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로막고 있는 산은 그냥 포기하라고 있는 산이 아니라 넘어가라고 있는 것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 산을 올라갈 걸음을 떼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 산을 보고 뒤돌아간다는 것을 ....수도 없이 경험했다. 나는 내가 올라야 할 모든 산을 주님과 함께 올랐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류태영 장로님의 뚝심을 보며 입이 벌어졌다..

하나님을 알게 된 순간부터 단 한번도 흐트러짐 없이 살아 오신 장로님의 모습이 참 존경스러웠다.

너무 막연한 기도를 배우고 나서, 그 기도가 실제가 되기까지 끝까지 기도하신 장로님의 삶이 정말 기도 제목처럼 "기도 인생"이다. 

서울로 상경해서 노숙을 하고, 구두닦이를 하고, 느즈막히 공부를 시작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며 배를 채우고.. 상상하기 힘든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세상적인 가치관의 "자존심"을 건 삐둘어진 동기가 아닌, 하나님께 초점이 맞춰져 있는 한결같은 선한 동기들이 참 인상적이며 도전이 되었다.

하나님의 빽으로 대통령께 편지를 쓰고 또 국가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받으며 공부를 하셨다.

뚝심과 실력과 지혜..

모든 것이 장로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말씀하시고 온전히 하나님만 드러내신다.

 

산은 바라 보는 것이 아니라, 산은 오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산은 넘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난 후부터 몇십년의 세월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도로 사는 믿음의 선배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살아계신 주님께 영광을~짝짝짝!!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톡
• URL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