리를 얻었으나, 광야 여정 중 음식과 물의 부족으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자 하나님께서 독사를 보내어 벌하셨습니다. 백성들이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청동 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게 하셨고, 독사에 물린 사람들이 청동 뱀을 바라보면 살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그리고 구원의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10:39

석윤영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공격한 가나안을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승리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또 다시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그것은 에돔 땅으로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백성들에게 붐 뱀을 보내어 심판을 내리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놋 뱀을 들게 하셨고 그것을 쳐다본 사람은 살게 되었습니다.

10:23

이승봉

서원과 구원 21:1~3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불 뱀과 놋 뱀 21:4~9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10:18

김기원

2025.5.9.(금요일) Quite Time. 민수기 21:1~9. 제목 : 힐!!! 사랑하는 Jane, Moses, David, hymn.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이 에돔을 돌아 사해 왼쪽 산 능선을 따라 가나안으로 향하던 중에 아랏을 멸망시켰다. 이때까지도 하나님의 쉴드-shield 는 100 이었다가 이스라엘민족 어디가겠니? 만나가 이제 지긋지긋하다(5절) 라고 반역함에 하나님의 shield = 0 이 된다. Snake said : Guys, now is chance! 사막의 뱀들이 도처에서 몰려와 백성들을 물었다.(6절)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께서 말했다. "뱀을 만들어라. 그리고 높이 매달아라 그것을 보는자는 살것이다"(8절) ============================ 아이들아. 나의 자손들아. 함께 생각해보자. 1. 불뱀에 물려 죽었던 백성이 어떻게 살아났니? 2.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나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의 행동은 무엇이니? 3. 높이 달린 놋뱀을 보면 아빠는 겟세마네 동산위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이 생각난다. 그를 바라봄에 우리가 구원을 얻는다면 우리는 그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함께 생각해보자. 주님. 우리가 어려울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때론 우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일이 간절히 기도하였을때 어느새 보면 다 해결되어 마음의 평안함이 있을때를 뒤늦게 알아차린적이 있습니다. 해결해주심은 모든것이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나의 나된것 나의 해석, 나의 모든 결과는 다 하니님께 속했습니다. [창세기 41: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주님. 우리 제인,모세,기쁨,찬양이의 죄를 돌이키시고 살리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04

이희승

민수기의 개략적 구조에서, 가데스에서 모압 평원으로 이동하는 두번째 계곡의 시작이다 [민21:1-22:1]. 유다 남부와 사해 서편에 위치한 네겝으로 불리는 지역의 아랏과 호르마 가나안 거주민들이 이스라엘을 도발하고 몇몇을 인질로 잡는 사건이 생긴다 (1절).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배운 대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들이 광야의 긴 여정동안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맨 먼저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이었음이 분명하다. 신통하게도 이스라엘에게 도발한 가나안 원주민들을 온전히 쳐서 멸하는 성전을 허락해 달라고 분명하게 구한다 (2절).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들을 그들의 손에 넘기셨다 (3절). 이스라엘은 드디어 첫번째의 작은 승리를 맛보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허락하신 승리를 맛보는 첫 경험은 중요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신앙 안에서 점차 성숙하고 공동체적으로 강건해지기 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을 살아계신 인격적인 신이시며 이 아버지께서는 자신에게 의뢰하는 자기 자녀의 목소리를 절대로 멸시하지 않으신다.’ 는 소중한 진리를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었기에 그럴 것 같다. 실재 살아가는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이렇게 쌓여가는 자그마한 ‘하나님 경험들’ 은, 나를 더욱 아버지께 의존하게 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게 무엇일까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이방의 죽은 신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하나님은 결정론적 운명론적 우주관에 우리를 매지 않으시며 언제나 인격적으로 응대하신다. 우리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리기 원하시는 것 같다. 다음에 나오는 놋뱀 사건에서 이 점은 더욱 분명해진다. 이스라엘 광야 2세대는 다시 범죄하였다: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어찌하여 죽게 만드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5절). 이들의 이와 같은 악에 받친 반응은 에돔이 왕의 대로를 통과하는 지름길을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지 않아서, 홍해 북단의 에세온게벨까지 내려왔다가 우회하여 다시 모압 평원을 향해 올라가야 한다는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나온 원망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좌시하지 않고 불뱀을 보내어 이스라엘을 죽이신다 (6절). 하지만 과거 이렇게 원망하다가 14,000 여명이나 염병으로 죽었던 사건이 기억이라도 난 듯이, 이스라엘을 즉각 회개하고 모세에게 중보 기도를 요청한다 (7절). 이스라엘이 회개하는 것을 보고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즉각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달게 하고 이 뱀을 보는 사람은 다 살 것이라고 구원의 길을 제시하셨고, 모세의 말을 따른 자들은 말씀대로 모두 살게 되었다 (8절~9절).

