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이 책을 읽기가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는데 마음이 편해져가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는 동안 제일 좋았던 구절은  <사60:1> 말씀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삶 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가끔 믿음이 있었다 없어졌다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첫 페이지인 이 말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차근차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두번째로 제가 좋아하는 구절은 <요 4:24>말씀인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저는  주일 예배시간때 친구들과 떠뜰거나 졸려서 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일 예배 시간이 아닌 수련회나 특별 집회에서 하나님을 찾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읽고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자가 되겠다고 기도하고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련회나 특별 집회에서 만이 아니라 주일 예배 시간때 더욱 집중해서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저는 성경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까끔 이해 못할때도 있고 귀찮아서 안 읽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매일 아침 청소년을 위한 365일 이라는 책을 읽으면 제가 필요한 말씀과 그것을 풀이로 쓰여져 있어 청소년들이 이해 할수 있게 나와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을 꾸준히 읽어 더욱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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