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주셨다고 함.이 성 가운데 모든것을 드리되 정
탐꾼들을 도운 라합과 그의 가족의 것은 건드리지말라고 함. 백성들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백성들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여호와께  드림. 여호수아는 여리고성
을 다시 건축하면 그의 맏아들을 잃고 문을
세우면 막내아들을 잃는다고 경고함. 엿새동
안 조용히 그들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여리고
성을 돌았음. 일곱 번째 날 여리고성에서도 
여호수아는 주님꺼 모든 것을 먼저 드리라고
하고 백성들도 순종함. 내가 현재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봄. 내가 무너뜨려야할
단단한 여리고성은 무엇이며 그 중심에 하나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나의 신앙 생활을 점검해봄. 지금 여러가지 어려
운 일들이 있지만 불안해하지 않고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순종하고 싶음. 
가족들의 건강과 부모님의 순례길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