09:59

조희정

<불 뱀과 놋 뱀> 민수기 21 : 1~9 1. 3절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 하나님은 나의 목소리도 들으신다.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맞다. 이스라엘은 서원을 하였다.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다.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은 어찌 보면 인생 길 같다. 담대하게 구하고 믿음으로 행하며 나가는 나그네 같은 이스라엘 백성이다. 예수님이 없었더라면,신약이 없었더라면 나는 하염없이 이스라엘이 부러웠을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간구하는 기도가 있다.믿음으로 들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니 성읍을 다 멸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된 듯 하다.오늘의 삶이 "호르마"가 되길 기도한다. 2. 9절 :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이제는 지겨울 정도다.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와 자비를 겪고도 조금만 불편하면 하나님을 원망하니 어쩌면 좋을까. 심지어 은혜로 내려주신 만나까지 폄하하는 떼쟁이가 된다.이스라엘 백성들이 한심해 보이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하나님을 더욱 생각하게 하는 달인 것 같다.어버이도 되시는 것 같고, 스승이 되시는 것도 같으며 나를 어린아이 보듯 감싸주시는 하나님을 민수기를 통해 만나게 된다. 불뱀이 아닌 놋뱀을 쳐다보며 오늘도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과 공의를 찬양합니다. 죄악으로 불 뱀에 물린 이스라엘을 놋뱀으로 회복시키는 자비의 하나님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담대하게 믿음으로 서원하니 아랏의 성읍을 멸하는 모습을 봅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바라며 주님의 뜻을 묻고 사는 하루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08:56

박영찬

+ 본문읽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서원을 들으시고 호르마에서 가나안 사람을 멸하게 하십니다. 에돔 땅을 우회하는 길 때문에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자 하나님이 보내신 불 뱀에게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불뱀에게 물린 이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모세가 장대위에 매단 놋 뱀을 쳐다보니 모두 삽니다. + 묵상하기 호르마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가나안 사람에게 패하여 도망 온 곳이였습니다. 오늘 아랏왕이 가나안 가는 길을 막고자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 잡았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서원하여 하나님께서 응하시므로 그들과 그들 성읍을 다 멸망시키고 그곳을 호르마라고 부릅니다. 불순종하면 패배하고 순종하면 반드시 승리하는 사실을 보여 주셨습니다. 에돔왕의 반대로 돌아서 가는 길이 너무 험하고 힘들자 백성들은 불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불 뱀을 보내 불순종을 심판하셨고 백성들의 간청과 모세의 기도로 장대 위의 놋뱀을 달아 보는 자마다 나음을 받게 하셨습니다.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광야에서 순종과 불순종의 반복을 계속하며 가나안을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그 많은 기적을 체험하고도 왜 어리석은 짓을 했을까 싶지만 오늘의 저를 보아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쉽게 넘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황이 조금 다르기는 해도 저역시 기복이 있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조금 복잡한 일이 생겼는데 머리는 기도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마음은 걱정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영성훈련이 많이 필요한 저인 것같습니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만이 우리의 모든 죄와 자기 중심적 성향을 덮을 수있다" 이언 두기드

