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성경상의 사건들을 성서고고학적 측면에서 이스라엘의 풍습과 문화를 되집어 봄으로써 시대상황에 맞추어 사건들을 깨닫게 해주어 성경의 폭넓은 이해를 도와준다
예로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눅23:27-28)에서 예루살렘의 딸들이란 예수님의 십자가처형을 슬퍼하는 모든이들을 뜻하며"롯이 성문에 앉았다"라는 것은 당대최고로 출세한것을 말한다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상에서 바알선지자, 아세라선지자와의 대결에서 제단에 응답할 불의신은 엘리야선지자입장에서는 여호와하나님이지만 바알과아세라선지자입장에서는 그들의 가나안 토착신이었기에 엘리야 선지자의 제의에 선뜻흥쾌히 동의 했던것이다
"예수님이 나인성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신것"은 예수님이 문둥병자,눈먼자,사회적으로 소외된자들에게 관심을 가장많이 쓰심을 나타내어주는 대목이다

또한 이스라엘 장례모습,남녀의 사회생활 역활분담을 통한결과 "예수님의 무덤에 여자들만의 장례모습이었던 향유바르러갔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장례문화,장묘문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과 부활의 감사를 이해할수있게 수록되었다

이스라엘 농경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쟁기질하는모습,씨부르는모습,추수,탈곡하는과정에서 비유를 빚대어 하나님나라의 적합성여부와 하나님나라의 결실맺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다시한번 자신을 살피게 되었다
주님께로의 믿음을 이스라엘주거양식,생활양식,화폐가치를 통하여 간절하고 결실있는 베푸는 삶의 모습을 이해시킨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문화를 모르고 이해를 못한 상태라면  문화권이 다른 타문화권의 다른나라사람으로써 이해하기 어려운부분들이 많을수밖에 없으나 이러한 어려운점을 이책은 성경의 말씀을 병행하여 이스라엘문화를 이해시커 보다더욱 성경을 폭넓은이해를  시키는 감사한 서적이고 이러한 책을 오늘날 우리에게 접할수있게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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