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래디컬의 저자는 자기자신에게 맞추어서 편안함과 외형적인면만을 내세우고 있는 현대의 교회들에게 복음을 통해 모든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은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며 순종하는 삶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이라 깨우쳐주고있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고도 기쁨이 없고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 죄 가운데 살아가며 하나님 자녀답게 살지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분께 순종 하지 못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안일함과 착하고 선하게 살라는 말씀만 따라 어려움없이 살아가기를 바라기며 적당한 기도 없는 신앙생활, 주일날도 예배 보다는 이곳저곳 속해있는 모임들과 봉사만 하다보니 주일날 교회에 왔다갔다는 눈도장만을 찍고 말씀 없이 보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은 기도가 사라지고 있다.
내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니 힘은 들고 영적으로는 침체되어가고 있는 것이 나의 모습이며 지금의 교회의 모습인것 같다.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라고 순종과 헌신을 결심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는 영적으로 나약해지고 있다보니" 나만 아니면 돼", "어려운 선교를 왜 해야되나?"결단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위해 지음받은 우리는 은혜를 누리고 그분의 영광을 널리 펼치는 것이 존재이유다.
전세계적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사람이33%로 반대로67%는 아직도 복음조차 듣지못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굶주리고 병들어 죽어가고 있으며 복음 전파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순교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일을 실천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며 가슴이 뜨거워졌다.
주님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나를 버리고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으로 관계 형성을 잘 맺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제자 삼을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알수 있듯이 내주변에 작은 일부터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실천해 보도록 해야겠다.
하나님이 가라하면 갈수 있도록 쓰임 받을 그때를 위해서 전세계를 위해기도하며,말씀전체를 샅샅이 읽고, 의미있는 곳에 쓰기위해 재정을 희생하고, 나를 필요료하는 낯선 곳에가서 섬기며,지역교회에 헌신할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을 해보려 한다.
건물키우기 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교는 다르지만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는 한목소리가 되어 이땅과 세계각국에서 복음전하는 일로 칭찬받는 우리교회와 한국의 교회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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