08:37

천윤교

일자ㅣ25년 5월 9일 금요일 제목ㅣ들어주시는 하나님 본문ㅣ민수기 21장 1~9절 은혜 받은 말씀ㅣ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묵상ㅣ 3절에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6절에서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하나님께서는 움직이시고 계신다. 변하는 건 이스라엘의 백성의 이동경로(호르마 -> 우회하러 가는 길)과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다;)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두가지 모두여호와를 찾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1-3절의 상황에선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찾았고, 4-9절에서는 모세가 백성을 위해 또다시 기도한다;) 기도해야하는구나;) 직접 기도하고, 대신 기도해주자ㅜ 적용ㅣ 1.기도자리로 계속 나아가기

08:36

이광순

250509 - 한 줄 큐티 민 21:1-9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문제가 있을 때도… 문제가 없을 때도… 늘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게 하소서. 그때 내 마음이 주를 향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내가 주를 닮아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치유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삶을 얻게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알게 되었습니다. 시선이 바로 당신과의 소통이라는 것을… 시선이 바로 당신과 연결된 끈이라는 것을… 시선이 바로 탯줄과 같이 내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라는 것을… 시선이 바로 축복의 통로라는 것을…

08:25

김정남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이 원망은 끈질긴 이 백성들의 그림자와 같은 거예요.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드디어 돌아온 레퍼토리가 있습니다.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죽게 하는가? 자 여러분 뭐 우리나라 사람들 이거 뭐 일어날 때마다 아이고 죽겠다 오매 죽겠네 이런 소리 막 전국 지방별로 하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말을 입에서 이제 이별하십시오. 네 종언을 구하십시오. 우리는 죽을 사람이 아니고 영생을 얻을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게 하는가 할 때 이 말은 여호와의 귀에 들린 바 반복되는 말은 효과가 있습니다.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식물 자 이러다가 이제 원망하면 원망이 자랍니다. 자라다 보면 그 원망의 선을 넘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에 대한 핵심적인 메시지를 부정하고 폄하하고 조롱합니다. 롯의 사위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조롱했기 때문에 그들이 큰 위기를 당한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무섭습니다. 오늘 그래서 주님은 도적처럼 내가 오겠다는 말씀 기억해야 돼요. 마지막에 마라나다 주 예수가 너희가 본 대로 오시리라 기억해야 돼요. 내가 와서 염소와 양을 구분하리라. 기억해야 돼요. 근데 이 하찬 음식 만나입니다. 사십 년간 이 백성에게 먹이고 행진하게 했던 에너지 원인 만나입니다. 만나가 뭘까요? 고린도전서 10장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요.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해요. 주님은 모세가 말한 것처럼 모세에서 광야에서 만나를 내렸지만, 나는 너희에게 바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다 생명의 떡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부정하고 마음의 틀을 갖다 놓을까요? 대용 식품이 있을까요? 석가모니를 갖다 놓을까요? 아니면 위대한 여러분 장군 하나를 갖다 놓고 신당에 섬길까요? 만나는 그리스 외에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만나를 부정한 이 백성에게 불뱀을 보냅니다. 죽은 자가 많은지라, 그럴 때 어떻게 됐습니까? 다시 원망하죠. 그럴 때 모세가 기도합니다.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니까 8절에 보면 여호와가 말합니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장 때 예수님이 이 말씀 그대로 인용했어요. 인자도 나무 위에 들려야 너희가 산다. 불뱀은 저주받은 그리스도를 예피합니다. 뱀이 좋은 의미가 아니잖아요. 죄로 인하여 저주받고 우리를 죽이게 해 온 이 독이 있는 뱀 이 불뱀을 놋으로 만들어서 장대 위에 올려라. 바로 너희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 만나보다 더 강렬한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대안이 없어요. 그리스도를 부정했으면 다시 그리스도를 모셔야 사는 겁니다. 십자가를 부정했으면 죄 용서받을 길이 없고, 다시 그 피를 의지해야 사는 겁니다. 오늘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광야에서 만나시기 바랍니다.

