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바울은 말세에 자기중심적인 사랑에 빠져 도무지 진리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 자들에 대해 경계한 후, 참된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언급하며, 자신의 삶과 가르침을 본받을 것을 권면하니, 성경의 권위와 능력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삶이라. 나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다가오며,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말씀인가?

참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았던 바울 사도는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같은 목적으로 살아가길 원했을 것이다. 그의 삶은 자기중심적이지 않았으며, 오직 복음 전파와 하나님의 영광에 있었으니, 박해와 고난 또한 경건의 능력으로 고백함이라. 경건의 모양만 가졌던 외식이 아닌 진짜 경건의 능력 말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박해를 기꺼이 달게 받는 경건의 사람인가? 어리석은 욕심에 미혹되어 이단과 가짜 복음에 이끄리는 사람인가? 내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수 받았다면 나를 통해 생명의 복음은 또다시 흘러가야 할 것이다. 성경의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구원이다. 도덕 경전이 아닌 예수 안에서 구원으로 가는 안내서임이라...ILJ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