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다이나믹한 삶을 살 수 있었던건 
끊임없이 어떤상황에서도 기도했기 때문이다
저자에게 기도의 인생을 살수 있도록 지대한 영향을 끼친 분은 
역시나 주일학교때 만난 스승(전도사님)과 어머니였다.
두 아이를 둔 엄마로써 다시한번 나의 기도생활을 점검해 본다.
그리고 저자의 순수한 믿음이야 말로 기도의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린 참 많은 기도의 말씀을 듣고 산다.
어떻게 기도하며, 왜 기도하며, 기도의 유익이 무엇인지... 등등
하지만 잘 실천하지 못한 이유는 교만과 나태함이다.
저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셀레임으로 새벽마다 성전에 가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자신의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이웃과 나라를 위한 기도)를 했다.
항상 사건이 터져서야 기도해야지 하는 나를 볼때 다시금 회개가 되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셀레임으로 매일 하루를 여는 내가 되길 기도한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비젼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갈때
기도한 것 이상으로 채워주시고 인도하신 것 처럼
우리 가정에 주신 비젼들이 기도로 말미암아 더욱더 구체화가 되고 
사용되길 기도한다.
이 책을 통해 새벽기도에 대한 도전과 또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일들을 기대해 본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톡
• URL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