07:37

소재환

제목 | 하나님의 길인가? 왕의대로 인가? 요약 | 민 21:1-9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서원을 들으시고 호르마에서 가나안 사람을 멸하게 하십니다. 에돔 땅을 우회하는 길 때문에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자, 하나님이 보내신 불 뱀에게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불 뱀에게 물린 이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모세가 장대 위에 매단 놋 뱀을 쳐다보니 모두 삽니다. [생명의삶] 묵상 |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인도 하는 길위에 서 있나? > 광야와 같이 어려운 환경과 마주할수 있으나 하나님께서 도우신다. 현실을 불평하며 내가 가고자 하는 길위에 서 있나? > 왕의 대로와 같이 편하고 좋아 보이나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적용 | 항상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길 위에 있도록 기도하자 인간인지라 불평과 원망하기 쉽고 편함과 쉬운길을 추구할 수도 있으나, 이스라엘이 놋뱀을 보고 구원을 얻었듯이 원망과 불평이 생길때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나의 구원이 예수님께 있음을 기억하자 기도 | 하나님 광야와 같은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어떤길로 기야하는지 몰라 방황합니다. 말씀가운데 지혜를 주시고 눈을 밝히셔서 하나님에 뜻 가운데 나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필요를 먼저 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7:22

정기용

♤ 그것을 보면 살리라! 본문 5절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즉 믿지 않았던 것이다. 믿음이 없으므로 원망한다. 그 결과 징벌을 받아 광야의 불뱀에 의해 죽어갔다. 모세는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그래서 놋뱀을 본자는 살 수 있었다. 구약을 통해 구원의 길을 보여주고 약속의 성취를 이루심을 본다. 비록 범죄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장대 위의 놋뱀을 통해 치유의 길을 제공했다. (창세기2:9)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들어 거역하는 자 믿지 않는 자 반드시 죽을 것이요 그러나 생명나무 예수를 바라고 믿는 자 반드시 살 수 있도록 예정 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높이 들어 올려졌음을 알 수 있다. 미련한 백성은 아직도 구원의 예수를 믿지 않고 율법을 지키며 율법이 구원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광야의 놋뱀을 신통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여기며 수 백년이 지나 히스기야 왕의 종교개혁 때 없어진다. 주님, 우리의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멸망하지 않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육의 연약함으로 넘어지며 죄를 짓는 자 되지 않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어 날마다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07:19

