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도 크게 만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라!


주님은 작디작은 나를 부르고 부르셔서 보석처럼 빛나고 아름답게 하십니다.


[이 책은]

“당신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당신 안에 하나님의 무한한 잠재력과 풍성함이 담겨 있습니다.”

씨앗은 작지만 단단합니다.
그 단단함 속에 꽃이 있고, 열매가 있습니다.
나무가 있고, 숲이 있습니다.
작은 것은 결코 약한 것이 아닙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것이 아닙니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말하기 전에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큰 믿음이 눈앞의 작은 상황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작은 당신이 하나님 나라의 큰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 속에 천국의 비밀을 담아 두셨다. 겨자씨를 통해, 한 알의 밀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은 작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 가신다. 소년 다윗을 통해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어린 소년이 내어 놓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베들레헴의 작고 허름한 마구간에서 태어나게 하시어 세상을 향해 하나님 나라의 심비를 선포하신다. 이 책은 작은 것이 가진 놀라운 힘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