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을 공부하러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으로 유학을 떠났던 이재만 선교사는 창조과학을 만난 이후 눈이 번쩍 뜨였다. 그동안의 공부법과 머릿속 지식들에 진화론이 얼마나 뿌리 깊게 자리하는지 깨닫고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방향을 돌이키기로 결심했다. 그러곤 성경의 사실을 과학으로 검증하여 세상에 전하는 창조과학 전임 사역자가 되었다. 지금은 미국 LA 창조과학선교회(한국창조과학회 미주지부) 회장으로서 창조과학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또 그랜드캐니언을 중심으로 한 창조과학 탐사대를 수백 차례나 인도하고 있다.

강원대학교에서 지질학 석사 학위를, 미국 창조과학 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에서 과학교육학(지질학 전공) 석사 학위를, 미국 그랜드래피즈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에서 1998년까지 미시간 코너스톤 기독교대학에서 지질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한동대학교와 전주대학교 객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타협의 거센 바람》, 《창조과학 시간 여행》(공저), 《창조주 하나님》, 《빙하 시대 이야기》, 《노아 홍수 콘서트》, 《창조과학 콘서트》 (이상 두란노)이 있습니다.