박상형

바라봐야 산다(민21장1-9) 1. 아랏의 공격을 받음 아론의 장례를 마치고 이스라엘이 다시 광야 길로 접어들었다. 당시 길이 많지는 않았을 것이며 에돔 족속의 땅으로도 통과할 수 없었기에 가나안으로 향하는 이스라엘의 길에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여러 곳은 아니었을 것이다. 길이 낯선데다가 상당히 험하기도 했을 텐데 이스라엘이 어느 곳으로 오는지를 알고 있는 아랏의 왕이 선전포고도 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도 없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 (1)네겝 지방에 살고 있던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은,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와서, 이스라엘과 맞서 싸워, 그들 가운데서 얼마를 포로로 사로잡았다. 지리에 환경에 이점을 가지고 아랏이었기에 이스라엘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2. 호르마 아랏이 싸움을 걸어온 지역은 호르마라는 곳으로 38년 전에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전투를 하다가 패배를 맛 본 곳이었다. 다행히도 38년 전 패배의 원인을 알고 있던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서약기도를 했고 여호와의 허락하심으로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호르마에서 멸할 수 있게 된다. 3. 고지도 없이 승리의 맛을 본지 얼마 안된 이스라엘이 에돔을 우회해 광야길로 접어들다 길로 말미암아 마음이 상했다. 그리고 해선 안 될 말을 또 내 뱉는다.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 불평의 범위가 넓어졌다. 지난번에는 지도자에게만 불평했는데 이번에는 먼저 여호와를 들먹이고 있다. (5)그래서 백성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다. "어찌하여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습니까? 이 광야에서 우리를 죽이려고 합니까? 먹을 것도 없습니다. 마실 것도 없습니다. 이 보잘것없는 음식은 이제 진저리가 납니다." 여호와와 모세를 동일선상에 놓은 것이 지난번과의 차이이고 백성들이 이제야 모세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고지도 없이 불 뱀을 보내셨고 많은 백성이 물려 죽게 하신다. 여호와께서 보내신 이 뱀은 불 뱀이라고 하는데 아마 뱀 잡는 전문가인 땅꾼이 잡을 수 있는 그런 류의 뱀은 아니었던 것 같다. 심각성을 느낀 백성들이 모세에게 달려와서 잘못했다며 뱀이 떠나가는 기도를 요청하고 모세는 놋 뱀을 장대에 달아 그것을 바라본 자는 살려 주신다. 4. 달라진 방식 치료방식, 구원의 방식이 예전과 달라졌다. 예전에는 모세가 기도하면 해결이 됐는데 이제는 장대 위의 놋 뱀을 쳐다봐야 살 수 있었다. 놋 뱀이라고 우습게 여겨서 바라보지 않고 죽은 사람이 있었을까? 아무튼 여호와께서 백성을 살려주시는 은혜를 주셨지만 물린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그 은혜를 쳐다봐야 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지만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그 은혜를 바라봐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려주신다. 5. 얼마 안 남았다. 이스라엘이 힘들었을 것이다.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돌아서서 38년을 방황하다 왔는데 다시 광야 길로 돌아가라고 하니 짜증이 났을 것이다.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날짜를 세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날짜를 세어보면 약속된 40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고생의 끝이 보였기에 소망을 가지게 되었을텐데 아쉽다. 그러니 알아야 된다. 때와 기한은 네 알바가 아니라고 했으니 날짜와 시간 말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뜻을 헤아릴 수 있는 말씀 말이다. 말씀이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지만 그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선 말씀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산다. 나의 시작은 말씀이다. (2025. 5. 9. 금요일)

