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말씀하신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저들이 믿지 못함을 인하여 우셨고, 예루살렘 도성 앞에서 저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멸망당할 일을 내다보시고 눈물을 보이셨다. 우리의 믿음 없는 모습과 불순종은 성령을 근심케 해드리며, 하늘 아버지를 슬프게 해드리는 일이다.

사나운 맹수가 가득한 정글에서 보호자가 없는 아이는 이미 죽은 목숨이다. 젖먹이와 노인들, 다음세대 청소년과 청년들이 원수의 칼과 사나운 짐승 앞에 쓰러지니 교회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와 우리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할 이유이며, 지금 당장 뉘우치고 돌아서야 할 까닭이기도 하다.

시간이 없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며, 민족들이 대적하고, 거짓 선지자들이 미혹하며, 불법이 성행하므로 사랑이 식어지니 예언의 말씀대로 재난이 시작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와 불 같은 진노하심을 막아설 자 누구인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 외에는 없으니 우리의 참 소망이시라...ILJ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