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쁨의 영성”의 책이 강준민 목사님의 두 번째 책이었습니다.. 
첫 번째 책인 “풍부의 법칙”도 한 chaper씩 읽으면서 묵상하고 다시 읽고 이해하고 많은 은혜를 받으면서 8개월 이상 걸려 읽은 기억이 있어서 역시 “기쁨의 영성”을 읽으면서도 그때와 같은 깊은 영성과 통찰력을 가지고 쓰신 강준민 목사님의 글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졌습니다.
 빌립보서를 토대로 바울의 기쁨의 영성에 목사님의 통찰력과 이해하기 쉽게 묵상과 이해가 깊게 해주시는 방식으로 글을 쓰셔서 사실 큐티하는 기분으로 또한 깨달은 부분에서는 기도하셔서 찬양하면서 혼자 부흥회를 몇 번이나 했었습니다.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뻐하는, 그리고 진정한 기쁨은 세상과 다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이며 그 기쁨을 선택하고 나누고 풍성해지는 원리를 깨닫게 하시는 말씀의 풍성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쁨은 습관이며 생활이 되게 하여 역동적으로 삶 속에서 움직이는 성령의 역사임을 알게 되었고, 개인 적으로 분열된 가정 환경 속에서 갈등을 극복하는 지혜를 주시는 묵상에 적용을 하게 되는 은혜 또한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것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적용하고 우리 가정 또한 공동체에서 내 기도제목의 방향과 태도를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어 내면의 큰 힘을 얻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사님의 다른 책을 읽고 싶어지게 되었고, 읽을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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