07:09

David Kim

구원의 음성 장대 위의 놋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민수기 21: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민21:9) 쳐다본즉... 1. 드디어 ‘맡겼다"라는 뜻으로 불리게 될 가나안의 호르마 성읍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붙여 준 하나님을 찬양하기는 커녕... 다시 불평과 불만의 노예근성이 발동했다. 그것도 에돔 땅을 우회하는 게 싫고 마음 상한다는 이유이다(민21:4). 근데 돌아가는 것하고 광야에서 죽게 하는 건 연관이 없는데(민21:5) 불평은 늘 이렇게 어울리지 않는 이유를 갖다 댄다. 하나님은 늘 문제지에 쓴 답안대로 일하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 백성의 답안대로 광야에서 불뱀에 물려 죽게 내버려둔다(민21:6). 다시 잠시 정신차리는 백성이다.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민21:7)... 급기야 놋뱀 처방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쳐다본즉"(민21:9)...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2. 독뱀에 물렸으면 세상의 상식으로는 독을 빼거나 들쳐업고 병원으로 뛰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응답은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길을 여신다. 누구든지 ‘쳐다본즉"(민21:9) 산다고 하신다. 세상은 상식과 방법으로는 자꾸만 그 놋뱀의 성분이 뭔지 구글링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신다. "불뱀 독 놋뱀 치유" 이렇게 자신의 삶을 통한 경험이라는 구글에 입력하며 도데체 그 놋에 뱀독을 치유하는 성분이 뭐가 있냐고 하면서 말이다. 근데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구글엔 아주 간단하다고 하신다. ‘쳐다본즉"(민21:9)...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3.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음을 본다. 놋뱀을 자신의 경험에 구글링하며 조사하고 분석만 한 사람은 다 죽었다. 근데 그 말이 믿기기 어렵지만 그저 믿고 ‘쳐다본즉"(민21:9)을 한 사람들은 살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다 이루신 구원... 이 불뱀에 물려 죽게 된 이스라엘 백성 한 가운데 세워진 놋뱀과 같음(요3:14)을 고백한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쳐다본즉(민21:9) 살게 됨을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만 내 삶의 경험으로는 그 구원이 믿기지 않는다고... 여전히 내 상식의 빈칸에 구글링하며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근데 그건 겸손이 아니라 불순종이고... 아직 독이 퍼지지 않아 살만하기에 내 힘으로 어떻게 놋뱀을 분석하며 해결해 보겠다는... 실은 말씀을 따르지 않는 ‘거역’(민20:24)이다.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죄에 물려 죽어가면... 그저 놋뱀을 바라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거듭난다는 것이 하나님이 십자가에 예수를 달리시며 마련해 주신 거듭남의 비밀이다. 이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거듭남의 비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만 봐도 구원이 임한다는 것(요3:14-16)... 바로 ‘구원의 음성" 이다.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하나님은 대단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게 아니시다. 다 준비해 놓으신 놋뱀을... 십자가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만 보라는 것이다. 오른 편 십자가에 달린 강도처럼 말이다. 비록 내 상식과 감정이 자꾸만 놋뱀을 분석하고 싶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바라볼 때 살아나는 게 구원이고 거듭남이고 영생임을 고백한다. 근데여... 주님. 보니깐 우리의 문제는 기초가 확실하지 않는데 있음을 고백해요. 별로 좋지도 않은 내 경험 내 생각에 구글링하며 판단하는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까 말까 하노라? 가 아닌데 말이죠. 거듭남을 얻고도 내가 영생을 얻을지 말지 혼동하게 하는 내 경험과 상식의 구글링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구글링하며 믿는 게 ‘쳐다본즉"(민21:9)만 해도 사는 ‘구원의 음성"임을 고백해요.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전 날마다 죄에 물린 자예요. 그래서 날마다 바라봐야 함을 고백해요. 오늘 인천온누리교회에서의 나눔에 주님 일해주세요. 주님의 마음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주님이 요3:14-16 을 통해 주시는 ‘구원의 음성’ 듣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7:07

박해동

1. 이전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 [21:1-3] 이스라엘은 아론의 죽음을 애도하며 호르산에서 30일간 애곡하고 에돔을 우회하는 길을 따라 다시 길을 떠났는데 가나안 원주민 아랏 사람들과 첫 번째 접전을 하게 된다 아랏은 헤브론 남부에서 네겝으로 이어지는 곳에 있는데 이스라엘은 38년 전 가나안 정탐꾼들의 부정적 보고로 가나안 진입을 포기한 후 잘못을 깨닫고 난 후에 하나님의 허락 없이 함부로 덤벼들어 그들과 싸웠다가 참패를 당한 쓰디쓴 경험이 있었다. [14:39-45] 그래서 그랬는지 아랏 왕은 이번에도 군사들을 보내 길을 막고 이스라엘 중 몇 명을 체포하게 되는데 이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리게 되고 허락하심을 받아 아랏의 성읍들을 쳐서 멸하게 된다. 이전에 쓰디쓴 실패를 경험했던 호르마에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서원 기도를 드리면서 헤렘(전적 파괴로 하나님께 받치는 행위)에 나섰고 이전에 있었던 패전의 상처를 씻었으며 가나안 족속과의 첫 번째 전투에서 승리하여 장차 펼쳐질 전면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곳의 이름을 “호르마”(파괴/전멸)로 불렀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1세대가 다 사라지기 직전에 이 승리를 맛보게 하심으로 지난날의 잘못을 딛고 그들의 후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이셨다 이제 이스라엘은 지난날의 불신앙과 원망 그리고 반역으로 점철되었던 쓰라린 여정 가운데서도 점점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접근되어가고 있음을 본다 [교훈과 적용] 하나님은 나의 신앙 여정에서 내가 맛본 쓰디쓴 실패들을 다 아시는 분이시며 내가 이전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 그를 의지하고 나아갈 때 반드시 지난날의 실패와 상처를 회복시켜 주시며 반드시 승리를 주시는 분이신 것을 배운다. 나의 신앙 여정 가운데 마귀의 유혹과 시험에서 넘어졌던 지난날, 쓰디쓴 경험의 기억을 그대로 남기지 말고 다시 시험에 접전하게 될 때에 지난날을 거울로 삼아 주님을 의지하며 반드시 반전시켜 승리할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다짐한다. 2. 원망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다[21:4-6]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나안 원주민과의 첫 번째 전투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이 다시 목적지를 향해 올라가면서 에돔을 돌아가는 길이 멀고 험한 것 때문에 다시 원망하면서 방금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되었던 기쁨도 잠시 다시 원망의 죄에 빠지게 되는데 그 원망의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하나님이 듣기에 심히 불쾌하시고 그들을 내치실만한 원망이 된 것을 본다. 그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여전히 애굽을 동경하면서 가나안을 향해 가는 목적의식을 상실한 채 현실에 급급하며 하나님이 자신들을 광야에서 다 죽게 하신다고 악담하고 무엇보다 은혜로 내려주시는 만나에 대해서도 폄하하며 하찮은 음식이라고 악평하였으니 불경도 이런 불경은 없다. 가나안 전쟁의 첫번째 전투에서의 승리 뒤에 찾아온 시험으로써 길이 험하다는 것 때문에 원망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광야 사막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불 뱀들이 나와서 자기 백성들을 물게 하심으로 그들이 그간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살았는지 일깨우시며 원망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 배우게 하신다. 그러고 보면 실제로 지나간 40년 광야 생활을 회고해 볼 때 원망이 있는 곳에 항상 불행한 일들이 발생했는데 물이 없는 것 때문에 원망했을 때 물은 마시게 하셨어도 아말렉이 출몰하여 그들을 괴롭혔고 [출17장] 고기가 먹고 싶다고 원망했을 때 고기는 진저리나도록 먹게 하셨어도 불이 나와서 진영의 한 끝을 살랐으며[민11:1-3. 31-35] 광야 여정의 막판에는 아직도 연단 되지 못한 그들의 입에서 원망이 쏟아져 나왔을 때 불 뱀을 보내서라도 그들을 징계하시고 깨우치시며 바로 세우시는 것을 본다 [민21:4-9]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원망 뒤에 마주친 아말렉/불사름/불 뱀 같은 것들은 오늘 내가 속한 교회공동체와 나의 신앙과 삶 속에서 얼마든지 재현될 수 있는 것들로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원망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다는 것을 거듭거듭 가르쳐 주시고 교훈해 주시는 것으로 받아 드린다. 더불어 가나안 원주민 아랏 족과의 첫 번째 전투와 승리 뒤에 다시 길이 험하다는 것 때문에 마음이 상하여 원망하며 불 뱀을 만난 것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뒤에도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 나가야 할 것을 배운다. 이스라엘이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광야 사막 길에서 쌀 한 톨 얻을 수 없으며 처처에 전갈과 불 뱀들이 득실거리는 위험한 사막 지대에서 지난 38년을 지내 온 것은 정말 기적의 연속이었던 것을 이 사건에서 배운다.

06:51

오철

[생명의 삶 QT 묵상 - 민수기 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원망하며 말했습니다.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마실 물도 없다. 그리고 이 하찮은 음식은 이제 싫증이 났다.’” (민수기 21:5)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은혜로 내려주신 만나를 처음에는 생명을 유지하는 귀한 양식으로 여겼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것을 ‘하찮은 음식’이라며 불평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환경에 빠르게 익숙해지는 반면, 감사는 쉽게 잃어버리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경험한 놀라운 일들을 잊지 않도록 절기와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신 날들을 기록해두고, 그날을 기억하며 다시 감사하려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계속 일하시고 영광을 드러내실 것이라는 믿음을 굳게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예전에 간절히 기도했던 일들, 하나님이 이루어주신 은혜를 우리는 쉽게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확신할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 자라나고 어떤 두려움과 고난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불뱀을 바라보며 살아난 사건’처럼, 우리도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생명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과 육적인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때, 우리는 감사와 위로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멘.

06:24

서재학

"능력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중 하나는 능력있기 때문이다. 리더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을 따르게 하고, 때에 따라 그 능력의 영향력을 행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 인류의 하나님이 되시는 하나님은 능력이 없인 역사하실 수 없다. 하나님의 능력을 묵상하며 체험하는 아침이 되길 소망한다. 첫째, 하나님은 서원한 것을 들어주시는 분이다. 서원은 하나님께하는 맹세를 말한다. 극한에 상황에 치달았을 때, 신앙인이 꺼낼수 있는 마지막 카드다. 이처럼 서원은 하나님 앞에 무언가를 전제하고 해야하는 약속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대신 하나님께선 반드시 그 서원에 경청해주신다. 둘째, 하나님은 치유의 능력이 있으시다. 뱀에 물린 사람이 놋 뱀을 보기만 해도 낫게 고쳐주신다. 이는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이 사건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 만으로도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드러낸다. 이처럼 하나님께선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서원을 들어주시고 치유해주시는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동행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하나님 이름으로 세상 가운데 승리하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내 뒤를 지켜주신다 생각하니 매우 든든한 아침이다.

05:50

최민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어리석음으로 넘어지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아픔과 실수가 오늘의 믿음의 발판이 되었음을 믿으며, 다시는 같은 자리에서 넘어진 채 머무르지 않게 저를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호르마의 땅에서 다시 승리를 주신 것처럼 저의 삶에서도 회복과 순종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무너졌던 자리마다 하나님의 승리가 선포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며, 넘어지나 주님의 손을 붙들고 다시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5:13

장상인

Numbers/民??/民數記/민수기21:8-9(1-9) The Lord said to Moses, “Make a snake and put it up on a pole; anyone who is bitten can look at it and live.” So Moses made a bronze snake and put it up on a pole. Then when anyone was bitten by a snake and looked at the bronze snake, they lived. 耶和??摩西?：“?要造一?火蛇，?在杆子上。凡被咬的，一望?蛇就必存活。” 摩西就造了一??蛇，?在杆子上。凡被蛇咬的，一望??蛇就活了。 すると、主はモ?セに仰せられた。「あなたは燃える蛇を作り、それを旗ざおの上につけよ。すべてかまれた者は、それを仰ぎ見れば、生きる。」 ?セは一つの?銅の蛇を作り、それを旗ざおの上につけた。もし蛇が人をかんでも、その者が?銅の蛇を仰ぎ見ると、生きた。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03:36

차동길

인생을 살다보면 어찌 원망할 일이 없겠는가? 억울해서 원망하고 자격지심에. 원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원망은 분명한 죄이다. 그리고 원망한다고 일이. 잘되는 것도 아니다. 원망하면 일이 잘못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다. 오늘 말씀이 주는 교훈이다. 여호와 하나님! 어떤 경우에도 원망하며 살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0:38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5월9일 금요일 1299일차 ●묵상본문[민수기 21:1~9]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묵상제목[나는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누군가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어떠한 것을 바라보고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가? 나의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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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u Kim

?가나안 왕 아랏이 이스라엘이 오는 것을 듣고 싸움을 걸어 몇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서원하며, 그들을 넘겨주시면 가나안 사람과 그 성읍들을 진멸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그러나 그 이후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길이 힘들다고 불평하며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 백성 중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백성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모세에게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게 하시고,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살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